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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땅이 바라는 이상 간절한 마음을 갖자
1999.05.18 (화), 브라질 살로브라
(앞부분은 녹음되어 있지 않아 수록하지 못함) 송영석, 선생님이 얘기한 골자를 얘기해 봐. 「예. 이 세상에 태어나서 축복을 받는 것, 아들딸들을 낳는 것, 그리고 좋은 후손을 두는 것, 그것이 제일 귀한 것이라는 것을….」 그래요. 그렇게 행복하게 사는 거예요. 3대가 이렇게 해 가지고 행복하게 되어야 됩니다.
하늘과 땅이 바라는 생활
1대는 영계에 간 천사세계에 해당하고, 2대는 지금 우리 축복받은 가정입니다. 3대는 여러분이 낳은 아들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계와 육계 전체가 조상과…. 땅에 사는 조상입니다. 그 조상들이 3세를 보호해 가지고 잘 살면 지상·천상천국이 된다 그 말입니다. 알겠어요?「3대가요? 1대는….」축복받은 자기가 아담 자리에 있잖아요? 3대가 사위기대 못 이루고 타락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인간이 바라는 것이 뭐냐 하면, 축복받고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딸을 낳아서 그와 더불어 자손만대 하늘과 땅이 바라는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지상천국이에요.
그러니 그 이상 간절해야 돼요. 하늘땅이 바라는 이상 간절한 마음 가지고 협조를 받아야 된다구요. 전부 그렇게 나간다구요. 3대예요. 알겠어요? 3대라구요. 자기 조상이 1대, 그 다음에 자기가 2대, 아들딸이 3대입니다. 거기에 간절한 마음으로 묶어 놓아야 새로이 태어나는 이 지상의 3대권 후손이 부모와 천상의 조상에까지 미쳐지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정순이, 남편은 뭘 하나? 천주교 신부 노릇 하려고 그러지 않았어? 그 책임을 해야 된다구. 앞으로 신부 되려고 했던 사람들은, 신부들을 전부 찾아가서 싸움을 하든가…. 형님과 동생의 자리에서 아버지한테, 부모님한테 가자고 싸움을 해서라도 끌고 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사탄세계는 가인을 죽여서 지옥까지 가려고 했습니다. 안 그래요? 앞으로는 자기 책임을 못 하면 영계에서 가만 안 둔다는 것입니다. 업혀서 살겠다는 사람은 가만 안 둘 거라구요. 공짜나 바라고 이런 사람들 말이에요.
청평에서 하는 얘기가 협박이 아니라구요. 무서운 소리라구요. 생각해 보라구요. 하나님이 얼마나 분하고 원통할까. 하나님이 세우려고 했던 참가정을 잃어버리고 얼마나 수난 길을 거쳐왔어요? 그 수난 길의 모든 전부는 하나의 씨를 맺기 위한 것과 마찬가지예요. 씨, 씨 되시는 하나님이 새로이 이 땅 위에 뿌려 가지고 열매 맺게 한 것이 종교권입니다. 그 종교권에서 따고자 하는 열매가 하나님의 이상가정이에요. 그런 이상가정이 벌어져야 된다구요. 그걸 사탄세계가 전부 다 완전히 다 흩어 버린 거예요. 그러니 그것을 거름으로 삼아 가지고 새로운 씨를 심어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새로운 나무가 되어서 무한한 하늘나라의 직계 자녀를 번식해 가지고 데리고 가야 된다구요. 직계 자녀들, 알지요? 축복가정은 종교권 축복을 받은 것입니다. 국가 축복을 못 받았어요. 세계적 축복을 못 받았어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니 얼마나 바빠요?
「국가적인 축복을 받을 때에도 똑같이 이렇게 합동결혼식을….」자기가 입적한 사람들입니다. 180가정이에요. 그래 가지고 3대입니다. 다시 축복받아야 돼요. 입적해야 될 거 아니예요? 자기가 몇 대라는 것은 관계없잖아요? 참부모를 중심삼고 보면 1대는 참부모밖에 없습니다. 정성들인 사람은 국가가 없어야 됩니다. 민족이 없어야 돼요. 한민족이다 뭐다 다 없어야 돼요. 전부 반대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누가 이 뜻 앞에 충성을 해서 180가정을 축복시키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종족적 메시아를 중심삼고 모든 일가가 총생축 헌납을 해야 됩니다. 구약시대는 물질이고, 신약시대는 아들이고, 성약시대는 부모입니다. 전부 다 이걸 총합한 거예요. 부모님까지도. 부모님은 만물의 주인이요, 자녀의 주인이요, 가정의 주인이 되기 위해 왔는데 전부 다 핍박받았어요. 선생님의 주변 일족에 대해서, 나라에 대해서 사탄이 전부 다 빼앗아 갔다구요.
지금 나라를 보게 된다면, 아이 엠 에프(IMF;국제통화기금) 외환 위기 때문에 물질이 없는 거예요. 딱, 그때에 왔다구요. 아들딸이 없어요. 아들딸 가지고 한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한국 땅에 태어난 걸 한하는 거예요. '어디로 갈꼬!' 하면서. 딱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그 거름더미 위에 새싹을 심는 거예요. 거름이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일본 나라에서 축복을 했으면 일본이 복 받을 것인데, 한국으로 옮겨진 거예요. 그러니 일본의 모든 축복은 공중에 떠 있다는 거예요. 한국이 빨리 정착을 못 하면 일본도 전쟁이 벌어져요. 소련이 북해도를, 중국이 큐슈를, 중부는 미국이…. 그 시대로 들어가요.
