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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계통일, 종교통일, 세계통일의 길
2002.05.06 (월) 미국 뉴욕주 이스트 가든
어제 읽던 그 다음을 읽으라구. 「예.」(≪하나님의 섭리로 본 기독교와 미국≫ ‘제3장 위기에 선 기독교와 미국의 현재’부터 훈독)
세계를 위해서 한다는 관이 언제나 서 있어야
『……그러면 기독교를 놓고 볼 때, 기독교는 언제까지나 몰릴 것이냐? 언제나 외적인 전성시대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시대를 통해서 내적인 전성시대를 이루어 나오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지금까지 세계적인 전성기를 맞이하지 못했습니다. 물론 자기 교파를 중심삼고 국가적·종족적·가정적으로는 전성할 수 있었지만, 기독교 이념을 중심삼고 천운과 더불어 세계를 표준으로 한 전성시대는 아직까지 맞이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 전성기가 온다고 약속한 날이 끝날입니다.』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우리 한국 국가 메시아들이 여기에 와서 일하게 될 때에, 내가 전도한 실적이 자기에게 이익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 안 된다구요. 이 나라와 이 나라를 넘어서 세계에 이익 될 수 있는 길을 내가 간다는 거지요. 자기의 실적을 내 가지고 자기에게 이익 되게 하는 사람은 돈 있는 사람을 전도하면 헌금 시켜 가지고 자기가 도움 받겠다고 하는데, 그러면 안 되는 거예요.
이 나라보다도 세계를 위해서 쓸 수 있게끔 해야 돼요. 자기가 돌아가서 가정에 보태고 한국에…. 한국이 앞으로 세계의 중심국가라고 인정을 하지 않았어요. 한국이 정착할 수 있는 기지가 안 된다구요. 여러분이 각 나라에서 전도해서 경제적인 증대가 벌어지고, 식구들이 증대하더라도 자기에게 끌어 붙여 가지고 자기 이익을 위해 일하면 안 되는 거예요. 끌어 붙이는 것은 좋은데 이 교회에서 일하는 것보다도, 자기 일을 하는 것보다도 세계를 위해서 일한다는 개념이 언제나 서 있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도적이에요. 강도예요.
선생님이 이 나라를 중심삼고 구해 주는 것은 세계예요, 세계. 세계예요. 한국을 위한 것이 아니에요. 한국의 모든 자원이나 일본의 모든 자원이나 세계의 자원을 이 나라를 위해서 투입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이 나라에 투입해서 이걸 넘게 할 수 있는 이 길을 모색하기 전에는 미국에서 일한다는 자체는 앞으로 미래의 미국 앞에 원수가 돼요. 그걸 언제든지 생각해야 돼요.
미국에 와서 잘살겠다고 생각하는 것은 문제예요. 옛날보다도, 우리 한국에서 일하던 때보다도 여기에서 잘산다는 자체가 자기 자체를 구속해 버리고 자기 자체의 갈 길에 울타리를 치고 있다는 거예요. 전부 다 그걸 모르고 있어요.
영·육계가 하나되어서 뭘 하겠다는 거예요? 제일 중요한 것이 영계를 해방해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첫째 목적이 미국을 해방하는 거예요. 미국의 땅이 문제가 아닙니다. 땅은 지옥권 내에 있어요. 제일 문제가 영계를 해방해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영계가 가인세계인데 가인세계를 해방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선생님이 하는 것은 국경 철폐예요. 중요한 거예요. 국경 철폐하겠다고 미국에서 해보라구요. 국경을 철폐해야지요. 영계의 이걸 철폐해야 넘어선다는 거예요. 그 영인들을 중심삼고 지상의 국경을 철폐해 가지고 하나님이 원하는 고향 땅, 하나님이 원하는 나라의 해방을 이뤄야 돼요.
그 나라가 지금 없어요. 그런 나라는 제3이스라엘을 이어받을 수 있는 나라예요. 백성이 한국 사람이 아니에요. 한국도 반대한다구요. 그 가운데서 여러분이 제3이스라엘권에 갈 수 있는 이런 사람이라 할 때에는 한국 이상의 자리에 서야 돼요.
선생님이 아이 엠 에프(IMF; 국제통화기금) 사태를 중심삼아 가지고 한국을 도와주는 것도 출발이 한국을 위한 출발이 아니라 세계를 위한 출발이에요. 이중으로 하는 거예요. 여기에서 한국을 도와주면 뭐냐? 여기가 세계의 기술공업을 발전시키는 그런 기준이 됐기 때문에 한국이 아이 엠 에프(IMF) 사태를 맞았으면 미국에서도 그 생각을 해야 돼요. 미국에서 공업기술을 중심삼고 한국을 넘어서 세계를 돕겠다고 해야 발전한다구요.
자기 이익을 위하면 그 이상 고개를 못 넘어가
통일교회 여러분이 간판들을 오래 가지고 붙어서 해먹는다는 사실, 이거 전부 다 시정해야 돼요. 언제나 자기 울타리를 중심삼고 돈이 생기면 자기 가정생활 문제, 자기들 클럽활동을 하는 것이 미국보다 낫기를 바라는 거예요. 나아 가지고 뭘 할 거예요? 이 사람들이 기뻐 가지고 세계로 갈 수 있는 길을 닦아 줘야 된다구요. 언제나 거기에 걸려 있어요. 돈이 있거나 헌금이 있으면 자기가 쓸 생각을 한다는 거예요. 그러면 안 된다구요.
우리 자체도, 우리 통일교회 간부들도 그래요. 헌금이 생기면 그것을 그 자리에서 더 큰 데에 써야 된다구요. 선생님 앞에, 부모님 앞에 헌금하는 것은 자기들 쓰라고 하는 것이 아니에요. 자기들이 아껴서 하면 그 뜻이 세계를 위한 뜻이 돼야지요. 우리 어머니도 그런 면을 앞으로 시정해야 돼요. 이놈의 세상 사람을 따라가서는 안 되는 거예요. 열이면 열 번 다 따라가는 거예요. 따라가기 쉬운 거예요.
돈만 있으면 좋은 것 사고 싶고, 어디 가서 좋은 것 먹고 싶고, 그게 문제예요. 언제든지 그것이 조정 안 되면 발전 안 해요. 하늘이 떠나 있어야 된다구요. 영계도 후원 안 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번에 교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7월 3일까지 일하는데, 목사들이 자기 교파 제일주의자예요. 자기 교파 가운데 교회 제일주의자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걸 국가를 넘어 가지고 미국 전체 교회를 넘어설 수 있게끔 해야 돼요.
