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모처럼 쉬는 토요일인데 우연히 TV채널 돌리다가, 케이블방송에서 연속 5회방송을 보게되어 이 카페에까지 오게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어쩜 그리 귀여운지요! 지금은 힘드시겠지만, 다 키우고 나면 정말 행복하실것 같아요.
아이들이 정말 다 순하고 착해보여요.
어머님 말씀 잘 들어주시고 묵묵히 따님 돌보시는 든든하신 아버님도 진짜 멋있으세요. 평생 정직하게 사셨을 것 같아요.
들깨차 마셔서 탄탄하게 몸매관리하셨다고 하셔서 저도 마셔볼려구요.*^ㅡ^*
손주들 극진히 사랑하시고, 아이들 생각해서 혼자 살라고 말씀하시던 어머님도 정말 진실하신 분일것 같아요.
힘내시고 맛있는 된장 만드세요 쭈우욱~ 늘 사먹으면서 찝찝했는데... 믿을만한 곳을 찾게되어 참좋네요.
p.s: 어머님이 방앗간하시니까, 볶은 참깨랑, 깨소금, 검은깨 가루도 파시면 안될까요? 믿고 사먹을데가 없어서리~
첫댓글 반가워요 소나무님 응원 말씀에 힘이 나구요. 깨는 판매하는 방향으로 해보겠습니다. 자주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