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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일과 세계일보
1989.02.01 (수), 한국 본부교회
여기 일본 식구들 손들어 봐요, 일본 식구. 곽사장이 나와 가지고 거지식으로 `뭘 부탁합니다' 그러는데 나 그거 좋아하질 않아요. 선생님은 지금까지 누구한테 부탁해 가지고 뜻을 이룬 사람이 아니라구요. 통일교회의 여러분을 믿고 뜻의 길을 걸어온 사람이 아니고, 대한민국을 믿고 뜻의 길을 걸어온 사람이 아니고, 혹은 미국 자유세계를 믿고 뜻의 길을 온 사람이 아닙니다.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하려면 있는 힘을 다해야
선생님이 가는 길은 믿을 수 있다는 환경보다도 반대하는 환경이었다 이겁니다. 반대하는 것을 공략하는 데 통일교회의 위력이 있는 것을 알아야 돼요. 세상이 환영하는 데서는, 진지를 만들어 놓고, 진수성찬을 만들어 놓고 환영해 가지고 잘 잡수시라고 하는 곳에서는 누구나 다 할 수 있어요. 밥을 안 주고 천대를 하는 데에서 잔치가 벌어졌으면 그 잔치상을 내가 먼저 받는다 이겁니다. 그런 배포가 있어야 돼요. 그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사위의 친구가 돼야 되고 사위의 애비 이상의 자리에 나가는 길에서, 또 며느리의 아버지 이상, 어머니 이상의 자리를 어떻게 차지하느냐 하는 문제를 가누게 될 때는 그런 문제는 가능하다는 겁니다.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내가 미국을 중심삼고, 2억 4천만의 미국을 중심삼고, 모든 자유세계 160개 국에 연결된 그 미국을 중심삼고 공격을 해버렸다구요. `이 자식! 너희면 다야? 세상에 다야?' 이렇게 그 대통령을 들이까는 거예요. 네가 못 하겠으면 나한테 맡겨 봐라 이겁니다. 이 식이라구요. 네가 못 하겠으면 나한테 맡겨 봐라 이거예요.
내가 만약에 세계일보의 사장이라면 여러분 안 재울 겁니다. 다 도망가게 만들 겁니다. 통일교인이 얼마나 극성분자고 얼마나 철저한가 좀 테스트를 한번 해봐야겠다 이겁니다. 재우질 않을 겁니다. 그러면 재우지 않는 나는 자야 되겠어요? 그런 도리가 없다구요. 내가 안 자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금년에 들어와 가지고 벌써 1개월이 지났지만, 내가 한남동에 있지만 한남동 집에서 매일같이 집을 나가는 거예요, 매일같이. 왜 그러냐 이거예요. 여러분을 이제…. 한국이 통일돼요? 금년 표어가 뭐예요? 「한국통일입니다」 한국통일 가만둬도 되지요? 가만히 놔둬도 되지요? 「안 됩니다」
나간 조수물 들어와라 그러면 조수물 들어와요? 나갈 때하고 들어올 때하고 차이가 있어요, 차이가. 시간을 돌려놔야 됩니다. 시간을 돌려놓는 것이 뭐냐 하면 태양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달을 중심삼아 가지고 지구가 일주하면서 하루에 두 번씩 이것이 생기는데, 인력(引力)에 의해 가지고 두 번씩 올라갔다 내려갔다…. 거 지구를 돌려놓는다는 말이라구요. 그게 가능한 일이냐 이거예요. 그것을 가능하게 만들겠다고 있는 힘을 다하는 거예요. 있는 힘을 다하는 겁니다.
신문사는 전사원이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돼야
어저께도 내가 세계일보에 가 가지고 한 얘기가 뭐냐 하면 `안팎이 하나되자' 이거였습니다. 거 안팎이 하나되는 게 쉬운 거지요? 「아닙니다」 여자들로 말하면 말이지요, 한복 바지저고리 만들게 될 때 바지 뒤집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거 해본 사람은 알지요. 그거 보게 되면 간단해 보이는데 뒤집기가 쉽질 않아요. 조그만 구멍 해 놓고 전부 다 뒤집어 뺀다는 것이 쉽지 않거든. 그것이 안팎으로 하나되기 위해서는 거죽보다도 안을 잘 맞춰야 되는 겁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안을 잘 맞춰야 돼요. 이게 문제입니다. 안을 잘 맞추지 않으면 주름살이 잡혀요. 입으면 전부 이게 당긴다 이겁니다. 모든 것이 펴지질 않는다 이거예요.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안팎이라는 문제를 중심삼고 볼 때 안팎이, 시집간 며느리에 비해서는…. 거 안팎이 있지요? 시어머니도 있고 시아버지도 있고. 그러면 시아버지 시어머니 중심삼고 볼 때 누가 안이예요? 「시어머니가 안입니다」 시어머니예요? 시아버지는 뭐예요? 「밖입니다」 주인은 누구예요? 집주인은? 「같이…」 시어머니요, 시아버지요? 「둘 다입니다」 그건 또 뭐예요? (웃음)
시어머니는 앵앵앵앵 매일 아침에 그저 잔소리하고 시끄럽지만 무섭기는 뚱 봉하고 있는 시아버지가 무서운 겁니다. 시어머니 백 마디 하더라도, 동서남북으로 돌아가면서 앵앵거려도 자기 며느리를 쫓아내질 못해요. 며느리 쫓아낼 수 있는 건 시아버지 결정입니다. 뚱해 가지고 안 되겠다 그러면 결단나는 겁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뭐 시어머니가 앵앵앵 해야 뭐 짖다 마는 거지요. 시아버지가 방향을 틀어 가지고 안 되겠다 할 때는 결단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신문사가 안팎으로 하나된다면 그거 누구 중심삼고 하나되어야 되느냐 이거예요. 어저께도 말했지만 뭐 곽사장 중심삼고 편집국장이 하나되고? 문총재 중심삼고 하나되라 이거예요. 더 나아가서는 하나님 중심삼고 하나되라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상연구원을 갖다가 집어넣어 놨어요.
이제 매일같이 상헌씨는 교육을 해야 돼요. 교육하는 그 모습이 감동을 줘라 이거예요. 편집국 기자들로부터 `저분이 어떻게 저렇게 열성이 강할꼬?' 하게끔…. 자기들의 사상적 지주를 세워 주기 위해서 밤이나 낮이나 시간만 있으면 노력해라 이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곽사장은 밭버리(밭 벌의 경상도 사투리)가 돌아다니듯 돌아다녀야 돼요.
신문사가 무서운 게 말이예요, 여기에 민정당 총재가 있더라도 `조금 만납시다' 하고 이 곽사장이 쓱 전화를 한번 때르르릉 하게 된다면, `어떻소? 시간 낼 수 있소, 없소?' 할 때 시간 낼 수 있소 없소 묻기 전에 `그럼요. 기다렸습니다' 이렇게 답변한다구요. 거 정당 책임자로서 그런 답변 못 하는 사람은 가짜입니다. 외교적인 수완이 있어야 된다구요.
언론의 위력
`한번 만납시다' 신문사 사장이 그러면 `그렇고 말고요. 아 그럼 지금 만납시다', `그럼 점심때…. 언제 만나서 내가 점심 사려고 했는데 아이고 잘 됐습니다' 이렇게 해야 되는 겁니다. `당신이 문 아무개의 앞잡이 입장에서 세계일보 사장인데 틀림없이 우리를 들이 팰 것이고 우리 깎아 버릴 것이 틀림없는데 당신은 왜 만나?' 그러면 문제가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 나라 대통령도 안 만나 주면 안 됩니다. 대통령이 이미 약속했는데 안 만나 주고 있어요. 이젠 신문사 사장으로서 전화해라 이거예요. 안 만나 주나 보자! 난 이렇게 생각하는 겁니다. 알겠어요? 그게 무서운 겁니다.
예를 들어 보면, 워싱턴 타임즈를 중심삼고 보게 되면 얼마만한 자리에 들어왔느냐 하면, 미국 시 아이 에이(CIA)국장한테 우리 편집국장이 전화해서 만나자고 했는데 3분 이내에 안 만나 주면 벼락이 난다는 거예요. 그거 무슨 의민지 모르지요? 3분 이내에 몰랐다면 문제가 벌어져요. 왜 그러냐 이거예요. 행정부처라는 것이, 레이건 대통령을 중심삼고 행정부처라는 것이, 정책 방향을 중심삼은 부처가 매일같이 정책 수행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러면, 신문사라는 것은 일년 계획 정책의 그 표제 아래 이것이 일치되느냐 안 되느냐 하는 전반적인 것을 검토하는 거예요. 거 백악관 비서실에서 검토하는 것과 신문사에서 검토하는 것은 비교도 안 됩니다. 얼마나 워싱턴 타임즈가 무서우냐? 세계 저명인사, 국장급 되는 사람, 여기 한국의 국장급 되는 사람까지도 이름 있는 사람은 말이예요, 그 사람이 뭘 해먹었는가 알려면 보턴만 딱 누르면 돼요. 김아무개, 김옥숙, 김 무슨 숙 그런 사람이 국장급이면 딱 누르면 그 사람이 뭘하고 뭘하고 다 나옵니다.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만큼 재료가, 정보재료가 쌓여 있는 겁니다.
워싱턴 타임즈의 컴퓨터에 집어넣은 모든 양이 얼마나 방대한 재료냐 하면 말이예요…. 미국의 도서관 하면 큰 겁니다. 한국 도서관 그건 도서관도 아닙니다. 그 주의 주립대학교…. 대학교도 3천 개 이상 된다구요. 각 기관 모든 도서관 120군데에 있는 모든 도서량을 합한 그 재료가 전부 들어와 있다 이거예요.
그러면, 그 누구누구 딱 누르면 컴퓨터에 들어가기 때문에 전부 찾아 가지고 뭘했다든지, 이 사람들이 신문에 몇 번 나고 어느 신문에 어떻게 나고 한 것이 주루루룩 나온다구요. 꿈같은 얘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백악관 같은 데서 자기들이 원고를 쓰고 다 하려면 재료를 수습해야 되고…. 재료가 있나? 백악관에 그런 설비가 되어 있나? 그러려면 자기들이 전부 다 국방성 국무성이라든가 하는 데와 통해야 되지요. 그러나 신문사같이 정확하지 않아요. 매일 매일 변천하는 나날을 기록해 나가는 거예요. 아 그래, 국무성·국방성이 뭐가 그렇게 바빠 가지고….
그런 의미에서는 첨단입니다, 첨단. 행정부처가 전부 다 이렇게 나가는 데 있어서 시 아이 에이(CIA)국장 만나자고 할 땐 그건 중요한 문제입니다, 우리 편집국장이. 안 만났다가는 큰일난다는 겁니다. 그러면 행정부처가 정책 수행하는 데 있어서 미국이면 미국의 언론기관, 4대 언론기관이면 4대 언론기관…. 그건 워싱턴 포스트, 워싱턴 타임즈, 월 스트리트 저널, 그다음에 뉴욕 타임즈인데, 요즘엔 월 스트리트 저널은 그 축에 못 들어간다구요. 3대 신문 하면 워싱턴 타임즈가 들어가는 거예요.
워싱턴 타임즈 편제라는 건 특수 편제입니다. 일반 신문사하고 달라요. 또 하는 일이 빨라요. 이번 부시 대통령 선거 때에도 말이요, 듀카키스라든가 부시, 그다음에 공화당 국회에 출마한 3분의 1이 되는 사람의 모든 것을 조사를 해 놔야 되는 겁니다. 이 잡듯이 쑤셔대야 된다구요. 그 사람이 국민학교에서 뭘 해먹고 중고등학교에서 뭘하고 누구하고 싸움해서 코피 터진 것까지 다 나온다구요. 어디 가서 오줌을 싸다가 걸린 것까지 다 나온다구요.
그런 재료를…. 이것이 보통 같으면 말이예요, 무슨 학교에 맡기면 5년이 걸려요. 이걸 3주일 이내에 뽑아냅니다. 그렇게 무서운 거예요. 갈가리 찢어서 분석해 내는 겁니다. 그런 힘이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무시를 못 하는 거예요. 그런 막강한 힘이 있습니다. 그래, 국방장관이 큰소리하지만, 한국의 국방장관이 미국의 펜타곤(Pentagon:미국 국방성)에 와 가지고 국방장관을 만난다는 것은 별따기 같은 겁니다. 그러나 우리는 전화 한 통이면 재까닥 나옵니다. 안 나오면 안 돼요. 안 나오면 안 되게 돼 있어요.
또 국무장관 그거 밥입니다, 밥. 워싱턴의 백악관 중심삼고 무슨 리셉션, 무슨 회의가 있든가 백악관 통한 국가의 대행사, 귀빈들 초대하는 국가의 기념행사라든지 하는 게 있게 된다면 말이요, 우리 워싱턴타임즈 편집국장이 대통령하고 인사하지 부통령도 아랑곳없습니다. 부통령이 찾아와야지. 국무장관이 찾아와야지. 국방장관이 찾아와야지. 안 찾아와 봐, 어떻게 되는지?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만큼 무서운 겁니다.
만일에 틀리게 되면, 두 번만 신문에 나면 이건 벌써 일반 시민 앞에 해명해야 돼요. 이건 경찰이 손을 대야 되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를 언론기관이 그걸 해 가지고 공산당들이 그걸 악이용한 거예요. 문총재 나쁘다고 거짓말 딱 해 가지고 두 번만 같이 내게 되면 그 사실을 조사해야 되는 겁니다. 조사하려면 말이예요, 끝날 때까지 일년 반, 2년이 걸립니다. 그동안은 모든 내부에 심리적인 압박을 줘 가지고 발전을 저지해 왔다는 거예요. 원수들이 그렇게 이용하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오늘날 통일교회가 지금까지 언론기관의 핍박을 안 받았으면 얼마나 발전했겠어요? 또 세계적으로 공산당이 횡행해 가지고 리버럴한 계통에서 신문기관을 역이용했다는 거예요. 감옥을 왜 가요? 감옥 들어가도 전부 다 무죄로 나왔다 이겁니다.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게 생사람도 때려잡을 수 있는 겁니다.
그래, 엊저녁에도 얘기했지만, 오면서도 얘기했지만 내가 막강한 신문 언론계의 힘을 갖고 있는 사나이입니다. 세계 언론인협회를 가지고 있고, 언론인 윤리위원회를 편성해 가지고 전부 다 표창제로 지금 만들고 있고, 법규를 만들고 있는 판인데, 그것을 내가 개인적으로 했으면 세계적으로 누구 들이 깔 수 있는 것입니다. 한국 대통령 하나 옥살박살 만들 수 있는 겁니다. 여기 원수들, 기성교회 목사들 갈가리 찢어 버릴 거예요. 이게 세상 무서운 줄 모르고…. 기성교회 모든 똥싸개까지 내가 다 알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그저 문총재 허깨비라고 하면 그거 안 된다구요. 똥싸개, 그런 사돈의 팔촌 뭘 해먹고 있고, 무슨 나쁜 짓 하고 그런 것 다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렇지만 기독교를 형제와 같이 생각하기 때문에 내가 가만히 있는 것입니다. 지지리 못나 가지고 야단이야?
미워하는 사람은 망하고 미움받는 사람은 잘 돼
옛날 야곱의 열두 아들 중심삼고 베냐민이하고 요셉이를 괜히 열 형제가 미워한 거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배가 달랐으니 그랬지. 미워하지 않았어요? 그렇지만 형제임에 틀림없었다는 거지요. 딱 그 격이라. 괜히 미워해요. 왜? 하나님이 자기들에겐 복을 안 주고 문총재 복을 주니까 그렇지, 사랑하니까. 딱 그 격이라구요.
그럼 미워하는 녀석이 망하느냐, 미움받는 녀석이 망하느냐? 미워하는 녀석이 망하고 미움받는 녀석이 잘 돼. 사랑받는 사람은 막둥이거든. 자기들이 세계에 둥지를 틀어 가지고 별의별 짓 다 했는데 통일교회는 지금 자라고 있는 거거든. 못 자라긴 뭐 못 자라나?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또, 누가 반대하더라도 그 반대하는 걸 지금까지 40년 동안 나 혼자 밀고 나왔어요. 알겠어요?
미국까지도 결국 내 앞에 무릎을 꿇었어요. 이건 천년만년 백인들이 무릎을 꿇더라도 용서받을 수 없는 죄를 지었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백인사회는 이제부터 통일교회가 가는 한 무릎을 꿇어야 돼요. 놀라운, 지금 서구문명을 아시아 문명으로 끌어들인 것이…. 뭐 태평양 시대가 온다 그러는데 태평양 시대가 그냥 오는 것 같아요? 문총재가 다리까지 놓은 거라구요.
서양 사람들이 괜히 와 가지고 한국 사람, 한국 씨를 받겠다고…. 백인들이 왜 그렇게…. 백인들 여기 와 있구만. 와 가지고는 `아이구, 아이 원트 투 메리 코리언(I want to marry Korean;나는 한국 사람과 결혼하고 싶다)' 이래요. 이건 뭐냐 하면 나 한국 사람하고 결혼하고 싶다는 거예요. 그 말이 있을 수 있어요?
또 일본 사람이…. 여러분들 일본 사람과 다 지내 봤겠지만, 일본 사람이 한국 사람하고 결혼하겠다고? 이번에 2천5백 쌍 백 퍼센트, 한국 사람 일본 사람 하나도 빼놓지 않고 백 퍼센트 교체결혼하게 해 놨어요. 그래 놓으니 일본 에미 애비들, 통일교회 미워하고 `이―' 이러고(못마땅해 하는 모양을 흉내 내심) 있는데 반대하고 납치하고 별 놀음 다 해봐라 이거예요. 네 아들딸이 너희들 말 듣나, 내 말 듣나? 누구 말 들어요? 「아버님 말씀을 듣습니다」 아버님인지 바보님인지 나 모르겠구만. (웃음)
그거 왜 말 들어요? 가만 맛을 보니까 말이예요, 맛있거든. 거 내가 가르쳐 주는 모든 교육적 내용을 봐도 어머니 아버지는 천년만년 뒤넘이쳐야, 아무리 했댔자 안 된다는 걸 아는 거예요. 일본 나라가 아무리 훌륭하더라도 통일교회 문선생이 가르치는 그 사상적 내용부터 일본정부가 아무리 노력했댔자 가질 수 없는 내용이라 수많은 교수가 있지만 문총재를 따라갈 수 없다고 다 판정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전부 다 바보 천치인 줄 알고 있어요. 미국 애들이 얼마나 똑똑하고 일본 식구가…. 일본 사람들이 그렇게 똑똑하고 머리 좋은 패들인데도 불구하고, 머저리인 줄 알고 말이예요, 이게 동네방네 마사 피우는 똥개같이 생각한다구요. 천만에! 잘못 알았어요.