그래, 백인이면 백인 제일주의자, 흑인이면 흑인 제일주의자들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백인사회에서는 흑인들이 결속하면 싫어해요. 교회들도 싫어하는 거라구요.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돼요. 그와 마찬가지로 한국 사람들이 와 가지고 결속해 가지고 한국 사람들에게 이익 될 수 있는 길을 찾아 나간다는 것은 지극히 잘못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 사람들이 선생님이 가는 길을 반대하는 걸 난 나쁘다고 보지 않아요. 너희들이 환영하지 않으니 미국을 위해서 훌쩍 넘어가야 된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수십년 전부 다 자기 이익을 위하고 자기 잘살기 위해서 이러면 안 되는 거예요. 그 사람은 거기서 그 이상 고개를 못 넘어가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그렇잖아요? 남미로부터 하와이로부터 또 여기 미국 본토로부터 그 하는 것이 정착이 어디예요? 일본하고 미국을 묶어야 돼요. 앞으로 태평양이 오래 안 가서 또 전쟁이 벌어질 수 있어요. 중국하고 일본하고 북한하고 소련까지 가담하면 또 미국, 자본주의 타도를 위한 사상이 일어날 수 있는 거예요. 그게 문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모든 것을 무마시키기 위해서 현재 공산세계의 원흉들이 영계에 간 것을 중심삼고 그들의 사실을 증거시키는 거예요. 이게 큰 방패막이예요. 그 필요성을 느끼지 않아요, 가만히 보면.
자기들이 그런 걸 알면 120명이라도 한 사람이라도 더 그럴 수 있는 패를 만들어야 돼요. 여러분은 또 영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대통령을 전부 다 소개시켜야 되고, 그 다음에 한국의 왕들을 전부 다 소개해야 돼요. 일본도 그렇게 해 가지고 그들이 충고할 수 있는 길로서, 여기에 박혀 있지 말고 세계로 내몰 수 있게끔 해야 영육이….
지상에서는 나라 기준을 넘기 힘들어요. 돈이 있으면 자기 나라에 두어두어 가지고 자기 아들딸, 자기 교회를 위해서 쓰려고 그러지 세계를 위해서 쓰는 것을 원치 않아요. 선생님이 전부 다 하는 일을 지금까지 내가 한국을 위해서 한다고 생각하면 큰 오해예요. 한국이 아니에요. 세계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예.」
영계를 모르면 자체 국가 목적에 결탁된 한계선을 넘어갈 수 없어
제일 무서운 게 뭐냐? 잘났다는 사람은 거기에 가서 떨어져요. 개인을 희생시키고 가정을 희생시킬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돼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아들딸을 버리고 세계를 위해…. 이제 가정을 위해야 돼요. 가정을 위하는 데는 세계를 버리고 가정을 위할 것이냐, 세계를 위하는 데 가정을 버릴 것이냐 이거예요. 거기에서 끝장보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라는 문제를 개재시키는 거예요. 영계가 있는 걸 알기 때문에 그래야 돼요. 영계는 세계 구도를 위하지, 자기 가정과 자기 나라가 아니에요. 그러니까 영계를 모르게 될 때는 오늘날 종교들이 자기 자체 중심삼은 발전과 자체 국가 목적에 결탁된 이 한계선을 넘어갈 수 없어요. 알겠나?
성인 하게 되면 기독교면 기독교의 예수가 기독교의 한계선을 넘어갈 수 없어요. 마찬가지 이치라구요. 4대 성인들도 자기 종교권을 넘어갈 수 없어요. 돈이 있든가 무엇이 있으면 모든 걸 투입해 가지고 자기 종단이 어떤 쪽으로든 낫기를 바라지, 세계 선진국 가운데서 중심국가의 종단이 자기 종단보다 낫기를 바라지 않아요. 지금까지 그 싸움을 한 거라구요.
그래서 선생님이 나와 가지고 영계의 담을 튼 거예요. 세계를 위해서 종단 기준을 넘어 가지고 전부 다 이걸 터 주기 때문에 하나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려면 그런 내용이 돼야지요.
여러분도 이걸 알아야 돼요. 온 미국 자체도 앞으로 각성을 일으키고, 종단을 넘어서 전통적 습관성, 지금까지 국가 형태의 사상적 기반을 가진 전통적 습관성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이게 다 망하게 돼 있어요. 그것 가지고는 안 되게 돼 있는 거예요. 안 되게 돼 있는 그 안에서 뭐가 있기를 바라서는 안 되는 거예요. 이걸 훌쩍 넘어가서 바깥에서 말뚝을 박고 닻줄을 박고 감아 대서 끌어 내세워야지요.
북한을 앞으로 통일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남한과 북한 두 나라가 싸우는 입장에서는 통일이 안 돼요. 제3국으로 끌어내야 돼요. 선생님의 생각은 뭐냐 하면, 농토 같은 것을 많이 만들어 거기서 수천 명을 해 가지고 미국을 거치든가 하와이를 거쳐 가지고 돌아가야 된다고 보는 거예요. 자기들 중심삼고, 북한 가지고는 아무것도 안 돼요. 남미를 품고 넘어가려고 하고, 일본과 미국을 통해 하와이를 넘어가려고 하기 때문에 그 길을 가야만 자기들이 살아 가지고 주위 환경에서도 제재를 받지 않고 환영받을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래요. 현재 국가 메시아면 국가 메시아가 그 나라를 위해서 일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국가 메시아 전체를 동원했는데, 이제는 전체가 미국이 중심이니까 제2이스라엘권을 중심삼고 자기 나라에서 국가 메시아 자리에서 열심히 하던 이상, 그 투입한 것 이상 몇 배를 투입하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돼요. 경제적 투입이라든가 인적 투입이라든가 말이에요. 자기 혼자만 살랑살랑 다녀 가지고 싹 빠져나가면 천만 번 왔다 갔다 해도 무슨 효과가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남기고 가야 돼요.
헌금한 것을 빼돌려서 자기 보따리에 싸 가지고 쓰면 안 돼요. 그건 반드시 망해 버려요. 그래서 선생님이 요즘에는 돈이 생기면, 헌금이 들어오면 그 자리에서 다 나눠 줘요. 여기 우리 며느리들도 잘 생각해야 돼. 그게 무서운 거예요. 독약과 마찬가지예요. 자기들이 그것이 싫어져야 돼요. 좋아지면 끝장이 난다구요.
사탄세계에 나가 가지고 중심까지 가서 사탄이 생각하는 걸 생각하다가는 망해요. 포위돼 버리고 만다구요. 그걸 박차고 나가 가지고 그 울타리를 넘어가서 울타리 세계를 개척하겠다고 할 수 있어야만 그 사람이 발전하지, 수십년 외국으로 돌아다녔지만 결과가 뭐예요? 거기에 걸려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러면 그걸 하는 데 자기만이 가담하지 말고, 자기 아들딸도 그걸 넘어설 수 있기 위해서 코치해야 되는 거예요, 이제부터. 거기서 방해되는 것은 앞으로 제거시켜야 되는 거예요.
개척하려면 현재 울타리를 넘어서야
개척이에요, 개척! 개척하려면 현재 울타리를 넘어서야 돼요. 그러면 이 일을 하고,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 교회를 하는 것도 인연을 발전시켜 가지고 넘어서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렇잖아요? 여러분을 끌고 다니는 것이 여러분이 좋아서 그러는 것이 아니에요. 그런 면의 기준을 전통으로 남기기 위한 거예요. 그래야 나라도 따라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거 중요한 거예요.
