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는 최근 대형 개발 호재들이 이어지면서 인근 분양 단지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개발 호재로는 K2 후적지 개발사업이 있습니다. 동구는 자연친화적인 지리적 이점을 지니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K2 군공항으로 인해 개발이 다소 더뎠던 지역이었으나, 지난달 대구시와 국방부가 군 공항 이전을 위한 '기부 대 양여 합의각서'를 체결하면서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K2 후적지를 금호강 물길을 활용한 글로벌 수변도시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부지 내에 반도체, 로봇, ABB(인공지능, 블록체인, 빅데이터) 등 첨단산업을 유치해 정주 인구를 늘리고, 수변 공간을 중심으로 세계적인 랜드마크 건축물과 상업, 문화, 컨벤션, 호텔 등을 건립할 예정입니다. 또한, 대구경북신공항 개항 시기(2030년)에 맞춰 대구 도심과 신공항을 20분 이내에 오갈 수 있는 UAM(도심 항공 모빌리티) 서비스도 도입할 방침입니다.
옛 대구 연료단지 부지에서는 안심뉴타운 개발사업도 진행 중입니다. 동구 율암동 일대 36만㎡ 부지에 환경, 문화, 상업 기능을 갖춘 주거복합단지로 개발될 예정이며, 북편에 위치한 문화시설용지에는 5천㎡ 규모의 문화체험공간 및 집회시설 등이 건립되고, 4만㎡ 규모의 공원 및 녹지가 조성되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출 예정입니다. 이는 대구의 새로운 명품 주거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교통망 확충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년 12월 도시철도 1호선 연장 개통이 예정되어 있으며, 연장 구간은 총 8.89km로 기존 종점인 대구 동구 안심역에서 경북 경산시 하양역까지 3개의 역사가 새로 들어설 예정입니다. 개통 시 하양역에서 무궁화호, 누리로 열차로 환승해 포항, 울산, 부산, 안동, 동해 등지로 이동할 수 있어 광역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것입니다.
대구 도심과 대구경북 신공항을 연결하는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 건설 사업도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 사업에 대한 경제성 분석 결과, 사업의 타당성이 있다고 밝혔으며, 총사업비는 1조8500억원으로, 동대구JC에서 동군위JC까지 25km 구간에 IC 2개소, JC 2개소, 터널 4개소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이러한 가운데, 동양건설산업은 대구 동구 안심뉴타운 B4블록에 조성하는 '대구 안심 파라곤 프레스티지' 회사보유분의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입니다. ‘대구 안심 파라곤 프레스티지’는 지하 1층에서 지상 18층, 13개 동, 전용면적 84㎡(A·B·C) 총 759가구로 구성됩니다.
편리한 교통환경이 돋보이는 이 단지는 범안로, 경안로, 안심로를 통해 도심 안팎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 대구외곽순환고속도로가 개통되어 인근 공단으로의 이동 시간이 대폭 단축되었고, 단지 인근 동대구IC를 통해 동대구JC까지 바로 연결됩니다.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 개통 시 대구경북 신공항까지의 이동도 편리해질 전망입니다. 현재 도시철도 1호선 반야월역과 율하역, 신기역 등이 가까우며, 내년에는 안심역과 하양역을 잇는 복선전철 개통도 예정되어 있어 교통환경이 탁월합니다.
이 단지는 코스트코, 이마트, 롯데마트, 롯데아울렛 등 쇼핑문화시설과 가까워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습니다. 또한, 동호, 율하지구 및 대구혁신도시 등 대규모 주거단지와 인접해 있으며, 한국가스공사, 신용보증기금, 한국부동산원 등 혁신도시 입주 공기업으로의 출퇴근도 용이합니다. 반야월역에서 도시철도 1호선을 이용하면 16분 만에 동대구역까지 이동할 수 있어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파티마병원 등의 이용도 편리합니다.
각종 커뮤니티 시설도 돋보입니다. ‘대구 안심파라곤프레스티지’는 어드벤처 파크, 게이트볼 코트 등 날씨와 관계없이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플레이 파크’로 설계되었습니다. 또한, 티타임 공간과 미니 북카페가 있는 맘스테이션 등 다양한 시설도 들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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