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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별 ♡ 시인방 화관
김별 추천 0 조회 175 14.10.06 18:30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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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10.06 19:06

    첫댓글 예쁜글에 잠시머물다갑니다

  • 작성자 14.10.06 22:28

    명식님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10.06 22:33

    별 일곱 개^_^ 7일 행운의 숫자기에 일곱 개를 주셨을까요?^_^ 아무튼 별을 가득 받은 밤이 즐겁기만 합니다.가을 밤이 좋아서 잠시 산책을 다녀왔네요. 서늘함이 한 참을 걸으니 추위를 느낄만 했지만 참 좋았습니다. 저는 언제나 순수함을 꿈꾼답니다. 여인에게서 소녀를 볼 수 있는 것도 그런 까닭일 겁니다. 소녀처럼 웃을 수 있는 여자... 그런 여자를 늘 꿈꾸지요. 하루가 감이 아쉽기도 하지만 그래서 이 밤이 아름답기만 합니다. 늘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감기조심하시고 편안하고 행복한 밤 되세요.^_^ 먼동틀때님
    큰 별도 하나 덤으로 주셨네요.^_^

  • 작성자 14.10.06 23:16

    @먼동틀때 신이 주는 특별한 별 일곱 개 ^_^ 이런 광영이 있다니...^^* 역시 먼동틀때님이 최고십니다.^^* 그 별 가슴 속에 잘 간직토록 하겠습니다. 간직하여 마음이 시들해 질 때, 용기를 잃을 때, 힘들고 고단하고 도망가고 싶을 때.. 내 발걸음을 다시 돌려세우는 힘으로 삼겠습니다. 역시 세상은 아무리 잘난 사람이라 해도 누군가의 도움과 배려와 격려와 성원이 없이는 그 자리를 지킬 수 없음을 알겠네요. 오늘 약 드시고 병든 닭처럼 누워만 계셨다니... 안타깝습니다. 어서 기운 차리시고 예전처럼 씩씩하고 열정이 넘치셔야 할텐데...
    공부도 열심히 일도 열심히 맹렬여성이 되셔야 할텐데요. 어서 푹 주무세요. 감사합니다.

  • 14.10.06 19:50

    별님의 소녀가 너무 아름다워서
    저는 어디론가 숨어야 할것 같습니다.

    사랑도 탕진했고
    꿈도 말라 비틀어졌고
    수다도 버거워 졌고
    상처난 곳이 아물지 않고
    자꾸 염증이 돋아 나는것이
    어디 한군데 아름다운 곳이 없네요.

    하지만 올가을
    꿈 줄기 한 가닥
    키워 봅니다.

    썪은 속살이 거름이 되어
    아름다운 꽃이 피어 나길 기대하면서 말입니다.

  • 작성자 14.10.06 22:38

    그곳에 님, 사랑도 탕진했고, 꿈도 말라 비틀어졌고, 수다도 버거워 졌고, 상처난 곳이 아물지 않아 자꾸 염증이 돋아난다 하셨나요? 그렇기에 님은 아름다울 자격이 있을 겁니다. 아프지 않고야, 울지 않고야 누군들 사랑하고 그리워 할 수 있을까요. 다 썩은 후에야 연꽃을 피워 올릴 수 있듯이... 비바람 뒤에 무지개를 피울 수 있듯이... 아름다움은 시련 뒤에 피는 꽃인 것을요. 그렇기에 님의 말씀처럼 이 가을 꿈 한 줄기 피워본다 하셨으니 분명 꽃을 보리라 믿습니다. 창가에 꽃이 피면 소식을 보내주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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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10.06 20:23

    멋진글 담아갑니다 행복하십시요

  • 작성자 14.10.06 22:47

    니케님 반갑습니다. 꽃바구니 준비해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14.10.06 20:58

    생각합니다
    나를 소녀로 불러줄 누군가가 있다면 저도 기꺼이 그를 소년이라고 부르겠습니다ㅎ
    온몸중에 나풀나풀 이란 쓰임새가 어딘지 모를 육중한
    몸매라도, 세월에 바래진 건강한 누런이로 크게 웃는나라도,
    날 소녀라 부르는이 있다면
    커다란 등짝으로 업어주겠습니다

  • 작성자 14.10.06 22:50

    어서 업어주세요.^_^ 저는 고단하고 많이도 지쳤답니다. 그런 까닭에 산처럼 듬직한 님의 등짝이 필요하답니다.^_^ 시인은 농담 못하는 거 잘 아시지요.^^* 님도 분명 소녀십니다. 소녀이시기에 꿈을 꾸는 것이고,,, 가을의 낭만과 로맨스도 그려보는 것이고, 잊은 줄 알았던 사람도 그리워지는 거지요. 저는 죽을 때까지 나이를 먹지 않는 소년일 거니다. 그렇기에 소녀의 숨겨진 마음을 잘도 알지요.^_^ 크고 듬직한 등, 업어주고, 재워주고. 기댈 수 있는 등이 그리운 밤이네요.^_^

  • 14.10.07 20:05

    별님!
    잠시 짬을 내어
    아름다운 시향에 머무르다 갑니다.

    별을 닮은 소녀~
    누구나 꿈꾸는 것이 아닐까요...

    시간이 지날 수록
    삶에 지쳐갈 수록...
    순수를 동경하는 마음이
    우리들의 마음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곱고 아름다운 글에 머무르다 갑니다.^^
    늘 좋은시...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4.10.07 21:48

    느루님 오늘도 즐거우셨는지요.^^* 할 일없이 저도 바빴네요. 사는 일이 이래저래 고달픈가 봅니다.
    가을은 발목까지 빠질만큼 깊어졌고, 사람 마음도 우물 깊이가 되어갑니다.
    말씀처럼 그렇게 순수를 동경하는 마음도 깊어가고요. 늘 곱고 귀한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14.10.07 20:39

    별시인님~이 시가 왜이리 이쁜지요
    햇살처럼 웃고 선 소녀~~
    내가 주인공이고 싶은 착각^^
    이 꿈꾸는 할매가
    착각 좀 하게 가만히 좀 놔 주세요
    머리에 코스모스라도 하나
    꽂고 싶군요~~ㅎㅎ(☆ω☆)

  • 작성자 14.10.07 21:51

    산내일기님은 머리에는 코스모스^_^ 참 어울릴 것 같아요. 늘 즐겁고 명랑한 분이니... 가을 코스모스... 그 야들야들한 모습이 얼마나 잘 어울릴까요. 마치 화려한 나비가 앉은 것 같을 겁니다.
    마음이 있으면 주인공이 되는 것 아니겠이요? ^^*
    착각이라 마시고, 주인공으로 이 가을을 만끽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14.10.14 16:24

    별님! 감사했읍니다.잘지내십시요.
    잊지않겠읍니다

  • 작성자 14.10.14 20:38

    모란 동백님 반갑습니다. 벌써 날씨가 싸늘합니다.
    감기조심하시고, 편안한 날들 되세요. 잊지 않겠다는 말씀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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