선생님을 자신도 그걸 생각하는 거예요. 세계가 다 들어 가지고 ‘문 총재 만세! 통일교회 만세!’ 하더라도, 만세 부른다고 좋은 게 아니라구요. 만세 부르고 난 후에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어디로 갈 거예요? 자기가 살던 둥지에 가서 살면 안 된다구요. 그걸 넘어가서 새로운 세계를 개척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남미 우루과이에 가서 개척했고, 남미 전체 가서 개척했어요. 아, 그것을 한국에 하지…. 한국 사람들도 그렇잖아요? 레버런 문이 돈 있으면 한국을 돕지 않고 외국에 나간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이 그래요. 뭘 남기려고 해요? 자기 집에 들어오면 아무것도 없어요. 그렇지만 돌아와서 보면 세계에 남기고 돌아왔다는 거예요.
여러분 그래요. 선문대학을 만들더라도 한국에서 제일 가는 것이 아니라, 세계에서 제일 가는 대학을 만들려고 해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렇기 때문에 출발부터 그렇게 생각해야 하늘이 돕지, 그렇지 않으면 발전 안 해요. 한국에서 제일 가는 것이야 내가 하지 않아도 재벌들이, 그 나라가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 외국 사람들을 데려다가 교육하는 거예요. 그게 다른 거예요. 자기 나라를 위한 국민을 기르는 것이 아니에요.
이 미국이 그래요. 구라파를 대치하고 구교세계를 전부 다 이양받기 위해서, 여기에 와 가지고 고생하면서 구교 나라들이 연합했다는 사실이 놀라운 거예요. 알겠어요? 퓨리턴(청교도)들이 와 가지고…. 퓨리턴들이 영국 사람만이 아니에요. 화란 사람도 합해 가지고 종합 민족이 단일민족의 형태를 갖춰 가지고 구라파의 전통의 나라, 어떤 나라에도 지지 않겠다고 하고, 그 나라에 좋은 것이 있으면 물이 흐르듯이 흘러 들어와서 된 거라구요.
이 공산주의하고 민주주의가 싸우는데 공산주의가 어디로 가고, 민주주의가 어디로 가느냐 이거예요. 공산주의 세계를 위하는 것이 있으면 공산주의 사람들은 그냥 못 넘어가요. 공산주의 사람들보다 더 넘어서야 돼요. 미국 사람보다 더 넘어서야 돼요. 이 미국은 물질적 분야에 있어서 세계를 평준화 못 해요. 공산주의는 전체주의인데, 당 일색으로 운영하는데 그 일색이라는 것은 세계 국가를 그런 관점에서 못 봐요. 그 이상 세계 국가를, 공산당이 세계 국가를 소련의 본부보다도 더 중요시 여겨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막혀 버려요. 이걸 잘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선생님이 세계를 위해 한 일들
선생님은 이제 한국의 남북이 통일되고 아시아가 통일되면 뭘 할 거예요? 어떻게 할 거예요? 미국과 구라파, 육대주가 합해지면 어떻게 할 거예요? 한국 사람이 한국에 가서 둥지를 틀어 끌어내 가지고 좋아하는 게 아니라구요. 상대세계에 투입해야 돼요, 상대세계! 하나님이 그래요. 하나님이 땅의 아버지면 하늘세계를 위주 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주체국을 위주 해야 돼요. 지상이 상대지요? 그러니까 영계의 일을 등한시하는 사람은 밤이 계속돼요. 밤이 계속된다구요.
너희들도, 어머니도 잘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어디로 갈 것이냐 이거예요. 그러니까 수산사업을 하는데, 배 타는 몇 사람 데리고 다니지 않아요, 내가. 개척을 해야 돼요. 다 싫어하거든. 우리 애들을 가만 보면, 배 타고 남들은 낚시질하는데 낚시질 안 하고 앉아 가지고 무슨 명상한다는 거예요. 그거 뭘 하러 가서 명상해요? 배도 무겁고 기름도 더 소모되는데 말이에요. 남들은 일하는데 무슨 명상이에요? 그거 그러면 안 된다구요. 무슨 명상이에요? 세계를 위한 것이 아니에요. 자기를 위한 거지요.
개인주의를 가지면 안 되는 거라구요. 언제나 그걸 생각해야 돼요. 내가 가서 정착할 정착지라는 것은 세계 너머예요. 영계 저쪽 너머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거 중요한 말이에요. 그러지 않으면 끝장이 나요.
내가 우루과이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남미본부를 만든 것도 잘 만들었어요. 새로 신설하는 돈의 1.5배를 들여 가지고 수리했어요. 그래, 아르헨티나나 우루과이에 그런 집이 없어요. 한국에서 학교를 짓는데 뭘 하려고 돌집을 지어요? 이번에 선문대학 본관을 짓는 데 5억, 6백억 가까이 들어갔어요. 6백억이면 캠퍼스를 다 만들어요. 왜 그렇게 만드느냐 이거예요. 돈이 많아서 그런 게 아니에요. 하나님이 원하는 세계적 대학을 만들기 위해서예요. 한국 사람들에게는 장학금을 못 주더라도 앞으로 세계 사람들에게는 장학금을 많이 줘야 된다구요. 한국에는 학교가 얼마나 많아요?
내가 자이르에 옛날에 가 봐서 대학을 세우는 데 얼마나 드느냐 물어 봤어요. 17만 달러만 가지면 대학을 세울 수 있다는 거예요. 내가 그 말을 듣고 한국에서 짓는 것이 죄라고 생각했다구요.
자기 국가를 넘어 가지고 세계를 위한다고 했으면 세계를 위한 무엇이 있어야지요. 세계를 위하는 게 뭐예요? 미국에 와서 유 피 아이(UPI) 통신을 중심삼고 언론기관을, 브리지포트를 중심삼고 아이비 리그(Ivy League; 미국 동북부의 여러 명문 대학)의 대학을 흡수하려고 한 거예요. 유엔대학을 만들고, 통신대학을 만들고, 이 나라의 문화면을 세계에 확산시키려고 한 거예요.
미국 정부가 그걸 원치 않아요. 외국 사람들이 와 가지고 종합대학을 인수해 가지고 기술을 가져가니까 방지해 버려요. 여기에 들어와 가지고 기술 확대하는 것을 싫어하는 거예요. 종교권도 지금 그래요. 공산당도 종교가 자리잡는 것을 싫어해요. 선생님이 흑인을 전도해 가지고 하나 만드는 걸 싫어해요. 약소민족, 스페니쉬까지 전부 다 구해 주는 걸 싫어해요. 그러니 거기에 걸리질 않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중국까지 소련까지 하니까 ‘저 양반은 흑인만이 아니고 백인만이 아니고 공산당까지 하고 있다.’ 하는 거예요. 사실 그래요. 그리고 지금 흑인들이 하나될까 봐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 백인들이 결사적이에요. 그걸 어떻게 해야 되느냐? 그러니까 백인 주권을 중심삼고 시 아이 에이(CIA)를 앞세우고 에프 비 아이(FBI; 미국연방수사국)를 앞세워 가지고 하지 않으면 죽어요. 여기에는 3당이 없어요. 알겠어요?
