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서 연이은 또띠아 포스팅입니다.
또띠아가 있으면 재료가 자유롭고, 이것저것 응용이 쉬워서 이따끔 만들면 아주 좋은 아이템입니다.
[간식] 간단히 뚝딱! 채소듬뿍!! 닭가슴살 타코
내친김에 통밀로 만들어야지.. 마음만 먹고 있어요...
아마도 조만간에 '짠!! 통밀로 또띠아 만들었어요~~'하고 포스팅이 올라올것 같은 예감입니당~^^;;
오늘은 어제 저녁에 먹고 남은 닭볶음탕과 지난번에 한봉지 구입하여 먹던 또띠아가 딱 4장이 남았길래..
만들어 본 닭볶음 타코(닭볶음 치츠 또띠아)입니다.
[참고]혈액을 깨끗하게 해주는 무/무와 무청 시래기요리모음
◈ 닭볶음 타코(닭볶음 치츠 또띠아) ◈
[재료] 남은 닭볶음탕 2분의1대접 정도, 양배추채 1컵 정도의 양, 또띠아 15센치 4장 모짜렐라 치즈,
어제 만들어 먹은 닭볶음탕입니다. 양파를 넉넉히 넣어 만들어 먹었는데요.
반대접이 조금 남는 양이 남았습니다.
[참고] 어제 저녁(순수 닭볶음)
닭고기의 토막이 제법 크니..식가위를 이용하여 잘게 잘라주세요.
ㅋ~! 초점이 어디에 있는지.. 요즘 뭐든 썰렁썰렁하네용~^^;;
닭볶음은 전자렌지를 이용하여 데웠고요~!
함께 들어갈 채소는 양배추만 준비를 하였습니다.
양배추 채를 썰어 씻은후에 물기를 털어내고, 소금 한꼬집, 후추가루 약간 넣고,
무수분으로.. 살짝 익혔습니다.
또띠아는 기름을 두르지 않은 팬에 올려 살짝 데우는 정도로 ~^^
바닥에 치즈약간 뿌리고 양배추 올리고~
다시 모짜렐라 치즈 ~!
위에 닭볶음탕!
다시 치즈~!!ㅎㅎ
치즈양은 개인의 취양대로 올리시면 되는데요.
맛짱은.. 적당히..ㅎㅎㅎ
속에 치즈를 녹일려고 다시 팬에 올렸다가 깜놀!! ㅋㅋㅋ
얼른 꺼냈습니다.
바닥이 두툼한팬이라.. 또띠아의 색이 얼른 나는 바람에..ㅎㅎㅎ
꺼내서 다시 접시담고 뚜껑을 덮어 전자렌치에 40초 돌렸습니다.(타코 2개, 600와트 전자렌지)
치즈가 아주 적당히 잘 녹았습니다.
드실때는.. 손으로 들고 먹어도 무리가 없을정도입니다.
뜨겁다 하시면 종이호일이나 종이타올을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주말 간식은.. 어제 남은 닭볶음으로,, 매운맛 나는 타코를 만들었습니다.
양념이 다 되어 있는 닭볶음탕이기.. 소스는 필요 없고요. 토요일 아점을 먹고, 저녁 먹기전에 간식으로 먹었습니다.
위에 과정대로.. 따뜻하게 데워서 먹기 좋게 만들면 간단히 만들어지는
매운맛 닭볶음 타코(닭볶음 치츠 또띠아)였습니다.
참고하여 보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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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또띠아로 피자만 만들어 먹어봤는데 닭볶음 타코를 만들어 먹어도 맛있겠어요
와!~ 또띠아로 다양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겠네요.
닭볶음 치츠 또띠아 정말 맛나보입니다. 도전!
오호~ 전 간단하게 또띠아로 피자만 만들어 먹었는데~ 닭볶음 타코~~맛나겠는데요~^^
닭볶음탕 맛있겠어요.
저 또띠아 진짜 좋아하는뎅!! 만들어 먹을 자신이 없네요오 ㅠㅠㅋㅋㅋㅋ
집에서도 얼마든지 만들 수 있군요!
도전!! ㅋㅋ
우와~~ 저도 한번 도전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