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4장
그들은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요한계시록 4:8(하)-11
8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시라 하고
9 그 생물들이 보좌에 앉으사 세세토록 살아 계시는 이에게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돌릴 때에
10 이십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살아 계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관을 보좌 앞에 드리며 이르되
11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B. 사도 요한은 24 장로들이 경배하는 소리를 들었다. 그것은 지상의 성도들이 목자의 인도를 받아 가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모습을 나타내는 것이다.(10, 11절). 다음을 살펴 보자.
1. 그들의 경배의 대상은 목자들이 경배하는 대상과 같다. 즉 그들의 경배의 대상은 “보좌에 앉으신 이” 다시 말해서 영원히 살아 계시는 하나님이시다. 참된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의 같은 경배의 대상을 가진다. 비록 동격이거나 또는 보조격이라고 하여도 두 개의 대상을 예배하는 것은 그 예배를 혼란하게 하며, 또 예배자들을 갈라 놓는다. 따라서 하나님을 예배하는데 있어서 그 대상을 착각하거나 여러 신들을 예비하는 자들과 함께 한다는 것은 매우 불합리한 노릇이다. 하나님은 오직 한 분뿐이시다. 따라서 오직 하나님만이 땅이나 하늘에 있는 교회의 예배를 받아 마땅한 분이시다.
2. 그들이 경배하는 태도를 보자.
(1) 그들은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렸다.” 그들은 매우 겸손하고, 경건하고, 외경하는 태도를 취했다.
(2) 그들은 “자기의 면류관을 보좌 앞에 던졌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주신 모든 거룩함의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드렸다. 그들이 받은 모든 은혜는 하나님께서 주신 것임을 나타냈다.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은 그들의 영광보다 무한히 더 영광스러운 것을 알고 있다는 것과 하나님을 영광스럽게 하는 것이 곧 그들의 영광임을 나타내 보여 주었다.
첫댓글 하늘 예배에서 장로들은 면류관을 보죄 앞에 드렸다.
이는
예배드리는 자의 자세를 뜻한다.
24 장로는 신 구약 성도들 중 가장 성숙함에 이른 신앙인을 가리킨다
그들은 하나님을 섬기는 것에 있어서 모든 면에서 신앙의 본이 된다
우리도 면류관( 영예. 내가 평생토록 이룬 업적에 대한 결과물) 을 물리칠 수 있는가?
나는 지난 몇일 동안 구약시대에 선지자들의 기도를 연구해 보았다
그들은 모두 자신의 사적 이득.영예를 위해 소원을 아뢰지 않았다.
모두 공적인 이득을 위해 간구하였다.
한 예로 다니엘서 9장 20절 " 기도하며 내 죄와 내가 속한 공동체 ( 내 백성 이스라엘) 의 죄를 자복하고..
내 하나님의 거룩한 산( 공동체)를 위하여...
내 하나님 여호와 앞에 간구" 하였다고 한다
예레미야 선지자든지..에스겔 선지자든지..이사야 선지자든지..다니엘 선지자든지..자기 인생을 위하여 기도와 간구.간청을 하늘께 아뢴 적이 없다.
하나님께 신앙하는 공동체의 유익을 위해 그들은 밤낮으로 간구한다.
이사야서 62장 1절 ~ 7절도 읽어보면.
주님께서 교회를 세워 현세상에서 영광을 받으시도록 밤낮으로 기도하라...하신다.
이사야는 이런 기도 생활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 하나님께
배웠다. 계시를 받았다. 깨우침을 받았다.
오늘날 기독교 철야기도회에 방문해 보라.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자기 가정을 위하여... 사업을 위하여...자식들이 잘되길 소원하며 밤이 맞도록 간구와 기도..열정을 바친다.
조용기 목사..전광훈 목사..윤석전 목사가 주최하는 집회에 가보라..
모두 이 따위 기도이다.
이 민족..이 나라는 아담의 후손들이다.
죄성으로 가득찬 무리들이다..
이들의 번영과 안녕을 위해 기도하기를
하늘이 원하실까?
조용기 목사. 전광훈 목사. 윤석전 목사는 잘못 짚은 것이다.
선지자들처럼 하나님의 중심(과녁)을 맞추는 기도와 간구.소원을 아뢰야 한다
그런 신앙인을 길러내려고 예수께서는 제자훈련하셨다.
그 결과물이 바로 요한계시록 4장에 나타난 장로들인 것이다
하늘은 내가 하늘께 무엇을 소원하며..간구하기를 원하실까? 하나님의 가족의 번영이다.
에스겔서 36장 이사야서 62장. 다니엘서 9장을 읽어보라..
선지자는 무엇을 간청하였는가?
하나님의 가족의 번영이다!
영 안이 열려야 한다.
이방인처럼 그런 시각으로 현세를 살아서는 안된다.
https://m.cafe.daum.net/testimonys/RSCs/191?svc=cafeapp
당신은 하나님의 가족의 안녕과 번영을 위하여 소원하며 밤낮으로 기도하는가?
난 그렇게 산다..
내 자식 잘되기를 바라며 밤낮으로 행동해서는 안된다.
그런 크리스찬은 하늘에 가면..예수께서 내 치실 것이다.
네 민족..네 자식을 위해 생을 다 소비했으니..그들의 운명과 같이하라..하실 것이다
내 남편. 내 아내. 내 부모..내 자식을 위해 생을 다 소모하는 기독교인들은
하늘에서 환영받지 못한다.
" 네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 " 하신 주님의 명령을 항상 맘에 명심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