이번에 결혼한 사람들, 동대 출신이 수두룩해요. 제국대학 출신이 수두룩해요. 국회의원 비서실장이 수두룩해요. 이 한국의 돼먹지 않는 촌뜨기 아들, 거 뭐라 할까, 소 궁둥이나 보고 다니면서 풀이나 뜯기던 아들로 뭐 아들딸도 잘나지도 못했지. 잘 기르지도 못하고 교육도 못 시킨, 국민학교를 나온, 고등학교도 못 나온 찌그레기들한테 동대를 나오고 국립대학을 나온 학사 사위님을 얻고 며느님을 얻었다 이거예요. 그거 있을 수 있는 말이예요?
이거 한국 간나들도 말이예요, 자기가 대학을 나왔다고 대학 출신 아니면 안 가겠다고 그런데…. 그 놈의 간나들을 나는 앞으로 전부 다 일본 노동자하고 결혼시켜 주려고 그래요.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안 하는 간나 가랑이를 찢어 버려야지. 찍―. (웃음) 거 부인보고 멸시한다고 생각하면 안 돼. 부인은 멸시당해야 돼, 이 썅 간나들.
이놈의 간나들이 잘못했기 때문에 나 일생 동안 욕먹이지 않았어? 이 돼먹지 않은 것들! 도깨비처럼 어정어정 돌아다니면서 할 짓 못 하고 여편네 노릇 잘못해 가지고, 남편 잘못 모셔 가지고 내가 욕을 먹었지 내가 못나서 욕을 먹었어? 거 내 눈을 보라구요. 내 얼굴을 보라구요. 욕먹게 생겼나. 손을 보라구요. 발을 보라구요. 고생하게 안 되어 있다구요. 손이 얼마나 작아요? 발이 얼마나 작아요? 요거 요거. (웃음) 애기 발같이.
발 작고 손 작은 사람은 고생하게 안 돼 있는 거예요. 두대왈 장군(頭大曰將軍)이고 족대왈 뭐이라고? 발 큰 사람은 많이 돌아다녀야 돼요. 발 작은 사람은 벌써 타고나기를 다녀서는 안 되는 거예요. 손도 작지요, 요거? 여자들이 보면 재수없어요. 그렇지만 두꺼워요. (웃음) 비례를 다 갖췄다구요. 무시하지 말라구요.
그래, 문선생님 못나 가지고 욕먹은 게 아니라구요. 알겠어요? 너무 잘나서. 동산 가운데 있는 감나무 하나에 감 세 알밖에 안 열렸는데 이게 멋지게 열렸다 이거예요. 감을 먹고 싶어하는 까마귀떼, 뭐 까치떼, 무슨 비둘기떼 전부 다 맛본 새새끼들은 말이예요, 자기 눈에 그렇게 근사하게 뵈는데 이번 가을에도 그거 세 알의 감을 따먹겠다면 싸우겠나요, 안 싸우겠나요? 「싸웁니다」 얼마나 싸울까?
그걸 먹으려면 전부 다 처단하고 나서, 다 정리해 놓고 무서워서 못 오게 만들어 놓고야 그 감을 따먹게 될 때, 양반으로 잡숫게 될 때 `음, 타당하지요' 이러지, 그렇지 않으면 싸움이 계속해서 벌어져요. 먹다 말고 싸우고, 싸우다 먹고 그러면 목멘다구요. 그 말이 무슨 말이냐? 천하를 빼앗기 내기 하는 싸움입니다. 천하를 갖느냐 못 갖느냐, 하늘땅을 갖느냐 못 갖느냐, 하나님을 내 것 만드느냐 못 만드느냐 이겁니다. 그와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밖에 없는…. 뭐 감 세 개가 아닙니다. 하나밖에 없습니다. 이걸 잡아 가지고 먹고 씨를 받게 된다면 이건 백발백중입니다. 세계 누구나 다 존경하고 그와 더불어 관계를 맺자고 할 것입니다. 뭐 세계 어떤 왕궁이든 뭐든 할 것 없이 덤벼요. 잘났다는 패들 전부 다 인연맺을 수 있기를 바라는 겁니다. 딱 그와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 사탄이, 까마귀떼들이 가만 둬두겠어요? 어떻게 하든지 자기도 못 먹겠으니까 딴 사람도 못 먹게 그저 없애 버리려고….
거 왜들 그래요? 그거 알아요? 이야! 통일교회는 하나밖에 없는 감을 이어받을 수 있는 이런 자리에 서려고 하니 이 까마귀떼들이 먹지 못할 바에는 그저 싸움을 해 가지고…. 별의별 야단을 한다는 겁니다. 마찬가지입니다. 거 기성교회 교인들 왜 그렇게 통일교회 미워해? 난 가만히 있는데. 거 얼마나…. 밤에 편안한 잠을 자겠나요? 통일교회 문총재 지독한 사람이라구요. 지독한 사람이예요. 내가 손을 대는 날에는 씨알머리도 없이 쓸어 버릴 수 있어요. 손을 안 대서 그렇지. 그걸 알아야 돼요.
임자네들도 손 안 대고 있는 거예요, 내가 지금까지. 이놈의 자식들, 해라 해 가지고 안 되게 되면 한번 전부 다, 추수 때가 되면 한번 내가 추수를 해 가지고 손을 대서 단을 묶어야 할 터인데…. 여기에 가라지는 다 빼 버리려고 생각해요. 통일교회를 여러분이 이용 못 합니다. 똑똑히 알아야 되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런 판국인데….
통일교회는 `하나돼 가지고 거느리는 종교'란 뜻
여러분, 생각하지요? 문총재가 뭘하는 사람이예요? 「하나님의 일을 하시는 분입니다」 「고통 속에서 해방시키기 위해서…」 그거 봤어 쌍거야? 「말씀 들어서 압니다」 말씀을 들었지 보진 못했지? 그렇다고 하더라! (웃음) 「하시고 계시느니라!」 무슨 말이 그래? 그래, 여기 서 있는 사람이 무슨 간판을 갖고 있는 사람이예요? 「참사랑 말씀을…」 나 통일교회 교주 아니예요?
통일교회가 무슨 교회예요? 통 자는 거느릴 통(統)입니다. 대통령 하게 되면 거느릴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돼요. 크게 거느릴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돼요. 그렇지 못하면 대통령이 못 돼요. 통일교회라는 것이 뭐냐 하면 하나돼 가지고 거느리는 종교입니다. 교(敎) 하게 되면 수많은 종교가 있습니다. 많은 종교를 깨우쳐 가지고 거느리는 그런 종교가 되자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종협(宗協;한국종교인협의회)운동도 내가 하고 있잖아요? 세계의 모든 종단의 장(長)이 내 친구라구요. 내가 지금 모슬렘, 인도 같은 데 찾아가게 되면 말이예요, 레버런 문 왔다고 하면 말이야, 곽정환이! 「예」 나 박대할 거 같아, 후대할 거 같아? 「대환영 받으십니다」
또 통일교회 교주다 이거예요. 통일교회 교주 해먹기가 쉬운 줄 알아요? 통일교회 교주 여편네 되면 좋겠지요? (웃음) 요즘에 내가 한국 와 가지고…. 지금까지는 어디 가도 `어디 가! 준비!' 하면…. 남편 넥타이나 만들어 주고 말이예요, 옷이나 딱 준비해 놓고 입혀 주면 다 끝나는 거 아니예요? `준비해!' 하면 출동명령입니다. 무슨 잔소리 마, 출동명령이야!
왜 출동명령이예요? 어디 가게 된다 하면, 선생님 대해 뭐라 하나요? 아버님 하나요, 부모님 하나요? 아 이건 나 혼자 가는데도 통일교회 패들은 `부모님 오십니까' 하고 인사를 하거든. (웃음) 그런 인사가 어디 있어요? `아버님 오십니까' 해야 할 텐데 `부모님 오십니까' 이렇게 인사하거든. 자 이게 왜 이래요? 누가 잘못됐어요? 인사하는 패들이 잘못됐어요, 인사받는 내가 잘못됐어요? 잘못되긴 잘못됐다구요.
거 생각해 보면 말이예요, 인사하는 걸 탓할 수 없다 이겁니다. 섭리의 일은 부모님이 책임져요. 아버님만 책임지는 게 아니라구요. 그건 뭐냐 하면, 섭리의 뜻을 완성시키기 위해서는 사랑의 길을 가는 거예요. 사랑의 길이 아버지 혼자 가서 이루어져요? 하나님도 두 분이 하나된 사랑에 속삭이면서 하나님을 찬양할 때 `아이고 남성 여성이 화음이 벌어지는구만' 이러시는 거예요. 그렇게 화음이 되어야 그게 듣기 좋지요.
여자 소프라노 소리 듣기 좋아요? 빼― 이건 마굿간의 여문 모기 날아 들어오는 소리라구요. 여문 모기 쏘게 되면 대단히 아프거든. 남자의 베이스라든가 이게 죽 해서 끌어내려야 된다구요. 이것 듣다 보니 이것도 있거든요. 둘 다 들어 보면 `오― 나는 가운데 가겠다' 그렇게 되는 거예요. 여러분은 다 중앙에 가고 싶지 않아요? 그래야 화음이 되는 겁니다. 자기를 중간에 세워 화음이 되는 거예요. 마찬가지 이치라구요.
그러니, `부모님' 하고 인사하는 걸 볼 때 데리고 가야 돼요. 요즘에는, 금년 들어와 가지고는 될 수 있으면 안 데리고 다니려고 그런다구요. 몇 번 데리고 갔더니 벌써 데리고 갈 줄 알고 아이고, 몸이 아프다는 핑계 많이 하더라구요. (웃음) 고단한데 뭐 어떤데 뭐 어떻고….
그래, 그런 때가 됐다구요. 왜 그러냐 이거예요. 이제는 내가 종족적 메시아, 가정들 전부 다 종족적 메시아로 팻말 찍어 가지고, 어사 출동시킨 거와 마찬가지로 대한민국 구석구석에 들어가 가지고 밤이나 낮이나 나같이 자지 않고 쑤셔대야 할 것을 알아요.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 여기 아줌마들 그래요? 밤이나 낮이나 쑤셔대요?
이제 다 죽어 동네 뒷동산 찾아가게끔 말이예요, 기력이 없어 가지고 그저 문턱 너머 바라보고 이래 가지고 `아이고 늙었는데' 이러고…. 늙었어도 전도를 해야 돼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 전부 다 하늘 앞에 입적시켜 주고 영계 안 가면 큰일나는 거예요. 알겠어요? 어머니 아버지에게, 역사시대의 자기 조상들 앞에, 자기 형제들 앞에, 자기의 친척 인친간 중심삼고 역사적으로 위대한 일을 할 수 있는 이 시대, 이때를 맞은 것이 통일교회 축복가정이라는 겁니다. (녹음 잠시 끊김)
반대파는 우리를 성별시키기 위한 방편으로 세운 것
예수님이 메시아로 왔을 땐 이스라엘 민족이 전부 다 환영하고, 교회는 물론이요 나라도 환영해야 할 텐데…. 지금 통일교회 문총재 잡아 죽이겠다는 사람 공산당 외에 있어요? 기성교회 해방신학 민중신학을 말하는 이 패들밖에 더 있어요? 이거 전부 다 기성교회가 그런 것이 아니라 몇몇 지하의 양털 가죽을 쓴 이리들이 들어와 가지고 그러고 있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그러니 아무것도 모르는 기성교인들이 불쌍한 사람들이라구요. 그렇게 보고 있는 거예요. 그 몇몇 녀석들이, 후 불면 날아갈 것들이….
그 동산 가운데 말이예요, 꿩새끼 토끼새끼들이 많게 될때는 늑대가 울어야 돼요. 늑대가 `우우우!' 하고 울면 꿩새끼는 콩밭에 못 내려오고 토끼새끼는 야채밭에 마음대로 달려들지 못해요. 그럴 때는 새벽마다 늑대가 우는 게 좋은 거예요. 동네 여자들은 무서워서 `저놈의 늑대는 왜 우나?' 하겠지만 아니예요. 그건 자기…. 하나님이 잘못 지었겠나요?
때로는 잡아먹히기 때문에…. 그렇지 않으면 전부 다 토끼떼 내려와 가지고 채소밭 하루저녁에 다 갉아먹고 파먹는다는 거예요. 꿩새끼가 내려와 가지고 콩밭 하루저녁에 다 망쳐 버린다구요. 그것이 다 필요한 거예요. 알겠어요?
통일교회에도 짖는 개들이 많으니까 병신들은 못 와요. 지나가는 손님은 못 와요. 아들딸 아니면 못 찾아간다 이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반대파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반대파는 뭐냐 하면 성별시켜 주기 위한 하나의 방편으로 하나님이 이용하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좋다고 소문났으면 말이예요, 여기 어떤 패들이 들어왔겠나요? 깡패 대장들 다 들어왔을 거 아니예요? 그렇잖아요? 그래, 지금까지 모리간신배들 말이예요, 권력깨나 접해 가지고 세도하는 녀석들이 여기 들어와 가지고 문총재 이용해 먹으려고 할 것 아니예요? 그거 다 하늘이 보호하사 그런 패들 못 들어오게 하려고 손해날 데는 찾아가지 않는 것을 알기 때문에 선전을 들이 해 놓은 거라구요.
여기는 결사적인 패, 죽기 아니면 살기 내기로 자기 생명을 걸고 생사지권을 걸고 움직이는 사람 외에는 들어올 수 없게 하기 위해서 그렇게 요사스런 환경을 만들어 놨다구요. 어저께 내가 얘기한 것이 뭐냐 하면 죽기 아니면 살기 내기다 이겁니다. `그렇게 하나돼 봤어? 여기 신문 기자들 많이 와 있지만 어느 회사에서 그렇게 해봤어? 못 했으면 가짜다'이랬어요.
그렇잖아요? 성경에 `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그랬어요. 그게 무슨 말이예요? 마음이고 뜻이고 성품이고, 그거 무슨 말이예요? 다 같은 말 아니예요? 마음도 성품도 뜻도 다 같은 말입니다, 보게 되면. 그거 해석을 어떻게 해요? 그게 뭐냐 하면 `목숨을 걸고' 그 말이라구요, 한마디로 하면. 그걸 그렇게 해석해요. 얼마만큼 목숨을 걸고 하나님을 생각하겠다고 했느냐 이거예요. 마찬가지입니다. 사랑하는 사람, 사랑하는 것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목숨을 걸어야 돼요. 목숨을 걸고 나가야 된다구요.
세계일보의 뿌리
이번에 세계일보를 누가 만들었나요? 여러분이 다 만들었지요? 여러분이 만들었어요, 누가 만들었어요? 「아버님이 만드셨습니다」 난 세계일보 몇 번밖에 안 가 봤는데 뭐. 기계 사서 비행기로 날라 들여오는 것도 못 봤는데 뭐. 나한테 보고하는 것도 여기서 처음 들었다구요. 다 아버님이 만들었어요? 그게 뭐가 아버님이 만들었어요? 여러분하고 같지 않아요? 그렇지만 세계일보 뿌리가 뭣이냐 할 때는, 이건 보기 싫어도 나입니다.
동아일보 사장 회장도 있고, 조선일보니 하는 저런, 난다긴다하는 패들 다 있지만 말이예요. 거 조선일보도 정주패입니다. 정주, 평안도패라구요. 그 할아버지와 우리 할아버지는 잘 아는 사람들입니다. 그이가 그 방 모의 손자라구요. 옛날에 자기 할아버지가 금광을 해서 돈 모아 가지고 여기 와서 신문사를 시작한 거 아니예요? 잘 압니다. 그리고 요전번 사장이라는 사람은 우리 동창생입니다. 내가 다니던 국민학교 1년 선배인가 그래요. 나이는 아마 나보다 아래일지 모른다구요. 그렇지만 선배입니다, 내가 늦게 학교를 들어갔기 때문에.
거 다 인친간인데 이놈의 자식들이 반대를 하는 것이 기성교회 믿는다고…. 그리고 통일교회는 뭐 어쨌다고 하면서 말이예요, 반대해 나오는 거예요. 그렇지만 반대를 해야 돼요. 여기서 챔피언들, 이번에 올림픽 대회를 여러분 봤지요? 권투면 권투 도장이 있으면 도장들이 전부 다 동쪽 서쪽 여러 도장이 있으면 서로서로가 반대하나요, 서로서로 친목하나요? 반대해 가지고 빼앗아 가려고 그러거든요. 잘하는 사람을. 이래 가지고 올림픽 대회 이름 걸어 가지고 한탕 치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마찬가지라구요. 마찬가지예요. 그러면 실력대결이다 이겁니다. 실력대결이예요.
너희들은 70년 역사를 갖고 있고…. 조선일보도 옛날부터 그 이상의 역사를 갖고 있지만 우리는 몇 개월 역사예요? 일년도 안 되지요. 일년도 안 돼요. 그렇지만 씨름을 해보자 이겁니다. 너희들은 수천억의 설비 같은 걸 일생을 걸려 가지고 했지만 나는 일년 동안에 해치웠어요. 누가 더 멋져요? 「아버님이 더 멋지죠」 거 조선일보가 멋져요, 동아일보가 멋져요? 「세계일보가」 세계일보가 멋져요.
그래, 내가 어저께도 얘기했다구요. 동아일보, 그 이름이 뭐야? 동아, 동아, 동쪽 아시아의 신문이예요. 조선일보, 그게 뭐예요? 조선, 옛날 왜정 때 조선이예요. 한국일보, 한국이 뭐야? 남북이 갈라진 남한을 중심삼은 게 한국일보예요. 그다음에 중앙일보 할 때 그 중앙이 세계의 중앙이예요? 서울을 중심삼고 중앙이란 말밖에 못 했어요, 그 패들을 중심삼고 말이예요.
듣기 싫어도 할 수 없다구요. 내가 말하는 것, 전부 다 문총재가 오늘 세계일보 창간한 날 뭐 이런 악선전하고 전부 다 패더라고 쓰라구, 쓰라구! 사실 얘기라구요. 자기들이 했댔자 자기 보따리 중심삼고 살지 세계 주머니 크게 만들겠다는 건 생각도 못 해요. 한국을 위해 가지고 한국을 살려줄 것은 생각도 못 해요.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장사해 먹으려고 별의별 짓 다 하고 있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그따위 것들은 꺼져 가는 거예요. 보라구요. 안 꺼지면 내가 손을 댈 거예요. 알겠어요?
전두환 대통령도 자기 중심삼고 보따리 크게 하려다가 나가자빠지는 것 봤지요? 동아일보는 잘했나? 조선일보도 이런 것들 파고들어가게 될 때는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똥구덩이가 터져 나올 거예요. 내가 복수한다면 칼을 댈 수 있지만 그거 하지 않아요. 조그만 나라에서 싸웠댔자 뭔 이익이, 이겼댔자 뭐 이익될 게 어디 있어요?