자기 소유라는 감정이 있어서는 안 돼
일본이 패전국으로서, 2차대전 이후에 패전국으로서 변상을 안 했다구요, 장개석 때문에. 장개석도 그렇지요. 선생님의 영향을 받았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도 한국을 보호 못 하면 붕 뜬다구요. 일본도 그래요. 일본이 지금 그렇잖아요? 세계적으로 지금 관료주의는 다 깨져 나가는 거예요. 공산당이 거기에 들어가 가지고 전부 다 자리를 못 잡게 하는 거예요. 공산당이 자리를 못 잡게 해요. 일본이 전세계 공산당의 기지가 됐어요. 그래서 노동자를 중심삼고 전부 깨뜨려 버리는 거예요.
그리고 한국에서는 아이 엠 에프를 중심삼고 통일산업에서 노조를 완전히 깨뜨려 버리고 있는 거예요. 노조,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쫓아내 버린 거라구요. 천국권이 연결됐으니 천운이 모가지를 잘라 버린 거예요. 월급하고 퇴직금이 8백억이 됩니다. 그러니 내가 8백억을 지금 대줘야 돼요. 이 남미의 책임자들, 전부 다 헌납해 가지고 1억씩이라도 대 보지요. 그래야 복을 받아요. 복을 받는다구요. 그래야 부모님의 복을 세계가 나눠 가질 수 있는 거예요. 내가 한국에 있지 않는 것은 그 때문입니다. 복을 한국에 심어 놓겠다는 것이 아닙니다. 세계에 나눠주기 위해서 이렇게 하는 거예요. 세계에 기점을 만들었기 때문에 한국만이 아닙니다. 한국에 찾아오는 복을 균형적으로 전부 나눠줘야 돼요. 통일교회 선생님은 지금까지 균형적인 일을 해 왔어요. 조그만 식구들을 데리고 전국을 움직이는 놀음을 했지, 한 지역을 위한 그런 놀음을 안 했다구요.
지금도 그래요. 국가 시대에서 한 나라를 중심삼고 움직이는 게 아니예요. 세계를 움직이는 놀음을 하고 있잖아요? 가정문제, 청소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국가 메시아들은 한 나라를 중심삼아 가지고 소형적으로 움직이지요? 선생님은 세계 무대를 축소시킨 국가 무대를 책임져야 되는 거예요. 국가 메시아, 종족적 메시아를 이제 배치하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 사람을 총동원하는 것입니다. 2만 2천2백 명의 12배 해서 한 30만 명은 동원해야 됩니다, 축복가정들을. 3백60만 명만 동원하면 세계는 돌아섭니다. 일본이 그래야 된다구요. 이번에 축복받은 사람들은 다 출동해야 됩니다. 이번에 160명 했어요? 이제는 1천2백 명, 1만 2천 명, 소생·장성으로 나가야 돼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국가 메시아에서부터 종족적 메시아, 가정적 메시아까지 어머니 나라의 전통을 세워야 됩니다. 한국 사람도 지금 국가 메시아, 종족적 메시아를 배치해야 됩니다. 가정 메시아의 일본 사람들이 전부 다 있기 때문에 연결돼야 된다구요. 3대에 가서는 전부 다 혈통이 없습니다. 가정적 메시아인 일본과 한국이 하나되는 거예요. 전세계가 하나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그래서 국가 메시아가 필요하고, 종족적 메시아, 가정적 메시아가 필요하다구요. 알겠어요?
자기의 일족 가지고 결혼하겠다는 것은 다 집어치우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사랑하는 세계의 선한 모든 인류 가운데, 뜻이 있어서 축복받았기 때문에 그 축복받은 하나님이 보호하는 사람은 뜻을 위해 열심히 하게 되어 있습니다. 자기 개인의 이익을 취하지 않고 희생하려고 한다구요. 그런 가정들은 하늘의 보호 밑에서 입적할 수 있는 길을 안내해 주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냥 앉아 가지고 한국 사람이라는 걸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실적이 문제예요. 이 3시대를 중심삼고,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물질과 아들과 부부를 선생님이 제물 삼아서 바쳐야 됩니다. 아담이 완성하지 못 한 거짓 아버지가 됨으로 말미암아 물질과 아들과 가정을 잃어버렸어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완성한 아담이 물질과 아들과 부부를 하나님 앞에 바쳐야 돼요. 바치는 데는 영계에서 바치는 게 아닙니다. 지상에서 바쳐야 됩니다. 이 놀음이 지금 자르딘 수련입니다. 자르딘 수련이 그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총생축헌납제라고 했지요? 전부 다 하나님 소유지요? 제물을 갈라 가지고, 바른쪽 왼쪽으로 갈라 가지고 드렸잖아요? 그러면 하나님이 주인의 자리에 있을 수 없는 거예요. 본연으로 돌아가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선생님이 헌금하라고 하는 그 헌금은 세계의 제물로 아는 거예요, 세계의 제물. 여러분은 살아 있는 예수의 제물로 아는 거예요. 가정을 가진 부활한 제물로 아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그 다음엔 여러분 부부들은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직계의 제물입니다. 사탄이 참소할 수 없는 제물로 아는 것입니다. 그런 제물이 되어 가지고 바침으로 말미암아….
