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에 있는,
금성교회를 섬기고 있는 자매입니다..
저희 교회에서 1년에 한번씩 향일암이 있는,
임포마을에, 주일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전도를 나갑니다,,돌산에는 어디를 가던, 마을에 꼭 교회가 한 곳 씩은 꼭 있습니다,
하지만, 임포마을에는, 교회가 없습니다,,
향일암이 있기때문에, 마을 분들이 다 절을 다니고,있다고 합니다,,
전 주일학교 교사를 맏고ㅡ 2번 전도를 아이들과 함께 나갔습니다,,
생각했던것 보다,,많이 힘들고,,사람들 앞에서 말한다는게 어렵더군요...
하나님이라는 분을 들어보고, 교회라도 있으면..
더 쉬웠을텐데..교회가 무엇인지..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모르시고 계시고,,교회라는 곳에대해,,거부감을 많이 느끼시더라구요,,.
이번엔..한번도 시도해 보지 못했던..노방 전도를 합니다..
그냥 저에 사람에 생각으로는,,불가능하지 않을까..힘들지 않을까..
않된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기도해주세요..
언젠간, 그 곳에, 교회가 세워지고, 하나님에 축복에 땅으로 바꿀수있는.
마을이 되기를..언젠간..임포마을에 세워진 교회에서..
한번쯤 찾아가, 기쁘게 찬양을 하고 싶은 바램도 있습니다..
이번엔..기대가 많이 됩니다..확신이 있다고 할까요?
잠깐 이라도 좋으니까..기도 부탁합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담대함을 가지고 전도 할수 있기를..
마을 주민들에,,마음이 열리기를..=
카페 게시글
♥º 기도의 방
♡ 중보기도
향일암이라고 들어보셨나요?
화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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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5
05.08.22 16:48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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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말 좋은일을 하십니다. 저도 단기선교회? 인가? 얼마전에 교회에서 행사가 있었는데. 중등부도 참가할수 있었는데. 몰랐었어요. 그러나 제가 고등부가 되고. 제 몸의 건강이 오면 전도할 예정입니다. 힘내세요. 기도 많이 해드릴께요. 마을 주민들의 마음이 하나님꼐로 열리길.. 그럼. 열심히 하세요 분명 잘될겁니다.
주님이 전도자를 도우신다잔아요...귀한일을 하시네요...아름다운 결실이 있을겁니다...승리하소서..
제 마음의 떨림이 느껴지는군요. 마음이 무거울거란 생각이 들지만 하나님께 맡기시고 주님 주시는 담대함으로 꼭 ! 승리 하여 좋은 소식 듣고 싶어요 '주님 저들과 함께하소서 그리고 영광 받으소서'
화이팅... 저 전라도 여수 출신이랍니다.. 방가와요.. 그러니 더 뿌듯해요 열심히 하면 하나님께서 좋은결과로 꼭 열매맺어 주실거에요. 저 향일암 몇번 올라가봤는데... 전 여수 제일교회다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