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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모임: 걸음아 날 살려라! 금강 걷기 - 수북리
moonriver 추천 0 조회 114 10.06.01 14:4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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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6.01 18:28

    첫댓글 저희 일행도 그날 강풍경에 취해서 약간 오버워킹을 했습니다. 다섯시가 넘으서 출발지로 와서 냉면도 사고 집에오니 6시 반경... 정말 강을 따라 걷는 것은 너무 좋은 걷기코스입니다.... 인자요산, 지자요수... 둘다 즐기는.... 다음에는 약간 추렴을 하더라도 배를 타는 것을 생각해 봐야 겠습니다. 은근대표님, 박교수님 배편좀 알아봐 주세요..... 유월에는 날씨도 더운데...

  • 작성자 10.06.03 17:48

    여름용 좋은 코스가 있겟지요..ㅎㅎ
    무주 내도리..방우리..여울 걷기 등등..

  • 10.06.03 16:50

    월강이 강을 이리 저리 건느며 즐기는 풍류가 멋드러지게 펼쳐집니다, 일박 이일 월광에 젖어 술에 취해 강과 함께 흐르는 세월, 이태백이 부럽지 않구나, 우리 기쁜 젊은 날, 만화방창 호시절에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 작성자 10.06.03 18:53

    술 취한 이태백이 강에서 달을 건지려다 빠져 죽었다는 그 곳이 월강이라는거..아시는 분은 아실테죠...ㅎㅎ

  • 10.06.05 10:27

    강호동팀처럼 요란호들갑스럽지 않으며 풍류와 사색이 어우러진 손변님의 1박2일이 적나라하게 묘사됨이 보이는군요.
    제 노래 18번이 "맆스틱짙게 바르고"인데 반갑네요.언제 한번 불러볼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슴다(노래방에서 ㅎㅎㅎ)
    그날 여기저기 흐드러지게 핀 찔레꽃을 보면서 곁에 걷던 윤지용씨와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제목에 대해서 왈가왈부 했는데...정확한 제목은 뭔지 아시나요?

  • 작성자 10.06.04 14:48

    내 대학시절 노래방 없을 때 18번이 찔레꽃이었는데..제목 찔레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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