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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외에 없다
'전지전능'은 무엇이든 할 수 있고 어디든 갈 수 있고
부족함이 1도 없는 '사람 하나'에, 아무 능력이 없는
무한한 개미떼들이라고 보면 된다.
(야고보서 4:12) "입법자와 재판자는 오직 하나이시니
능히 구원하기도 하시며 멸하기도 하시느니라" 아멘.
입법자와 재판자는 오직 한분이시라고 성경에 말씀
하셔도 꼭 뒤에 사탄이 있다고 가르치고 있다.
그러려면 창조주신과 사탄이 한 분이라고 가르쳐라.
지킬박사와 하이드가 하나인 것 처럼.
☞창세비밀 없다
창세부터 감추었던 비밀은 없다.
인간의 글로 표현해서 책으로 두기에는 창조주신의
창조와, 아담과 하와의 인생으로의 시작을 기록하기엔
너무 방대하기 때문에 인간들이 몰라도 되는 부분들은
"너희들은 그런건 몰라도 된다. 사람으로의 도리를
잘 하고 살아라" 라고 말씀하시는 것 뿐이다.
창조주신께서 그 무한하신 일들을 개미같은 인간에게
자세히 가르쳐주시면 인간머리는 그것들을 다 흡수하지
못해 터져버린다. 1개를 가르쳐주시면 100개를 모른다.
아이들의 계속 되는 호기심 질문에 어른들이 대답해주기
너무 방대하고 난감하고 아직 때가 아니라고 생각될 때는
"너는 그런건 몰라도 된다. 나중에 크면 알게 된다"
라고 넘어갈 수 밖에 없는 것과 같다.
어떤 지하감옥에 인간들이 갇혀있다고 치자.
내가 태어나서 주변을 인지해보니 감옥이다.
나만 있는 것이 아니라 조상으로부터 시작해서
나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현재 감옥에 갇혀 있는데
아무리 파헤쳐도 왜 갇히게 됐는지 모르겠다.
수억만년, 수백만년이 흘러서 내 조상이 누군지도
잘 모른다.
그런데 가만히 보니 이 감옥을 나가는 방법은
죽어야 하는 것이더라. 함부로 죽을 수도 없다.
☞모범수로 나가는 법
그런데 선배들이 하는 말이 사람답게 잘 살으란다.
감옥을 나가더라도 모범수로 나가고 행복한 삶을
누리다 나가는 것이 좋은 삶이라고 한다.
사람은 이 땅에서 사람답게 살 다가 잘 죽어서 영의세계로
가서 조상들을 만나야 한다. 인간들은 딱 거기까지다.
사람으로서 육의세계에 살면서 아무리 영의세계를 파헤치고,
창조주신에 대해서 파헤치고, 인간에게 법도로 내려주신
성경에 대해서 파헤친들 신의 뜻과 섭리는 아무도 모른다.
인간이 육의세계 생각으로 창조주신에 대해서
성경에 대해서 완벽하게 파헤칠 수 있다면 신은
전지전능하시지 않다. 신묘막측하지 못하다.
인간 보다 못하다.
인간의 삶을 심판하시는 입법자 재판자이심을 알라고 하신다.
법은 지켜야 하는 것이지 믿어야 하는 것이 아니다.
신을 믿는다고 법이 지켜지는 것이 아니다.
신을 믿어도 법은 지켜야 하는 것.
이 지켜야 하는 법은 종교의 법이 아니다.
불교의 법을 지키는 것이 아니다.
기독교의 법을 지키는 것이 아니다.
이슬람교의 법을 지키는 것이 아니다.
기타 종교들의 법을 지키는 것이 아니다.
인간세계의 삶의 법을 지켜야 하는 것이다.
각 부부의 법, 각 가정의 법, 각 학교의 법,
각 직장의 법, 각 지역의 법, 각 나라의 법,
국제법이 있는데 이런 것들을 지켜야 한다.
나에게 죽음의 롤모델이 있다.
정말 모범수로 이세상과 하직한 것 같다.
