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12월 28일 ㈜제일건설(대표 윤여웅)이 남원시를 방문해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윤여웅 제일건설 대표는 28일 남원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남원시에서 진행하는 “희망 2022 나눔 캠페인”에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뿐만 아니라 2020년 8월에는 남원시 수해복구를 위해 성금 3000만원, 2020년 11월 ‘남원 오투그란데 퍼스트시티’ 견본주택 오픈 기념 수익금으로 마련된 백미 10kg 200포와 연탄 11,250장(환가액 1,600만원상당)을 남원시에 기탁하며 꾸준히 남원시를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주)제일건설이 지난달 18일부터 전라북도 남원시 신정동 116-1번지 일원에 중대형 면적으로 구성된 '남원2차 오투그란데 디아트' 견본주택을 오픈했다.
'남원2차 오투그란데 디아트'는 지하 2층 ~ 지상 15층, 6개동, 전용 59~138㎡ 총 226가구로 앞서 공급된 남원 오투그란데 퍼스트시티'와 함께 향후 준공 시 브랜드타운이 형성될 전망이다.
윤여웅 제일건설 대표는 “남원시민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성금을 기탁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제일건설은 지난 1988년 설립해 2022년에 35주년을 맞이하는 전라북도 대표 건설사로 고객과 함께하는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전북 내 최고의 건설사로 입지를 다진 기업이다.
<남원시 건축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