선생님을 모시려면 선생님을 알아야
국가 메시아들이 해 가지고 뭘 남기고 갈 것이냐 이거예요. 거기에서 여러분에게 헌금하면 자기 집에 가져가면 안 돼요. 내가 일본 식구들을 내가 고생시키는 거예요. 일본은 해와국가예요. 고생시켜 가지고 한국을 돕기 위해 운동한 것이 아니에요. 장자인 미국을 돕고 기독교를 살려야 돼요. 기독교에서는 장자가 다 없잖아요? 가인 아벨이 없어요. 다 없어진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를 붙들고 지금까지 나오니까 하나님이 레버런 문을 돕지 않을 수 없는 거예요. 원칙적으로 돕지 않을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조정순!「예.」그 기계 만들어서 뭘 하려고 해? 선생님을 돕는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구. 세계를 도와야 돼. 그렇지 않으면 그게 화근이 돼.
보면 통일교회 교인들이 뭔가 사업한다고 해서 잘 되면 교회를 다 버리고 나가요. 그렇기 때문에 이놈의 똑똑한 아들딸들, 돈벌이하기 위해서 신학교 들어가라고 했는데도 안 들어간 이 사람들을 잡아서 쓸 생각을 해서는 안 된다구요. 아예 매장을 해버려야 돼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선생님의 사고 방식이 그래요. 우리 아들딸도 박사 하겠다고 하면 박사 해 가지고 자기 돈 벌라고 생각 안 해요. 뜻에 보태기 위해서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걸 하는 것도 가는 길을 하늘이 보호하는 거예요. 이제는 다 때려잡아요.
잘 알라구요. 여기도 선생님을 모시려면 선생님을 알아야 돼요, 어머니로부터 전부 다. 벌써 무엇을 아버님이 좋아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자기들의 말을 30퍼센트까지는 들어 줘요. 들어 주지만 언제나 그렇게 대해 주면 망쳐 버려요.
자기들이 마음을 생각해 보라구요. 생각하는 것이, 내가 어디로 가느냐 이거예요. 억천만금이 생기면 어디로 갈 거예요? 하나님이 축복해 주면 그 축복한 사람 축복을 무엇에 갖다 쓰고, 돈이 있으면 무엇에 쓸 거예요? 선생님은 교육하고 언론기관이에요. 언론기관이 싸움판이에요. 언론기관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절대적 교육기관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그래서 순결대학을 만들라고 해요, 순결대학.
자, 알겠나? 내가 여러분 출세하는 사람들이 원수예요. 그 사람들이 되어 가지고 반드시 죽어 가 보라는 거예요. 어떻게 사느냐 이거예요. 통일교회의 중요한 책임자를 가만히 세워 가지고 3년만 지내 보면 알아요. 저놈의 자식은 뭘 하느냐 이거예요. 벌써 3년만 지나면 그 종착점이 뭣인지 알아요. 그런 사람은 끝까지 중요한 책임을 맡기면 안 된다구요. 한번 잘못하면 문제가 커요.
형제들끼리 하나 못 돼 가지고 자기가 잘하겠다고 하면 문제를 일으켜요. 선생님이 말하는 걸 알겠나? 자기가 문제예요, 자기! 이번에 국가 메시아들로 해 가지고 50개 주를 나눠 가지고 일하게 될 때, 미국 녀석들 몇 개 종단의 사람들이 따라 나가느냐? 통일교회 국가 메시아 되는 것이 몇 개 종단 전체를 넘어 가지고 미국을 위하느냐 이거예요. 그렇게 평해야 된다구요.
혼자 장로교 교파만 중심삼고 하지 말고, 전체 교파를 중심삼고 같은 마음을 가져서 움직여서 그 교회에 가서 밤이야 낮이야 시간을 투입하는 데 그들보다 나아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뭐가 남지, 여러분을 내세워 이익 될 것이 없어요. 도리어 여자들을…. 여자들은 단순해요. 여자들은 20세만 되면 시집간다고 생각한다구요. 알겠어요? 보따리 싸 가지고 간다고 하지, 자기 태어난 집에서 자리잡아 가지고 성공한다는 생각을 안 한다구요.
그리고 내가 고등학교 학생을 중심삼고 개발시킨 거예요, 중학교까지. 중학교 고등학교 다닌 그것을 중심삼고 그 나라의 충신이 되겠다고 생각 안 해요. 대학을 가야 된다는 생각을 하지요. 고등학교를 다녀서 자기 살 요량이 아니에요. 나라를 넘어 살려면 대학을 가야 돼요. 다 그러려고 하잖아요?
그래 가지고 국가 내에서 자기 잘살라고 안 해요. 세계를 경험시켜 가지고 어떤 나라보다도 잘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려고 하니, 자기 한국 사람보다 세계 사람들이 형제지입장에 있으니 그들을 중심삼고 전체를 품고 잘살게 해주겠다고 하니까 자기 국가 경계선을 넘어요. 자기 지금까지의 전통성 습관성을 넘어갈 수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언제나 잘산다고 생각하지 마요. 가만 둬두고 보라구요, 통일교회 책임자 오래 된 사람들을. 언제든지 이런 원칙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은 발전해요. 혼자 떨어지더라도 갑자기 수십년 기다려 가지고 그 이상 넘어가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거기서 막혀 버리는 거예요. 알겠지요?「예.」새로운 계획을, 프로그램을 그렇게 잡아야 된다구요.
언론기관을 하나 만들어야
자! 중요한 거예요. 선생님에 대해서도 이제 한국의 남북이 통일되고 어떻게 할 것이냐 이거예요. 뭘 해야 돼요? 해와국가면 중국을 도와 가지고 일본을 소화해야 돼요. 그렇잖아요? 천사장을 통해서! 미국을 통해 가지고 일본을 소화하려고 하는 거예요. 이번에도 그런 작전을 하고 있는 거예요.
이번에 한국 사람 120명, 일본 사람 120명, 미국 사람은 3배를 잡아요. 120명의 3배면 얼마예요? 360명이에요. 그것보다 많아도 돼요. 한국하고 미국은 여자예요. 일본은 남자예요. 한국 여자와 미국 여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큰소리 못 하게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일본은 아시아에서 맹주라고, 아시아의 제일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한국 여자도 강하고 미국 여자도 강한데, 거기에 끼워 넣으면 ‘일본 남자가 아무것도 아니구만.’ 할 거예요. 그런 큰 교육을 시켜야 돼요.
