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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 반야암 오솔길 (지안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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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언론 속의 반야암(般若庵) 화엄종주 월운 대강백, 적멸세계로 나아가다_현대불교신문
보배구름 추천 0 조회 456 23.06.22 14:11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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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22 15:47

    첫댓글 _()()()_

  • 23.06.22 20:26

    마지막 글을 보면

    월운 대강백의 임종게는 수십여 년 전에 작성된 것이다. 티베트로 성지순례를 간 대강백은 산이 높아 호흡곤란으로 기절했는데 다행히 소생했다.
    동행한 거사 중 한 명이 “스님 돌아가시는 줄 알았다”고 가슴을 쓸어내리니,
    월운 대강백은 “순례 중 기절하면 부처님 나라 티베트에서 장사지내세요”하며 다음과 같은 글은 썼다.

    似僧非僧似俗非俗
    虛頭長老月雲靈駕

    중 같지만 중도 아니고
    속인 같지만 속인도 아닌
    헛소리하는 늙은이
    월운 영가

    이 글을 보니 생각나는 것이 있어서 한자 적어보네

    살아 있는 것 같지만 살아 있지 않고
    살아 있지 않은 것 같지만 살아 있고

    가진 것 같지만 가지고 있지 않고
    가지지 않은 것 같지만 가지고 있는

    남자 같지만 남자도 아니고
    간것 같지만 가지 않았고

    불보살 같지만 불보살같지 않고
    중생 같지만 중생같지도 않은

    텅빈 푸른 하늘에 흰구름이 둥실 둥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3.06.22 21:40

    _()()()_

  • 23.06.22 23:07

    _()_

  • 23.06.23 05:08

    🙏

  • 23.06.23 06:38

    _()()()_

  • 23.06.23 07:43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상품상생하옵소서_()()()_

  • 23.06.23 11:05

    🙏🙏🙏

  • 23.06.23 17:39

    _()()()_

  • 23.06.23 22:36

    ()

  • 23.06.24 17:58

    _()()()_

  • 23.06.24 21:34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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