아주 친한 권사님은 아니었는데 이 분에 대한
뒷얘기를 들어보질 못했다. 품위있고 젊잔다.
권사라서가 아니다. 그분처럼 살다 가신 다른
종교인이나 비종교인도 숱하게 많을 것이다.
목에서 큰소리도 나오지 않고, 누구 욕하는 소리나
험담하는 소리나 흉보는 소리나 눈길이나 손짓이나
말을 옮기는거나 교회 봉사중에 무슨 불평불만이나
들어보질 못했다.
앞에서 안하고 뒤에서 해도 꼬리가 길면 걸린다고
했는데 90세 생일 세고 목욕하고 돌아가시는 날까지
다른 많은 교인들이 그 권사는 어쩌구 저쩌구 흠잡는
소리를 들어보질 못했다. 그 정도면 건강하게 사셨다.
나의 롤모델이다. 그분처럼 살다가 가는게.
☞종교의 함정
인간으로서 이런 법은 지키지 않고 종교의 신비만
쫓아가면 종교의 함정과 올무에 빠질 수 있다.
종교가 다들 서로 이단 취급해서 다 이단이다.
그럴지라도 '초강력 이단'들이 있다.
초강력 이단
성경의 내용을 테스트 하느라 내 몸을 파괴하고,
피가름을 하기 위해 교주와 성관계를 해야 하고,
종교에 특심내느라 집을 나가고, 별거하고 이혼하고
등 가정을 파괴하고, 집을 팔아 바치고 거지가 되고,
이상한 주문을 외치면 어떤 이상한 행위를 해야하고,
교주 자신을 높아지게 하기 위해 쇼맨십을 하고,
아버지의 주권, 남편의 주권을 파괴시키고,
사회의 법을 어겨서 사회를 문란하게 하고,
나라의 법을 어겨서 나라를 어지럽게 하고,
권세자들을 우습게 알게하고, 신께서 세우신 질서를
파괴하는 것들은 초강력 이단들이다.
(로마서 13:1)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바라, 그러므로 권세를 거스르는
자는 하나님의 명을 거스름이니 거스르는 자들은 심판을
자취하리라” 아멘.
권세자라는 것은 권세를 가진 당사자도 있겠지만
나라의 법을 말하는 것이다. 나에게 있어서 권세자는
나의 생명을 쥐락 펴락 할 수 있는 자이며,
나의 경제권을 쥐고 있는 자도 나의 권세자이다.
사회생활 최선 없이 신비를 따르고 종교만을 따르려고
할땐 이런 이단들의 함정과 올무에 빠지고 걸린다.
초강력 이단 교회가 아닌 것 같은 교회에서도
집을 팔아 바치고, 교회 건물로 들어가서
애기까지 있는 가정이 참으로 번거롭게 사는
집사들도 봤다.
내가 다니던 교회는 그다지 이단같지는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쇼맨쉽은 있던 것 같다.
기독교도 언젠가 북미에서 일어난 '빈야드운동'
이라고 해서 체면걸리는 거 같은 모 그런게 있었다.
우리교회도 따라하는 건지 새벽기도때 이마에
손가락을 대고 밀다시피 쓰러뜨리는 때가 있었다.
그 새벽에 바닥에 누워서 모 어쩌라는건지.
아! 나는 왜 안쓰러지는 것인지. 정신이 멀쩡하다.
좀 혼미했으면 좋겠는데!.
하루는 동생같이 지내는 여집사가 새벽기도를
마치고 우리집으로 왔다. 그날 나는 안갔었나.
"언니~ 오늘도 머리에 대고 미는데 미치겠어서
그냥 막 나와서 언니네 집으로 온거야~" 하길레
도저히 못참겠어서 당장 교회로 가 목사님한테
그런거 하지말라고 말했다.
"내가 밀었어요?" "네, 안밀고도 쓰러지면
쓰러지겠는데 이마를 밀면 어떡하세요?"
했다.
그후로 우리 교회는 그런걸 안 했다.
그게 나에게 손을 안대고 방언으로 뭐라고 하니까
쓰러지는 것이면 100% 믿고 순종하겠다.