여자, 여자! 여자한테 배워야 된다는 거예요. 일본 나라 사람들의 군국주의 사상이 그거예요. 군국주의 사상은 여자들이 원수였어요. 그래, 군대가 행렬을 지어 가는데 여자가 들어가면 아예 일본도로써 허리를 잘라 버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자를 존중시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어머니 나라로서 권위를 세울 수 있는 거예요. 왜 그렇게 하느냐? 주동문도 어저께 얘기하더라구요. 그렇게 안 하면 안 돼요. 무슨 말이지 알겠나?「예.」
성공을 했다고 할 때에 어디로 가느냐? ‘대우’나 ‘현대’가 세계적 공장을 만들어서 어디로 가느냐? 선생님은 학교 중심삼은 교육과 언론기관이에요. 그걸 중요시해요. 세계적 판도, 언론기관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인터넷 신문을 중심삼아 가지고 말이에요. 얼마나 방대한 거예요? 인터넷 신문을 만들면 세계에서 인터넷을 안 보는 사람이 없어요. 고등학교 학생들도 전부 다 보는데 걔들까지….
인터넷 신문을 만들면 누르면 다 나와요. 신문 전면이 나온다구요. 자기가 보지 않더라도 그걸 본다고 자랑하기 위해서 학교에 갖다 선전도 할 수 있고 전부 다 할 수 있다구요. 방대한 자본 투입이 흘러간다구요. 이걸 어떻게 돈을 받느냐 이거예요. 앞으로는 지금까지 자기가 인터넷에서 뽑아 쓴 기록이 나와서 계산할 수 있게 돼요. 그걸 전부 다 받아야 돼요. 그 동네에서 받아야 돼요. 그러려면 정부만 움직여 가지고 안 돼요. 종교를 움직여야 돼요. 사상단체를 움직여야 돼요.
그런 의미에서 내가 인터넷 신문을 주동문에게 당장에 워싱턴에서부터 하라고 그랬다구요. 지역적으로 맨 처음에는 만들어 가지고 한 집에서 하지만, 보고 싶은 사람들이 자기가 하려면 종이를 가져와서 대신에 뽑아 쓰라는 거예요. 뽑아 쓰는 것은 두어두자 이거예요. 일원화되더라도, 돈은 우리가 안 내더라도 도시만 해서 우리 조직을 가지고도 투자한 돈 이상 되면 이건 세계화되는 거예요. 신문사가 하나되는 거예요.
단일 흥신소를 만들면 꼼짝못하게 주머니 안에 집어넣을 수 있어
방대한 정보 내용, 여러 가지 내용이 있더구만. 몇 개 통신사만 합하게 되면 세계적인 신문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유 피 아이(UPI) 통신을 만들고 <워싱턴 타임스>를 만든 거예요. 정보에서는 최고의 기준을 가진 거예요. 세계적이에요. 그래서 앞으로 흥신소를 만들려고 그래요. 흥신소를 알아요? 조사로부터 모든 전부, 그 동네에서 뭘 하고 있다는 것을 조사해요. 통계를 내 가지고 어느 부락이 뭘 하고 뭘 한다는 것을 다 알아요. 나라의 부패하는 문제라든가, 호모라든가 레즈비언이라든가 프리 섹스 패들의 통계가 나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때려잡는 거예요. 세밀히 알아야 돼요. 흥신소가 돼 가지고 이래야 된다 이거예요.
흥신소를 알아요?「예.」사설 정탐국이에요. 신문사는 담을 넘어가서 남의 테이블도 빼 가지고 비밀을 알 수 있어요. 그런 사설 단체까지 하는데 우리가 못 할 것이 어디 있겠나? 그 나라의 경찰관이 문제가 아니에요. 경찰관은 마음대로 못 가요. 신문사 통신사를 하게 된다면 사설 정탐 같은 것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빨리 흥신소를 만들어야 돼요. 세계에 단일 흥신소를 만들면 꼼짝못하게 주머니 안에 집어넣을 수 있다고 본다구요. 알겠어요?
김동우면 김동우 이 사람이 뭘 해먹었나 하는 것이 세밀히 나오는 거예요. 이름 있는 그 나라 사람들에 대해서 컴퓨터에 집어넣으면 만년 가요. 세계에서 얼마든지 재료를 쌓을 수 있어요. 지금 우리 평화대사가 1만 명 이상이 되는데, 한 10만 명, 12만 명 이상, 120만 이상, 그건 문제가 없어요. 세밀하게 만들어 놓을 수 있어요. 그런 무서운 시대가 온다구요.
자기 몇 대 조상이 뭘 해먹었다는 것을 딱 봐 가지고, 그 조상들과 그 후손이 잘못하면 좋은 데를 가지 못해요. 그것을 그냥 그대로 하게 되면 싸움판이 벌어져요. 50년이면 50년, 1세기면 1세기에 다 섞어 버리고 다시 출발해야 돼요. 몇십년 이내에 그 후손들에게 실적으로 남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가야 그런 제도를 장래에 끌고 나가지, 일방적으로 몇백년 몇천년 하게 되면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알겠어요?
무서운 이론적인 사상체제 ― 투입하고 잊어버리라는 말
앞으로는 정치체제가 없어져요. 그걸 알아야 돼요. 상헌 씨가 영계에 가기 전에 선생님에게 물어 보기 위해서 몇 번 찾아와 가지고 그걸 못 물어 보다가 물어 봤는데, 답변을 안 해줬지요. 나중에는 정치제도가 없어진다고 하니까 깜짝 놀랐지요. 정책 방향이 뭐예요? 가정이상인데, 가정보다도 세상을 더 사랑해야 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자기 나라보다도 하늘땅을 더 사랑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 관이 딱 서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생활적 기준에 다 나와 있는 거예요. 33퍼센트 이상 수입에서 희생하라, 봉사하라 이거예요. 그게 관리체제예요. 공산당이 현물세 관리체제를 만들어 가지고 상부가 전부 다 써 버리고, 정당 독재를 하다 보니 이름 있는 사람들은 잘사니까 문제가 되는 거예요. 우리는 그걸 생각해야 돼요. 상류층에 있는 사람들이 돌아가려면, 올라갔으면 밑창으로 돌아가야 돼요. 이렇게 내려와서 이거 할 수 없어요. 못 올라가요. 그래서 밑창을 긁어 가지고 돌아가야 된다구요. 순환운동 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자기 특정계층을 생각하면 안 돼요. 언제나 그걸 생각해야 돼요. 전통을 고착시켜서는 안 돼요. 전통을 발전시켜야 된다구요. 그래서 통일교회가 무서운 이론적인 사상체제를 가진 것이, 성인이 갈 수 있는 방향에 대해 가지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라는 말이에요. 개인은 가정을 위해서 희생하고, 가정은 종족을 위해서 희생하고, 종족은 민족, 민족은 국가를 위해서 투입하고, 더 큰 것을 위해서 투입하라는 거예요. 그래, 잘사는 사람이 있을 수 없어요.