이겼댔자 시골 마을에서 축구대회 해 가지고, 마을 마을 싸운 데서 그 하나 이긴 팀인데 그게 큰소리할 수 없거든. 난 그거 기분 나빠요. 세계를 중심삼고 뿔개질해서 이겨야 무슨 국물이라도 생기지 국물도 안 생겨요, 그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헤비급이 되게 되면 지더라도 국물이 생기지요? 알겠어요? 이긴 놈만 상금받는 것이 아닙니다. 진 녀석도 상금받고 전부 다 그런 거예요.
나같이 똑똑한 사람이 괜히 허깨비 모양으로 이렇게 일생을 걸고 이렇게 허송세월하는 줄 알아요? 아니예요. 나 똑똑한 사람입니다. 타산적인 사람입니다. 보라구요. 눈을 보고 코를 보라구요. 여러분 눈보다 내 눈이 더 작잖아요? 작으니까 멀리 봐요. 조리개를 이렇게…. (웃음) 쌍안경처럼 말이예요. 별짓 다 해요. 여러분들이야 들어가 박혀 있으니 뭐 돌릴 수가 있나? 눈알을 쭉 빼 가지고 세계가 어떻고 뭐가 어떻고…. 측정감각이 예민하다는 겁니다.
또 선생님 머리를 보라구요. 머리가 얼마나…. 여러분 머리의 뭐 2배까지는 안 되지만 몇분의 1은 크다구요. 왜? 내가 대학교…. 한국에서부터 일본까지, 일본 전국에서 내 머리에 맞는 모자가 없기 때문에 언제나 쭉 여기까지, 3분의 1을 째서 썼어요. 앞은 괜찮지만 뒤는 터졌다 이거예요. (웃음)
머리가 크다는 것은 뭐냐 하면 뇌수가 많다는 거예요. 골이 크다는 것은 뭐냐 하면 능력이 무한, 많다는 거고 머리가 나쁘지 않지 않지 않지 않지 않다는 겁니다. (웃음) 거 나쁘다고 생각해도 괜찮아요. 자기 자랑하는 사람은 미친 사람이라는 말이 있지만…. 그래, 그런 말 잘못 듣고 얘기해도 괜찮아요.
그래, 여기 서 있는 양반이 그래도 한국 사회에서만 헤엄치다 온 것이 아니잖아요? 구라파로 세계로, 저러한 미국 같은 데, 미국 갔다가 미역국 먹고 돌아오지 않았어요. 미국을 미끄러뜨리고 미역국 주고 돌아왔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이게 거짓말 아닌 사실입니다. 백인들보고 물어 보라구요. 철부지한 것들이니까 모르지.
이걸 안다면 여러분들이 여기 서서…. 세계일보에 들어온 사원들이 요걸 알게 된다면…. 나 같으면 뭐 자지 않을 거라. 왜 가서 자나요? 워싱턴 타임즈 사장 한번 해보겠다 하는 녀석 얼마나 되느냐 이거예요. 왜 아니에요, 왜? 왜 아니예요? 내가 신문사를 여러 개 갖고 있는데…. 몇 개째예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개로구만, 일간 신문이. 잡지 같은 건 수백 개 되는 거고 뭐. 전세계에서 통일교회가 발행하는 잡지가 4백 몇 개가 되대.
식구 한 사람이 세계일보 360부를 보급해야
이런 놀음을 왜 하느냐 말이예요. 곽사장 말한 것같이 빌어먹듯이 뭐 부탁합니다…. 부탁합니다 하는 것은 제삼자의 입장에 선 거예요. 사령관이 여러분보고 `부탁합니다' 하나요? 살벌하게 전진명령만이예요. `부탁합니다' 하는 것은…. 군대에 와 가지고 `잘 부탁합니다' 하면 사령관이 아닙니다.
내가 없을 때는 여기 와 가지고 통일교인 내 대신 후려갈겨 가지고 몰아치고, `이놈의 간나 자식들, 선생님의 세계일보인데 왜 말 안 듣고 그래?' 그래야지…. 뭐 몇 부야? 이 사람아! 몇 부야? 「60만 부요」 아니 몇 부씩 한 사람이 책임지랬어? 「10부…」 10여 부밖에 되지 않는다고…. 거 정말이야? 응? 「예」 왜 나한테 보고하지 않았어? 「1차 목표를 그렇게 했습니다」 그럼 몇 부 표준인데? 「60만 부입니다」 아니 한 사람의 1차 목표를 몇 부 표준으로 했나 말이야? 「교회에 따라서 다릅니다」 그렇게 하는 게 아니야!
홈 처치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요. 홈 처치제 알지요? 「예」 한 사람이 360집을 책임지라고, 1976년부터 피땀을 흘리면서 선생님이 외치라고 그랬어요. 이거 안 하면 나라가 망하는 거예요. 또 홈 처치 조직 갖고 있지요? 갖고 있나요, 안 갖고 있나요? 안 갖고 있는 사람 손들어 봐요. 한국에 있는 식구가 안 갖고 있으면 가짜들이예요. 이 쌍놈의 자식 간나들.
우리 통일교회 문목사라는 사람은 욕 잘하는 챔피언입니다. 욕을 내가 많이 했기 때문에 통일교회 사람들이 사람 노릇을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통일교회 사람들이 사람 노릇 하게 하기 위해서 내가 욕을 했어요. 욕을 많이 했기 때문에 된 것을 알고 욕 잘하는 선생님을 무서워하지 말라구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알겠습니다」
차만춘이 몇 살이야? 죽을 뻔하다 살아났다며? 「예」 어떻게 살아났어? 「병신 안 되고…」 글쎄 왜 살아났어? 왜 병신 안 됐어? 세계일보 때문에. (웃음) 「아멘」 박정민이가 이거 매번 듣기 싫게 `아멘!' 그래. 거 생기기나 두툼하고 대가집 아주머니같이 생겨 가지고 이래야 할 텐데 이건 박복 아주머니같이 생겨 가지고 바가지밖에 긁을 수 없는 그런 간판 해 가지고 `아멘', 입술도 이렇게 하고, 얼마나 보기 싫은지 죽겠어. 죽었으면 좋겠는데 왜 살아 있어? 「세계일보 때문에요」 그래. 그래. (웃음. 박수)
도대체 왜 저렇게 뚱뚱하고, 왜 저렇게 궁둥이가 컸어? 세계일보 때문에 밤낮 돌아다니니까 홀쪽하게 된 것도 세계일보 때문에. 그거예요. 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내가 세계일보 돌리게 된다면 몇 집까지 돌릴 것 같아요? 이놈의 간나 자식들, 그 놀음까지 시키려고 그래요, 안 하게 되면. 어디 안 하는가 보자! 360집은 무슨 일이 있어도 이 잡듯이 해야 돼요. 부처끼리는 720호를 책임져야 돼요. 이렇게 지금까지 가르쳐 줬는데 이놈의 자식들, 뭐야 책임자가? 김영휘 뭐야? 곽정환이 뭐야?
전통적 기반을 닦으라고 했으면 그 전통에 입각한 훈시를 해야 할 텐데 뭐 10여 부야? 이 썅거야! 박승하 영감 왔구만. 몇 살 났어? 「올해 76세입니다」 몇 부 책임질래? 「300부 춘천에다가 얘기해 놨습니다」 아 이거! 홈 처치가 몇 호야? 홈 처치 책임량이 몇 호야? 「360호입니다」 360부는 해야 될 거 아니야? 여편네 안 갔거든 720까지 책임져야 되는 거야. 그건 하고도 남아. 이놈의 간나 자식들!
곽정환이! 「예」 이번에 교구장 뭐 한 것, 성적 없는 사람은 모가지 쳐 버리겠어. 전부 인사조치할 거야. 시골이고 뭐고 쫓아 버리는 거야, 모조리. 이놈의 간나 자식들, 너희들 취직해 먹으려고 통일교회 들어왔어? 생명을 걸고 나라를 살리고 하나님을 해방해 드리기 위해서…. 하나님이 해방되었어, 나라가 해방되었어? 들어온 목표가 그런데도 불구하고 여기서 취직해서 밥 벌어 먹기 위해서 들어왔어?
신문은 나라를 살리기 위해 하는 것
내가 여러분들 밥 벌어 먹이기 위해서 회사를 만들지 않았어요. 불쌍한 사람들 전부 구해 주기 위해서 한 것이지. 알겠나, 곽정환이? 「예」 뭐 10여 부야, 이 쌍거야? 뭐 빌고 뭐 이렇게 부탁한다고…. 부탁이 뭐야? 형님 입장에 섰으면 안 하면 들이 갈겨서라도 시켜야 되는데 뭘 부탁해, 자기 수중에 있으니 마음대로 할 건데? 그따위 말에 내가 기분 나빴다는 거야. 자기들 못 하는 입장이니 그따위 수작들 하지!
형님으로서 집안 일 대신해 가지고 전통을 세울 책임이 있으면 길가에 전부 다 불러서 나서게 해서라도 하는 거야. 차 타고 와서 새벽부터 이렇게 해 가지고 나서도록 배치해 가지고 명령을 하고 이러면 되는 거지. 그거 못 하게 되면 그렇게 할 수 있게끔 체제를 만들어서 부서를 정해 가지고 훈련시켜 놓으면 되는 거야. 싸우는 데 명장이 따로 있나? 훈련이 돼야지. 알겠어, 이 간나들? 이 젊은 간나들.
내가 이제 여러분들 집을 방문할 거예요, 언제 가 가지고. 이놈의 축복받은 여자들 새벽부터 신문배달하고 있는지 안 하는지. 안 하고 있으면 이놈의 간나, 가서 목덜미뼈를 밟아 줄 거예요. 문을 열고 들어가 가지고 그놈의 사내 녀석, 여편네 가슴을 밟아치울 거예요. 그거 괜찮아요? 괜찮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괜찮아요?
그런 약속이 다 되어 있잖아요? 움직이면 생명을 걸고 움직이게 돼 있잖아요? 안 그래요? 안팎이 하나되어야 돼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이만큼 올라왔어요. 이번에는 한국통일에 목을 거는 거예요. 무엇을 통해서? 쏘는 거예요. 뿌우 뿌우…. 기관총으로 들이 갈기는 거예요, 우리 기관총. 세계일보가 기관총탄입니다.
이거 보는 날에는 통일사상의 그 멋진 사상권 내에 안 들어갈 수 없습니다. 공산주의 비판으로부터 전부 다 장황한 내용, 세계 전략적 기지에서 승리한 그 내용을 중심삼고 백발백중 격파할 것입니다. 밤에 봐도 고맙고, 낮에 봐도 고맙고…. 밤에, 새벽에 여명이 되기 전부터 `아이고, 언제 이거 조금 밝아지나?' 하면서 뛰쳐 나가려고 하고 각반을 다 하고 벨트를 차고 점심까지 안 먹고도 뛰겠다고 할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돼요.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하겠습니다」 안 하겠다는 사람 손들라구요!
내가 통일교회를 자랑하기 위해 해 온 것이 아니라 나라 살리기 위해 온 거야. 여러분들의 에미 애비들이 나라가 잘되기를 바라고 여러분 선배들이 나라 잘되기를 바랐지만 요 모양 요꼴이 됐어요. 왜? 여러분의 선조들도 잘못했고 여러분의 선조들이 가르치기를 잘못 가르쳤다는 거예요. 난 그런 패자의 조상이 되고 싶질 않아요. 패배자의 조상의 경력을 남겨 주고 싶지 않아요. 무슨 짓을 하든지 모두 백발백중 격파시키면 나가떨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알겠습니다」 진짜 알겠어요? 「예」 어디로 알아요? 복장으로 알아야 돼요, 복장. 뼈가 알아야 돼요, 뼈가. 살이 알아야 돼요. 골수가 알아야 돼요.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하겠습니다」
360호 책임지고 해야 돼요. 맨 처음에는 열 집, 스무 집, 오십 집, 백 집, 3개월 이내에 내 손을 통해서, 내 정성어린 전령에 의해 가지고 책임기준을 격파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160, 180을 넘게 되면 나는 승리자가 되는 거예요. 여러분 그 자리에서는 취직 안 해도 밥 먹고 삽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180부만, 절반만 딱 하면…. 이거 360집 닐리리동동 아니예요? 아파트 몇 개면 다 되는 것 아니예요? 안 그래요? 밥 먹고 살아요. 200부만 전부 다 배달하게 되면 여러분 취직 안 해도 밥 먹고 산다구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실감이 안 나지요?
지금 세계일보…. 오늘 안 가져왔나? 「예」 안 가져왔어? 내 놔. 이게 뭐예요? 스크랩이지요? 이 세계일보 이것이 백만 부 출간한다 할 때 하루에 백만 부인가, 한 달에 백만 부인가? 「하루에 백 3만 부입니다」 백 3만 부. 백 3만 부 가지고 안 되지요. 「시작이 그렇습니다」 시작이 절반이라구요. 백만 부 잡게 되면 이게 한 장에 얼마냐 이거예요? 한 장에. 4천 원입니다. 40억 잡게 된다면 4천 원입니다, 한 달에. 신문 한장에 돈이, 값으로 치면 한 달에 4천 원이예요. 4천 원이 들어가는데 30배 하나? 「3천 5백 원입니다」 뭣이? 「한 부에 150원입니다」 아 이거 본전 들어가는 것 말하잖아.
이거 한 달에 40억이면 한 장에 얼마씩 들어가느냐 이거예요. 4천 원에 30장 기준하면 얼마예요? 130원이예요. 이 한 장에 선생님 지갑에서 현찰 130원씩 나가고 있어요. 알겠어요? 여러분 월급 받는 이상은 회수해야지요. 그러면 백 장을 배달한다면 얼마예요, 이게? 「만3천 원입니다」 만3천 원이면 한 달에 얼마예요? 40만 원, 39만원이예요. 39만 원 수입이 되는 거예요. 39만 원 번다는 겁니다. 알겠어요?
다음부터는 선생님 지갑에서 39만 원 안 나와도 돼요. 그건 뭐냐 하면 여러분들이 한 달에 40만 원에 해당하는 월급 받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것은 하늘이 여러분 일족 앞에 저금통장에 저금해 주는 것이다 이겁니다. 130원이면 요즘에 뭘 사 먹을 수 있어요? 「라면…」 라면? 라면 먹고도 살지요?
요전에 내가 영등포 교구에 갔어요. 김명대 오늘 여기 왔나? 「예」 그래, 일본 식구들, 교구에 있는 사람 한 달에 7만 원 씩 내고…. 거 교구도 돈 없거든. 먹여 주면 좋겠지만 말이예요, 할 수 없으니까 실비예요, 실비예요. 얼마를 쳐서 내야 된다구요. 실비를 깎아 먹는 거예요. 실비 깎아 먹는 건 무슨 비용인고? 실비가 안 나오면 그걸 뭐라고 그래요? 「적자라고 합니다」 적자. 적자로 말하게 된다면 서자보다 낫지요. (웃음) 그거 한 면으로 생각해 보면 서자보다 적자가 낫다는 건 좋지만, 이것은 뭐냐 하면 돈이 손해가 난다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은 뭐냐? 손님 대접 못 하면 망한다'고 하면서 적자 나더라도 잘 해먹이라고 하고 왔지만 말이예요. 그렇게 하기로 했어? 「예(김명대 서울 제4교구장)」 계속적으로? 「예」 어떻게? 그러니까 여러분들 전도해라 이거예요. 이 사람들을 탓하지 말고 이 사람들 대해서…. 거기 120명? 「교구 내에는 지금 560명 와 있습니다」 아니, 거기는 43명이었지? 저쪽 양천에는 120명이고. 그렇지 않아? 내가 머리 나쁘지 않다구요. 오백 몇 명? 「560명입니다」 한달에 한 사람씩만 하게 된다면 몇 명이 돼? 「560명씩…」 일년에 몇 명이 되나 말이야? 「7천 명이…」 7천 명이면 한 사람 앞에 만 원씩이면 얼마야? 「7천만 원입니다」 7천만 원 아니야? 그러면 협회본부 비용 문제없잖아?
8천만 원 해서 빌딩 4층 얻었다가, 150평 장소가 좋다고 얻어 가지고 8백만 원 계약금 내고 2월 말에 7천 2백만 원 못 낸다고 해 가지고 나보고 `해약하게 되었습니다, 해약' 이래요. `이놈의 자식아, 해약할 것을 왜 해? 불알이라도 잘라서 팔아야지' 했어요. 왜 웃노? 그거 고장난 사람 있으면 수십억 주고 팔아먹어도 되지. 종자 받고 다 했는데 뭐. (웃음) 나 그거 시킬 거예요. 팔라면 팔 거야, 이 녀석아? (웃음) 답변해 봐. 엉? 뜻을 위해서는 그 이상의 목숨도 버리는데 그게 무슨 문제야?
여기 누구? 양도천인가? 그냥 잘라 버리지 않았어요? 나는 돈 받고 하자는데, 그거 영리한 사람이지요. 내가 그래서 할 수 없이 사인을 하기를 7천 2백만 원 해 가지고 그 종잇장 한 장 줬더니 좋다고 하더구만. 거 좋았어? 「너무 좋았습니다」 이 쌍거야. (웃음) 좋았으면 `기분 나빴지만 할 수 없었습니다. 선생님 대해 박절하게 기분 나쁜 표정 못 하겠기에 좋은 표정 했습니다' 이렇게 대답해야지 너무 좋아서 죽을 뻔했어, 이 녀석아? (웃음)
홈 처치 조직을 이용하라
그래, 560명이 백 배 하면 얼마예요? 「5만 6천 명입니다」 5만 6천 명. 360집에서, 360집을 책임하면 5만 6천 명만 하겠어요? 날이 가면 갈수록 늘어 나가요. 절대적으로 알라구요. 절대 마음대로 이동하지 말라 이거예요. 지금까지 어디서 무슨 주문을 받은 사람 전부 다 따라다니면서 하지 말라 해 가지고 지역 분배해서 딱 배치해 버리는 거예요. 자기 지역 떠나지 말고 그곳만 누비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다시 공문 내라구! 나한테 물어 보고나 하지 그거 누구나 다 잘한 줄 알았더니 그게 뭐야? 협회장 알았어? 「예」 홈 처치 조직이야, 이 녀석들아.
홈 처치 조직을 함으로 말미암아 통반격파가 가능하고 앞으로 소비조합이 가능하고 그런 거예요. 경제권이 여기에서…. 우리 통일교인 절대 밥 안 굶어요. 앉아 가지고 일어난다 하게 되면 한 200장은 한 시간 이내에 돌릴 텐데…. 새벽에 자고 있으면 답답하고 공기 탁한데, 이거 하면 얼마나 좋아요? 너희들은 다 자라, 이러면서 밤의 왕자가 되어 가지고 슬슬, 암행어사가 되어 가지고 시찰 다닌다 생각하면 얼마나 기분 좋아요?
