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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우벤: 살고 죽지 아니하며 그 수가 적지 않기를 원함.
유다: 대적을 치게 하시고 여호와께서 도우시기를 구함.
레위: 주의 둠밈과 우림을 가졌으며, 부모와 형제보다 여호와의 언약을 더 존중한 자들! 그들이 주의 법도를 가르치며 제단에 제물을 드리리라.
베냐민: 여호와의 사랑을 입은 자로, 여호와께서 그를 날이 마치도록 보호하시리라.
요셉: 하늘의 보물과 땅의 선물로 풍성하며, 들소의 뿔로 만민을 밀어내리라.
스불론/잇사갈: 바다의 풍부한 것과 모래에 감추어진 보배를 흡수하리라.
갓/단/납달리: 사자처럼 부르짖으며, 여호와의 은혜가 풍성하리라.
아셀: 발이 기름에 잠기며, 네 문빗장은 철과 놋이 될 것이요 '네가 사는 날을 따라서 능력이 있으리로다!'
영원하신 팔과 여수룬의 영광(26-29절): 여수룬의 하나님 같은 이가 없도다! 영원하신 하나님이 네 처소가 되시니 '그의 영원하신 팔'이 네 아래에 있도다.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라는 구속사의 웅장한 피날레.
I. 불 같은 율법과 십자가의 품: 맹렬한 공의와 사랑의 교차 (33:1-5)
모세는 축복을 시작하기 전, 하나님이 처음 시내산에 임재하시던 그 무시무시하고도 영광스러운 장면을 회상합니다.
(신 33:2-3, 개역개정)
"그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시내 산에서 오시고... 일만 성도 가운데에 강림하셨고 그의 오른손에는 그들을 위해 번쩍이는 불이 있도다 여호와께서 백성을 사랑하시나니 모든 성도가 그의 수중에 있으며 주의 발 아래에 앉아서 주의 말씀을 받는도다"
[원어 심층 분석: 에쉬 다트(불 같은 율법)와 호베브(사랑하시나니)]
번쩍이는 불 (Esh Dat, אֵשׁ דָּת): 직역하면 '불의 율법'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죄를 태워버리는 맹렬한 심판의 불입니다!
사랑하시나니 (Hovev, חֹבֵב): 이 단어는 '숨기다, 품에 안다'는 뜻입니다.
[신학적 폭발 - 율법의 불을 십자가의 품으로 덮으시다!]
목사님! 율법의 맹렬한 불에 닿으면 우리는 다 타 죽어야 마땅한 죄인들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우리가 그 불타는 발아래 앉아 있을 수 있습니까?!
십자가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 율법의 맹렬한 심판의 불을 온몸으로 다 받아내시고 재가 되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찢기신 가슴(품)으로 우리를 완벽하게 안아주셨습니다(호베브)! 죄인을 태워 죽일 공의의 불이, 십자가 위에서는 죄인을 덮어 살려내는 미친 듯한 사랑의 품으로 폭발했음을 강단에서 피를 토하며 선포하십시오!
II. 레위 지파의 칼: 혈연을 찢고 십자가 진리 위에 서라! (33:8-11)
12지파 중 가장 파격적이고 맹렬한 축복을 받은 지파는 '레위'입니다. 그들은 저주받은 지파였으나, 구속사에서 가장 영광스러운 제사장 지파로 역전되었습니다!
(신 33:9-10, 개역개정)
"그는 그의 부모에게 대하여 이르기를 내가 그들을 보지 못하였다 하며 그의 형제들을 인정하지 아니하며 그의 자녀를 알지 아니한 것은 주의 말씀을 준행하고 주의 언약을 지킴으로 말미암음이로다 주의 법도를 야곱에게, 주의 율법을 이스라엘에게 가르치며..."
[주해적 통찰 - 금송아지 사건 때의 거룩한 살육]
출애굽기 32장에서 온 이스라엘이 금송아지 우상을 숭배하며 미쳐 날뛸 때, 레위 지파는 모세의 명령을 듣고 칼을 빼 들어 자기의 형제, 자기의 친구, 자기의 이웃을 가차 없이 쳐죽였습니다! (출 32:27)
인간적인 윤리로는 존속살인이요 잔인한 짓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 사건을 **"여호와의 언약을 지키기 위해 혈연의 정마저 십자가에 못 박은 위대한 헌신"**으로 맹렬히 축복하십니다!
[구속사적 대폭발 - 십자가는 인본주의의 정(情)을 찢는다!]
동역자 여러분! 기독교는 좋은 게 좋은 거라며 둥글둥글 넘어가는 종교가 아닙니다! 십자가의 진리를 사수하기 위해서라면 내 핏줄, 내 부모, 내 자식의 우상 숭배 앞에서도 말씀의 검을 빼어 들어 그 영적인 목을 쳐버릴 수 있는 맹렬한 야성이 있어야 합니다! 인간의 정(情)과 인본주의를 박살 내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만을 최우선으로 삼는 거룩한 레위 지파로 전세대를 무장시키십시오!