그래야 주체 대상 관계가 돼요. 하나님이 주체를 중심삼고 대상을 더 위했기 때문에 못사는 사람들을 위해야 돼요. 가정에서도 그렇잖아요? 주인이 있으면 병약한 사람, 실력이 없는 사람을 보호해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상식화돼야 돼요. 그것이 지금 상식화가 안 돼 있어요. 통일교회 여러분이 가는 길에 영원히 잘된다고 볼 수 없어요. 언제 가서 막히겠느냐? 지금 말하는 이것이 원칙에 틀리면 막혀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하나님의 해방과 천상세계의 해방을 바라고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얼마나 방대한 영계예요? 영계에 가 있는 모든 대가리들이 나한테 주목하는 거예요. 안 그래요?「예.」영계에서도 그래요. 지옥에 가 있는 마르크스, 레닌 같은 공산당 패들을 끌어내더라도 왜 그래야 되느냐고 하는 거예요. 하나님도 도박꾼이라고 하는 거예요. 문 총재도 도박꾼이다 이거예요.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보다 위하라는 거예요. 잘사는 사람은 지옥까지도 해방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도 꼼짝못하고 움직여야 돼요. ‘야 야, 너도 와라! 와서 좋은 데 있어서 협조하라.’ 이거예요. 그러면 하나님까지도 지금까지 원수시하던 너희들이 기독교보다 낫게 되면 해방이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기독교 목사들이 사탄세계의 원수를 사랑해서 구해 줄 생각이 없지 않느냐 이거예요. 구해 주겠다고 선두에 서게 되면 사탄도 후원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관이 있기 때문에 지옥에 가 있는 마르크스니 레닌이니 다 불러다가 하더라도 누가 말 못 해요. 기독교의 목사 성인들이 얼마나 기분 나쁘겠어요? ‘하나님, 원수들을 왜 그렇게 해요?’ 하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렇더라도 불평을 못 해요. 그걸 연결하기 전에 지상에서 성인들하고 살인마들을 한 패로 해줬지요? 33인이에요. 예수까지 34인이에요.
그 목적이 뭐냐? 지옥까지 해방한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권속이에요. 왜? 돌아가려면 낮에만 돌아가지 않아요. 한 바퀴 돌 때 말이에요. 순행하는 모든 전부가 한 바퀴 돌 때 ‘나는 해만 바라보고 돌겠다.’ 하는 것은 있을 수 없어요. 해를 중심삼고 돌아갈 때 이것이 360도 돌아가는 거예요. 안 그래요?
세상은 순환해 가지고 발전한다는 개념이 없어요. 우리 통일교회는 그렇지 않아요. 평면적 발전이 아니에요. 순환 발전이에요. 그래서 축이 생기게 되면 360도로 돌아야 돼요. 커야 돼요. 자꾸 커야 돼요. 자꾸 커야 돼요. 자꾸 커야 돼요. 자체적으로 크려니까 자체를 투입해 가지고 자꾸 이래야 된다구요. 공부해 가지고 전도도 할 줄 모르고 뿌리지 않고 싹이 안 나면 그건 기생충이에요. 책임자로 책임 못 하면 안 되지요. 알겠지요?「예.」
하나의 세계가 되면 평준화해야
어디로 갈 거예요, 나중에? 통일교회가 세계를 통일하면 어디로 갈 거예요? 하나의 세계가 되면 어디로 갈 거예요? 자기들이 좋은 데서 잘 먹고 잘 사는 거예요? 평준화돼야 돼요. 그러려면 앞으로 수입이 있으면 부자들은 퍼센트를 헌금해야 돼요. 세금을 내야 돼요. 못사는 사람은 30퍼센트를 하는 거예요. 그거 왜? 균형을 취하기 위한 거예요. 그러면 누가 불평할 사람이 없어요.
우리가 거쳐온 것이 십일조를 받아 가지고 발전해 나온 것인데, 십의 3조가 그 다음이에요.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는 잘 먹는 사람이 3년 5년 도와주지 않아도 됐다 하게 되면, 5년 동안 은행에 딱 예치해 놓고 5년 동안 국가기금으로 아프리카의 미개지에 시설해 줄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그것도 추첨제로 하는 거예요. 한꺼번에 다 할 수 없어요. 일, 이, 삼, 사… 이렇게 정해 가지고 추첨제로 해주어야 불평을 안 해요. 선생님의 인사조치도 그래요. 세 사람을 쓴다면 열두 사람 가운데서 세 사람을 추첨을 하는 거예요. 그래야 불평을 못 한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언제나 생각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내가 이거 되면 좋겠다.’ 하는데, 되라는 거예요. 자기 먹고 살고 자기 기반을 닦을 수 있는 놀음을 하게 된다면 실적이 날 텐데, 그래 가지고 뭘 할 거예요? 자기 집에 갖다가 퍼 바를 거예요, 자기 나라한테 퍼 바를 거예요? 자기 나라보다도 하나님이 관심을 갖는 나라에 퍼 발라야 돼요.
보라구요. 일본을 내가 해와 나라로 결정함으로 말미암아 40년 동안에 서구의 모든 경제권이 다 흘러 들어갔어요. 선생님이 고생하는데 일본의 여러분이 그거 다 망하게 해봐라 이거예요. 선생님이 어려운 고비를 넘어가게 된다면 일본이 망해 가요. 일본이 경제적인 문제로 어렵게 된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아예 껍데기 다, 살까지 다 빼앗겨 버려요. 아버지는 아버지 노릇을 하고 어머니는 어머니 노릇을 해야지요. 기생충이 되지 말라는 거예요. 임자네들이 그걸 알아야 돼요.
통일교회의 흐름에 망치는 자리가 되어서는 안 돼
선생님은 갈 데까지 갔다가, 쭉 갔다가 이쪽에 와서 이렇게 돌아와요. 여기서 여기까지 자기 욕심대로 할 수 없어요. 미국이면 미국에서 하면 쭉 해서, 미국은 이렇게 해 가지고 요렇게 돌아가려고 하는데, 나는 여기에 가서 이렇게 돌아가려고 해요. 거국적인 회원 모집을 1천2백만까지 다 했어요. 명단까지 다 갖고 있어요.
지금 목사들 여러분이 그 이상 해야 되는 거예요. 세상에! 내가 홀로 살 때 교회의 한 사람을 위해 가지고 방황하고 밤길을 걸으면서 몇백 리 가 가지고 찾아다니던 그런 생각을 하게 된다면, 옆에 있는 목사를 구해 가지고 수백 수천 사람을 대할 수 있는데 잠을 자요?
