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민물고기중에서도 가장 재밋는 습성을 지니는 물고기중 하나로
바닥의 모래를 입에 넣어 아가미로 뱃었다(먹이를 먹기 위한)하는
습성과 모래색과 비슷하여 숨으면 눈에 잘뛰지 않는 재밋는 물고기입니다.
큰 눈에 몸은 엷은 갈색빛깔이 돌며 검은 반점과 같은 무늬가 산재해 있고,
원통형으로 머리가 크며 꼬리쪽으로 가면서 가늘어 집니다.
첫댓글 그 전에 모래무지와 피라미 잡아서 매운탕 끓인적 여러번 있습니다.오랫 만에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야 , 지금도 모래무지가 있나보네요.어릴때 쪽대 가지고 많이잡아 매운탕 끓여먹던 시절이 생각나네요,국물이 국물이 끝내줘요.......ㅎㅎㅎ
실로 오랫만에야 보는 물고기 군요. 여간 청정지역이 아니고서는 서식하지않는 귀한어종인데 카메라가 무척 이쁘게도 잡아 주었네요
수족관 주인이 밥을 많이 안주시는가 봅니다..너무 다이어트를 했네요...이놈 어린시절 냇가에서 물놀이 할때 모래속에 숨어 있다 제 발바닥에 밟혀 수없이 많이 저에게 잡힌 놈이죠^^
성질 급해서 개인수족관에선 키우기 참 까다로운 녀석이죠..역시 자연은 자연속에 있을때 제일 아름다운 법인가 봅니다.저도 예전에 토종붕어와 함께 한 세마리를 집 수족관에서 키운적이 있습니다. 수족관도 꾀 커서 괜찮겠다 했지만 성질이 급해 그냥 헤딩하고 한녀석씩 죽어나가더라구요 ㅠㅠ암튼...모래무지 매운탕으로도 인기 만점인 매력적인 한국 토종물고기죠^^
1급수에서 사는청결한놈ㅋㅋ.엄청 깨끗한 물에서만 보이더군요^^
첫댓글 그 전에 모래무지와 피라미 잡아서 매운탕 끓인적 여러번 있습니다.
오랫 만에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야 , 지금도 모래무지가 있나보네요.
어릴때 쪽대 가지고 많이잡아 매운탕 끓여먹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국물이 국물이 끝내줘요.......ㅎㅎㅎ
실로 오랫만에야 보는 물고기 군요.
여간 청정지역이 아니고서는 서식하지않는 귀한어종인데 카메라가 무척 이쁘게도 잡아 주었네요
수족관 주인이 밥을 많이 안주시는가 봅니다..너무 다이어트를 했네요...이놈 어린시절 냇가에서 물놀이 할때 모래속에 숨어 있다 제 발바닥에 밟혀 수없이 많이 저에게 잡힌 놈이죠^^
성질 급해서 개인수족관에선 키우기 참 까다로운 녀석이죠..
역시 자연은 자연속에 있을때 제일 아름다운 법인가 봅니다.
저도 예전에 토종붕어와 함께 한 세마리를 집 수족관에서 키운적이 있습니다.
수족관도 꾀 커서 괜찮겠다 했지만 성질이 급해 그냥 헤딩하고 한녀석씩 죽어나가더라구요 ㅠㅠ
암튼...모래무지 매운탕으로도 인기 만점인 매력적인 한국 토종물고기죠^^
1급수에서 사는청결한놈ㅋㅋ.엄청 깨끗한 물에서만 보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