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

오늘 KBS 이상한 프로보다가 나 죽을 뻔 했수... 박정희대통령께서 수출만 주력하다가 수입이 너무 많아 무역적자가 늘었대나 어쨋대나...IMF 가 왔대나...그러면서 마구 깍아내리는데... 정말 나 디지는 줄 알았수... 우리나라에서 나는 원자재가 뭐가 있소? 나무? 철광석? 석유?....아이고~ 무식한 인간들이 TV 나와서 중얼중얼~ 하는 것을 보니 울화가 치밀어서 죽을 뻔 했어요. 우리가 가진 거라고는 삼베적삼 입고 뙤약 볕에 굶어가며 일해서 아들 대학공부시키는 어머니 밖에 없지 않습니까? 그러니 원자재를 수입해서 우리 손으로 가공해서 수출해야 되는 것 아니오? 요즘이야 IT ..SOFT ..새로운 것도 있지만 어디 그당시에 뭘 할수 있었단 말이오? 가공을 할려니 기계도 사와야하고, 원자재도 사 와야 하고..초기에는 수입이 많을 수 밖에요...안 그렇습니까? 논리적으로 맞는 말들을 해야지... 완전히 국민들을 쇄뇌 교육을 시키고 있어요...열불나네.... 우째서 잘못된 경제정책을 폈는데...국민소득이 올라가고, 아시아의 용이 될수있다는 말이오? 이제 투자한 거 본전뽑고 제대로 가는 경제를 때중이 놈현이가 다 망치고 있는데도 참 어이 없는 프로였어요.... 우리가 나아갈 길을 정확히 알고, 제대로 이끌어 간 위대한 대통령을 이렇게 깍아내리고 나중에 어떻게 감당할려고 하는지..어이가 없네요. 새마을 운동~ 하다못해 유치원아동들, 초등학생도 처음 입학하면 차렷~ 열중쉬어 합니다. 세계 어딜가도 이것만은 꼭 합니다. 모든 시작의 기본이니까요... 각양각색의 국민들을 한곳으로 집중시키려면 당연히 정신적인 준비자세가 필요하지요. 그래서 새마을 운동을 한 것입니다. 세계 각국의 지도자들이 와서 보고 배우고 간 사실 조차도 저 넘들은 잊었나 봅니다. 아~ 열 받으니까 글이 안되네... 이해해 주시와요... 그나저나 안먹고, 안입고 아들공부시킨 어머니들은 저런 자식들을 보구 어떤 생각을 하실런지.... 일단, 한나라당이 어수선하니 당사에 가서 근혜님 지지 모임이나 합시다. 이것이 제일 우선인것 같습니다. 분해서 잠이 안올것 같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