여기에 대가리 큰 녀석들이 다 모여 있더구만. 제일 어려운 데, 아프리카에 배치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돈 한푼 안 주고 자기들 종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배치해서 몇년 동안 아프리카 순회사를 하라는 거예요. 본부에서 도와주지 않아요. 내가 120개국에, 세계에 선교사들을 보냈는데 16년 동안 편지 한 장 안 했어요. 돈 한푼 안 도와줬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좋으면 다 잘살겠다고 생각하지요? 내가 지금 생각하는 것이, 여러분이 한국에서 내가 36가정을 세운 그 이상 해야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앞으로 36가정, 가정, 120가정, 430가정, 종족 이상을 다 세워야 돼요. 큰 성씨는 몇천만도 할 수 있어요. 그 자리까지 하게 될 때는 무엇보다도 자기가 나라 찾는 것을 더 좋아해야 된다구요. 나라 찾는 일 아니에요, 그게? 그렇지요? 그런 책임을 해야 하늘이 믿어 주는 거예요.
수도국의 큰 파이프 앞에 굵은 파이프를 누가 장치하느냐 이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조그만 파이프를 장치하면 터져 나가요. 자기가 터짐으로 말미암아 본 파이프에 상처를 입히고 둘 다 망쳐 놓는 거예요. 통일교회의 이 흐름에 대해서 망치는 자리가 되어서는 안 돼요.
에리카와!「예.」열심히 하나?「예.」국가 메시아들은 교회에서 하루에 세 번, 네 번 강연하라는 거예요. 젊은 놈들이 그것도 안 하겠나? 부흥회! ‘국가 메시아들이 나이가 많지만 참 열심히 한다.’ 해야 돼요. 여러분이 열심히 바람을 일으킴으로 말미암아 통일교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터전이 자꾸 불어 나가요. 참외 씨를 하나 뿌리면 넝쿨이 생겨 가지고 수천 수만의 씨가 생기잖아요? 먹을 것도 생기고. 그렇지요? 마찬가지예요. 여기 와서 놀고 뭐 이래 가지고 창피한 놀음을 해서는 안 되겠다구요.
내가 남미를 열심히 다녔어요. 하와이를 또 열심히 다니는 거예요. 우리 어머니는 ‘아이구, 남미를 왜 자꾸 가나?’ 하는 거예요. 가고파서 가나? (웃으심) 구정물 같은 데를 좋아서 가나? 구정물 속에 보화가 묻혀 있어요. 거기에 역사의 누구도 모르는 짐승들이 다 살아요.
영계를 위해야
야, 현진아! 너는 고개를 숙이면 안 되겠다구. 눈을 똑바로 뜨고. 언제나 졸아. 너 왜 영어로 하는 이어폰을 안 써? 훈독회를 하면 다 모르잖아? 졸려고 안 쓰나? 써!「지금 감기 들어서 아파요. (어머니)」아파도 그렇지. 뉘시깔을 바로 뜨면 감기가 도망가. 선생님의 생활은 그래요. 그렇게 살았어요. 아프면 더 아프게 했어요. 에라, 끝장 본다 이거예요. 영계를 아는데 끝장을 보는 게 뭐가 무서워요? 맡기고 하게 되면 자기도 모르게….
폐병이 났어도 나는 걱정 안 했어요. 폐병 난 것을 안 거예요. 폐병 나서 죽으면 어때요? 세상에서 일하는 것이 얼마나 힘들어요? 아이구, 생각해 보라구요. 40년 동안에 4천년을 탕감해야 돼요. 죽은 목숨으로 생각하고 달리는 포탄같이 가서 부딪치는 거예요. 내가 깨지느냐, 네가 깨지느냐 이거예요. 내가 그러다 보니 하나님이 협조해 주고 영계가 협조해 주는 거예요. 영계가 다, 성인 현철들이 다 눈을 올려다봐요. 지상에서는 소망으로 있기 때문에 한꺼번에 문을 열더라도 불평 못 하는 거예요.
동원할 수 있는 시대에 왔어요. 여러분보다도 허재비 같은 사람들을 동원하는 거예요. 허재비 같은 사람이에요. 영계로 보면 허재비로 보이는데 문 총재의 말을 들으면 사람같이 봐 가지고 그 명령에 순응하려고 하는 거예요. 몇천년 전의 성인들이 땅을 바라보고 우리들을 활용해서 써 주면 좋겠다고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그것이 얼마나 부끄럽고 얼마나 미안한 일이에요? 여러분보다 열심이라구요. 자기 하나를 중심삼고 그런 영계의 바람이, 옛날에는 동풍이 분다고 했는데 이제는 거꾸로 서풍이 불어요. 그런 놀음을 해요. 빚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내가 지금 영계의 메시지를 발표하라고 하는 것은 교파를 통일하고, 종파를 통일하고, 민주세계와 공산세계를 하나 만들기 위한 게 아니에요? 이것을 곽정환한테랑 벌써 몇년 전부터 하라고 했는데, 만만디예요. 김영순한테 ‘이놈의 간나 같으니라구. 왜 하라는데 안 하느냐? 네 모가지를 쳐 버리겠다. 할 거야, 안 할 거야?’ 한 거예요. 이제는 정신이 들어 가지고 한다구요. 자고 놀고 쉴 때가 어디 있어요? 하루가 바쁜데. 알겠어요?「예.」
영계를 위해야 돼요, 영계. 방대한 영계를 재림시켜 가지고 우리 한국 사람들, 조상의 혜택으로 세계 사람들에게 길을 열어 줄 수 있게끔 투입하는 것이 통일교회의 책임이에요. 자기가 국가 메시아면 그 국가의 영들을 불러도 환영해야 될 것 아니에요? 불러 주기를 바라야 될 것 아니에요? 가짜가 되지 말라는 거예요.
내가 미국에 와 가지고 기독교를 붙들고 해방을 위해서 싸운 거라구요, 80세까지. 이스라엘 민족하고 모세가 광야로 출발할 때 80세였는데 120세까지 하다가 죽었지만, 나는 80세 기반에 있어서 가나안 복귀 완성이에요. 영계와 육계, 지상·천상천국에 입성해야 돼요. 입성한 거예요. 통일을 위해서 움직인 거라구요. 이제 가나안 7족과 마찬가지예요. 원수가 많아요. 그걸 소화해야 돼요.
그것도 7대 종단, 7대 종교, 7대 사상단체예요. 그거 다 그 수에 들어가는 거예요. 보라구요. 4대 성인 4대 종교, 인도교, 그 다음에 철인, 그 다음에 공산당이에요. 7대예요, 7대! 가나안 7족과 마찬가지라구요. 그래서 조국광복을 해야 돼요, 지상·천상천국.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선생님은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광야 40년을 지나 가지고 지상 천상 입성과 더불어 가나안 7족을 몰아서 소화시키기 위해서 나온 거예요. 종단이 원수지요? 전부가 원수지요? 철인들이 원수지요? 공산당이 원수지요?
