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미르 샤이비즘-최고의비밀.pdf
제 18 장
프라나 쿤달리니에 오르는 여러 가지 변화들
열망자의 동경과 열망에 의존하여 물라다라 차크라에서 프라나 쿤달리니의 오름의 변화들이 있다. 요기가 만트라 “아항”(나는 이다)을 통하여 최상의 “나”의 인식을 달성하려는 욕망과 동경을 가질 때 이 욕망과 동경 때문에 그의 호흡은 지복, 기쁨, 황홀경으로 가득 차게 된다. 자동적으로 호흡의 이 지복적 힘은 이 만트라의 모양을 따라 물라다 차크라를 관통한다. 요기는 자신이 이 쿤달리니 오름과 하나이고, 이 쿤달리니의 현존이라는 것을 동시에 느낀다. 그 다음 이 감각은 지복적 호흡의 관통하는 힘과 함께 물라다라 차크라에서 움직이고, 올라가서 배꼽의 나비차크라를 관통한다. 그것은 배꼽에서 올라 가슴의 흐리트 차크라를 관통하고, 그 다음 심장에서 올라 목구멍의 칸타 차크라를 관통한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목구멍에서 올라 미간에 있는 브루마드야 차크라를 관통한다. 만트라 아항, “나는 이다”의 힘으로 달성된 관통의 이 특별한 종류를 우리의 샤이비즘에서는 ‘만트라베다’라고 부른다.
오름의 다른 유형은, 요기가 사람들을 향상시키려는 욕망을 가질 때 발생한다. 이 요기는 인류의 이익을 위해 그의 수행을 한다는 이 특별한 강한 욕망과 느낌을 갖는다. 그는 그 자신을 돕기를 원하지는 않지만 다른 사람들을 돕기를 원한다. 그를 위해 프라나 쿤달리니의 오름은 물라다라 차크라에 접촉하는 호흡의 지복의 힘과 함께 시작하고, 그 다음 그것은 움직이기 시작한다. 동시에 호흡의 지복적 힘은 나다(nada)로 변형된다. 여기서 ‘나다’는 “나는 인류의 향상을 위해 하는 것이다.”를 뜻한다. 글자 그대로의 ‘나다’의 뜻은 “소리”이다. 그것이 나다로 불린 이유는 이 요기는 우주적 실재를 다른 사람에게 설명하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나다의 이 감각은 프라나 쿤달리니로서 계속하여 올라가서 배꼽을 관통하고, 심장, 목, 최종적으로 미간을 관통한다. 관통의 이 특별한 유형을 ‘나다베다’라고 부른다.
프라나 쿤달리니의 오름의 다음 변화는 요기가 안락, 편안함, 행복과 기쁨에 집착될 때 발생한다. 그는 마음의 평화만 바란다. 나머지는 바라지 않는다. 이 경우에 프라나 쿤달리니의 모양을 따라 호흡의 지복적 힘은 물라다라 차크라를 관통하고, 그 다음 배꼽, 심장, 목, 미간을 관통하기 위해 올라갈 때, 그것은 정액의 원천으로 변형된다. 그는 그 정액의 원천이 물라다라 차크라에서 브라흐마란드라까지 올라가고, 그 다음 몸 전체에 퍼지는 것을 느낀다. 그것은 마치 분출처럼 엄청난 힘으로 올라간다. 그는 너무나 기쁘고 행복하게 된다! 성적인 기쁨은 비교조차 되지 못한다. 프라나 쿤달리니의 이 특별한 오름 속에 타고난 강렬한 기쁨 때문에 그는 즉시 세속적 즐거움들의 모든 맛을 잃는다. 관통의 이 종류는 ‘빈두베다(binduvedha)’로 불린다.
