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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들꽃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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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풀빛문화공간 gallery 진 김진수 시집 <당나귀풀과 사람주나무> 출간
김진수 추천 0 조회 281 19.09.02 12:00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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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2.02 00:05

    첫댓글 늦었지만
    넘 좋은
    시집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0.02.03 09:40

    안녕하세요, 조촐한 자리를 함께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혹 오랜 선배님은 아닐지 설레고 조심스럽습니다. 부끄럽다가도 오랜 시간 굴리던 언어들을 버리기는 미안하고, 와이프 눈치 보며 낸 시집입니다. 축하해주시니 송구합니다. 카페도 한산한데 혹 둘러도 보시라고 등업하였습니다. 좋은 인연 감사드립니다~!^^

  • 20.12.27 22:56

    넘 늦게 보았습니다
    저는 공직 정년퇴직후 광주에서 화순으로 옮겼습니다
    지금 화순쪽에 12년 차입니다
    언제라도 지나시는 길 놀러오셔도 좋습니다
    화순군 이양면 청영동길 36-16입니다
    건강하시구요

  • 작성자 20.12.28 17:31

    네... 청영에 사시는군요. 청풍은 제 어릴 적 고향 같은 곳입니다. 지날 일이 있을 때 꼭 '그집앞'을 기웃거리곤 했죠. 고맙고 반갑습니다. 요새 시절도 그렇고 훗날 기회 날 때 함 연락드리겠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20.06.28 12:41

    광주에서 아주 오래된 외출에 이어 광양유춘오에서 그 자리에서 주인공이 되어 듀엣으로 노래했던 이후 5년이 지나서 도암에서 사계노래 그리고 어릴적 뛰어 놀던 고향마을 자리에 음악-미술 학원을 지어 잔듸밭에 데크로 무대를 만들어 도립국악단 사물놀이패와 사제판소리 공연으로 마을 주민100여분을 모시고 잔치를 베풀어드렸던 기억은
    어떤 음악회나 외국 여행에 다녀온 것보다 보람된 기쁨이고 행복이었습니다. 교육공무원이었기에 가능했던 한 개인의 철학이고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었던 멋스러운 추억이었습니다. 시집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선물해주신 시집을 새날 아침마다 읽어보렵니다. 제 수준으로는 시(언어)에서 약간의 느낌을 붙잡는 정도이지만..외롭다 싶을 땐 달과 별 제목의 시라도 여러본 읽어보렵니다. ( ㅋ )

  • 작성자 21.01.16 09:25

    5주년이 들꽃연구회의스무살이었다면 10주년은 마흔, 15주년은 예순쯤 되는데 아쉽게도 세번 째 무대는 올리지 못했네. 두 번을 함께하여 기획하고 준비하고 공연해 주어 많이 고마웠제. 더욱이 내 개인전 개막 때 졸시에 곡을 붙이고 성악과 기악무대를 펼쳐준 것 역시 조르바였네. 부끄러운 시집을 전하면서 다시 부끄럽네. 어제는 조르바와 같이 오신 손님들께 아무 대접도 못하여 보냈어. 미안이 자꾸 쌓이네...

  • 20.06.30 10:34

    지난날에 직업이 있어 한 달 간격으로 들어오는 생활비로 용돈삼아 30년 세월을 건너왔는데..
    그때가 호시절이었던가 봅니다. 막상 은퇴하고 보니 농산물 공판장에 들러 중개인을 만나서 수박, 마늘, 양파를 10만원씩 구입해서 천사섬으로 해남으로 광주에서 담양으로 달려다녀보면서 절반은 판매하고 절반은 선물하면서 좋은 장사 경험을 했습니다. ( 하하 ) 9월 이후 10월 부터는 해남 고구마와 제주 감귤을 인터넷으로 판매하고 싶은데.. 홈페이지를 만들려고 했더니.. 비용을 많이 지불해야 해서
    나중으로 미뤄두었습니다. ( ㅋ ) 이것 저것 귀찮아지면 좋은 꿈꾸고 3천원 투자하여 로또 복권이나 구입해 두어야겠습니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말이냐 네게 능력주시는 분게 기도하면 10억 정도만 통장에 가지고 해남 해창마을에서 들꽃 연구회 15주년 플러스 2주년 기획을 해서 무대를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제주보다 남도가 해남이 좋은 이유를 그때 그 가을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멘.
    기도 부탁드립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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