신선한 공기, 먼지가 나나, 차 한 대가 있나, 조용한 데서 가슴 벅차고, 이거 얼마나 건강해요? 쓱 한 시간만 돌아오면 전부 다 먹고 사는데…. 여편네는 자라고 하고 말이예요, 하루 엇바꿔 나가 가지고 하면, 보름 동안 몇 시간 일한 것 가지고 먹고 사는데 그걸 왜 안 하겠어요? 편안한 생활 다 하고 싶지요? 이놈의 간나 자식들, 편안한 생활 시켜 주려니까…. 똥개 같은 것들, 자기 냄새 피우던 걸 제일인 줄 알고 있어? 자기 놀음놀이하는 게 제일…. 자기들 살림방법이라든가 살 수 있는 길을 해결할 수 있는데 안 해?
앞으로 내가 축복가정 집을…. 주소 전부 다 써 놓으라구. 알겠어? 이제부터는 저 춘천 골짜기부터 내가 안 가는 데가 없이 가요. 가 가지고, 새벽에 방문해 가지고 신문을 안 돌리게 될 때는 목덜미를 밟아치울 거예요. 약속을 했다구요. 약속했어요, 안 했어요? 「했습니다」 여기 본부에서의 약속은 전세계의 약속입니다. 협회장 알겠어? 「예」
남북총선거를 대비해서 만든 세계일보
협회장 자신도 그래. 몇 부 돌릴래? 「100부 돌리겠습니다」 (웃음) 이 썅거! 360부 돌리고 안 되게 되면 종이 한 장이라도 그냥 집어 넣으라는 거야. 휴지장이라도, 메모지 한 장이라도. 장래의 조건이다 이거예요. 이런 철학을 가지지 않고는 남북총선거 때 김일성을 때려잡을 수 없어요. 신문 한 장 봐 주소' 하고 간청하는 것이 남북총선거 때 한 표 간청하는 성의를 가지고 준비하는 것이 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예」
그래서 신문사를 만든 거예요. 밤이나 낮이나 쉬지 않고 땅을 파고…. 밤두더지가 되고 새벽 두더지가 되고 아침 두더지가 되고 낮 두더지가 되라 이거예요. 몇 년만 해요. 3년도 안 갑니다. 그렇게 보는 겁니다. 1992년까지. 통일교회는 명실공히…. 남북의 어느 누가 문총재의 기반을 넘볼 사람이 없어요. 내 그렇게 만들 겁니다. 안 되면 통일교회 교인들 안 재울 거예요. 안 재워요. 24시간 불 켜 놓고 자라 이거예요. 기다리라구요. 선생님이 언제 갈지 몰라요. 나 안 자고 돌아다닐 겁니다.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선생님이 한다면 하는 거예요.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하겠습니다」 여자들이 먼저 할래요, 남자들이 먼저 할래요? 「남자가 먼저 하겠습니다」 왜 남자가 먼저 해요? 여자가 먼저 해야지. 여자가 새벽에 일어나서…. 우리 어머니부터 해야 되겠다구요. 어머니도 시킬 거예요, 내가. 갤갤해 가지고 뭐 어떻고 어떻고…. 입 다물어! 비상사태야! 비상사태에는 변명이 필요 없어요. 목표를 달성해야 돼요. 표적을 향해서 쏴 놓은 총탄은 격파만이 의무 완성입니다. 책임 완수예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알겠습니다」 모르겠다는 녀석 손들어! 후려갈길 거야.
여기 나이 많은 녀석들 몇 녀석이 와서 이상한 얼굴을 하고…. 저 처음 온 녀석들이구만. 통일교회 문선생이 천하에….
식구는 누구든지 세계일보 보급에 힘써야
*일본 멤버, 일본 멤버 손들어 봐요. 여러분들 무엇 때문에 한국에 왔어? 응? 서방님이 그리워서 온 것이 아니잖아? 아내를 맞기 위해서 온 것이 아니잖아? 소명(召命)받았어요. 소명, 그것을 잊어버리면 안 돼요. 소명 알아요, 소명? 응?
소명이라고 할 때 나라를 대표하고 세계를 대표해서 불리워 가지고 선발되고 큰 사명을 부여받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소명을 받은 자는 목숨을 걸고 임무를 다할 때까지 돌아갈 수 없어요. 알았지요? 「예」
여러분들, 신문 몇 부 정도 돌리려고 생각해? 응? 몇 부? 「2백 부입니다」 응? 얼마? 「한 사람이 2백 부입니다」 200이면 충분하지 못해. 여러분들, 홈 처치(home church) 알아, 홈 처치? 그게 몇 집이야? 「360호입니다」 이미 들은 적이 있구나? 「예」 들은 적은 있지만 했던 적은 없지요? 응? 「예」
일본은 지금까지 세계적 경제활동 때문에 홈 처치라는 이름은 알고 있지만 그것이 허락되지 않았어요. 그렇지만 홈 처치 멤버보다 그 이상 달려라 이거예요. 그래서 밴(van)에서 잠도 자고 하면서 전국을 돌았지요? 홋가이도(北海島)에서 가고시마(鹿兒島)까지 전국 방방곡곡, 일본해(日本海)연안, 태평양연안, 세도나이까이(瀨戶內海)연안 전부 다 갔지요? 가지 않았던 곳은 없지요, 일본에는? 「예」 그러지 않은 사람은 통일교회의 멤버가 아니예요. 그와 같이 한국에 와서도 그 이상 다 하라 이거예요. 그렇지만 이번은 달리지 않지요? 한국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그러니 좋지? 그렇지요? 「예」 (*부터 일본 말로 말씀하심)
*유럽 멤버들 손들어 봐요. 무엇 때문에 여러분이 한국에 왔어요? 왜? 무엇을 위해서? 관광하러? (웃음) 「조국통일을 위해서입니다」 여러분들이 이 점을 분명히 알아야 돼요. 그거 생각해 봐요. 세계일보 배달이예요. 알겠어요? 「예」 그게 여러분의 의무입니다.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그 의무를 다해야 돼요. 그게 여러분들의 책임입니다. 알겠어요? 아무리 어렵더라도 해야 됩니다. 구독신청을 받으면서….
이게 뭐예요? 이게 무슨 소리예요? 여러분들은 집집마다 사람마다 찾아다니면서 세계일보와 맥콜을…. 그거 이해돼요? 이해되지요? 여러분 여기에 온 것이 이 책임을 위해서예요. 그렇지요? 「예」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상헌씨는 뭐 통일사상연구원 원장인데 그거 해당 안 되지? 「예외가 있겠습니까?」 뭐 예외가 없어? 예외가 무슨 말이야? 예외. 손자나 할아버지나 밥 먹긴 마찬가지고 변소 가긴 마찬가지요, 숨쉬긴 마찬가지다 그 말이라구요. 공짜가 어디 있어요? 이젠 내가….
여러분들 나 고생 많이 시켰지요? 나 선생님 고생 안 시켰다 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얼마나 뻔뻔한가. 여러분들 때문에 내가 고생 얼마나 죽도록 했어요, 감옥에 돌아다니면서?
미국 감옥이 어떤지 알아요? 선생님이 지혜가 없고 멍충이 같았으면 죽었어요, 죽었어. 눈치가 빠르고 재치가 있습니다. 훈련을 했고 외교수단이 능해요. 정 바쁠 때는 관상도 봐 가지고 `이 자식아, 너 이런 놀음 해먹었구나' 하며 공중에 차 버리는 거예요. 그런 능력이 있으니 살아 남았지, 여러분들 같으면 다 죽었어요. 살아 남기가 쉬운 줄 알아요? 백인 사회, 백인이 얼마나 교활한지 알아요?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선생님 기반 닦은 뒤에 편안히…. 뭐 교구장인지 개구장인지 모르겠구만. 이것들 전부 다 끌어다가 호사스럽게 좋은 차 태워 가지고 전부 그저 호텔에 데려가 가지고, 하루에 백 불 이상씩 경비 조달해 가지고 다니니까 세상 천지가 그렇게 쉬운 줄 알아요? 아니예요. 그 배후에 깔린 역사적인 비참상을 여러분들은 형용할 수 없어요, 그렇게 쉽게 생각해? 안 되겠다구요?
정대화! 「예」 정대화니까, 언제나 정말 대화는 잘하니까 언제나 외교관 아니야? 그렇잖아? 그래, 몇 부 할래? 「360부 하겠습니다」 그래, 너희들 부처끼리 720부를 생각해서 밤낮 뛰라구. 내가 가더라도, 새벽에 가게 될 때 나가 뛰었다 하면 `야, 그 녀석들 옛날에 3가정으로 잘 택했구만!' 할 거예요. 기분이 나쁘겠나, 좋겠나? 얼마나 기분이 좋겠노? 10년 체했던 것이 후루룩 녹아내릴 거예요.
유광렬! 「예」 유광렬이는 신문배달 같은 것 정말 싫어하지? 솔직히 얘기해 봐. 죽으면 죽었지 못 하잖아? 「그런 게 어디 있습니까?」 뭐가? 「잘못하는 한이 있어도」 아니 본래부터 그렇게 됐나? 옛날에는 그렇지 않지 않았어? `나는 나대로 하고 선생님은 선생님대로 하는 건데…' 그러던 유광렬이가 변했나? (웃음) 죽을 날이 되니까 아주 이젠 뭐 정신이 든 모양이구만. 그래, 거기도 예외가 없어? 「그렇습니다」 너희들부터 하라구, 너희들부터. 내가 신문배달 할 거야, 이놈의 자식들.
또, 일화 맥콜 사장! 「예 합니다」 앉아 가지고 심부름 다 시켜 먹고 앉아 가지고 편안히 하는 사장 아니야? `죽을 사(死)' 자 `장사 장(葬)' 자가 사장이예요. 사장이 거 제일 나쁜 말이지. 사장이 생장이 돼야 돼, 생장. 할 거야, 안 할 거야? 「합니다」 네 여편네 안 보이더구만. 죽었나? 사내 녀석이 사내노릇 못 하는 모양이지? 어디 갔어? 왜 둬두고 다녀? 한 주일에 한번씩은 나한테 인사해야 될 거 아니야? 어때? 사장님 어떠세요? 홍사장님 어떠세요? 어때? 이놈의 자식 같으니라구.
네 여편네 손에 쥐어 살라고 내가 짝을 맺어 주지 않았어. 사돈…. 나 사돈 제일 미워하는 사람이야. 사돈이고 오돈이고 삼돈이고…. 여편네 요즘에 안 보이더구만. 어디 갔나? 시집갔나? (웃음) 바람 피우나? 알겠나? 한 주일에 한 번씩 데리고 와! 주일날 아침이면 한남동 와! 절반은, 두 주일에 한 번씩. 알겠어? 「예」 여편네 데리고 오라구. 내가 가만있으면 뒷방노인인 줄 아나? 누가 뭘하는지 훤히 다 알고…. 내 눈이 얼마나…. 셈이 누구보다 빠르다구요. 뭘하고 있는지 다 관찰하고 있는 거예요.
고생시키는 것은 복을 주기 위한 것
자, 통일교회 노틀들 대해 시켜 먹겠다고 야단하는 사람이 말이예요, 젊은 놈들은 뭐 가만 둬둬야지요? 답변해 보라구요, 젊은 놈들. `아이구, 요즘 세상이야 신식시대인데, 지금 대전환 시기에 있어서, 구시대와 신시대가 다른데 통일교회 문선생은 70이 넘으니 30대와 세대차이가 아니야?' 할 거예요. 나 70이고 여러분은 20대인데 몇 년 차이예요? 세대차가 몇 세대예요? 2세대, 3세대 차이인데 그런 영감이 돼 가지고 젊은 사람 부려먹겠어요? 미쳤구만. 그렇지요?
내가 미쳤어요, 안 미쳤어요? 「안 미쳤습니다」 안 미쳤어요? 뼈다귀가 부러지고 등골이 깨지도록 시켜 먹을 거예요. 안 나오거든 내가 가죽을 벗겨 가지고 나오도록 시켜 먹을 거예요. 그래도 괜찮아요? 왜? 어째서? 복 받거든, 복을. 복을 받으니. 그다음에는 선생님이 업혀 다니겠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업혀다니면, 선생님의 친척이 아니면 사돈 되지 별수 있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이번에 430가정 자녀와 국진이하고 결혼해 줌으로 말미암아 그다음의 너저분한 6백 쌍 몇백 쌍도 전부 다 `오, 선생님하고 사돈 할 수 있는 가망성이 있다' 그렇게 생각했지요? (웃음) 왜, 아니예요? 알아요. 내가 지목해 가지고 못살게 굴던 그 아들딸 중심삼아 가지고 사돈 될 가망성이…. 못살게 굴 거예요, 못살게. 그저 여기 가서 붙고 저기 가서 붙어 가지고 죽지 않으면…. `뜻을 위해서 얼른 죽어 버리자, 청춘에 뜻을 위해서 희생이 되면 좋지' 이렇게 만들려고 고생시키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래, 선생님 아들딸하고 결혼 못 시키면 선생님 손자들하고 전부 다 결혼시켜서 사돈 한번 맺고 싶지 않아요? 「맺고 싶어요」 맺고 싶어? 늙은이는 답변도 하지 말라구. (웃음) 젊은 사람들보고 물어 보는데. 맺고 싶어요, 안 맺고 싶어요? 「맺고 싶습니다」 뭐 선생님같이 지독한 사람 만났자 국물도 없을 텐데 사돈 됐자 뭐….
보라구요. 선생님에게는 지나가는 사람은 사람이 아니예요. 선생님은 말과 같이…. 선생님이 통일교회 교주가 됐지만 말이예요, 제일 세계적으로 유명하게 욕을 먹게 만드는 말이 뭐예요? 기성교회가 나를 미워하는 것은 무슨 말 때문이예요? 재림주라고 해서 미워하는 거예요, 재림주.
재림주가 뭔지 알아요? 재림주가 뭐예요? 「만왕의 왕이 되신 분이요」 재림주 물어 보는데 만왕의 왕이라고 하고 있어, 이게. 재림주가 뭐냐 이거예요. 예수님이 죽을 때 다시 오겠다는 말을 했는데 예수님 대신 왔다고 해서 야단 아니예요? 내가 예수보다 못해요, 나아요? 「훨씬 낫습니다」 그런다고 지금 기독교에서 `어휴, 문총재가 우리 예수보다 낫대' 이래요.
자기들 영계에 가 봤나? 나는 다 보고 얘기하고, 그렇게 하면서 얘기하는데 똥개 같은 것이 세상 뭐 알지도 못해 가지고, 영계도 몰라 가지고 뭐 야단이야! 뭐 석가모니가 내 제자라고 했다고 해서 불교도 야단하지만…. 요즘에는 가만있더구만. (웃음) 내가 불교 책임자들 미국 한번 구경시켰더니 갔다 와서는 `야! 우리가 잘못을…. 예수 선생보다 낫고 석가모니 선생보다 낫다' 그러고 있더라구요.
내가 석가모니만 못해요? 「비교도 안 됩니다」 예수만 못해요? 갈릴리 해변가에서 3년 동안 거지같이 돌아다니면서 얼마나 천대받았는지 알아요? 천대받아 죽었어요. 나 죽었어요, 살았어요? 「살았습니다」 천대 받으면서 천하를 다 밟아치워 버렸다구요. 거 잘났어요, 못났어요? 「잘났습니다」 얼마나 잘났어요? (웃음)
세상 만사, 망하는 세계의 국민들, 부족한 국민을 가진 그런 국민 가운데는 선생님 같은 사람들이 있다면 씨는 선생님 씨를 받아야 될 거라구요. 그건 뭐냐 하면 선생님 일족의 씨를 받자 그 말 아니예요? 사돈 맺는 거. 알겠어요? 「예」
선생님 아들딸은 다르다구요. 우리 딸들을 보더라도 조금만 기도하면 다 봐요. `아이구, 아버지 아버지!', `왜 그래?', `내가 기도만 하면 옐로우 룸에…' 우리 이스트 가든에 가면 방이 옐로우 룸이 있어요. `거기에 예수님이 나타나서 자꾸 얘기하자고 하고…' 이래요. (녹음이 잠시 끊김)
사랑의 매는 복
여자 만나면 옷을, 아래 입는 옷이 뭣인지 보겠어요, 안 보겠어요? 옷 입어도 본다면 옷 입으나 벗으나 마찬가지 아니예요? 저세계는 그런 거예요. 하나님이 친히 지으신 성물이 남자 여자입니다. 거 옷 입은 것이 부끄러운 겁니다. 생각해 봐요. 거 아무 생각 없어요. 거룩한 것입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 내가 저거 안 됐으니 옷 입은 것같이 안 보이게 하자 하면 안 보이는 겁니다. 보고 싶다면 다 볼 수 있는 거예요. 이런 세계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세계인지?
거 영계 얘기 좀 할까요? 어떤 세계인가…. 내가 지금 아무것도 없어요. 아무것도 없지만 1천만 명의 뱅퀴트 준비를 순간에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에게는 사랑이 필요해요. 이들에게 진정한 사랑의 저녁을 먹이기 위해서 이런다면, 딱 중심을 잡고 명령하면 그대로 되는 겁니다. 그리고 손님들은 이러이러한 옷을 입고 쭉 행렬을 지어서 순차적으로 이렇게 이렇게 진행해서 자리에 앉아 있거든. 그런 세계입니다.
그래, 실컷 먹어요. 먹고 나서는 쓰레기들은 쓰레기통에 버릴 필요 없어요. 원소로 돌아가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물질의 근본으로 돌아가라 하면 휙― 깨끗해지는 겁니다. 문총재는 세상에서 욕먹는데도 그런 세계를 다 알기 때문에 이러고 있는 거예요.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욕먹는 세계를 극복하게 될 때는 사탄이 미치지 못하는 세계의 영광의 자리에서, 홀로 자주적인 입장에서 모든 것을 행사하며 살 수 있는 겁니다. 거느리고 살 수 있는 거예요.
그래, 통일교회 여러분들 선생님 따라 가지고 천국에 가서 뱅퀴트에 한번 참석해 가지고 영계 음식 흐들퍼지게 한번 먹고 싶지 않아요? 「먹고 싶습니다」 그러면 좋겠어요, 나쁘겠어요? 「좋습니다」 그거 먹고 나서는 어떻게 할 거예요? 먹고 나서 다 헤어져야 될 거 아니예요? 「예」 아니예요. 헤어져도 다 볼 수 있어요. 집중하면 천리를 내다볼 수 있는 겁니다.