그 제물은 쪼개면 안 됩니다. 거기에는 사탄세계의 자기 소유라는 감정이 있어서는 안 된다구요. 자기 아들딸이라는 감정, 자기 부부라는 감정이 있어서는 안 된다구요. 전부가 아버지 것입니다. 참부모에게 돌아가지 않고는 자기의 갈 길이 없어요. 거짓 부모가 다 갈라 놨기 때문에, 참부모로 말미암아 전부 다 통일시켜 가지고 하늘 앞에 돌아가야 된다구요. 이런 뜻을 대통령이 알면 나라는 커 나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총생축헌납제의 의미
모든 만물과 아들딸, 백성을 중심삼고 자기 부부가 3시대를 대표한 것으로서 하나님 앞에 참부모의 이름을 통해서 헌납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헌납함으로 말미암아 하늘이 전부 다 그런 기준으로 대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전체·전반·전권·전능을 가지고 창조역사를 하시는 하나님이 틀림없이 책임져 가지고 천상의 국민, 천상의 가정으로 넣을 수 있고, 천상의 백성으로 넣을 수 있는 결정을 하시는 것입니다. 더더욱이나 무슨 공적인 책임을 져 가지고 공금을 자기 저금통장에 넣으면 아들딸이 대번에 걸려 버립니다. 조상까지 3대가 걸려 버리는 거예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를 전부 다 망치게 된다는 거예요.
자기 아들딸을 뜻을 위해서 가는 사람보다 더 사랑하면 안 된다구요. 공적인 사람은 아들이나 만물이나 부모가 전부 돕게 돼 있지, 공적인 일을 하는 사람의 도움을 필요치 않습니다. 확실해요. 그래, 선생님의 지갑은 언제나 비어 있습니다. 돈이 있더라도 그 돈을 자기 개인을 위해 쓰지 않아요. 불쌍한 사람을 보면 몽땅 털어 주는 거예요.
오래 됐다고, 선생님을 따라다닐 생각을 하지 말라구요, 책임을 못 하면서. 선생님은 다 안다는 거예요. '아이고, 오래된 36가정, 누구입니다.' 해도 어림도 없어요. 책임을 못 하면, 실적이 없게 되면 전부 다 낙엽이 된다구요. 낙엽이에요, 낙협이에요?「낙엽입니다.」낙엽이 된다구요. 가지가 못 됩니다. 선생님은 순과 같아요. 알겠어요? 순이 꼬부라져서는 안 됩니다. 언제나 선두에 서야 됩니다. 곁가지도 순이 없으면 조상의 선두에 서야 돼요. 선두에 서야 된다구요. 순이 태양빛으로부터 모든 땅의 영양소, 물을 빨아들여 가지고 사방으로 원만히 수송해야 사방의 가지들이 펴지지, 그렇지 않으면 찌그러집니다. 구부러진다구요. 자기를 생각하면 꼬부라진다는 거예요. 전체를 생각해야지.
그래서 총생축헌납제입니다. 헌납 제물을 드려야 됩니다. 에덴에서 거짓부모로 말미암아 다 빼앗아 가지 않았어요? 참사랑으로부터 몽땅. 그래서 몽땅 총생축헌납제입니다. 살아 있는 물건까지 제물로서 바쳐야 됩니다. 쪼개선 안 돼요. 거기에 자기를 중심삼고 저금통장을 남기고, 아들딸 분깃을 만들어 남겨 놓으면 안 됩니다. 베드로 앞에 아나니아 부부가 집을 팔아 가지고 절반을 바치고 나서 그 자리에서 직사를 하지 않았어요? 그거 알아요? 아나니아 부부가 그랬다는 것을 알아요? 눈앞에서, 목전에서 장사 치르는 거예요. 그런 때라는 거예요, 그런 때.
공금을 쓰면 안 된다는 거예요. 사적으로 흘려 버리지 말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김윤상!「예.」한푼을 자기 살과 같이, 얼굴의 살과 같이 보호해야 된다는 거예요. 자기 세포를 떼어내는 것 같은 그런 아픔을 느껴야 된다구요. 선생님은 헌금이 있어도 그 헌금을 직접 다루지 않습니다. 어머니보고 헌금을 받기는 받되 마음대로 쓰지 말라고 합니다. 선생님께 보고하고 말이에요. 그렇지 않으면 걸려요. 여자들, 핸드백에 넣고 자기 마음대로 썼다가는 걸린다구요. 요전에 저 어딘가요? 자르딘에서 헌금을 하더라구요. 그걸 내가 받아 가지고, 놓아 뒀더니 전부 다…. 그걸 놓고 왔는데, 누가 관리하는지 모르겠다구요. 함부로 못 합니다. 그거 무서운 돈이에요. 정성들이고 헌금한 그 이상의 자리에 서지 않으면 받지 못해요. 하나님이 제물을 받잖아요? 그 정성 이상의 자리에 서야 됩니다. 정성들이는 대왕마마가 하나님입니다. 그런 데 걸려서는 안 되는 거예요. 돈이 지갑에 있으면 자식이나 집사람을 생각해서는 안 돼요.
아버지 어머니 노릇 잘해야
우루과이에서 생일잔치 한다는 말을 들었지요?「예.」그게 뭐예요? 33이라구요. 33인, 34인이라구요. 33왕을 위한 거예요. 예수님을 중심삼고 서른 세 살까지…. 한 나라의 왕이라도 생일이 되면 생일잔치를 해 줘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나라를 보호하고, 메시아로서 이 땅의 왕권으로 임하기 위해서, 33왕이, 예수님까지 넣어서 34왕이 나라에 전부 다 모셔야 했어요.