III. 아셀의 철과 놋 신발: 매일 공급되는 십자가의 능력 (33:24-25)
아셀 지파를 향한 축복에는 우리 일상의 삶을 뒤흔드는 기막힌 은혜의 원리가 숨겨져 있습니다.
(신 33:25, 개역개정)
"네 문빗장은 철과 놋이 될 것이니 네가 사는 날을 따라서 능력이 있으리로다"
[원어 깊이 읽기: 케야메이카 도브에카 (네 날을 따라 네 힘이 있으리라)]
사는 날을 따라서 능력이 있으리로다 (Ke-yamekha dove'ekha, כְּיָמֶיךָ דָּבְאֶךָ): 이 번역의 진정한 의미는 **"네게 필요한 힘이, 그날그날의 날수를 따라서 매일매일 공급될 것이다!"**라는 뜻입니다!
[신학적 적용 - 은혜는 창고에 쌓아두는 것이 아니다!]
목사님! 하나님은 우리에게 평생 쓸 은혜를 창고에 한꺼번에 쌓아주지 않으십니다. 왜입니까? 교만하여 하나님을 떠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십자가의 은혜는 광야의 '만나'처럼 매일매일 아침마다 새롭게 쏟아집니다! 내일의 능력을 당겨 쓰려 하지 마십시오! 오늘 내게 닥친 고난과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철과 놋 같은 능력은, 오늘 십자가 앞에 무릎 꿇는 자에게만 정확하게 100% 쏟아짐을 불을 토하듯 외치십시오!
IV. 영원하신 팔과 행복자!: 구속사의 웅장한 대관식 (33:26-29)
이제 33장의 대단원이자, 신명기 전체의 결론과도 같은 성경 최고의 우주적 찬양이 폭발합니다!
(신 33:27, 29 개역개정)
"영원하신 하나님이 네 처소가 되시니 그의 영원하신 팔이 네 아래에 있도다...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원어 심층 분석: 제로옷 올람(영원하신 팔)과 아슈레카(너는 행복자라!)]
영원하신 팔 (Zero'ot Olam, זְרֹעֹת עוֹלָם): 이스라엘이 실패하고 넘어져서 저 지옥의 바닥을 향해 곤두박질칠 때, 그들이 산산조각 나기 직전 그 맨 아래(underneath)에서 그들을 온전히 받아내는 거대하고 영원한 팔이 있습니다!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Ashrekha, אַשְׁרֶיךָ): "오, 너의 행복이여!"라는 맹렬한 감탄사입니다. 돈이 많아서가 아닙니다!
[신학적 피날레 - 십자가의 팔에 안긴 영원한 행복!]
목사님! 이 밑바닥에서 우리를 안아내시는 **'영원하신 팔'**이 무엇입니까?! 골고다 언덕에서 우리의 모든 죄와 저주를 다 뒤집어쓰고 양옆으로 처절하게 못 박혀 찢어지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두 팔'**입니다!
우리가 절망하고 타락하여 지옥의 밑바닥으로 떨어져도, 우리를 지옥 불에 떨어지지 않게 그 아래에서 피 흘리며 다 받아내시는 십자가의 맹렬한 사랑! 그 은혜의 팔에 안겨 구원받은 우리는, 세상의 스펙과 상관없이 **"우주에서 가장 행복한 자(Ashrekha)!"**라는 이 미친 듯한 십자가의 대선언을 전세대의 심장에 벼락같이 꽂아 넣으십시오!
[강의 결론: "세상의 스펙을 찢고, 영원하신 십자가의 팔에 안기라!"]
오직 십자가의 피 비린내로 조국 교회를 불태우시는 원종민 목사님! 신명기 33장의 이 압도적인 축복과 구속의 선포 앞에 우리의 영혼을 쏟아냅시다!
인본주의의 얄팍한 정을 십자가에 못 박고, '레위 지파의 진리의 검'을 빼 드십시오: 내 혈연과 인맥이 우상을 섬길 때 타협하지 마십시오! 부모 형제보다 십자가의 언약을 목숨 걸고 최우선으로 지켜내는 맹렬한 영적 야성으로 전세대를 무장시키십시오!
미래에 대한 염려를 찢어버리고, 매일 부어지는 '십자가의 철과 놋'을 의지하십시오: 내일의 걱정을 오늘로 끌어오지 마십시오! 오늘 하루 내게 닥친 영적 전쟁을 이길 힘은 십자가 제단에서 매일 아침 공급됨을 믿고 맹렬히 전진합시다!
지옥의 밑바닥에서 나를 받아내시는 '영원하신 십자가의 팔'을 껴안고 통곡하십시오: 내가 잘나서 행복한 것이 아닙니다! 죄로 멸망해야 할 나를 피 묻은 팔로 받아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때문에, 우리는 세상이 감당 못 할 '우주 최고의 행복자'가 되었음을 목 터져라 찬양하고 선포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