그리고 말하는 겁니다. 보게 된다면 말하게 돼요, 시공을 통해서. `안녕하십니까? 아이고, 뱅퀴트 끝나고 여기 와서 뭘하시노?' 그렇게 돼요. 뭘하긴 뭘해? 하나님을 중심삼은 모든 역사적인 대화라든가 사랑의 표시라든가 전부 이렇게 돼요. 그런 세계를 열어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여러분들을 아무리 고생시키더라도 그걸 감사하게 소화해 받는 사람은 복받는 거예요. 그게 통일교인의 병이예요. 이놈의 간나들 나한테 매맞고도 아프다는 얘기…. 어디 가서 고소하라고 그래도 고소 안 하거든. 남편한테 얘기하래도 얘기 안 합니다. 매맞고도 좋거든요. 멍이 들었으면, 남편한테 맞아 멍이 들었으면 이혼하자고 할 텐데 말이예요, 나한테 맞아 멍이 들었으면 통일교회하고 절교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바른 궁둥이 맞았으면 왼 궁둥이 때려주길 바라잖아요? 거기다 배까지 차 주길 바라고 있다구요.
그거 왜 그러느냐? 사랑의 매입니다. 그렇게 됐다면 영계 가 가지고 `아이고, 자네들 내 역사를 한번 들어 보라구. 나를 선생님이 얼마나 좋아하는지 차서 멍이 들어서…. 내가 차여서 멍이 들어도 좋아할이만큼 선생님이 나를 사랑했다' 그러면 어떡하겠어요? 거 어머니가 무색해서…. 그때는 어머니가 눈을 감지요. 그렇다구요. 그런 세계입니다. 할아버지 사랑에, 할머니 사랑에, 하나님 사랑에 내가 박자를 맞출 수 있는 세계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런 걸 알기 때문에 세상만사에 감옥이고 어디고 나 그거 개의칠 않아요. 그리고 내가 보고 싶은 사람 대해서 생각하면 그 사람이 쓱 내려와요. 그러면 그 사람한테 들어가 가지고 얘기하는 겁니다. 그런 말 이해돼요? 그런 뭣이 있기 때문에 문총재가 간단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여러분은 선생님을 모른다구요. 선생님이 뭐 미친 사람이 아닙니다. 선생님은 지금도 세계에 널려 있는 통일교회 수백만 신도들을 전부 다 일일이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은 여기에 있는데 영적으로 세계를 밤낮으로 통치하면서 지도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거 이해돼요? 거 어떻게 된지 알아요? 그게 선생님이 가진 특권입니다.
이제는 탕감이 아닌 상속의 시대
이런 얘기는 관두고…. 홈 처치 실천시대가 왔다 이겁니다. 선생님이 반대받으면서 지금까지 탕감길을 나왔지만 여러분에게는 탕감길이 없어요. 이제는 여러분이 수고한 그대로 백 퍼센트 여러분 재산으로 남길 수 있는 시대에 왔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옛날에는 천번 만번 탕감복귀해야 하기 때문에 세계 해방권에 갈 때까지 그걸 못 넘어가게 되면 천만 번이라도 되풀이해 가지고 또 올라가도 떨어지고 또 올라가도 떨어지고 수많은 사람이 피해를 입으면서 거듭했지만 이제 그 한계선을 다 넘었어요. 선생님을 따라오던 통일교회 사람들이 지금까지의 그 한계선을 넘었기 때문에 여기서 여러분들이 정성을 다하고 핍박을 받고 하는 모든 것은 하늘이 값을 가려 가지고 여러분의 미래의 유업으로 대신해 주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여러분 소유권이 생긴다구요. 소유권 알겠어요?
지금까지는 타락한 세계라 하나님의 소유가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소유가 없었어요. 이상적 아담 해와의 소유권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선생님이 나와 가지고 사탄과 싸워서 지금은 탕감복귀의 모든 걸 넘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소유권이 선생님의 이름과 더불어 세계가 조건적으로 딱 설정됐습니다, 조건적으로.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 말대로 믿고 실천하게 되면 사탄이 가서 참소를 못 해요. 선생님이 종족적 기반을 다 넘었지, 대한민국 국가적 기준 다 넘었지, 세계기준 다 넘었지…. 국가기준 중심삼고 세계기준을 연결시켰기 때문에 여러분의 종족기반만 되면 거기서부터 소생이 되는 것입니다. 장성·완성 그냥 하나 다 되는 것입니다. 그건 뭣이냐 하면, 여러분이 노력하는 모든 것은 탕감이 없이 여러분의 소유로, 재산으로 보관받을 수 있는 거예요. 그런 혜택권 시대에 들어왔기 때문에 부모님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부모님이라는 거예요. 자식들을 고생 안 시키겠다는 부모님의 사랑이 천리를 대신했기 때문에, 그 기준을 넘겨 놨기 때문에 여러분들을 고생시켜야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왜? 왜 고생시켜야 돼요? 답변해 보라구요. 왜? 곽정환이! 「예」 왜 고생시켜야 돼? 「잘 못 들었습니다」 협회장! 「아버님의 복을 이어받기 위해서입니다」 아니야. 아버님의 복보다도…. 지금 때는 탕감시대를 넘어선 때입니다. 탕감시대에는 복을 받더라도 개인복귀·가정복귀·종족복귀 올라가다가 못 올라가고 전부 다 떨어지면 그것이 다 흘러가 버리고 말아요. 대를 잇지 못하고 다 흘러가 버렸어요.
그러나 지금 때는 그런 시대가 아닙니다. 종족적 복귀라는 터전을 공고히 닦아 놨기 때문에 거기 가서 여러분이 백 번 맞고 천 번 맞고 고생하면 고생할수록 그 대가로 그것이 여러분의 소유권을 확대시키는 놀음이 된다는 겁니다. 알겠어요? 탕감시대를 넘어갔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들어와 가지고 고생하던 이상 고향에 가서 고생해라 이겁니다.
지금까지는 여러분들은 가난하게 살았지요? 형편이 무인지경이지요? 「예」 그거 내가 잘 알아요. 고생하라는 거예요. 왜? 피난시대였습니다. 광야 40년 노정이기 때문에 밤이나 낮이나 먹을 것이 걱정이었습니다. 갈 길이 걱정이었습니다. 그렇지요? 선생님 명령을 받고 갈 길이 걱정이었다구요. 고달파요. 배급 타 먹어야 돼요. 메추리알과 만나를…. 그런 생활 하는 거예요. 그런 생활에서 벗어나는 겁니다, 이제는.
나라를 찾아 가지고 이스라엘 12지파가 분깃을 책정받아 가지고 자기 나라의 소유권, 국권을 위해서, 나라의 권한을 위해서 준비해 나가는 시대에 들어왔기 때문에…. 종족적 메시아가 됐다는 것은 뭐냐 하면 여러분에게 핍박이 없어요, 지금은.
이번에 결혼을 마음대로 해도 핍박이…. 옛날 같으면 전부 다 큰일 났을 거라. 그렇지요? 야 이거, 어머니 아버지한테 물어 보지도 않고 처녀가 나가 가지고 결혼했는데 그 어머니 아버지가 환영하고 찬양을 해요? 찬양 안 할 수 없어요. 왜? 문총재가 지금까지 여러분 아들딸을 데려다가 별의별 놀음을 해 가지고 망친 줄 알았더니 전부 다 잘살게 만들어 줬거든. 가만 보니까 자기들이 결혼해 준 것보다 좋거든. 다 보고 알아요.
그건 뭣을 말하느냐 하면 말이예요, 사랑의 모든 주권을 중심삼고 마음대로 배부할 수 있고 마음대로 행사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사랑을 중심삼고. 남자 여자가 결혼하는 것 이상 중요한 게 어디 있어요? 낳는 것보다 더 중요한 거예요. 그 사랑문제를 문총재가 대신해 주는 것을 반대하는 부모들이 없게 되었다 그거예요.
하기야 또 그렇지! 아들딸 살리기가 쉬워요? 그래도 선생님이 요건 틀림없다 하게 된다면 아들딸은 틀림없이 낳는다구요. 자기들끼리는 그거 몰라요. 내가 천상배필이라 하게 되면 그건 틀림없다는 거예요. 여기 홍사장도 결혼할 때 내가 유길자만 얻는다면 좋은 아들딸 낳을 테니까 두고 보라고 했어요. 그런 말 기억하고 있어? 「예, 그러셨습니다」 박종구한테도 그런 얘기 했어요, 박종구. 거 전부 다 그렇게 된 거예요.
유정옥이 어디 갔나? 아까 유정옥이가 기도한 것 같던데? 「김명대 교구장이…」 김명대가 기도했나? 딱 유정옥이 목소리 같더구만. 비슷하지요? 알겠어요? 왜? 이제 고향에 돌아가 가지고 전부 다 고생하게 되면 여러분들 앞에 상속권이 인계된다는 겁니다. 알겠어요? 「예」 하늘나라의 상속권. 알겠어요?
그 고생은 무슨 고생이냐 하면 사랑을 중심삼은 거예요, 자기를 투입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창조, 재창조역사를 여러분들이 하는 거예요, 자기 생명과 사랑 전체를 투입해 가지고. 알겠지요? 「예」 왜 때려 몰고 고생시키는가를 알겠어요?
앞으로 세계에서 한국 땅으로 몰려올 것이다
그래, 여기 늙은이들은, 나이 많은 사람들은 그저 죽어자빠질 거예요? 이제 나가서, 천국 가 가지고 자기 소유권 있는 게 좋아요, 없는 게 좋아요? 「있는 게 좋습니다」 음. 그런 거예요. 할머니가 됐으면 사돈의 8촌, 동네방네 젊은 놈들 전부 다 몰아내 가지고, 양떼같이 몰라구요, 고향에 돌아가 가지고. 여기에 앉아 있지 말고 여러분 고향으로 돌아가라는 겁니다.
그래, 고생시켜야 되겠나요? 고생이예요, 고생이예요? 조금만 앞을 바라보면 고생시켜야 된다! 높아져야 한다는 건 고생한다는 거지요? 고생을 안 시켜야 된다! 어떤 거예요? 고생시켜야 되는 거예요, 고생시켜야 되는 거예요?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건 고생시키는 거예요. 몇백 배 몇천 배 받을 때가 왔다구요. 요건 3년이나 4년만 지나가면 그때는 지나가요. 4년 넘어갈 때는 지나갑니다.
대한민국에 있어서 자기들이 소유권 결정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가요. 그때는, 4년 지나면 세계 사람이 대한민국에 들어오는데? 구름떼같이 몰려 들어오는데? 여기 통일교회 반대하는 사람들의 집 1.5배 줄께 팔라고…. 지금 우리를 반대하는 사람들 있잖아요? 세계의 통일교인들이 이제 한국을, 자기 고향땅을 찾아야 된다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마리아가 다윗성에 등록하기 위해서 가 가지고 마굿간에 있다가 예수를 낳은 것과 마찬가지로 입적을 해야 돼요, 입적. 입적할 때 세계에서 입적이 안 돼요. 그런 원칙이 안 돼요. 한국 땅에 들어와 입적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볼 때 앞으로 세계적 종교가 될 게 틀림없는 거예요. 그러면 그때에 어떻게 될 것이냐? 오게 되면, 전부 다 한국 왔다 하면 가고 싶지 않아요. 가고 싶지 않다는 겁니다. 선생님한테 다 반하지 않았어요? 일본 여자들도 일본 남자들도 선생님 보지 못했지만 선생님이 어떻게 훌륭한지 다 반했어요.
이번에 결혼하게 될 때 내가 처음 보는 사람이 98퍼센트였어요. 처음 보는 간나 자식들이지만 `이놈의 간나 자식들 선생님 말 듣겠나, 안 듣겠나?' 하면 `처음부터 듣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지요. `듣겠습니다. 본래부터 듣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 답이 나와요. 알겠어요? 이제부터 듣겠다는 게 아니라 아무렇게나 처리하소서예요. 주인인데 밀가루 준다면 빵을 만들든 무슨 국수를 만들든 만드는 건 주인 양반 마음대로지 밀가루보고 물어 볼 게 뭐야! 그거라구요. 안 그래요?
(앞에 앉은 여자 식구를 대해서) 너희들 일본 신랑들 얻었어? 「예」 말해? 말을 통해? (웃음) 얼마나 내가 편리한지 몰라요. 2천 쌍 몇천 쌍 이렇게 결혼하고 났는데, 보통 같으면 뭐 왁왁 수라장이 될 텐데 말을 모르는 사람끼리 떡 짝들 맺어 놓고 저녁에 연예의 밤을 갖는데 얼마나 조용한지! (웃음) 말을 못 하니까 입이 벌어져야지. 이러고 있지. (표정을 지으심. 웃음) 그게 이상상대입니다, 이상상대.
말을 모르더라도 최고로 사랑하는, 죽자살자 사랑하는 이상 만년지대계(萬年之大計) 꿈꾸면서 히말라야 산정을 같이 넘자고 서로 손짓하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가 위대한 거예요. 그렇지요? 잘살아 보라구요. 일본 나라를 움직일 수 있는 아들딸 낳는 겁니다. 그때는 너희들 일본 나라에 입적하는 거야. 알겠어? 응? 「예」 한국에 있지만 그때는 일본에 귀화하는 거야. 왜 일본 총리대신이 되어야 되겠거든. 내가 한 백 사람 딱 배치하면 틀림없이 총리 될 사람 나올 거예요.
그래, 또 중국에 시집가고 싶지요? 내가 시집 보내게 되면 틀림없이 중국에…. 중국엔 뭔가? 요즘엔 수석이라고 그러지요? 「주석이라고 합니다」 주석인지 수석인 모르겠구만. 주석 하면 광석을 말하잖아요? 수석 해야지. 수석이 기분 좋지. 등소평이니, 무슨 조자양이니 뭐 이붕이니 이들 전부 다 나하고 친구입니다. 거 무슨 말인지 알아요?
자기의 기반을 확보하고 자기의 분야를 개척하는 주인이 되라
이번에 부시 대통령이 왔는데 한남동 문총재를 방문해서 `아이구, 대통령 만나기 전에 한남동 방문했습니다' 하면 대한민국이 어떻게 되겠어요? 「깜짝 놀라겠습니다」 한꺼번에 뒤집어지지요? 「예」 그렇게 하면 좋겠지요? 「예」 나 그런 전화 안 했어요. 나라를 위해서 찾아오는데, 나 찾아오지 않는데 나 상관이 없다 이겁니다. 그게 가능한 겁니다.
다음에 일본 수상이 된다면…. 요번에 내가 지명한 사람이 수상이 됐으면 국회의원 80명하고 여기 들어와서 한국 정치풍토의 바람잡이들 전부 다 만나 가지고 꼭대기를 까 버리려고 했어요. 거 한남동의 한남이라는 말이 무슨 말인지 알우? 맨 남쪽 끝입니다. 남쪽은 하늘을 상징하잖아요? 북쪽은? 사탄 상징이예요. 저울대라면 남쪽 극에서 조금만 눌러도 휘딱 자빠지는 거예요.
대통령 몇 사람만 한남동에 와서 찾아뵈러 왔다고 선물을 진탕 해 가지고 와서 선생님에게 바쳐 가지고 선생님이 `에헤, 자네들이 지금 왔나?' 하며 인사를 받았다면, 세 사람의 유명한 나라의 대통령이 와서 그렇게 했다면 한국 백성 돌아가요, 안 돌아가요? 「돌아갑니다」 정감록에 한국에 무슨 정도령이 나타나게 되면 만국으로부터 뭣을 받는다구요? 「조공을…」 조공 받는다는 말이 있지요? 만국의 조공을 내가 지금 받고 있지 않아요?
조공 중에 제일의…. 숫수양 숫암양, 그것이 뭐냐? 숫처녀 숫총각 내 마음대로 데려다가 여기서 부려먹는데 조공 중에 그 이상의 조공이 어디 있어요? 돈에 비할 거예요? 그 사람들은 일본 나라를 전부 다 나한테 갖다 바치고 싶어해요. 세계 나라를 선생님 것 만들겠다고 하는데, 그 이상 산 조공이 어디 있어요? 내가 조공 받고 있잖아요? 이런 사람 어디 한국에 있어요? 노대통령이예요? 노대통령 이름도 모른다구요.
이름을 보게 되면 노태우예요, 우 우. 이거 이름이 좋아요, 나빠요? 「나쁩니다」 잘못하다간 나라 망친다는 것입니다. 잘났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이름이 태우 아니예요, 태우? 보고도 모르겠느냐 말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6개월 이내에 정신 안 차리면 안 된다고 보는 겁니다.
곽정환이 그거 알겠어? 「예」 지금 미스터 박이 규탄받고 있는 걸 알아야 돼. 알겠어? 「예」 그런 것 다 아나? 그건 뭐 우리끼리의 말이지 여러분은 모르는 말이고…. 선생님은 비밀이 많아요. 선생님이 이렇게 세월 보내면서 푹 쉬기 위해서 온 줄 알아요? 치열한 투쟁입니다. 한 장 한 장 죄어 가면서 자를 건 자르고, 그런 놀음 하고 있습니다. 그런 여러분이 모르는 세계적인 전반적 배후를 전부 다 알고 있는 선생님으로서는 세계일보가 지극히 필요했기 때문에 만들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래, 한 달에 40억이라는 돈이 적은 거예요, 많은 거예요? 지금까지 윤전기 만들어 가지고 정상적으로 가동하는데 2년 동안에 몇천억이 들어가야 돼요. 2천억 이상이 들어가야 된다 이거예요. 내가 1억씩만 줘도 2천 세대는 만들 거 아니예요? 그렇지요?
우리 통일교회 축복가정이 얼마나 되나요? 한 만 집 되나? 「예, 만집 됩니다」 만 세대래야 얼마예요? 1조 원이구만. 1조 원이면 전부 다 우리 아파트촌에서 잘살게 만들 수 있는 거예요. 내가 할 수 있는 능력도 있다구요. 돈은 지금 지갑에 없지만 세계의 은행에 돈이 얼마나 많아요? 알겠어요? 세계 은행을 내가 끌어올 수 있는 능력도 있다구요. 여러분들 보기 싫어서 그렇지.
이놈의 간나 자식들, 공짜 좋아하고 일도 안 하고 거지떼가 되어 가지고 생떼 부려 가지고 긁어 먹고 처먹겠다고 생각하는 패들…. 이놈의 간나 자식들 때문에 이제 한국도 떠나려고 그래요, 이거 기반 닦아 놓고는. 저 스위스 같은 나라나 히말라야 산중에 좋은 별장을 짓고 신선한 공기를 마시면서…. 70이 됐는데 얼마나 살겠나? 80대까지, 2천년대가 선생님 80대인데 80대까지 12년 동안에 세계를 요리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얼마나 바쁘겠나 말이예요. 내 갈 길도 바빠요.
