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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발효음식전시체험관에 소독방역을 다녀왔습니다.
코로나 오미크론(Omicron) 변이 바이러스
특징과 전염력, 백신 영향은?
세계보건기구(WHO)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보고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오미크론(Omicron)'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우려 바이러스로 분류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가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델타 바이러스보다
전염력이 높고, 기존 백신들을 무력화 시킬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세계 각국은 코로나 방역에 대한 긴장의 끈을 다시 조이고 있습니다.
전 세계 감염을 속출시키고 있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은?
보츠와나에서 처음 발견돼 아프리카 남부 대륙을 중심으로 급속히 전파 중인 오미크론 변이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보건부 산하 국립감염병연구소에서 확인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B.1.1.529)
입니다. WHO는 코로나 바이러스는 변이가 나올 때마다 '알파', '베타', '감마', '델타'와 같이 그리스
알파벳 글자 순서대로 이름을 짓고 있습니다. 이번에 발견한 변이 바이러스는 그리스 알파벳
15번째 글자를 따 '오미크론(Omicron)'으로 명명됐습니다. (본래 12번째 변이 바이러스인 '뮤'에
이어 13번째로 '누'라는 명칭이 사용될 것으로 예측되었지만, 예상과 달리 WHO는 15번째 글자인
'오미클론'을 새 이름으로 발표하고 우려 바이러스로 분류하였습니다.) 세계보건기구가 정하는
우려 변이 바이러스는 변이 바이러스의 전파나 치명률이 심각해지고 현행 치료법이나 백신에
대한 저항력이 높아져 초기 조사가 진행 중일 때 분류됩니다. 오미크론은 알파, 베타, 감마, 델타에
이어 5번째 우려 변이 바이러스로 지정되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전염력, 위험성
코로나 바이러스는 표면에 돌기처럼 돋은 스파이크 단백질을 이용해 숙주 세포로 침투·감염을
일으킵니다. 스파이크 단백질은 바이러스가 인체에 침투하는 일종의 열쇠가 되는 셈입니다.
때문에 스파이크 단백질에 돌연변이가 생기면 전파력이 바뀔 수 있고, 백신 효과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오미크론은 '스파이크 단백질'에 유전자 변이를 32개 보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는 델타 변이(16개)의 2배에 달하는 숫자입니다. 오미크론이 델타 변이보다 더
전염성이 있는지 아직 단언할 수는 없지만, 이론적으로 오미크론의 스파이크 단백질의 유전자
변이 수가 델타 변이보다 월등히 높은 만큼 5배 가량 전염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한편 WHO는 "오미크론이 많은 수의 돌연변이를 지니고 있는 만큼 우려 변이와 비교해
재감염의 위험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기존에 개발된 코로나19 백신이 무력화되는 것
아닌가하는 걱정도 커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 역시 오미크론 변이가 이미 형성된 자연 면역과
백신 접종에 의한 면역 반응을 모두 회피할 수 있는 갑작 변이를 가지고 있을 수 있으며 추후
전염력과 저항력에서 어떤 기능을 보여줄지 기능성을 예의 주시해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처럼 WHO가 오미크론 변이를 우려 바이러스로 지정한 데에는 빠른 전파율과
높은 치명률, 현행 치료법과 백신에 대한 저항력이 크다는 점이 주요하게 작용했습니다. 다만
오미크론 변이의 전염력과 위험성 등을 보다 명확하게 분석하는 데에는 앞으로 몇 주의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항체치료제는 내성 우려, 부스터샷과 신약 필요
항체는 스파이크에 달라붙어 세포 감염을 차단합니다. 스파이크에 돌연변이가 생기면 코로나
완치자나 백신 접종자의 몸에 생긴 항체가 듣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의
웬디 바클리 교수는 26일 과학매체인 뉴사이언티스 인터뷰에서 "오미크론은 리제네론이 개발한
것과 같은 항체 치료제에 내성을 가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같은 이유로 백신 효과도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백신은 여전히 오미크론에 예방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과학자들은
전망합니다. 미국 록펠러대의 테오도라 하치오아누 교수는 27일 뉴욕타임즈에 "백신은 항체뿐
아니라 코로나 감염 세포를 바로 공격하는 면역세포도 자극한다"며 "스파이크 단백징의
돌연변이는 면역세포 반응을 무력화시키지는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고
있는 남아공에서 백신 접종자가 인구의 4분의 1이 채 되지 않았다는 점도 백신의 필요성을
반증합니다. 고령자처럼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백신 부스터샷(추가접종)으로 오미크론에 대비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옵니다. 부스터샷은 항체의 종류를 확대해 오미크론 저항력을 높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백신 제조업체들은 바로 오미크론에 대비해 백신 개량연구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새 백신이 나오려면 4~6개월은 필요하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전염력 더 셀 가능성은 충분
오미크론 변이는 에이즈 환자에서 시작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바이러스가 면역력이 극도로 떨어진
에이즈 환자의 몸안에 오래 머물면서 다양한 돌연변이가 발생했다는 것입니다. 다행히 아직까지
오미크론 감염으로 코로나 증세가 더 심해졌다는 보고는 없습니다. 물론 감염에서 중증으로
발전하기까지 시간이 걸리므로 아직 지켜봐야 합니다. 오미크론이 더 전염력이 강한지도 아직
미지수입니다. 하지만 그럴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남아공에서 코로나 환자는 지난 16일 272건에서
1주일 만에 1200건 이상으로 급증했습니다. 그 중 80%가 남아공 최대 도시인 요하네스버그가
속한 하우텡 주에서 나왔습니다. 이곳 확진자는 모두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됐는데