그 다음에 뭐예요? 780명이 무엇이에요?「6개 부처하고….」6개 부처하고?「130명씩의 일본 여성들을….」글쎄 6개 부처가 뭐예요? 그거 계산해 보라구요.「6개 부처에 130명씩 해서 780명입니다.」그게 뭔 줄 알아요? 예수님의 동생들입니다. 예수님의 동생들이라구요. 동생과 마찬가지라구요. 그 종족적 메시아권 딸들을 전부 다 예수님한테 맡겨야 됩니다. 예수님에게 필요한 여자를 헌납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 왕권 대신. 그래 가지고 그 사람들은 뭘 하느냐? 예수님이 전부 다 누이동생 삼아 가지고, 누이동생과 같이 교육해 가지고 6대 부처의 여편네로 삼는 거예요. 전부 다 새로 결혼시켜 줘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지금 통일교회에서 새로 결혼시켜 주나요? 그렇기 때문에 축복가정들은 3차 축복을 받아야 됩니다. 지금은 새로 결혼시켜 주는 것이 아니예요. 누더기판입니다. 누더기를 이어 가지고 원단이 되게끔 연결시키기 위한 거라구요. 지옥을 해방해야 되겠거든요. 알겠어요? 잘라 버리면 지옥이 남아 있는 거예요. 그러니 할 수 없이 천상세계와 지상에 남아 있는 누더기판들을 전부 이어야 되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원단에 접붙임을 받아 가지고 4차 아담권으로 넘어가는 거예요. 처녀 총각 결혼해 가지고…. 알겠어요?「예.」
할 수 없이 교회축복·국가축복·세계축복식을 하는 것입니다. 안 할 수 없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그 가운데서 태어난 아들딸이 본이 되고, 3대가 본이 돼야 됩니다. 어머니 아버지, 아들딸, 손자까지 3대예요. 손자들이 더 열심히 해 가지고, 자기 아버지와 할아버지가 미진하였던 것을 보충하고 타락성의 근원을 완전히 빼 버려야 됩니다.
지금까지 통일교회의 축복가정이 그렇게 했어요? 국법을 통해 가지고 전부 다 도태시켜 버려야 됩니다. 나라를 위하는 것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세계를 위할 수 있어야 됩니다. 성인의 도리를 거쳐 가지고 비로소 오시는 메시아가 자기 일족과 같이 거느리고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하늘나라의 상속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해방의 뜻을 이룬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아담으로부터 지금까지 역사시대에 연결된 인류가 비로소 천국에 다 들어갈 수 있는 조건이 성립되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본래 아담 이상가정을 통해서 세계 앞에 실천하고자 하신 지상 천상 이념을 다시 복귀할 수 있는 조건을 세우는 거예요. 조건입니다.
그것을 정화하기 위해서 후손들은 저나라에 가서도 교육해야 된다는 거예요. 자기들의 실적을 가지고. 실적이 없으면 안 돼요. 무엇 가지고 가겠나요? 흥태!「예.」성령이 뭐라구?「성령 역사!」성령 역사 해서 뭐 해? 성령 역사가 뭐야?「저희들은 지상에서 실적이 있어야 됩니다.」실적이에요. 무슨 실적이라구요? 가정 전통입니다. 아버지 어머니가 돼야 됩니다. 아버지 어머니 노릇 잘해야 됩니다. 형님 노릇을 해야지, 가인 노릇을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식구들을 자기 아들딸보다 더 사랑해야 된다는 거예요.
자기 재산이 있을 수 없어
여러분은 그래요? 선생님은 그렇게 나왔어요. 지금 선생님 가정은 엉망진창이에요. 그러니까 서두르는 거예요. 빨리 빨리 해야 된다는 거예요. 빨리 해야 된다구요. 미적미적하고 있으면 여러분의 후손이 많은 피해를 받는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겠나 안 그러겠나 한번 생각해 보라구요. 세상에 제일 독재 왕권이 생겨야 되고, 법도 제일 착취법이 생겨야 됩니다. 그래서 탕감해야 된다구요, 사탄세계에 대해서. 알겠어요? 사탄세계는 독재 중의 독재요, 한 숟갈 밥 먹는 것까지도 마음대로 못 할 수 있는 그 경지에 가서 돌아와야 됩니다. 그래도 그걸 감사할 수 있는 사람이 되면 돌아설 수 있는 거예요. 경계선을 넘어 가지고 따라 못 넘어오게 하는 거예요. 그래서 영계에 지옥을 만들어 놓은 거예요. 안 그래요? 낙원이 있고, 중간영계가 있고 지옥까지 연결되는 거예요. 왜? 따라 넘어오면 큰일난다는 거예요.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거 모르지요? 앞으로는 이런 얘기, 눈앞에 가까운 얘기를 해 줄 거예요.
공산당이 숙청을 하지요? 숙청을 알아요?「예.」통일교회도 간부들의 숙청의 때가 있을지 모른다구요. 천국에 들어가겠다고 저 앞으로 가면, '뒤로 돌아!' 할지 몰라요. 그런 것까지 선생님은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야 그 경계선에서 깨끗이 정비될 것 아니예요? 하나 둘 놓아두었다가는 별의별 똥개 새끼들도 다 달려들어 온다구요. 놓았다가는 안 되는 것입니다. 앞으로는 선생님이 어디 간다고 해서 찾아오고 그럴 수 있는 때는 지나간다구요. 그런 때가 와야 되겠어요, 안 와야 되겠어요?「와야 됩니다.」그냥 오지 않아요. 만들어야 됩니다. 이거 전부 다 거지 판 아니예요? 누구나 다 와 가지고 말이에요.