프라나 쿤달리니의 오름의 또 다른 변화는 요기가 강하게 되고 강함을 유지하고자 하는 욕망을 가질 때 발생한다. 그는 완전한 조건으로 자신을 유지하기를 바란다. 그는 어떤 피곤함을 경험하지 않는 자신의 내부적 느낌에 관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가르칠 수 있기를 바란다. 이 사람에게 호흡의 지복적 힘이 물라다라 차크라를 관통하고, 배꼽, 가슴, 목, 미간을 관통하기 위해 오를 때, 그것은 개미가 기어오르는 것처럼 오른다. 이것은 호흡의 지복적 힘이 에너지로 변형되기 때문이다. 이것은 프라나 쿤달리니 속에 에너지의 오름이다. 그는 그 에너지가 발현되고, 그가 에너지의 구체화가 되는 것을 느낀다. 프라나 쿤달리니의 관통의 이 특별한 형태는 ‘샥타베다’라고 부른다.
프라나 쿤달리니의 오름 속에 5번째 변화는 요기가 쿤다리니의 실체와 형상이 실제적인 뱀의 힘이라는 인상을 가질 때 발생한다. 요기가 이 인상을 가질 때, 프라나 쿤달리니의 형상을 따라 호흡의 지복적 힘이 오를 때 코브라의 형상으로 올라간다. 그는 오르는 그것이 실제로 코브라 뱀이라고 경험한다. 코브라의 꼬리가 물라다라 차크라에 접촉하고 그 속에 머물면서 그것의 몸이 브라흐마란드라를 포함해서 모든 차크라들을 관통하기 위해 길게 늘어나는 것을 경험한다. 관통의 이 종류는 ‘부장가베다’라고 부른다.
프라난 쿤달리니의 오름의 마지막 변화와 6번째는 요기가 그의 수행의 행로에서, 아무도 알지 못하게 그의 소수의 제자들을 비밀스럽게 입문시키려는 욕망을 가질 때 발생한다. 이 요기를 위해 호흡의 지복적 힘이 물라다라 차크라를 관통하고 배꼽, 가슴, 목, 미간을 관통하기 위해 오를 때 그것은 검은 꿀벌의 윙윙거리는 모양을 따라 오른다. 또한 이 오름과 관련된 강렬한 희열을 경험 한다. 관통의 이 형태는 ‘브라마라베다’라고 부른다.
프라나 쿤달리니의 오름이 발생하는 관통의 6가지 변화들 중에서 나는 ‘만트라베다’와 ‘빈두베다’의 두 가지만 경험하는 것을 평가할 수 있다. 나는 이 두 가지의 경험을 위해 모든 것을 줄 수 있다. 하지만 어느 쪽이든 당신이 관통의 특별한 종류를 경험하는 것은 당신의 손 밖에 있다. 그것은 당신의 가장 깊은 욕망과 동경에 의해 자동적으로 결정된다.
첫댓글 요기는 자신이 이 쿤달리니 오름과 하나이고, 이 쿤달리니의 현존이라는 것을 동시에 느낀다. 오름의 다른 유형은, 요기가 사람들을 향상시키려는 욕망을 가질 때 발생한다. 글자 그대로의 ‘나다’의 뜻은 “소리” 정액의 원천이 물라다라 차크라에서 브라흐마란드라까지 올라가고, 그 다음 몸 전체에 퍼지는 것을 느낀다. 그것은 개미가 기어오르는 것처럼 오른다. 검은 꿀벌의 윙윙거리는 모양을 따라 오른다.
"하지만, 어느 쪽이든 당신이 관통의 특별한 종류를 경험하는 것은 당신의 손 밖에 있다. 그것은 당신의 가장 깊은 욕망과 동경에 의해 자동적으로 결정된다......" 구구절절 옳은 말이지만, 특히 마지막 한줄이 가슴을 울립니다... 어느 쪽이든, 특별한 종류를 경험하는 것은 당신의 손 밖에 있다...
유투브에 검색하시면, swami parvatikar 비나 연주가 있는데, 그것이 프라나 쿤달리니 오름을 가장 음악적으로 잘 표현 한 것같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