지난 16일 동아마라톤 대회,서울 시청앞
봄(春)기운이 완연한 거리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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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봄 마중
지난 14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봄볕을 쬐러 나온 시민들이
청계천 돌다리를 건너며 봄 정취를 즐기고 있다.
푸른 단장하는 시청 앞 광장
지난 17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새봄을 맞아 낡은 잔디를 걷어내고
파릇파릇한 새 잔디로 교체하는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새 봄 알리는 철쭉꽃
과천 서울대공원 온실식물원에서 꽃 피운 철쭉꽃이
지난16일 식물원 앞에 전시돼 대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봄의 정취를 느끼게 하고 있다
꽃으로 새 봄맞이 하세요
지난 12일 서울 신세계 이마트 은평점에서 열린 생화/원예대전에서 매장을 찾은
시민들이 다양한 종류의 생화와 조화를 구경하고 있다.
활짝 핀 목련 '기분도 활짝'
지난16일 부산 동래구 안락동 한국전력공사 동래지사에
목련이 활짝피어 지나는 사람들에게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
봄의 鳥花
지난 16일 오후 부산 연제구 거제동 온천천변에
활짝 핀 벚꽃나무에서 직박구리가 먹이를 찾고 있다.
벚꽃 활짝, 완연한 봄
지난 11일 오후 부산 수영구 망미동 배화학교에서
벚꽃이 활짝 펴 지나던 학생들이 꽃놀이를 하고 있다.
교정에 핀 봄
지난 10일 부산 수영구 망미동 배화학교 교정에 벚꽃이 활짝 피었다.
포근한 봄
지난 12일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나들이 나온 시민들이 봄볕을 즐기고 있다.
대구 봄꽃 활짝
지난13일 대구 동구의 한 꽃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봄소식을 전하는 듯
활짝 핀 꽃을 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목련 맞은 봄 캠퍼스
지난 17일 대구 계명대 대명동캠퍼스에
활짝 핀 목련이 학생들에게 완연한 봄날씨를 실감케 하고 있다.
봄을 부르는 소리 '야호~'
지난 16일 팔공산에 등산온 시민들이 동봉 정상에서 힘차게 "야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화창한 봄날씨가 이어지자 시내 공원과 유원지는 상춘인파로 하루종일 붐볐다.
'동물원에도 봄이 왔어요'
지난 10일 오후 대구 달성군 가창면 허브힐즈를 찾은 시민들이
봄 햇살을 쬐며 거리를 걷는 오리를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매화 그늘아래서
지난 17일 광주 북구 용봉동 전남대학교 교정에서
학생들이 만개한 매화 그늘 아래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봄이 피었다
지난 13일 대전시 서구 월평동 한밭대로 주변에 핀 산수유가 행인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봄 알리는 팬지꽃
지난 12일 대전시 중앙로 중구청 앞에서 구청 관계자들이 팬지 등 봄꽃을 심고 있다.
18일까지 관내 교통섬과 가로화단 등에 팬지, 패랭이 등 3만여본의 꽃을 심는다는 계획이다.
봄맞이 나무심기
지난 13일 오전 경기 수원 광교수련원 인근에서 시민들이 나무를 심고 있다.
밭갈이로 바쁜 강릉의 농촌
지난16일 강원 강릉시 아파트 주변 텃밭에서는
경운기로 밭갈이를 하는 주민의 손길이 바쁘다.
농촌들녘에 봄이 왔어요
지난 10일 강릉시 송정동 농촌들녘에서 농민들이
감자를 심는 등 한 해 농사를 시작하는 손길이 분주하다.
보리밭 밟기 나선 어린이들
지난 13일 충남 공주시 탄천초등학교 학생들이
봄기운이 찾아온 금강변에서 보리밭을 밟으며 즐거워 하고 있다.
꽃망울 터뜨린 산수유
지난16일 남원시 주천면의 산수유꽃이 꽃망울을 터트렸다.
활짝핀 산수유
전남 구례군 산동면에 산수유가 활짝 피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구례 산수유는 이번 주말과 휴일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감자밭 일구는 '농촌의 봄'
지난13일 완주군 이서면의 한 농가에서 감자를 심을 밭을 일구고 있다.
시뻘건 황토밭에는 벌써 봄내음이 가득하다.
들녘은 벌써 농사 준비
지난 12일 정읍시 감곡면 유수마을 앞 들판에서 농민들이
벼 농사를 짓기 위해 트랙터로 논을 갈고 있다.
전남 매화, 이번주 절정
전남 도내 곳곳에 만발한 매화꽃이 이번 주에 절정을 맞을 전망이어서
가족 단위 상춘객들에게 봄의 향기를 물씬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딸기 모종 옮겨심기 ‘바쁜 손길’
지난 10일 전남 순천시 낙안면에서
겨우내 노지에서 자라 갓 싹을 틔운 딸기 모종을 옮겨심는 농민들의 손길이 분주하다.
묘목시장의 봄
산림조합중앙회 경북도지회(대구 신암4동)는 ‘봄철 나무심기 기간(3월1일~4월15일)’을 맞아
직접 생산한 묘목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는 봄철 나무 전시·판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직박구리의 봄 나들이
지난13일 오전 창원시 신월동 주택가 매화나무에
직박구리 한 마리가 만개한 꽃사이에 앉아 수술을 쪼아먹고 있다.
손님맞이 봄꽃심기
경남 통영시 도남동 마을주민들이 지역을 찾는 봄철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기 위해 도남관광지 공한지에 팬지와 페츄니아 등을 심고 있다.
감자 파종 바쁜 손길
지난16일 경남 양산시 물금읍의 밭에서 농민들이 감자를 파종하고 있다.
백로·왜가리 떼도 남도의 봄 만끽
무안 용월·강진 오추마을 1000여 마리 날아와 장관
봄의 전령인 매화가 활짝 피고 산수유꽃도 꽃망울을 머금은 남도는 지금 완연한 봄이다.
상춘객들의 발길도 남도로 이어져 봄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상춘객 뿐만 아니다. 백로와 왜가리 등 철새들도 그 봄을 찾아 남도로 날아들고 있다.
제주는 지금 유채꽃 바다
지난 16일 제주도 성산 일출봉 앞 유채 밭을 찾은 관광객들이
노란 꽃무리 사이에서 기념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주말을 보내고 있다.
동박새와 매화꽃
지난 11일 제주시 한라수목원에 매화가 만개하자 동박새들이 매화꽃의 꿀을 따먹고 있다.
동박새가 꿀을 먹으면서 자연스럽게 벌꿀과 같이 수분(수정)을 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꽃망울 터뜨린 산수유
지난 12일 제주시 한림읍 한림공원내에 봄을 알리는 산수유가
노란 꽃망울을 터뜨려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유채꽃에 취한 제주의 봄
지난 14일 제주도 서귀포시 사계리에
유채꽃이 흐드러지게 핀 가운데 관광객들이 봄 정취를 즐기고 있다.
제주엔 벌써 목련꽃도 활짝
지난 12일 제주시의 낮최고기온이 17.3도까지 올라가면서 따뜻한 날씨를 보인 가운데
새하얀 목련꽃이 벌써 활짝 피어나 여심을 유혹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