이번에 미국에 가서 우리 아들딸들에게 통고했어요. 아버지라고 생각하지 말라고 말이에요. 공적인 아버지로서 천지를 대표해서 가야 될 길이 딱, 정해져 있기 때문에 거기에 일체가 못 되게 될 때는 아버지를 못 따라간다고, 아버지가 있는 데 못 온다고 말이에요. 어때요? 선생님이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선생님이라고 봐요, 하지 못할 선생님이라고 봐요?「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선생님이 왜 사냥을 하고 그래요? 무자비하게 말이에요. '큰 놈을 잡아라!' 하면서 말이에요. 그때가 지나가니까 전부 다 살려 주려고 해요. 우리 때가 점점 가까워 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어머니를 선두에 내세워서 이 놀음을 시키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에게는 무슨 놀음을 시켜야 되겠어요? 어머니의 몇백 배 고생을 시켜야 되겠어요, 안 시켜야 되겠어요?「시켜야 되겠습니다.」어머니가 선생님 앞에 꼼짝 못 하지요? 지금까지 내가 일생 동안 고생한 걸 어머니가 다 알아요. 불신하면 한치의 용서도 없습니다. 어머니의 부탁을 받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아버지가 아니예요. 때가 되면 부탁한 이상까지 다 해 줘요. 때가 안 됐을 때는 아무리 했댔자 안 돼요. 영계의 청소년까지도 결혼시켜 주고…. 그거 생각해 보라구요. 꿈같은 얘기지. 원리가 틀림없는 것이고, 타락이 틀림없는 것이고 그렇잖아요? 지금까지 아담 해와 가정에 대한 모든 역사적인 섭리사의 책임자였던 모세라든가 예수라든가 다 그런 내용에 걸려 있는 것 아니예요? 거기에 걸려서 다 죽어 갔어요. 망했어요. 이스라엘도 망했지요? 다 망했어요. 예수의 민족도 다 망했어요. 선생님이 없으면 형편이 없어요.
이 기독교의 뿌리를 남기기 위해서 내가 미국에 가서 25년 동안 핍박을 받았어요. 이국 땅에서 눈물을 흘리고 다니고 그런 것은 무엇 때문이에요? 뭐가 안타까워서 그랬느냐 이거예요. 여기에 와서 임자들 출세시키기 위한 것이 아니예요. 여기의 만물을 살리기 위한 것입니다. 천주교를 살리기 위한 거예요. 미국의 신교를 살리기 위해서, 미국과 천주교를 살리기 위해서 언론기관을 만들었어요. 이건 누구도 못 만들었어요. 미국의 10대 재벌이 남미에 신문사를 만들려고 10년 동안 연구했지만 못 만들었습니다. 나는 9개월 동안에 만들어 버렸다구요. 그걸 지도해야 돼요. 주 사장(주동문 사장)도 그런 건 잘 몰라요. 전부 자기 중심삼고, 자기 마음대로 하려고 하지, 희생할 생각은 안 해요.
임자들도 그렇지요? 식구들에게 고생시키고, 일시키고 싶지 않지요? 그랬다가는 앞으로 참소 받아요. 참소 받는다구요. 우리가 이렇게 책임을 졌는데, 우리를 어렵게 하더라도 이 고개를 넘겨줬으면 좋았는데, 왜 이 고개를 못 넘겨줬느냐고 참소한다는 거예요. 거기에는 자기의 사정이 있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거기에 자기 아들딸들을 데려와 가지고 잘살게 된다면 식구들의 참소조건이 된다구요. 식구들이 아들딸을 데려와 가지고 자기보다 몇십 배 고생하더라도 감사할 수 있는 환경에 데리고 가지 않으면 망쳐요. 망친다구요. 알겠어요? '뭐 책임자가 자기 여편네를 데리고 사는데 우리도 그렇게 살자.' 이렇게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지금 집이 어디 있나요? 선생님의 집이 있어요? 이게 선생님 집이에요? 공관이에요, 공관. 선생님의 집을 지어야 되겠어요, 안 지어야 되겠어요?「지어야 됩니다.」일본 식구들이 교회를 위해서 살아 왔는데, 선생님의 집을 짓고, 선생님의 논밭을 만들고, 선생님의 재산을 만들게 된다면 전부 다 바쳐야 됩니다. 부모님의 재산 외에 자기 재산이 있을 수 없어요. 그것이 안 돼 있기 때문에 지금 교회를 걸고 넘어가는 거예요, 조건적으로. 알겠어요? 내가 기억해 줘야 되겠다는 것이지요.
십의 삼조를 하라
그래, 우리 어머니의 배포가 커요. 교회에 돌아다니면서 불쌍한 사람 있으면…. 그거 그럴 수 있어요. 그걸 나한테 보고하게 되면 그거 왜 그랬느냐고 안 그래요. 잘했다고 하지. 자기 아들딸들에게 하는 것 이상 하는 건 자랑스러운 거예요. 어머니는 자기 아들딸에게 뭐 어떻게 해 주고 하는 것보다 교회와 세계본부를 도와주겠다고 해야 되는 거예요. 일본에 가 가지고는 부인회에 2억 원을 장학금으로 주었더라구요. 나한테 보고도 하지 않고. 그러고 나서 와서 보고하길래 잘했다고 했어요.
이번에도 그래요. 돈만 있으면 전부 다 나눠줘요. 누가 헌금하면 전부 다 나눠줬더라구요. 임도순에게 10만 달러 줬다는 것도 내가 보고 받았어요.「케냐에 10만 달러 주셨다는 것을 아버님께 보고하셨다고….」10만 달러뿐인가? 2만 달러도 그렇고, 돈이 있으면 전부 다 뿌리고 다니더라구요. 이번에 내가 10만 달러를 갖고 있었는데, 그걸 출동하면서 몽땅 가져가려고 그러더라구요. 돈 한푼 없이…. 그래서 거기서 2만 달러을 빼 가지고 여기에 왔어요, 비용으로. 그래 가지고 1만 달러는 코리엔테스에 가서 주고, 지금 쓰고 남은 것이 몇천 불밖에 없을 거라구요. 그것까지 가져가려고 그러잖아요? 그거 괜찮아요. 그렇게 해서 망하질 않아요. 알겠어요? 통일교회가 망하지 않아요.