내가 회사도 못 갈 정도로 두 주 정도 몸이 완전
다운됐을 때가 있었는데 이단이라고 불리웠던
어느 교회에 본의 아니게 인도되어서 부목사의
방언으로 외치는 소리에 그냥 주저 앉은 적은
있었다.
'기운이 없어서' vs '기도의 힘'이라는
구분은 할 수 있다.
그리고 또
아주 오래전 아이들이 대학생때 우리 교회에서
학생들 상대로 부흥회를 했는데 몸에 무슨 금가루가
생긴다나 하는 강사였다.
애들은 참석하고 우리는 잠을 자고 있었다.
애들하고 강사가 토크하게 돼고 엄마 아빠는
지금 모하시냐고 해서 주무신다고 했단다.
이렇게 중요한 시기에 잠을 자면 어떻게 하냐고
엄마아빠한테 전화해서 교회로 빨리 오라고했다.
그래서 오밤중에 자다가 남편하고 불려나갔는데
귀에다 머라고 방언을 하면서 쓰러지기를 유도했다.
우리는 목사가 오라고 하면 하나님이 오라고 하나?
할 정도로 교회에 올인한 사람들이다.
남편하고 나는 참으로 이성적인 사람인가
그런 방언의 힘도 소용이 없었다.
그러다 옆 눈으로 보니 남편이 쓰러졌다. 헐!
방언의 능력이 임했나? 나도 할수 없이 쓰러졌다.
나는 남편이 언제 일어나나 눈감은채 신경쓰고 있었다.
조금 있으니 남편이 일어났다.
나도 얼른 따라 일어나 집으로 같이 왔다.
"자기~ 무슨 영의 힘이 느꼈졌니? 쓰러지게?"
"아니 빨리 끝내고 올라고"
이게 무슨 40년 경력 기독교인의 이성인가!
나도 좀 쓰러지고 싶다. 혼미하고 싶다.
입신도 하고 싶다. 금가루도 묻히고 싶다.
우리교회 목사님은 나 때문에 목회하시기 힘들었을듯.
하나님이 이렇게 깨닫게 해주셨는데 맞는가요?
"맞네"
이런 꿈을 꾸었고, 하나님이 이런건 이렇게
알려주셨어요. 맞는거 같은가요?
"맞네"
… 허구헌날 확인하러 갔다.
다른 말을 잘 들을거 같은 여집사에게는 신학해서
여전도사를 하라고 했지만 나에게는 그런말을 하지 않더라.
이때는 내가 성가대지휘자를 하지 않았을 때로
여전도사를 하고 싶은 생각은 있었다.
☞창조주신의 '우리'
생명나무는 창조주신이 만드시고
선악나무는 사탄이 만들었다고 가르치지 말라.
신천지에서 이렇게 가르치고 있지만 기독교도 이렇게
알고 있을 정도로 사탄의 권세가 큰 줄 알고 있다.
사탄이 전지전능하신 창조주신과 대항할 정도로 권세가
있다고 알고 있다. 2인자나 1인자 정도로.
절대로 아니다.
(신명기 32:39) "이제는 나 곧 내가 그인줄 알라
나와 함께 하는 신이 없도다 내가 죽이기도 하며
살리기도 하며 상하게도 하며 낫게도 하나니 내
손에서 능히 건질자 없도다" 아멘.
창조주신 vs 사탄
이렇게 창조주신 옆에 대등한 존재로 놓여지는 존재는
영의세계나 육의세계나 통털어서 절대로 없다.
(창세기 3:22) "여호와 하나님(창조주신)이 가라사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창조주신과 누구?)
중 하나 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아멘.
(창세기 11:7) "자 우리(복수)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케 하여 그들로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아멘.
창조주신께서는 혼자이시면서 '우리' 라고 말씀하신다.
*사진은 메트릭스2 영화 중 스미스가 여러명으로 나눠진 상황이다.
창조주신의 우리 라는 것은 너, 나, 쟤, 얘 같은 다른 종류의 존재가
'우리'로 뭉친 것이 아니라 창조주신의 '신격 형상'들이시다.
