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요 이렇게 우리가 사랑해 키우는 식물에서 큰 마음의 안식처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제라늄 님의 베란다의 그 난리통에도 천리향은 꿋꿋하게 향기를 우리 함께하는 이 공간에 전해주니요 진정 식물한데 대견하다 하고 싶어요 제라늄 님의 그 베란다 식구들에게서 큰 희망을 얻는 천리향에 한낮의 볕이 참 따사롭습니다 지금 베란다 창문 활짝 열어 놓고 있어요
추위에 견뎌내줘서 고맙답니다 베란다 안쪽벽에 두었거든요 꽃도 오래가고 향기도 좋으니 정말 예쁘네요 요즘 날씨가 봄 날 같이 따뜻해서 좋으네요 동서가 와서 가는데 같이 나갔다가 보내고 중앙공원 한 바퀴 돌아왔습니다 이렇게 조금씩이라도 운동을 해야지 밥맞도 있고 저녁에 잠도 잘 자구요 ㅎ
아직 베란다에 남아 있는 꽃들이 있어서 다행이다 싶습니다 천리향 이렇게 추위에도 강하고 잘 자라줘서 좋아요 남쪽에선 노지에서 화단에서도 잘 자라는 나무랍니다 향이 정말 좋아요 ㅎ
맞아요 향이 천리를 간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지요 정말 향이 얼마나 좋은지 모른답니다 아침에 베란다 문을 열면 천리향 향기가 코를 자극한답니다 ㅎ
지금은 베란다에 제라늄이 없어서 꽃이 없어서 그러지 못한답니다 그래도 호사하진 않지만 사랑초 천리향 카랑코에는 꽃을 피고있어 다행이랍니다
우리도 살짝 남쪽이 더 많은 동남향이에요 그러게요 난이 꽃을 잘 피우다가 우리도 포기 나눔으로 한란이 죽어가고 있어요 나눔도 할 정도로 잘 자랐는데 겨우 살고있는게 완전하지않아서요 ㅋ 꽃을 키우다 보면 잘 자라다가도 죽은게 있더라구요 몇년을 이쁘게 잘 피고있었던 브라질 아브틸론도 그랬어요 다시 구해서 키워볼까 합니다
첫댓글
그러니요
이렇게 우리가 사랑해 키우는 식물에서
큰 마음의 안식처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제라늄 님의 베란다의 그 난리통에도
천리향은 꿋꿋하게 향기를 우리 함께하는
이 공간에 전해주니요
진정 식물한데 대견하다 하고 싶어요
제라늄 님의 그 베란다 식구들에게서
큰 희망을 얻는 천리향에
한낮의 볕이 참 따사롭습니다
지금 베란다 창문 활짝 열어 놓고 있어요
제라늄 님의 인생 역사에 남을 베란다 사건
202년의 역사에 한 펜이지로...ㅎ
저는 아직 천리향은 못 키웠는데
한번 도전해 볼까 중입니다
향이 좋다니요
추위에 견뎌내줘서 고맙답니다
베란다 안쪽벽에 두었거든요
꽃도 오래가고 향기도 좋으니 정말 예쁘네요
요즘 날씨가 봄 날 같이 따뜻해서 좋으네요
동서가 와서 가는데 같이 나갔다가 보내고 중앙공원 한 바퀴 돌아왔습니다
이렇게 조금씩이라도 운동을 해야지 밥맞도 있고 저녁에 잠도 잘 자구요 ㅎ
아직 베란다에 남아 있는 꽃들이 있어서 다행이다 싶습니다
천리향 이렇게 추위에도 강하고 잘 자라줘서 좋아요
남쪽에선 노지에서 화단에서도 잘 자라는 나무랍니다
향이 정말 좋아요 ㅎ
볕이 너무 좋아요
제라늄 님
어제 불광동친구가 소래포에 가서 꽃게를 사 왔다고
큰걸 세마릴 가지고 와서
그걸 잡아먹다가 가시에 찔렸어요
그런대로 독수리로 이렇게 잘 치고 있네요 ㅎ
추운 겨울은 다 지나간 것 같습니다
오늘은 봄날 같습니다
맞아요
날씨가 봄 날 같다니까요
불광동 친구분이 오셨었군요
꽃게 맛있어요
저도 지난번 가락시장에서 꽃게 사와서 냉동실에 넣어두었어요
라면 끓일때 넣어 먹으면 맛있답니다
뱃사람들이 그렇게 끓여 먹는걸 보니 먹고 싶어서 그렇게 한답니다
전복도 넣구요
라면을 요리처럼요 ㅎ
아직은 음력으로 12월이니 아직 추위가 남아있을거에요
겨울은 추워야 농사에 좋다고 했는데....
손가락이 완전하지않아 여기 저기 건드려서 별게 다 뜨고 야단이네요 ㅋㅋ
그래도 이리라도 할 수 있어 감사해야지요
정말 봄 날 같습니다
제라늄 샘~💗
천리향은 그 향기가 천리를 간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아는데 얼마나 향기로울까요~
천리향은 반 그늘에서 잘 자라는 식물이지요~
제라늄 샘 베란다는 언제나 봄입니다.
주인님 잘 만난 화초들 정성을 들인 만큼 기쁨도 주지요~
저희 집은 동남향이라 난이 잘 자라고 꽃도 잘 폈는데
뿌리가 커져서 분갈이하고 다 죽었습니다
화원에 가서 분갈이했는데도 다 죽었어요.
천리향 하나 꼭 사서 키워야겠습니다~🙇🏻♀️
제라늄 샘~
조심조심하셔서 빨리 나으셔요~ 🙇🏻♀️🙏🏻💗
맞아요
향이 천리를 간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지요
정말 향이 얼마나 좋은지 모른답니다
아침에 베란다 문을 열면 천리향 향기가 코를 자극한답니다 ㅎ
지금은 베란다에 제라늄이 없어서 꽃이 없어서 그러지 못한답니다
그래도 호사하진 않지만 사랑초 천리향 카랑코에는 꽃을 피고있어 다행이랍니다
우리도 살짝 남쪽이 더 많은 동남향이에요
그러게요
난이 꽃을 잘 피우다가 우리도 포기 나눔으로 한란이 죽어가고 있어요
나눔도 할 정도로 잘 자랐는데 겨우 살고있는게 완전하지않아서요 ㅋ
꽃을 키우다 보면 잘 자라다가도 죽은게 있더라구요
몇년을 이쁘게 잘 피고있었던 브라질 아브틸론도 그랬어요
다시 구해서 키워볼까 합니다
바쁘신중에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천리향 여기까지 향기 전해져옵니다
우리나라에 심어진것이 수나무라 열매보기가 어렵다죠
오래토록 보는 즐거움 가득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소서~제라늄님^^
그렇군요
아직 천리향 열매는 못봤습니다
바쁘신중에 즐려주셔서 함께하심에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