그래, 임자네들 처리할 수 있는 시대는 다 지나가요. 이제는 임자네 자신들이 처리해 가지고 자기 생존 기반을 확보해서 후대에 남겨 줄 수 있는 놀음을, 선생님이 하듯이 여러분 입장에 해당하는 분야를 개척할 수 있는 주인이 되기를 바라는 것이 선생님의 뜻이라는 걸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예」
그래, 세계일보를 전부 다 해 놓으면 말이예요, 여러분들 천대 못 해요. 천대 못 한다구요. 이게 무서운 거예요. 얼마나 무서운지 몰라요. 이렇게 해 놓음으로 말미암아 남북의 문이 열리고 전부 다 이렇게 된다는 것을 아시고 쉬지 말고….
나라가 죽느냐 사느냐 하는 위기에 처해 있다
여러분 일주일 금식 했지요? 일주일 금식 할 거예요, 40일간 신문 돌릴 거예요? (웃음) 얘기해 봐요. 「40일 동안 신문 돌리겠습니다」 40일 신문…. 금식하기는 다 싫어했구만. 「금식보다 그게…」 그러니까 금식하기는 다 싫어했던 거 아니예요? 할 수 없어서 했지요? 할 수 없어서 하지 않았어요? 거 누구 닮았어요? 선생님 닮지 않았어요? 선생님도 할 수 없이 금식하고 이 놀음 하고 있는 거예요. 다 하고 싶어서 한 게 아닙니다.
여러분들 뭐 새벽같이 모여 앉아 가지고 찾아오기도 얼마나 힘들었는데 좋은 얘기는 못 해주고, 쌍놈의 간나 자식들 죽으라고 욕을 퍼붓는 선생님의 사정이 얼마나 딱해요? 그거 생각해 봤어요? 좋은 말을 할 수 있는데 왜 그렇게 얘기해야 돼요? 그렇게 얘기 안 하면 안 되거든. 일이 안 돼요. 일이 안 된다구요, 점잖게 해서는. 이것들 전부 다….
길 못 들인 양떼를 모는 사람은 회초리가 많아야 돼요. 오면 발길로 질러서 갈빗대가 부러져 가지고 `아이쿠, 저 사람 곁에 갔다간 안 되겠다' 흥 하는 소리만 들어도 저 건너 동산에서 달아 뛰게끔 만들어 놓아야 되는 겁니다. 그것이 길 안 든 모든 짐승들 길들이는 방법입니다. 여러분 길들었어요? 지금까지 사탄의 습관성이 얼마나 더덕더덕 붙었어요? 눈을 보나 코를 보나 입을 보나 전부 다 더덕더덕 붙어 있어요. 이걸 떼 버리기가 쉬워요?
그걸 쉽게 보는 간나들은 가짜들입니다. 욕을 하고 때려부수고 밟고 비벼대고 해도 그것이 될까 말까 한데, 원리가 있기 때문에 그것이 가능하지 그렇지 않으면 안 되는 겁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밤잠 잘 거예요, 안 잘 거예요? 약속하자구요. 이놈의 간나 자식들, 밤잠 잘 거야, 안 잘 거야? 「안 자겠습니다」 (웃음) 밤잠을 잘 거예요, 안 잘 거예요? 「안 자겠습니다」 밤잠 안 자고 뭘할 거예요? 「신문 돌립니다」
여편네 남편네 사랑하지요? 결혼해 가지고 밤잠 안 자고 그것을 했지요? 했어요, 안 했어요? 너 했어, 안 했어? (한 남자 식구를 지적하시며) 응? 왜 소리가 없나, 이 녀석? (웃음) 했어, 안 했어, 이놈의 자식? 「못 했습니다」 못 했으면 이제 그 이상 하라구. (웃음) 그 이상 해야 돼요. 밤잠을 안 자고 둘이 좋아서 밤을 새우던 이상 해야 돼요. 왜? 나라가 죽느냐 사느냐 하는, 백척간두에서 저울질하고 있는 때입니다. 나밖에 몰라요.
한국정세 얘기를 좀 해주면 좋겠구만. 얼마나 빗나간 입장인지. 소련이 가만있을 것 같아요? 소련이 전부 다 민민투·자민투·전민련을 생겨나게 하고, 나발 불게 해 놓고는 말이예요, 전부 다 김일성 지령대로 움직일 수 있는 환경이 3분의 1만 먹어 들게 될 때는 소련이 지금 나와 가지고 미국과 이간 붙일 수 있는 겁니다. 경제문제니 해 가지고 영사를 보내 가지고 뭐 수입하느니 뭐하느니 하고, 정서방 무슨 서방 경제인들이 바람 불어 가지고….
소련을 만만히 보지 말라는 거예요. 그 사람들의 사고방식도, 사상적 관에 있어서는 천년 가도 변하지 않습니다. 딱 고착되어 있는 거예요. 전략적인 의미에서 들락날락하는 걸 알아야 돼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고르바초프 대해서 조금만 더하게 된다면 4당가의 이 녀석들…. 소련이 `우리가 정치 자금을 한 20억 불 내려고 하는데 그것을 한 당수 앞에 5억 불씩 나눠 줄께 한국 정치를 해라' 할 때 5억을 받았다면 누구 말 들어야 돼요? 자, 여기 평민당 당수가 그거 싫다고 하겠나? 5억 불이면 돈이 얼만 줄 알아요? 350억입니다. 「3천 5백억입니다」 3천 5백억이예요. 5억 불이면 그런가요? 그렇구만, 700원이니까. 3천 5백억 받겠나요, 안 받겠나요? 「받습니다」
요번에 김대중이 무슨 누구누구 전부 다 전두환이한테 얼마 받았는가 금액까지 다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건 아무것도 아닙니다. 받겠어요, 안 받겠어요? 받고 나선 어떻게 될 거예요? 물러가서 할 거예요, 따라가서 하겠어요? 답변해요. 「따라가서 합니다」 안 따라갈 수 없어요. 팔려갈 게 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중국을 지금 나꿔채는 거예요.
3월 중심삼아 가지고 120명의 사상적으로 지도하던 교수들 와 가지고, 한국 일본과 연합전선을 해 가지고 통일사상을 교육받게 하는 거예요. 교육받으라 이거예요. 중국을 살려주려니까…. 문총재가 무섭거든. 왜 극렬적인 반공의 세계 지도자가 중국은 아직까지 공산주의 체제에 있는데 빼이징에서 보자기를 풀어 놓고 통일사상 연구하고 교육받으라고 하느냐? 교육 안 받게 안 되어 있어요. 이미 걸려들었습니다.
요번에 80명, 중국 40명 일본 20명 한국 20명 해서 통일사상 일주일 교육시켜 가지고 머리가 휙 돌았다구요. 끈 달아 가지고 전부 다…. 다이나마이트 스위치는 어디서 누르나요? 뻬이징서 누르나요, 여기 서울서 누르나요? 어디서 눌러요? 「서울서 누릅니다」 서울 누가? 「아버님이…」 아버님이 푹―. 누르면 폭발하는 거예요.
그 내용들 전부 다 안기부에서 알면 세상에 이럴 수 있느냐, 중국이 뭐 어떻고 어떻고…. 등잔 밑이 어둡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이걸 방어할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중국에 추파 던져 가지고 자기들 배때기를 위해 별의별 짓 하고 자기 회사 운명을 위해서 나라 팔아서 살아 남겠다고 하는 이런 것들 보게 될 때…. 어디 살아 남나 보자 이거예요.
미국과 일본과 중국과 한국을 중심삼고 공산주의 모든 배후 체제, 소련의 케이 지 비(KGB)활동무대를 목덜미를 밟으려고 전부 다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런 게 쉬워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우리 신문은 소련에까지 들어가게 된다
보자. 어떻게 생겼나 보자. (여자 식구 하나를 지적하시면서) 너 누구 색시인가? 누구 색시야? 「싱가폴…」 싱가폴로 시집갔어? 중국 사람한테 갔구나. 「예」 그래, 싱가폴 가서 싱가폴 조상이 될 거야, 종년이 될 거야? 응? 「조상이 되겠습니다」 조상이 되려면…. 여기 조상이 되기가 쉽질 않아. 조상 될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돼. 그런 훈련 해 가지고 가야 돼.
그리고 일본 식구들한테 지겠어, 안 지겠어? 너 한국 사람이야? 「예, 한국 사람입니다」 넌? 「일본 식구입니다(일본 여자 식구)」 일본 식구? 한국 말 할 줄 아니? 여기 유학생으로 와 있나? (일본 여자 식구에게) *유학생으로 여기에 와 있어? 응? 한국어 몰라, 한국어? 아직도 배워야 되는가 보군. 일본 사람으로서 긍지를 갖고 있어? 「예」 어떤 것에 긍지를 갖고 있어? 「해와국으로서」 해와국가로서? 아담국가는 어디야, 아담국가는? 「강꼬꾸(かんこく;한국)요」
강꼬꾸라고 하면 그건…. 감옥을 강고꾸(かんごく)라고 하지요? (웃음) 그건 제일 나쁜 곳이예요. 그런 생각으로 여기를 소화하지 않으면 안 돼요. 복귀노정으로 볼 때 해와로서 아담국가를 맞기 위해서는 가장 많이 역사적 희생을 해야 해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피치(pitch)가 맞지 않아요.
그래 서방님은 한국 사람이야? 「일본 사람입니다」 일본! 그래 이번 일본의 그 서방님과 결혼하고 어떻게 생각했어? 좋다고 생각했어? 한국인을 일본인은 가장 싫어하는데…. 일본인끼리…. '아! 이것은 잘 되었다' 그렇게 생각했어? 「하나님이 주신 분이기 때문에 감사했습니다」 하나님 중심삼고 감사했으면 통일교회의 정성이 들어 있구나.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한국 사람, 한국 사람 손들어 봐요. 이 젊은 놈들, 공산당의 민민투·자민투·화염병 던지는 것 봤지요? 「예, 봤습니다」 너 던져 봤나? 「안 던져 봤습니다」 이놈의 자식 왜 안 던져 봤어? 「앞으로 던져 보겠습니다」 음, 던져 봐야 돼. (웃음) 화염병 만들 수 있는 결의를 해야 돼. 내가 그런 놀음 이상 시킬 거예요. 자리만 잡아 봐라! 세상은 순식간에 내가 처리할 거야! 그 기반 다 닦았어요.
미국도 내가 용을 쓰는 날에는 미국이 두 갈래로 갈라지게 되어 있어요. 뭐 시 아이 에이(CIA) 암만 뭐하더라도. 소련에 우리 첩자가 들어가 있어요. 정치국에까지, 케이 지 비(KGB)에까지 들어가 있어요. 위성국가 지하조직 안 간 데가 없어요. 우리 신문이 소련에까지 들어갈 거라구요. 보진 못하니 모르지요. 한국 대사관에 매번 배부될 것이라고 난 생각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한국 대사관이 있으면 말이예요.
헝가리라든가 하는 나라에 대사관이 설정돼야 될 텐데 틀림없이 딴 신문들은 안 들어가지만 세계일보는 헝가리라든가 폴란드라든가 하는 9개 위성국가의 우리 대사관 영사관이 있게 되면 배부될 것이다 이겁니다. 자 그러니까 어느 것이 세계적이예요? 동아일보가 제일이예요? 조선일보가 제일이예요? 어떤 일보가 제일이예요? 어떤 일보가 제일이예요? 「세계일보입니다」 세계일보가, 내가 엊저녁에 말했지만 세계와 통한다 이겁니다. `쎄게' 나가라 이거예요. 쎄게 나가는 것입니다.
그럼 낮에만 세게 나갈 거예요, 밤에도 세게 나갈 거예요? 새벽엔? 새벽에도 세게 나가야 된다구요. 일년 반 동안 잠자지 말자 이거예요. 난 일년 반을 잠 안 자고 살아요. 언제 잠자느냐? 길 갈 때 잠자요. 한 눈은 이렇게 뜨고, 한 눈은 졸고. 그런 훈련이 필요해요. 선생님이 잠 안 자고 사는 방법 알아요? 안 배웠지요? 뜻을 위해서는 천년을…. 하나님이 천년 동안 자나요? 하나님도 자나요, 안 자나요? 잠자요?
사랑의 힘은 위대하다
여기 이 양반 어디서 왔나? 「동작교회에서 왔습니다」 통일교회 언제 들어왔게? 「한 2년 됐습니다」 뭐 햇내기로구만. 「예?」 햇내기! (웃음) 「예. 햇내기입니다」 선생님 보면 무서울 거라. `저 양반 70이 다 돼 가지고 새벽부터 저 야단이야?' 할 거예요. 그런 거 알우? 「예」 구경왔어, 진짜 통일교회 병사 되기 위해 왔어? 「통일교회 병사 되기 위해서 왔습니다」 병사 되기 위해서 왔으면 나한테 기합을 좀 받아야겠구만.
협회장! 이런 녀석들 데려다 훈련 좀 시켜! (웃음) 여기 군대 극기훈련이야. 극기훈련 알아? 「예」 그런 훈련 시켜야 되겠다구. 그래서 올림픽 대회 챔피언으로 내보내야지. 왜? 좋아서 웃나? 「지금 아버님이 좋아서 웃어요」 난 또 자기 남편 보고 그런다고? (웃음) 까닭없이. 아버님 좋긴 뭐 좋아? 그런 소리 하다가 나 욕만 먹였지. 젊은 간나들이 선생님 좋다 하면 바람 나서들 좋다고 그러지 딴 생각 해? 「좋아서 죽겠어요, 아버님」 이거 봐, 이거. (웃음) 그러니 세상이 욕하지.
미국 가도 그래요, 미국 가도. 새벽에 와서 선생님 언제 오나 하고…. 이 간나들은 거 생각만 하면 좋겠는데 나와 가지고 덮치고 붙안아요. (웃음) 자 이거 찰거머리같이…. 이거 차버리지도 못하고. 미국 사람은 그거 다 통한다구.
그래, 좋아서 죽겠어? 「예」 언제…. 난 처음 보는데? 기성교회 다녔던 모양이지? 「아휴, 인제 죽어도 원이 없겠어요」 죽어도 원이 없다면 무슨 큰일은…. (웃음) 그따위 이야기 하니 욕먹게 생겼다구요.
그래, 선생님이 젊었을 때는 참 미남자였어요. 요즘에도 뭐 조금 꺼슬꺼슬하지만 말이예요, 내가 지금도 장가가자면 뭐 20대 처녀들 시집올 사람이 많지. 「예」 어머니 미안…. 어머니가 없구만. (폭소) 그런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 모시기 전에 말이예요…. 이제부터 몇년 전인가? 60년대, 선생님이 40대…. 그렇더라도 가죽이 조금 두터웠을 뿐이지 젊은 기분은 다 갖고 있거든? 그러니 전부 다가 후보자가 되어 가지고 결혼하겠다고 야단이었어요. 또 영계에서 그렇게 가르쳐 준다구요. 80노인한테도 가르쳐 주기를 `네가 우주의 어머니 된다' 그래요. 그러니까 정신이 나가 가지고 춤을 추고 다니고 야단이니 나 욕먹게 되어 있지.
「그러니 통일교회는 춤춘다고…」 춤추지. 춤추게 되지, 선생님 만났는데 왜 춤 안 추겠나? 마음이 자꾸 춤추고 다니는 거예요. 밥 안 먹어도, 몇 개월 동안 밥 안 먹어도 배고픈 줄 몰라요. 그 바람에 병이 다 나았다구요. 통일교회 오면 문둥병이 안 낫나, 뭐 심장병이 안 낫나, 위장병이 안 낫나…. 사랑에 취해 가지고 춤추다 보니 몇 개월 밥 먹는 걸 잊고 기뻐하니 병인들 인사 차려야 될 거 아니예요? `어서 모셔드리겠습니다' 하고 다 떨어지는 거예요. 사랑의 힘이 그렇게 위대한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에 접해 살면 병 안 나타나요. 선생님도 50년 동안, 70이 됐는데 50년 동안 한 번도 누워 보질 않았어요. 언제 죽게 될는지 모르지만. 이제 내가 누우면 이거 마지막이 안 될까 하고도 생각하는데 말이예요. 「안 돼요. 그렇게는 안 되지요」 (웃음) 왜 안 돼? 영계가 얼마나 바쁘게? 「오래 사셔야지요」 이 지상 사람보다도 영계에 몇 배가 더 많은데, 영계에 가서 해야 할 일이 얼마나 많아요? 내가 가지 않으면 처리가 안 된다구요.
자 그러니까 선생님을 잘 만났어요, 못 만났어요? 「잘 만났습니다」 잘 만나긴 잘 만났지만 마음대로는 못 하지요? 「예」 (웃음) 난 당신들을 마음대로 하지만 당신들은 나를 마음대로 못 해요. 내 마음대로 하는 데는 사고가 없어요. 당신들이 마음대로 했다간 사고천지예요, 사고천지. 그런 것을 자신하기 때문에, 또 그만하기 때문에 40년 동안 세계가 공격하는 그 판국에서 살아 남았지, 그렇잖으면 다 꺼져 버리고 스스로 없어졌을 거 아니예요? 안 그래요?
선거 때에도 노대통령이 누구 때문에 당선된 줄 알아? 내가 그어 버렸으면 그만이예요. 이런 조직적인 능력이 있는 사람입니다. 알겠어요? 「예」 내 말만 들으면 뭣이든지 다 할 수 있습니다. 이젠 세계가 다 눈앞에 다가왔는데…. 이제는 공산당도 민주세계도 다 내 제자 자리에 들어왔다구요. 그렇게 알고….
왜? 왜 이렇게 웃어요? 아줌마들이 웃으면 재수없잖아요? 그렇게 알고, 잠을 안 재워도 좋다고 생각해야 돼요. 그럼, 잠을 안 자도…. 진짜 물어 보는 거예요. 지금까지는 탕감적 조건으로 물어 봤지만 인제 진짜 물어 보는데, 잠을 안 재워도 좋다는 사람 어디 손들어 봐요. 안 든 간나 누구야? (웃음) 내려요. 하나님이 보호하사, 내 말 듣고 미쳐서 이제 일년 반만….
자 곽사장! 일년 반? 「예」 일년 반에 못 하면 큰일나는 거예요. 내가 여기서 보따리 싸 가지고 떠날 거예요, 책임 못 할 때는. 내가 이번에 돌아온 것도 그래서입니다. 세계일보 때문에 돌아온 것입니다. 미국에서도 지금 나 없다고 야단이고…. 세계에 나 필요로 하는 사람 많지요? 어디 가든지 이제는 내가 살 수 있는….