성부, 성자 성령, 예수, 지혜, 슬기, 공의, 정의, 재판, 심판,
정직, 지식, 명철, 사랑, 용서, 공평, 전쟁, 의, 자비, 긍휼,
성실, 선 등 많다.
(잠엄 1: 20~22) "지혜가 길거리에서 부르며 광장에서 소리를
높이며, 훤화하는 길 머리에서 소리를 지르며 성문 어귀와
성중에서 그 소리를 발하여 가로되, 너희 이리석은 자들은
어리석음을 좋아하며 거만한 자들은 거만을 기뻐하며
미련한 자들은 지식을 미워하니 어느 때까지 하겠느냐" 아멘.
(잠엄 1: 23) "나의 책망을 듣고 돌이키라 보라 내가 나의 신을
너희에게 부어주며 나의 말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아멘.
지혜라는 사람이 길거리에 부르는 것이 아니다.
'지혜의 신'이 영의세계에서 말씀하시는 것이다.
☞인격 형상들
내가 기드온용사 훈련이라는 것을 창조주신께
직접 받을 때 하나님아버지는 권위있고, 약간 두렵고,
묵직한 남성음성으로 말씀하셨고,
성령하나님은 아주 자상하고 부드러운 엄마 같은
음성이었다. 항상 웃으면서 염려하면서 말씀하셨다.
하나님아버지와 성령하나님은 같은 분이시지만
내가 느낄 때는 다른 존재 같으시다.
일반적인 것들은 성령하나님이 관리해주시지만
정말 중요한 부분에서는 하나님아버지께서 오신다.
그러면 나도 몸과 마음가짐이 두려움으로 달라진다.
영의세계는 굉장히 복잡한데 창조주신께서 알게 해주신 나의
영의세계에는 영, 혼, 육, 마음, 생각, 정신, 의지 등 나와 똑같이
생긴 인격 형상들이 존재하고 있다.
이들은 '나'지만 자기들이 해야 할 일들을 스스로 하고 있었다.
생각은 생각대로, 정신은 정신대로, 의지는 의지대로, 마음은
마음대로, 영은 영대로, 혼은 혼대로, 자기들이 해야 할 일들을
하고 있다.
내가 내 생각을 너무 칭찬하고 좋아하고 귀히 여기면
생각이 너무 쎄지는데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올라가는
경향이 있다. 이때 정신도 같은 크기로 커진다.
그러면 내 생각만 하는 안하무인도 될 수 있다.
남의 생각은 인정을 안하고 자기생각만 옳다고 고집부릴 수 있다.
'의지'가 아무리 머라고 해도 듣지를 않고 드러누워서 나뒹구는데
다시 똑바로 세우기가 힘들다. 애당초 생각이 하늘까지
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정신이 내 옆에 없고 다른데 가 있으면 정신이 없다고 한다.
'의지'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나의 인격 영체들을 잘 관리해야
한다.
☞'의지'야 관리 잘해라!
이 땅에서는 내 몸 하나인데 영의세계에는 내가 수 없이 많다.
이 땅에서의 나는 '의지'로서 부모의 교육을 통해, 학교의
교육을 통해, 사회의 교육을 통해 잘 배워야 하고 잘 행해야
한다.
나의 '의지'가 대장이다.
공부하기 싫은 몸을 이끌고 공부해야 하고
운동하기 싫은 몸을 이끌고 운동해야 하고,
나눠먹기 싫은 몸을 이끌고 나눠 먹어야 하고,
에티켓 지키기 싫은 몸을 이끌고 에티켓을 지켜야 하고,
법을 지키기 싫은 몸을 이끌고 법을 지켜야 하고,
선행을 하기 싫은 몸을 이끌고 선행을 해야 하고,
하기 싫은 몸을 이끌고 해야 할 것을 해야 하고
하지 말아야 할 것은 하지 말아야 한다.
의지야 니 몸 관리 잘해라!
안 그럼 다칠 수도 있고 망할 수도 있고
죽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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