여러분은 '선생님이 왜 도와주나?' 이렇게 생각하지요?「그럴 때는 지났습니다.」지나긴 뭐가 지나? 욕심이 더 많아졌지. 욕심이 더 많아졌어요. 10만 달러 도와주면, 1백만 달러 도와주길 바라고 말이에요, 1백만 달러 도와주면, 1천만 달러 도와주길 바라고 있어요. 자기들이 세금 낼 생각은 안 하고…. 세상에서는 세금을 내잖아요? 집세고 뭐고 다 내잖아요? 그건 나라 팔아먹자는 거예요.
십의 삼조를 하라고 했는데, 하고 있는 사람 있어요? 헌금이 들어오게 되면 거기서 십의 삼조를 떼내야 돼요. 절약하라는 거예요. 김윤상!「예.」그런 생각해 봤어? 그거 할 때는 자기들 십의 삼조의 기준을 보태서 해야 되는 거예요. 지금까지의 십의 삼조는 뭐라구요? 교회를 위해서, 나라를 위해서, 세계를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전부 커 가니 그런 비용이 필요하잖아요? 십일조 해 가지고 망하는 법이 없어요. 십의 삼조 해 가지고 절대 망하는 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틀림없습니다. 일본 식구 중에 십일조 해 가지고 복 받았다고 선전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선생님은 십의 십조 이상을 한다구요. 그게 뭐냐 하면, 조건을 거는 것입니다. 사탄세계에 교회를 걸고, 나라를 걸고, 세계를 전부 다 찾겠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조건이 그것입니다. 십일조를 중심삼고, 세계의 십의 구조를 찾아오겠다는 것 아니예요? 9수가 사탄수예요. 도박장에서 사오가 가보 아니예요? 그거 알아요? 사탄수예요. 5수하고 사위기대가 제일 귀한 거예요. 이게 뭐냐 하면 부처, 어머니 아버지를 말합니다. 사위기대는 뭐냐 하면, 가정을 말합니다. 투전판에서도 그렇게 쓰더라구요.
「아버님, 성경에 부자가 천국 가기는 낙타가 바늘구멍으로 들어가기보다 어렵다고 되어 있는데 그것은….」그런 거예요. 세계를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하고, 민족을 사랑하고, 가정을 사랑해야 하는데 부자가 그걸 생각해? 그러니 천국 못 가지. 왜 그런 걸 물어 봐?「아버님의 섭리를 많이 이루어야 하기 때문에 돈이 많이 필요하지 않겠습니까?」그 도적놈 새끼들의 돈을 내가 갖다 쓰겠다는 게 아니예요.
내가 지금까지 빚져 나오면서 나라가 도와주겠다는 것도 거절했어요. 나는 은행돈을 갖다 사업하라고 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거지 새끼들, 똥거지가 됐어요. 거지새끼들 똥 밑창을 내가 씻어 주는 놀음을 하고 있는 거라구요. 그거 다 법적으로 처단해 버리는 거예요. 남미에서 나라 팔아먹고 그러는 녀석들, 앞으로 미국으로 들어오는 남미의 모든 예금통장은 금지해요. 지불정지 명령을 떨어뜨렸다구요. 선생님이 감정할지 몰라요.
실적을 세워 상대적 입장을 맞춰 나가라
국가 재산을 만들기 위해서는 개인 재산을 하늘에 바쳐야 됩니다. 그러면 개인 재산 위에 국가 재산이 붙기 때문에 그 민족은 망하지 않아요. 알겠어요? 그 가정은 망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정성을 딛고 커 나가요. 그런 거 생각해 봤어요? 통일교회는 민족을 중심삼고 나라를 전부 다 갖다 붙여 놓으면…. 교회를 위해서 그 나라를 바쳤으면, 그 민족은 망하지 않아요. 일본보고 그거 하라는 거예요. 한국보고 그거 하라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러면 망하질 않아요. 그래서 통일적인 나라가 된다는 말이에요. 하늘땅을 위해서 자기의 모든 나라 것을 다 바쳐야 됩니다. 세계를 바쳐야 됩니다. 뒤집어 놓아야 돼요. 발판을 뒤집어 놔야 될 거 아니예요?
사탄이 개인에서 전부 빼앗아 갔다구요. 이게 이렇게 (판서하시면서) 돼 있는데, 이거 사탄이 절반을 전부 빼앗아 갔다구요. 전부가 세계 가운데 다 들어가 있습니다. 이걸 전부 점령해 버렸다구요. 그러니 개인에서부터 뒤집어 박아야 돼요. 여기에 하늘나라를 세워 놔야 됩니다. 알겠어요? 이게 전부 거꾸로 돼야 된다는 거예요.