수고한 사람이 상속받아
옛날 예수시대에 있어서의 세례 요한과 요셉 족속, 요셉가정과 사가랴가정과 같은 기준을 이미, 세계적 기반을, 세례 요한 판도, 승리적 판도를 세계적으로 닦은 사람입니다. 나에게는 국경이 없습니다. 그래서 어디 가든지 살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입니다. 거 알아요? 「예」 어디 가더라도, 독일 가게 되면 독일 젊은 간나 총각들 시켜 가지고 `너희들 매일같이 말이 되어서 날 태우고 다녀라' 하면 날 서로 태우고 다니겠다고 하게 되어 있다구요, 말이 되어 가지고.
어디 가게 되면 뭐 차가 없나…. 내가 차 사라는 얘기 안 해도 좋은 벤쯔, 비 엠 더블류(BMW) 다 세워 놓고 `어서 오십시오. 선생님 오시기를 벌써 몇 년 전부터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래요. 영국만 해도 그게 한 20만 불 나갈 거예요. 7년 전에 사 놓고…. 내가 돈은 조금 보태 줬지. 그렇게 준비해 가지고 선생님 오기를 기다리는데…. 롤스로이스 가지고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차가 수두룩하게 기다리고 있어요.
거 차 세계에 널려 있는 거 뭘하겠나요? 여러분들 잠 안 자고 해서 선생님이 인정만 하게 된다면 `야, 너도 영국 가서 살아 봐' 할 거예요. 선생님이 집이 없나, 차가 없나? 그럴 수도 있잖아요? 남미에 집이 없나, 브라질 같은 데는 지금까지 세계 어디 가도 찾을 수 없는 집들을…. 빌딩이 없나, 전부 다 샀어요. 남미 아르헨티나 같은 데에도 큰 성을 사 놓고 말이예요, 앞으로 세계적인 학자들 내가 데려다가 심부름 시켜 먹으려고 그 기지를 다 만들어 놓고 있다 이겁니다.
한국에는 없지요? 이제는 한국의 여러분들을 고생시켜 가지고…. 그저 내가 가 가지고 고생하던 사람 집 몇 채 짓게끔 해 놓고, 그다음에는 내가 보따리 풀어 가지고 왕창 하려고 그래요. 「어서 왕창 하세요」 내가 일년 반 동안에 여기에다 3천억을 갖다 썼어요, 3천억을. 어디에? 「세계일보요」 아니예요. 한국에.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거지 떼거리가 되어 가지고 말이야, 아휴….
그 돈 예금만 해줬으면 얼마나 좋겠나요? 450억이 매달 나오는데, 그걸 푸욱 불어 버리고…. 누구들 때문에? 「저희들 때문에요」 여러분들 때문에. 그래, 이것을 상속시켜 주려고 그래요, 이것, 이 터전을. 주인 대신, 내 대신 상속받기 위해서는, 내가 피땀 흘리고 자지 않고 해서 이렇게 번 돈을 이어받기 위해서는 한 때라도 그러한 탕감적 조건을 따라오지 않고는 안 되는 거 아니예요?
복귀역사라는 것은 야곱이 간 길을 이스라엘 족속이 가야 되고, 모세가 간 길은 이스라엘 민족이 가야 되고, 예수를 중심삼고는 기독교인들은 예수의 간 길을 따라야 되고, 통일교회 교인들은 통일교회 선생님이 간 길을 탕감적 조건 노정으로라도 가야지요? 「예」 그건 철칙입니다. 변명할 여지가 없어요. 그런 길을 가야 돼요.
선생님이 7년 동안, 1955년부터 1960년대까지 잠을 두 시간밖에 안 잤어요. 뜬눈으로 새운 날이 수두룩해요. 그렇지만 선생님은 늙어 지치지 않았어요. 이제 70이 됐지만 젊은 사람들한테 지지 않아요.
그래, 빨리 선생님이 늙어 죽으면 좋겠지요? 매일같이 쉴 새 없이 듣기 싫은 얘기만 하는데, 귀가 날 원망하지 않아요, 귀가? 눈은 좋아하지만 귀는 싫어해요. 「선생님 돌아가시기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가 있어요?」 (웃음) 왜? 기성교회에 얼마나 많아? 「우리는 그렇지 않아요」 우리야 가짜 우리들이지 뭐.
그렇게 알고, 세계일보는 어떻게든지 쉭― 격파해 버려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예」 우선 동아일보 조선일보, 그놈의 자식들 나를 얼마나 무시했게? 그걸 알아야 돼요. 얼마나 무시했어요? 동아일보 내 눈 앞에서 받아 보는 사람 있으면 내 손으로 내 입으로 설득해서 녹여 놔야 돼요. 소화해 버려야 돼요. 알겠어요?
역사는 그래야 이 나라에 하나님의 채찍이 임하질 않아요. 내 힘으로 그걸 취소시켜 버려야 망하지 않는다구요. 나라 살리는 길이 그 길이라는 걸 알고 달려라 달려라! 광야에 마차 타고 달리는 사나이 있잖아요? 광야의 사나이. 달려라 달려라! 쉴 새 없이 달려야 되겠어요. 할싸, 안 할싸? 「합니다」 안 하겠다는 사람 얘기 한번 들어 보자구. 이놈의 간나 자식들!
세계일보 확장운동은 남북통일시대의 선거운동
그리고 보라구요. 여러분들이 안 하게 되면…. 보라구요. 7천 명을 동원하게 돼 있어요. 7천 명 동원했는데 축복받은 가정들이니까 1만4천 명이예요. 1만4천 명이, 한 사람이 백 부씩만 하면 얼마예요? 「백을 곱하면 140만입니다」 아니, 180만 아니야? 190만 이렇게 되지요? 190만 이렇게 되면 조선일보·동아일보를 앞서나요, 지나요? 「앞섭니다」 거 문제없이 되는 거예요.
1만 4천 명을 중심삼고 보게 된다면, 300씩만 하면 얼마예요? 300만하고 얼마예요? 300만하고 삼사 십이(3×4=12), 420만입니다, 420만. 한국 가정이 전부 다 몇 가정이나 될 것 같아요? 한 700만, 800만입니다. 한국은 넷 다섯씩 나와요. 오팔 사십(5×8=40) 아니예요? 한국은 자식들이 많잖아요? 미국과 달라요. 평균 다섯은 되거든요. 넷 잡아야 천만 세대인데 말이예요, 이거 우리 활동권 내에 들어가게 된다는 거예요.
한 사람이 360집을 하게 된다면 우리 1만 가정이면 720만이예요. 한국 전토를 축복받은 가정을 중심삼고 완전히 조직 편성하고 남아요. 이게 뭐 문제 되나 이거예요. 문제 될 것도 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1천만을 우리 조직 편성권 내에 완전히 몰아넣고 이 잡듯이…. 이것이 무슨 운동이냐? 남북통일 시대의 선거운동이란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예」
이북에서 이놈들이 나오게 될 때는 에미 사돈의 팔촌 이름까지 다 외워 가지고 나옵니다. 그들은 모든 대중을 움직일 수 있는 웅변을 전부 다 훈련해 가지고 나옵니다. 녹음판을 틀어 놓으면 전부 다 산 사람같이 불어 대게 되어 있어요. 그 사돈의 팔촌 누구누구라는 걸 다 알아 가지고 나오자마자 전부 다 사돈이라고 팔아먹는 거예요. 우리 사돈은 누구누구고 손자가 누구누구고 후루룩 부는데 누가 아니라고 해요? 선거기간이 2주일만 지나면 다 끝나기 때문에 다 해먹고 보따리 싸 가지고 가면 그만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런 엄청난 사실이 여러분의 생전, 목전에 찾아오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이것을, 통일교회가 정당이 아니라 할 수 없이 세계일보를 만들어 놓고 정당들이 하지 못하는 이것을 내가 대신 이어 가지고 방어선을 만들려고 하는 거예요.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언제 만들었어요? 「1987년 5월 15일에…」 그거 만들 때 얼마나…. 통일원에서도 `푸―' 하고 비웃었어요. 정부가 하는데 문총재가 뭐…. 통일 바람이 이렇게 불 줄 몰랐지.
요즘에 통일 바람이, 전부 다 통일…. 여기서도 통일…. 해보라구! 안 되는 거예요. 하나님도 우리를 믿고 있고, 아시아의 천운도 우리를 믿고 있느니만큼 하나님을 놓칠 수 없고 아시아의 운세를 놓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여러분의 발에, 여러분의 손에 이것을 붙들고 이것을 땅에다가 말뚝을 박고 매 놔야 돼요. 말뚝을 박고 매는 것이 뭐냐? 세계일보로 격파함으로 말미암아 앞으로 남북총선거에 있어서 승패의 결정적 우위를, 팻말을 박게 된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무엇으로 이 운동 하겠나요? 그걸 중심삼고 소비조합운동이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지금 내가 교회마다 냉동창고를 만드는 것입니다. 지금 교회 짓고 있는 데에, 이번에 전부 다. 그래서 내가 전국에 짓고 있는 교회를 전부 다 시찰했다구요. 지시하고, 지금 이러고 있는 거예요. 우선 500개를 짓기로 요전에 결정했습니다. 이 허가를 안 내주고, 복잡하더구만.
우리 창고를 중심삼고 냉동어를 사 가지고, 전세계의 고기, 알래스카에서 잡아다가 고기 팔아먹어야 돼요. 고기 파는 것이 뭐냐 하면 말이예요…. 이 한국 사람들은 고기 먹어야 돼요. 생선 먹어야 된다구요. 생선을 우리가 염가로 배급해 주는 겁니다. 이 모리간상배들 전부 다 착취하고…. 부락을 내가 수호하겠다는 겁니다. 싸게 알래스카에서 사다가 우리 활동비가 나올 수 있도록 우리 교회의 지하실에서 날라다…. 새벽 네 시 누구 다니기 전에 부락에서 와 가지고 싼 고기를…. 명태·대구·홍어·광어·가자미, 오색 가지의 알래스카의 살진 고기, 이름난 고기 잡아다가 전부 다 먹이려고 그런다구요.
그리고 한 옆에는 전부 다 창고를 지어 소모품 중심삼은 소비조합 만들어 가지고…. 이 부자들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 큰 아파트 만들어 가지고 팔아먹을 줄 알아?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내가 가만 안 두겠다는 거예요. 그런 능력이 선생님에게 있나요, 없나요? 「있습니다」 없나 있나 보라구요. 말 잘 들으라구요.
독일 기계공장을 인수하기까지의 사연
자 여러분, 말뚝을 박을 거예요, 안 박을 거예요? 말뚝을 박고 이걸 전부 다 실천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합니다」 몇 집씩? 「360집…」 360집. 백 번 천 번 하루에 열 번…. 내가 수택리 공장 만들어 놓고 하루에, 매일 안 간 날이 없었어요. 그거 알아요? 「예」 아는 사람은 알지요? 「예」 하루에 세 번 갈 때도 있어요. 두 번 가는 건 보통입니다. 세 번 간 것도 이루 헤아릴 수 없어요.
거기 한 번 갔다 오는 데 세 시간 반 내지 네 시간이 걸려요. 이런 놀음 하면서 정성을 들인 거예요. 내가 하늘 앞에 기도했으니…. 공업 기계를 중심삼고 세계의 첨단 과학기술을 내 손에 쥐지 않고는 세계를 요리할 수 없는 것을 알기 때문에 정성을 들이는데 어떤 사람보다도 정성을 다해 온 거예요. 그래 유협회장 같은 사람은 그거 모르거든. `선생님은 지금 보리밥도 못 먹는데 그 아까운 돈을 전부 다 허비하느냐? 뭐 뜻이 언제 이루어질지 모르는데 공업계의 그 외부 사람들한테 왜 돈을 써 버리느냐? 그 돈을 가지고 교회 세우면 좋을 텐데' 이랬어요. 그거 몰라서 그런 겁니다. 그거 안 해 놨으면 오늘날 한국의 자동차 공업이 불가능한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독일의 방대한 조직을 중심삼고 독일의 제일가는, 국가가 관리하던 공장을 내가 인수했다구요. 그렇게 반대하는데 어떻게 문총재가, 정부의 손에 있던 걸 어떻게 문총재가 샀느냐 이겁니다. 그게 하나님이 보호하사! 알겠어요? 하나님이 보호하사!
그것이 벤쯔라든가 비 엠 더블류(BMW)에…. 벤쯔 차 알지요, 벤쯔? 메르세데스 벤쯔 자동차, 독일에서 제일 유명한 것. 그다음에 비 엠 더블류(BMW), 그리고 포드라든가 제너럴 모터즈, 그 모든 공장의 라인 생산 기계들은 우리 독일 공장에서 전부 만들어 가지고 판 거예요. 최고라구요. 그걸 내가 떡 잡아 쥐니까 얼마나 독일정부, 구라파가 야단해 가지고 나 추방하려고…. 이놈의 자식들, 해봐라 이거예요.
너희들 국제법을 중심삼고 별의별 요사스런 나라의 돈들이 전부 들어와 가지고 독일에 쌓여 있는 걸 내가 알고 있는데 이놈의 자식들은 뭐야! 9년 동안 싸워 가지고 쓸어 버린 거예요. 끽―. 하나님이 살아 있어요.
그래, 이 공장을 4년 전엔가 5년 전엔가 전부 다 불하해 버렸다구요, 정부에서. 이익 안 나니까. 정부 관리국에서 그랬어요. 독일의 기술자, 사장이 인계했는데 통일교회 레버런 문 중심삼고 가만 보니까, 반대하는 패들을 조사해 보니까 전부 다 동독에서 온 공산당 패, 지하조직 패들하고 사회당 비밀 조직 선도자들이 전부 다 계획해 가지고 반대하더라 이거예요. 그걸 알았다 이겁니다. 그만한 레벨, 재벌들 중심삼고 전부 다 움직이니까, 이거 우리가 레버런 문을 보호해야 되겠다고 말들을 하는 걸 듣고 보니 사실이 그렇거든, 조사해 보니까.
그래, 이 주인이 이사하고 난 후에 이 공장이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만약에 불상사가 생겨서 파는 일이 있거들랑, 그들 형제끼린데 동생 불러 가지고 절대 딴 사람한테 팔지 말고 레버런 문한테 팔아야 되겠다고 한 거예요. 그는 독일을 위해서, 구라파를 위해서 이걸 사려고 한다 이거예요. 그런 말을 한 뒤 6개월 만에 라인 생산하는 기계를 만들어 가지고 시운전 다 필할 수 있는 감독하러 갔다가 스위치를 내리는데 잘못 집어넣어 가지고 벨트에 말려 즉사를 해 버렸어요. 그러니 공장을 혼자 운영할 수 없으니 동생이….
형님이 6개월 전에 말하던 것이 유언이 돼 버렸어요. `우리 형님이 이러이러한 유언을 했기 때문에…. 이것이 유언이 될 줄 몰랐는데, 문총재를 대해 독일 공업계가 반대하는데 그것을 어떻게 넘겨 주나, 내가 의심스럽게 생각했는데 유언같이 됐으니 이거 유언을 안 지킬 수 없어서 내가…' 이래 가지고 우리하고 연락해 가지고 비밀리에 전부 다 변호사 선임해 가지고 딱 사인하고 왕창….
이러니 정부 뭐 이름 있는 회사들이 전부 다, 이 회사에 목을 걸고 있던 이들과 공업기술청이 하나돼 가지고 파괴운동, 별의별 짓 다 한 거예요. 음. 그렇지만 하나님이 보우하사 문총재 쫓겨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은행에서 빚진 걸 모두 동결해 버렸지요. 수천만 불인데, 억 단위를 넘은 모든 은행에서 동결해 버려 가지고 일시불로 해라 이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그걸 막기 위해서 혼자….
이거 통일교회 교인들은 몰라요. 이 철부지한 것들이 세상을 알게 뭐야. 밥만 먹으면 그날 그날 사는 걸로 알지. 책임진 사람은 남 몰래…. 곽정환이도 말했지만 조그만 일도 배후에 비례적인 그 모든 슬픔과 곡절이 다 있는 거예요. 그걸 타개하기 위해서는 책임자는 그것을 쓰든 달든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돼요. 그래야 책임자 되는 거예요. 소화 못 하면 망하는 거지요. 그래 가지고 그 기반을 다 닦았어요.
요즘에 그래서 희랍의 세계적인 유원지, 그다음에 일본의 스미토모 은행이 있잖아요? 세계에서 둘째 번 가는 은행인데, 그 은행장과 직속 회사 중심삼아 가지고 한번 데리고 가 가지고 독일공장 보여 줬더니 `아이구! 이거…. 독일 놈들이 돈 안 주면 우리 스미토모 은행에서 책임지겠소' 이래요. 이래 가지고 이게 물려 들어가게 되면 말이예요, 여러분들 신임만 하게 되면 내가 돈도 많이 빌려줄지 몰라요. 알았어요? 잘살고 봐야 될 거 아니예요? 알겠어요?
신문배달은 남북총선거 준비도 돼
너 일본 신랑 얻었지? 너도? 넌? 아줌마야? 일본 사람? (일본어로 말씀하심) 너희들 선생님이 말하는 걸 전부 다 알 수 있게끔 일본 말로 배워야지. 배울 거야, 안 배울 거야? 「배우겠습니다」 일본 남자 만나 보니까 한국 사람보다 만만하지? (웃음) 솔직히 얘기해 봐. 「말을 못 해서…」 말은 못 통하지만 말 잘 듣지? 「예」 만만한 거야. 걱정 마. 걱정 마. (웃음) 말은 몰라도 얼마든지 콘트롤할 수 있다구. 눈 껌벅껌벅하면 듣게 되어 있어. 왜? 선생님 위신을 봐서라도 그렇게 움직이게 되어 있거든.
밥을 안 먹어도 기분이 나쁘지 않지 않지 않다! (웃음) 밥을 안 먹어도 말이예요. 저 어디 갔나? 김 누구? 흑석동 교회장 안 왔나? 김 뭣인가? 「김성원입니다」 김성원이 안 왔나? 안 왔구먼. 「아마 배달 때문에 못 온 것 같습니다」 배달 때문에.
*일본 멤버! 손들어 봐요. 너희들 왜 배달하지 않고 여기에 왔어? 신문배달을 하지 않고 왜 여기에 왔어? 응? 이거 처음만이라도 모두 배달할 예정이 되어 있지요? 「아직 결정 돼 있지 않습니다」 아직 결정돼 있지 않아? 누구? 어디? 「교수교회입니다」 교수교회 책임자 누구야?