감염재생산지수, 즉 환자 한 명이 몇 명에게 바이러스를 옮기는 지 보여주는 수치는 1.93으로
남아공 전국 평균인 1.47보다 높았습니다. 오미크론의 전염력이 높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실제로 오미크론 변이에서 생긴 돌연변이 중에는 바이러스 유전자가 숙주 세포로 들어가도록 돕는
퓨린 절단 부위에서 발생한 것이 3개 확인됐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인체 세포에 달라붙으면
숙주 세포의 퓨린 단백질에 스파이크의 특정 부위가 잘립니다. 그래야 바이러스 껍질 안의
유전자가 숙주 세포 안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퓨린 절단 부위의 돌연변이는 코로나가 더 잘
퍼지게 돕습니다. 오미크론의 퓨린 절단 부위 돌연변이는 앞서 나온 영국발 알파와 인도발 델타
변이와 유사했습니다. 임페리얼 칼리지의 바클리 교수는 "오미크론의 전염력이 델타보다 높다는
것은 생물학적으로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오미크론 발생국가·인접국가 외국인 입국 금지
세계 각국은 오미클론의 유행을 주시하며 발 빠르게 대비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할 가능성에 대비해 비상사태를 선포하는가 하면, 유럽연합(EU) 회원국들은
남부 아프리카에서 오는 입국자를 제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영국과 독일 역시 이 지역에 대한
항공편을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우리나라 역시 강력한 전염력을 가진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해 28일부터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아프리카 8개
국가에서 출발한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해당 국가들은 오미크론 발생국과
인접국인 남아공, 보츠와나. 짐바브웨, 래소토, 에스와티니, 모잠비크, 말라위까지 총 8개
국가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는 28일 0시를 기준으로 이들 8개 국가 모두를 방역 강화
국가 및 위험국가, 격리 면제 제외 국가로 지정하고, 8개 나라에서 경유지를 통해 입국하는
외국인은 수속 단계에서 여권 확인을 통해 탑승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이들 국가에서 들어오는
내국인의 경우 백신 접종 여부와 관게없이 열흘 동안 정부가 마련한 임시 생활시설에 격리해
감염 여부를 확인할 전망입니다.
오미크론 변이는 최근 빠른 전파 속도를 보이며 남아프리카를 넘어 홍콩, 벨기에, 이스라엘 등으로
퍼지고 있습니다. 이달 초 하루 감염자가 100여 명에 불과하던 것이 이제는 1일 1200명까지
급증한 상황입니다. 오미크론이 델타보다 5배 강한 전염력을 가지고 있고, 기존의 백신들을
무력화 시킬 가능성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만큼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 준수 등 개인 방역의 끈을 다시 단단하게 묶어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겨울철
코로나19 재확산의 기능성을 낮추는데 함께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코로나 오미크론(Omicron) 변이 바이러스..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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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옹기발효음식전시체험관은 옹기의 역사, 옹기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옹기의 제작과정을 통해 옹기의 과학성을 소개함으로써 옹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습니다.
옹기 가마를 통해 옹기를 직접 제작, 체험할 수 있으며, 웰빙시대에 맞추어
우리나라의 우수한 전통 발효 음식인 김치, 된장, 고추장, 장아찌, 젓갈, 발효주 등의
먹거리와 발효화장품, 발효한약과 같은 제품들도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3309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44만420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주말 검사 건수가 감소한 영향으로 전날(3928명)보다
확진자 수가 619명 줄었지만, 일요일 확진자 기준 (발표일 기준 월요일)으로는 최다치입니다.
정부는 확산세를 막기 위해선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이 필수적이라며
모든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며 "마스크 쓰기, 주기적 환기,
적극적인 진단검사, 그리고 추가접종과 같은 기본적인 방역수칙과 접종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권 1차장은 "코로나의 위험은 당초 예측한 것보다 더 빠른 속도로
우리의 일상회복을 위협하고 있다"며 "확진자 수는 4천여 명 수준으로 높게 치솟았고
위중증자도 빠르게 늘어나 병상배정을 기다리는 환자도 1천 명을 넘어서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최근 남아공 등지에서부터 급속도로 확산중인 신종 변이인 오미크론에 대응해
방역대책을 강화하고 있다고도 설명했습니다. 권 1차장은 "델타 변이에 이어 오미크론 변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방역당국은 어제 0시부터 남아공 등 아프리카 8개국의 입국자 중
단기체류외국인의 경우 입국금지조치를 취하고 내국인과 장기체류외국인의 경우 10일간
시설격리를 실시하고 있다"며 "위기 때마다 보여주셨던 국민 여러분들의 단합된 힘으로
이번 위기도 충분히 넘어설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안심하지 않고 계속해서 경각심을 가지고 철저하게 소독방역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소독방역은 안전하고 믿을 수 있게 예방하는 (주)코리아에코21 전문 소독방역업체에 맡겨주세요!
옹기발효음식전시체험관처럼 다수의 여러사람들이 오고 다니는 공간의
사무실, 공장, 학교, 관공서, 교회, 어린이집, 요양원 등등 같은 경우 더 방역에 힘을 써야합니다.
옹기발효음식전시체험관을 찾으시는 모든 분들이 안심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소독방역을 철저히 실시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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