개인은 가정을 위해야 되고, 가정은 종족을 위해야 되고, 선생님을 중심삼고 개인 자체가 전부 다 몽땅 털어 바쳐야 되고, 가정을 털어 바쳐야 되고, 종족을 털어 바쳐야 돼요. 그래 가지고 하늘나라로 가는 거예요. 거꾸로 해서 이걸 커버해 가지고, 사탄세계를 전부 다 뒤집어 놔야 돼요. 전부 다 헌납해야 되는 거예요. 세계가 전부 다 유엔을 통해서 법으로 제정하기를 바라고 있는 것입니다. 초종교초국가연합을 만들어 가지고 법으로 정하는 거예요. 남미 땅의 주인이 누구예요? 선생님이 남미에서 제일 가는 일등 부자가 돼야 되겠어요, 안 돼야 되겠어요?「되셔야 됩니다.」되는 데는 노력을 해야지요. 정성을 들이고 노력을 해야 됩니다. 정성을 들이고, 한푼을 아껴 가지고 수전노가 일대에 재산을 모으는 거와 마찬가지로 해야 돼요. 먹고 입는 것을 아껴 가지고 해야 됩니다. 함부로 해 가지고는 멍이 듭니다. 썩어 난다는 거예요. 누구보다도 정성을 들여야 돼요.
너, 강원도 처녀가 여기에 뭘 하러 왔나? 남편을 잘 부려먹어? 이 녀석, 너희들은 천주교 교인이 되어서 신부가 되겠다고 했다는 말을 들었는데, 누구 누군가? 자기 남편하고, 그 다음에?「아옥이, 신옥, 그 다음에 신홍입니다.」그 다음에는 네 남편?「예.」이 사람들이 전부 천주교 사회를 꿰고 가야 돼요. 전부 다 곁다리 하려고 해요. 교회는 싫어하고 말이에요, 외적인 일을 하려고 생각한다구요. 그 사람들은 자리를 못 잡고 있잖아요, 지금? 자립운동을 해요. 여기 자르딘도 그래요. 윤정로는 교회의 실적을 가져 왔어요. 김윤상은 실적이 없다구요. 그러니 외적인 면에서 실적을 세워 가지고 상대적인 입장을 맞춰 나가라는 거예요. 공산당에서는 둘째가 중요하다구요, 둘째가. 알겠어요? 공산당 알아요? 둘째가 모든 비밀을 책임지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교회의 책임하는 사람이 중요한 거예요. 다 같은 게 아닙니다.
교구장도 여기 남미에 데려올 때 세 나라 대표를 데려오지 않았어요? 김흥태하고 누구?「문평래, 유정옥입니다.」그래, 그 사람들을 귀하게 여겨? 남미에서 말이야, 송영석이도 맨 처음에는 유정옥이 중심이 될 때 '내가 유정옥에게 지지 않을 텐데….' 이런 생각하지 않았어?「저희야 아버님 명령대로 따라가는 사람들이니까….」물론 따라갔지. 따라갔지만 자리가 동쪽인지 서쪽인지 남쪽인지 북쪽인지 생각하지 않았느냐 그 말이야.「여기에 온 것만도 감사한 일인데 뭘 또….」흥태는 어때? 책임 못 했으니까 형편이 없지?「예.」브라질이 중심이니까 발전해야 되는 거야. 큰 나라를 중심삼고…. 이 4대국은 구라파 책임입니다, 구라파, 메르코수르(MERCOSUR;남미공동시장)가.
천주교를 중심삼고 신교 대표로 왔다는 생각을 해야 돼요. 신교가 아니라 통일교회의 대표자입니다. 신교와 구교를 여기서 하나 만들어야 된다구요. 어디서?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를 중심삼고. 알겠어요? 작은 나라는 문평래하고 유정옥이에요. 이게 아벨이에요.「예.」하나는 문씨가 들어가 있고, 하나는 유씨가 들어가 있어요. 통일교회 시작은 문씨하고 유씨가 했어요. 무슨 유씨인지 알아요? '버들 유(柳)' 자가 아니예요. '묘금도 유(劉)' 자예요.
서자를 대해 나온 하나님의 슬픔을 알아야
왜 문평래가 파라과이로 갔느냐? 파라과이를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과라니족하고 브라질하고, 인종을 초월할 수 있는 기반을 가졌어요. 아프리카 사람들이 와서…. 과라니족은 아시아족이기 때문에 파라과이가 완전히 선생님 말대로 하면 브라질 전체를 지배할 수 있습니다. 거꾸로 지배할 수 있는 길이 있다고 봐요. 알겠어요? 순종을 중심하고 있기 때문에, 우루과이를 중심삼게 되면 아르헨티나도 우루과이를 못 따라간다는 거예요.
스페인 계로서 제일 순종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브라질 사람하고 결혼 안 하겠다고 야단이더라구요. 그거 알아요? 우루과이가 그러한 자부심을 갖고 있어요. 혈통을 존중한다구요. 그것을 보면 한국 사람하고 딱, 맞아요. 우루과이 역사에도 33인의 애국자가 있고…. 백년 전의 역사가 말이에요, 한국 역사하고 맞먹어요. 기간도 마찬가지입니다. 달도 마찬가지더구만. 놀랐다구요, 그것이 우연지사가 아니예요. 한국 사람은 순종을 바랐다구요. 순결을 지켜 나왔다구요. 핏줄을 지켜 나온 거예요. 알겠어요?
서자를 사람 취급 안 했지요? 그런 역사는 세계에 없는 거예요. 서자가 있고, 직계 자녀가 있었지요? 서자는 사람 취급하지 않았어요. 거지보다도 더 천대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거 알아요?「예.」그거 왜 그랬느냐 이거예요. 지금까지 서자를 대해 나온 하나님의 슬픔을 우리는 알아야 된다구요. 서자의 입장을 찾아 나가는…. 서자가 장손이 된다는…. (녹음이 잠시 중단됨)
생사지권, 흥하느냐 망하느냐 하는 것은 우루과이를 어떻게 전문분야로서 쓰느냐 하는 문제에 딱 달려 있어요. 해운 기지는 우루과이밖에 없어요. 교통 기지도 우루과이밖에 없다구요. 해운 기지가 있게 되면 물건을 구라파나 세계로 얼마든지 연결하여 수출할 수 있습니다. 그런 곳은 우루과이밖에 없어요. 그래서 내가 조선소와 항구를 만들고 있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러니 작은 항구를 아벨 항구로서 형제 항구로 생각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건 작은 항구와 큰 항구예요. 그건 남미 대서양의 전초적인 기지예요. 그런 기지가 되어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우루과이에 호텔을 짓고, 신문사를 만들고, 그 다음엔 뭐예요?「은행….」은행을 만들고, 인쇄소를 만들고 한 거예요. 그것은 그 나라를 움직일 수 있는 거예요.