영계 가서 통일교회와 세미나 시켜 메시지 통고한 것을 발표해야
효율이!「예.」주동문한테 내가 얘기한 것을 전화해요. 뭘 전화하느냐? 5월 21일에 오는데…. 전세계 언론인 가운데 영계에 간 120명 훌륭한 사람들이 있으면 명단을 해 가지고 그 사람들을 빨리 동원해서, 이번에 21일 그때에 될 수 있으면 영계에 가서 통일교회와 세미나를 시켜 가지고 여기에 메시지 통고한 것을 발표해 버려야 되겠어요. 알겠어?「예.」
내가 어저께 가기 전에 그것을 얘기하려다가 못 했어요. 이제라도 하면 대개 다 알 거라구요. 세계의 큰 언론계를 움직이는 그 세계에 전화해서 과거에 너희들 신문사에서 이름 난 사람들을 빼 달라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름을 써 가지고 영계에서 동원하는 거예요, 120명. 알겠어?「예. 그러니까 김영순 씨를 통해서 받으라는 말씀이시지요?」아니야. 주동문한테 얘기해서 이름만 갖다 주면 김영순이 대번에 할 거라구. 김영순이 안 하게 되면 훈모님을 통해서도 할 수 있어요. 김영순이 못다 하게 되면 여러 사람을 시켜 가지고라도 해야 된다구요.
언론인하고, 그 다음에는 뭐냐 하면 학계예요. 저나라, 영계에 간 유명한 교육자들이 있잖아요? 역사시대에 대개 여러 분야에 이름이 오른다구요. 그러니까 학계까지 하면 다 끝나요.
전화를 지금 걸어. 자, 너는 어서 계속해 읽자. 전화 거기에서 해요. 나오면 나한테 대줘. 자! (훈독 계속)
<전화 통화 시작> 주 사장이야? 언론계에 이름 있는 사람 중에 워싱턴 타임스에서 일하다가 영계에 간 사람들이 얼마나 되나? 워싱턴 타임스 중심삼고, 그 다음에 워싱턴 포스트라든가 뉴욕 타임스 같은 세계적인 언론기관을 중심삼은 유명한 사람, 이름 남는 사람 120명만 얼른 빼라구.
120명을 빼게 되면 그 사람들을 빨리 세미나 시켜 가지고 지상에 보고시켜야 되겠다구. 그래서 21일에 오게 되면 그러한 전체를 해야, 공개시켜 가지고 발표해 버림으로 말미암아 세계 언론계들이 도망가지 않게끔 걸어넣어야 되겠다는 거야. 알겠어?
그거 빨리 해서 보내라구. 뽑는 건 간단할 거라구. 선진국과 소련 지역 해 가지고 세계의 유명한 사람들을 뽑는 거야. 유명한 사람 120명만 빼라구. 더 하려면 더 하고, 얼마든지 할 수 있으니까.
왜 이게 필요하냐 하면, 언론계하고 그 다음 교육계에서 이래 놓아야, 일반적으로 영계에 간 사람들을 다 이래 놓음으로 말미암아 지상 나라가 빠져 갈 수 없게 울타리가 쳐져. 하나만 인정하면 전부 다 공인되기 때문에 영계에 공인됨으로 말미암아 모든 게 걸려들어 가지고 한 곳으로 안 갈 수 없는 거야. 그런 환경을 만든다는 것이 섭리사에서 나라 몇십 개를 구하는 것보다도 더 크다는 거야. 또 영계가 통일돼. 알겠어?
영계를 통일시켜야 된다구. 그래서 그게 불가피한 거라구. 그거 해요. 잠깐이면 될 거라구. 그래서 저쪽과 연락해서 세미나에 불러 가지고 그 다음에 증언시켜 가지고 21일까지…. 바빠. 그럼.
그러니까 효율이한테 연락하면서 얼마 됐으면, 한꺼번에 다 하지 말고 20명 30명 갈라 가지고 한국에 보내서 증언시켜야 된다구. 시일이 좀 걸려. 알겠지? 내가 어저께 얘기하려다가 잊어버렸어. 그래서 얘기하는 거야. 그거 좋은 사실이라구. 자! <전화 통화 끝>
이래 놓아야 전체를 부정할 수 없어요. 어떤 녀석이든 전부 다 쏵 해 버려야 돼요. 여러분도 그래요. 인터넷 신문도 만들고 그러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자!
통일교회는 밤에 자는 고양이 새끼가 아니라 사자 새끼
『……통일교회와 기독교가 하나되어서 미국 대통령을 세우게 되었다는 것은 역사적인 사실입니다. 결국 선생님이 새로운 교회의 방향과 새로운 나라의 방향을 세운 거예요. 그때가 1988년이었습니다. 이렇게 승리의 기반을 닦음으로 말미암아 역사적 시대에 있어서 비로소 민주세계를 중심삼은 가인 아벨권 내에 승리의 조건을 세우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부시 대통령하고 하나만 되었으면 그때서부터 돌려 잡을 수 있었는 데, 그때를 놓쳐 버렸어요. 거기까지만 하자구. 조정순, 기도해요. (조정순 회장 기도)
자, 식사! 박상권이 왔나?「왔습니다.」오늘 가서 고기 한 마리 잡고 와야지.「예. 어제 윤태근 씨랑 전부 나가서 전문가하고 같이 다녔는데 못 잡았답니다. 밤중에 다리 밑에 가서 밤새 했는데…. 밤에도 잡힌다고 전문가가 얘기해서….」어느 곳?「어제 간 다리요.」거기는 밤에도 잡히는 거야.「밤에 못 잡았답니다.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밤에 잡는다는 것을 몰랐나? 요전에도 우리가 밤에 잡지 않았어?「예. 고기가 없는 모양입니다. 밤에는 한 마리도 못 잡았습니다.」「송대천이라는 사람이 최고 전문가인데 좋은 데만 다 가르쳐 줬는데도 아직 고기가 안 올라온 모양입니다. 그 사람보다도 전문가가 없습니다. 이 근처 뉴저지, 뉴욕은 쭉 꿰는 사람입니다.」여기는 우리가 전문가야. (웃으심) 허드슨 강에서 우리가 얼마나 많이 했게? 어제 했던 거기도 내가 말한 데, 세 곳이야, 장소가.
「일화 축구팀 보고를 좀 들으시겠습니까? (김효율 회장)」어 그래! 일화 축구의 보고를 듣다니? 보고를 안 해주면 안 되지.「지금 막 왔습니다.」(웃음) 그래. (일화 축구팀의 아디다스컵대회 8강전 안양 엘지(LG)와의 경기 결과에 대한 박규남 사장의 보고(3대1 승)를 김효율 회장 낭독)
프로축구단들이 배가 아플 거예요. 통일교회가 밤에 자던 고양이 새끼인 줄 알았더니 밤에 자던 사자 새끼였다고 말이에요, 하는 것이.
월드컵을 하는데 우리가 일등하면 유명해질 거라구요. 샤샤를 내가 돈을 들여 가지고 사오게 하기 잘 했구만. 우리 통일교회 패들이 일화 축구팀을 사랑하나, 이제? 일화 축구팀을 사랑하느냐 말이에요.「예.」그런데 운동하는 데 응원군들이 왜 참석 안 해요? (이후 스포츠에 대한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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