왜 너희들 교수교회에 가 있어? 모두 몇 명이야? 「5명입니다」 모두 5명. 여기에 와 있어? 너희들 모두 한 그룹이구나. 왜 배치받지 않았어? 배치해 주지 않았으면 너희들이 빈틈없이 결정하고 배달하면 좋지? 응? 「예」
그리고 너희들은 어느 교회 소속이야? 「신촌교회」 (*표시한 곳부터 일본 말로 말씀하심) 신정교회가 어디 있나? 「신촌」 신천. 신천이야, 신촌이야? 「신촌입니다」 신촌. 신촌은 학사인데? 「교회가 있습니다」 그런데 왜 너희들은 배당 안 받았어? 김봉태! 「저는 신촌 교회장입니다」 신촌 교회장이 왜 이 앞에다…. 「저희가 맡은 구역은 배당구역대로 다 배치하고 인원을 좀 많이 받아 가지고 좀 남았습니다」 뭘 많이 받아? 「북아현보급소하고 저희들 신촌보급소에 27명 보내고 나머지는…. 그래서 오늘 저녁에…」 몇 집씩 배치됐나? 「13군데 보내고 10명 보내고 그래서 23명입니다」 거 10명 가지고 되겠어? 신촌 지역이 얼마나 큰데. 「세 동밖에 안 됩니다」 세 동밖에? 사람이 많거든 서대문이든 어디든 전부 다 배치해 가지고 네가 관리하라구. 「예」 그건 싸움해도 괜찮아. 안 한 데 파송해서 해도 돼.
*배치받지 않았으면 어디든지 좋기 때문에 너희들이 알아서 360호 결정하고 빈틈없이 팻말을 먼저 붙이면, 네 관리구역이 된다, 그런 이야기 하고 있어요.
한국까지 온 것은 무엇을 하기 위해서 왔어요? 세계일보를…. 이것을 통해 기반을 만들지 않으면…. 그것은 앞으로 남북통일을 대비한 선거준비예요. 선거하려고 하더라도 방문하잖아요? 신문배달하는 것에 의해 그것은 가능한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결사적이다 이거예요. 그것을 이루지 않는다고 하면 한국통일을 할 수 없어요. 금년의 선생님의 목표는 한국통일입니다. 어떻게 해서 통일해요? 문제는 신문배달. 완전히 이것은…. 밟아 부숴 버리는 것 같은 그런 각오를 가져야 합니다. (*부터 일본 말로 말씀하심)
한국 식구들은 외국 식구들에게 지지 말라
넌 한국이야? 「예, 한국입니다」 너도 한국이고? 「예」 너도? 「예」 그래, 믿어도 좋아요? 「예」 그럼 난 감독하지 않고 낮잠만 자고 밤잠만 자도 괜찮지요? 그래야 될 거 아니예요? 파수병이 있어야 잠자는 사람이 있을 거 아니예요? 여러분들은 안 자고 난 자고? 지금까지는 여러분들은 자고 난? 안 잤어요. 그래서 안 자고 나서 실패하지 않았어요. 성공했다구요. 이제는 탕감시대 다 지나갔습니다.
탕감시대가 지나갔기 때문에…. 선생님은 머리가 좋은 사람입니다. 섭리사를 완전히 알기 때문에, 영계를 잘 알기 때문에 돌아와 가지고 내가 시작하는 여기에는 세계의 영인들이 전부 따라들어오는 것입니다, 국경을 넘어서. 영국이든 불란서든 이태리든 전부가 원수가 되어 있지만 원수가 아닙니다. 선생님에게 협조하지 않으면 안 돼요. 영계를 전부 몰아 가지고 한국에 왔어요.
한국에 와 가지고는 하늘나라의 운세를 대표해 가지고 여러분들을 종족적인 메시아…. 이 종족적 메시아는 예수님 당시에 있어서 유대교하고 이스라엘 나라가 하나될 수 있는 기반을 못 닦은 것을 이미 나라적인 입장에서…. 문총재를 이 나라가 환영하지 않으면 안 돼요. 남북통일에 있어서는 문총재 외에는 한국 사람 중에서 할 사람이 없다구요. 그걸 한국 백성이 알아요.
그동안 120만 이상을 내가 교육했어요. 3박 4일 교육한 사람이 120만이 넘어요. 이 사람들만 찾아가 가지고 신문 보라고 하면 다 보게 되어 있다구요. 알겠어요? 어려운 게 아닙니다. 기반 다 닦았어요.
내가 무슨 대회 할 때 체육관 같은 거 사흘 이내에 간판 붙이고 초만원시키는 거 문제가 없어요. 1983년만 해도 정부가 웃지 않았어요? 12월 8일날 와 가지고 12월 13일부터 전국의 체육관을 빌려 가지고 겨울 얼어붙은 날씨에 체육관을 채우겠다고 하니까 정부가 웃었어요. `어 문총재 잘났다고 뻐기더니 이번에 한번 골탕먹는 것 좀 보자' 이랬어요. 그때 어떻게 됐나요? 그 체육관이 차고 넘쳤나요, 안 넘쳤어요? 「차고 넘쳤습니다」 차고 야단이었습니다, 절반도 못 들어와 가지고.
인연된 사람이 많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집을 안 지었어요. 통일교회를 안 지었어요. 통일교회를 지었다면, 전부 다 그게 둥지를 틀어 가지고 이렇게 된다면 문총재를 때려죽이자는 별의별 패들이 다 나올 걸 알기 때문에, 이번에 들어와서 1500개 교회 지어 가지고 왕창하려고 하잖아요. 그전에는 전부 거지 같았지요? 통일교회는 저 울타리밖에. 통일교회 어디 있나? 그게 작전이예요, 작전.
그렇지만 내가 행동하게 될 때는 남한 땅에서 문제가 되는 거예요. 그걸 이제는 기관에서 잘 알지요? 문총재가 암만 해도 나라 팔아먹지 않는다는 그것만은 알아요. 요전에는 여기서 주일날 노태우, 4당 이 사람들이 전부 다 나라 망친다고 야단했더니 여기 있던 기관의 요원이 `문총재 야단하는데 그걸 어떻게 하라고 그래?' 이러더래나. 어떡하긴 문총재 말 듣고 내가 하라는 대로 하면 안 망한다 이겁니다. 4당 당수들 나한테 와서 교육받아라 이거예요. 내가 교육시켜 줄 테니까. 그래서 망하나 보라는 거예요. 거 안 해보라구요. 자기들은 죽고 나서, 교육을 안 하겠다는데 교육시킬 수 있는 자유판국이 벌어집니다. 누구를 통해서? 내 힘을 통해서. 이게 그 놀음입니다. 알겠어요? 「예」
내가 이 황무지와 같은 황막한 미 대륙을 3년 반 만에 들었다 놓은 사람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조직편성을 해 가지고 밀어제낀 사람입니다. 이 한국은 너무나 작아요. 알겠어요? 조그만 거 요거 선생님이 앉을 밑판도 못 할이만큼 작아요. 선생님에 대해서는 상대가 안 되는 나라예요. 요것을 내가 손대기 시작했으니 순식간에 후닥닥 일년 반 동안에 안 하고는 안 되겠어요. 협회장 알겠나? 「예」 여기 앉아 있는 사람 알겠어? 「예」
저 최원복이! 「예」 이정옥이! 「예」 여자야, 남자야? 「여자입니다」 여자라고 남자한테 질 거야, 이길 거야? 「아무튼 이깁니다」 세일여행사 사원이 몇 명이야? 「240명입니다」 240명이 몇만 부 할래? 지금 배당받은 것이 「3,600부입니다」 뭐? 3600부야 혼자 하지 뭐. 이씨네 일족을 모아 가지고 하면 하루저녁이면 다 끝날 텐데 뭐, 3600부야? 앓느니 죽지! 「배당해서 오는 것이 3600부인데요, 열심히 해서…」 10배 이상 해! 못 하면 전부 다 내가 가 가지고 훈련시킬 거야. 하는 사람들은 월급 정상적으로 주고 안 한 사람들은 나머지 못 한 만큼 떼 가지고 신문 사서 기부하는 거지. 그렇게 해서 나라 살리자는 거야, 이게.
문총재가 돈이 필요해서 그러는 게 아니야. 돈이 필요하다면 내가 돈을 왜 40억씩을 지불해요. 갖다 쌓아 놓고 해야지. 그것 보따리 싸 가지고 예금하게 된다면 먹고 살고 남을 수 있는 돈이 그냥 굴러나올 게 뻔한데. 알겠어? 「예」 어디 실력을 봐야지. 내가 그때 한 때 써먹으려고 이정옥이란 여자를 사장을 시켰지. 사장이라는 게 매장한다는 게 아니야. 죽은 시체를 사장한다는 얘기가 아니라구. 죽은 시체 사장이 돼서는 안 되겠다구. 어디 한번 봐야 되겠어.
전투에 임한 병사와 같이 전심전력을 다하라
그래, 한국 사람들이 외국 사람한테 질 거예요, 안 질 거예요? 「안 집니다」 한국 할머니들하고 외국에서 온 젊은이들하고 누가 여기서 배달하기 쉽겠어요? 한국 할머니가 쉽겠어요, 말 모르는 외국 사람들이 쉽겠어요? 「한국 사람들이 쉽지요」 그래, 할머니들이 외국서 온 젊은 사람들한테 질 거예요, 안 질 거예요? 「안 져야지요」 이 만춘이는 왜 이렇게…. 만춘(晩春)이 돼서 늘어져 있나? 「귀가 잘 안 들려서…」 귀가 잘 안 들려서? 그거 전부 얘기해 줘요? 「예」
금랑씨던가? 「아닙니다」 누구던가, 이름이? 「월탄」 월탄이! 그 딸이 지금 어디 가 있던가? 미국 가 있지? 「예」 순자. 「예」 텍사스 어디에 있다는 말 들었는데? 「저기, 포도 많이 나는 데요」 포도야 뭐 미국 어디서나 많이 나지 뭐. (웃음) 「레이건, 미국 대통령이 거기 갔다고 그러던데요」 아 캘리포니아! 「예 예, 예, 거기요」
*일본 멤버! 이미 이 한국에 온 이상 한국의 할머니에게 지면 안 돼요! 「예」 한국 말을 모르는 일본 젊은이와 말을 알고 있는 노인과 어느 쪽이 신문배달이나 여러 가지 개척을 하는데 쉬운가 하면 노인이 쉬워요. 그렇지요? 말이 통하니까.
지고 싶어요, 지고 싶지 않아요? 「지고 싶지 않습니다」 절대 한국 사람에게 지지 말아요! 「예」 세계로 자랑해야 하는 유명한 일본 사람이지? 「예」 경제왕국의 따님으로서 향기 높은 당당한 모습을 갖추어 가지고,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입장에 있다고 하는 것을 자랑하면서 한국 역사를 변화시키겠다는 결의를 가져야 돼요. 알았어요? 「예」
전투에 임한 병사와 같이 전심전력을 다함으로 말미암아 승리를 획득해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들의 사명이예요. 알았지요? 「예」 (*부터 일본 말로 말씀하심)
자 이젠 다 처리했어요. (웃음) 늙은이 할아버지로부터…. 정승화 영감은 거 뭐 하러 통일교회 들어왔나? 국회의원이나 해먹고 옛날 틀거리나 팔아먹으면 좋을 텐데…. 밑천이 없잖아, 밑천? 다 깨졌구만. 박승하. 박승하인지 정승화인지…. 정승화 하게 되면 참모총장 아니야? 정승화라고 그래도 괜찮지 뭐 그래? 그러니까 우리는 전진을 다짐하고 출동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여러분은 선생님 명령에 절대 복종해야 될 의무가 있는 거예요. 그건 설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여러분의 일족이 선생님 손에, 선생님 손에 달려 있어요. 여러분이 잘 동원해 주기를 조상은 열을 지어 기다리고 있어요. 여러분 고향 땅의 무덤들에 전부 와서 기다리고 있어요. 지금 종족적인 메시아를 배치함으로 말미암아 영계 부활….
성경에 그랬지요? 죽은 사람이 무덤에서 일어나고…. 무덤에 들어간 것이 어떻게…. 지금 조상들이 전부 다 자기 무덤을 지키고 있어 가지고 자기 씨족 가운데서 통일교회 들어간 사람이 돌아오길 바라고 있는 거예요. 선생님을, 부모를 모시고 자기 일족을 모셔 가지고 칼을 꽂고, 선조로부터 이어받은 보물을 꽂고 맹세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의 조상들이 협조하게 되어 있어요.
왜 그러냐 하면 지상의 여러분들은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의 자리에 서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가 있는 선조들은 천사장입니다. 천사장급에 있던 모든 영인들은 아담 해와의 완성할 수 있는 기반을 위해서 전부 다 봉사할 수 있는 원칙에 서 있기 때문에 조상들이 여러분들을 완성시키기 위해서, 여러분들이 승리하게 하기 위해서 총동원된 시대입니다. 이거 안 하게 된다면 여러분이 영계에 가도 곤란하다는 거예요.
`이놈의 간나 자식들! 네 선생님이 그렇게 간곡히 얘기하고 그렇게 귀에 못이 박히도록 가르쳐 줬는데 행동 안 해, 이놈의 간나 자식들!' 이래요. 여러분 조상들이 사탄이가 되는 겁니다. 사탄이 되어 참소하는 것입니다. 이놈의 간나 자식들.
그러한 때가 두렵고 기쁜 때인 것을 알고, 그런 중차대한 신명(神命)을 감수하기 위해 생사권을 넘어서 행동하여 소기의 목적을 달성해야 할 책임이 우리에게 짊어지워진 것을 똑똑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지요? 「예」
오늘 2월 초하룻날 이걸 잊지 말고 마음에 기억해 가지고 전부 다 실천하는 데 있어서의 원동력으로 삼아 주기를 부탁하겠어요. 아시겠어요? 「예」 그렇게 할 수 있다는 사람 한 번 더 쌍수를 들어서 맹세해 보자구요.
기도
사랑하는 아버님, 아버님은 언제나 젊은 사람을 좋아했습니다. 아버님은 지금까지 이 우주를 창조하시고 수천 만의 인류를 이끄시는 가운데서도 낙심함이 없이 언제나 젊으신 마음 가지고 참고 싸우고 극복해 나오시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통일교회를 세우기 위해서, 5천년의 이 한민족의 역사적 배후를 배회하면서 이 민족을 수습하기 위해서 얼마나 수고하셨고, 강대국 틈바구니에 있는 한반도 이 조그만 나라, 그래도 지조를 갖춘 백의민족으로서 역사적 과정의 수많은 국가권 앞에 의연한 자세를 갖추어 가지고 만국에 한국의 이미지를 남길 수 있는 올림픽 대회 이후에 레버런 문 중심삼고, 하나님주의를 중심한 사상적 기반을 중심삼고 세계에 이것을 수출할 수 있고 분배해 줄 수 있는 천적인 복을 받게 된 것을, 혹은 이 외적인 복을 이 땅에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이것이 1976년서부터 1988년까지 12년간에 이와 같이 될 것을 통일교인은 알았고, 일본에 있는 통일교인도 알고 있습니다. 1988년 전환시기를 지내고 나서는 한국과 아시아를 위해서 일본이 공헌하지 않고는 국운이 쇠퇴하리라는 것을 알고 있는 일본 국민 국민들을 이번에 한국과 연결시켜서 아시아를 구원하기 위한, 복귀시키기 위한 최후의 결정과 더불어 이제 한국의 축복받은 어린 자녀들이 일본에서 여기에 와 가지고 한국 말을 배우고 중국을 중심삼은 금후의 큰 세계적 모든 계획의 보충부대로서 머물게 된 것을 생각하게 될 때는, 있는 정성 다하여 훈련을 받고 승리의 권한을 갖춘 정병들이 전부 다 되어서 아시아에 하늘의 뜻을 이어 줄 수 있는 조상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중국이라는 12억 인류를 가진 이 나라를 소화하지 못하는 이런 주의 주장은 세계를 소화할 수 없습니다. 미국 기독교가 그랬고, 미국이 그랬고, 소련이 역시 중국을 소화 못 했습니다. 이제는 레버런 문 사상을 중심삼아 가지고 중국과 밀접해 들어오는 이 정상을 바라볼 때 이 통일교회는 중국을 소화하고도 남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어찌하여서? 이것은 위하여서 자기 자체를 백 퍼센트, 120퍼센트 투입해 가지고 제2의 사랑의 대상을 창조하시려는 복귀의 정신과 전통적 사상을 이어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자리에서 백절불굴의 사상을 가꾸어 나가는 통일의 무리로 말미암아 반대하는 12억을 품고 남을 수 있는 여유만만한 사상적 기조를 갖추었기 때문에 이 일이 가능한 것을 알고 전진 출발하는 금후의 중공에 대한 모든 경륜을, 아버지, 지켜 주시옵소서.
이제 16일 남았습니다. 싱가폴을 중심삼고 중국과 대만이 화합할 수 있는 길을 하늘이 중심이 되어 열고 전세계가 모르는 가운데서 이와 같은 일을 시작하는 것을 그때에도, 아버지, 축복하시어서 부디 중국과 대만이 하나가 되어서 세계의 분열된 국가 국가를 대표해서 한국이 통일될 수 있는 중차대한 기원을 중국이 책임질 수 있는, 개문하려 하는 섭리의 뜻 앞에 광명한 승리의 날을 맞게 허락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그와 연결하여 중국을 중심삼은 평화고속도로 문제, 그와 연결하여 새로운 공업단지 형성을 중심삼고 기술평준화라는, 서구사회의 선진국가의 2세들을 중심삼고 브레이크를 걸면서 불쌍한 민족과 제3세계권을 해방시키기 위한 하늘의 뜻을 따라 선포한 그 모든 말씀과 더불어 세계의 제일 첫번 나라로서 중국 앞에 전수하려는 금후의, 여기 이 아들이 계획하는 모든 것이 승리적 결과를 가져올 수 있어서 아시아의 축복의 기지가 되고 세계가 본연을 향하여 돌아갈 수 있는 승리적 세계적 기반이 이 아시아가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길 재삼 부탁하고 원하옵니다.
세계일보를 중심삼고 이제 쌍수를 들어 결심한 모든 것을 중심삼고, 저희들이 수년간 훈련해 나왔던 홈 처치 이 조직을 승리적 결과로…. 남북통일을 앞둔 총선거의 날이 이제 저희 앞에 다가오는 세계정세의 소용돌이 가운데 우리가 여기서 말려들어가서는 안 되겠습니다.
여기서 반드시 우를 향하여 비상천할 수 있는 새로운 역사적 기원을 만들기 위한 준비요, 훈련인 것을 알고 이번 세계일보가 하나의 조건으로 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내일의 이 민족의 영광의 해방을 위하여 엄숙한 책임을 짊어진 애국자들로서 갈 길을 다 직행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있는 힘 다하여, 있는 정성 다하여, 있는 모든 것을 합하여서 아버지 앞에 바치고 생축의 제물로서 아버지의 제단을 꾸미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일을 위해 수고하고 또 이 세계일보를 염려하는 모든 통일교회 전세계 무리들 위에 일률적인 축복을 가하여 주시옵기를 재삼 부탁하면서, 하늘과 땅이 공히 협조해 주기를 부탁드리옵니다.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였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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