그걸 만들었는데 대통령 이놈의 자식이 변했다구요. 그래서 손대면 전부 손해를 가져왔지요. 나는 그걸 미끼로 생각한다구요. 미끼를 많이 주었으니 큰 것을 잡겠다는 거예요. 주인인 내가 왔으니 진짜…. 은행도 다 파탄 상태였습니다. 호텔도, 신문사도, 인쇄소도 다 팔아 넘기게 돼 있었어요. 알겠어요? 그렇게 어려운 이 환경에서 말이에요. 아이 엠 에프(IMF;국제통화기금) 경제 상태 이전부터 통일교회 그룹이 부도난다는 소문들이 난 그 난장판에 와서 그것을 수습하기 위해서 1억7천만 달러를 날려 버렸어요. 그거 잘했어요, 못했어요? 윤정로!「예. 큰 고기만 잡히면 됩니다.」내가 아이 엠 에프에 갈려 있는 통일중공업을 중심삼고 그저 미친 사람처럼…. 재벌들이 웃었어요. '아이고, 문총재. 저거 전부 다 팔아 넘겨 봤자 거지 떼거리가 될 텐데….' 하고 말이에요.
내가 그걸 20년 전부터 알고 있었어요. 끝까지, 끝까지 벼랑이 되어서는 안 되겠기에…. 알겠어요? 가다 보면 벼랑이 있고, 강을 건너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다리를 놓아야 됩니다. 다리를 놓으려면 절반이라도 전부 집어넣어 가지고 놔야 돼요. 절반은 만들어 놓아야 됩니다. 헤엄쳐서 건널 수 있는 거리까지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만들어 놓아야 살아 남아요. 그걸 빼 버리면 통일교회가 어디로 갈 거예요? 우리 아들딸, 국진이 현진이가 나보고 아버지 정신 나갔다는 얘기까지 하더라구요. 국진이가 생각할 때, 이걸 전부 다 처단하고 그래야 될 텐데, 안 그러니 아버지를 모르겠다는 거예요. '너희들은 아버지를 모르지.' 그랬지만 말이에요. 나라가 죽느냐 사느냐 하는 문제를 중심삼고 볼 때, 우리가 중요하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나라를 놓치더라도 이걸 놓치면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그 배후 조종을 하기 위해서 이번에 가서 돈 보따리를 풀어 가지고 다 처넣은 거예요. 그런 거 알아요? 워크 아웃을 해서 쫓겨나고 다 그러게 생겼는데 어떻게 해요? 은행 관리 체제로 넘어가게 할 수 없는 거예요. 이것들, 이사니 뭐니 똥개새끼들이 앉아 가지고, 돈 없으면 그저 한푼이라도 벌어 쓸 생각은 안 하고 전부 다 선생님에게 손을 벌리는 거예요. 그래도 내가 전체 책임을 졌으니 내가 하는 거예요. 그래서 넘어갔다구요.
어려운 때 발전시켜 나온 길
어제 곽정환의 보고도 그래요. 아무리 뭘 하더라도 전부 다…. 통일중공업에 지금 8백억이 걸려 있는데, 내가 이제 3백억만 물어주면 됩니다. 투자할 동안에 그걸 물어주게 된다면 통일산업도 살아나는 거예요. 10년 이내에는 전부 다 복귀되는 것입니다. 그 대신 공산당 녀석들은 안 됩니다. 1천6백 명에서 6백 명만 남기고 1천 명을 모가지 자르는 거예요. 정부에서 판결이 나왔다구요. 알겠어요? 이놈의 자식들!
그래 가지고 통일교회가 무너질 줄 알았지만 아니예요. 통일교회는 관계없습니다. 은행 관리로 넘어갔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알겠어요? 떨어지지 않아요. 조건을 걸고, 어떻게든지 주인의 자리에서 주권을 행사할 수 있는 한계선에서 조건을 걸고 넘어가는 거예요. 그러니 그건 대치할 수 있는 금액을 대고라도 이어 나가야 되는 거예요. 다리가 썩었다고 잘라 버리면 돼요? 잘라 버리면 안 된다구요. 그렇잖아요? 여기까지만 잘라 버리고 이걸 해 넣으면 다리를 안 자르고도 쓸 수 있는 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마찬가지라구요. 그런 걸 언제 걱정이나 해 봤어요? 이 녀석, 대가리들만 커 가지고…. 걱정이나 하고 있었어? 그 기간에 선생님은…. 선문대학도 그래요. 이번에 올 때 내가 1천만 달러를 전부 다…. 2년 전에 할 기공식을 지금까지 끌고 나왔어요. 아이 엠 에프 상태이긴 하지만 선생님 체면이 안 선다 이거예요. 그래서 내가 책임질 테니 기공식을 하라고 했어요. 1천만 달러면 우리 돈으로 얼마예요? 120억입니다. 4백억까지는 3분의 2가 남는데 이거 문제없습니다.
이런 어려운 때에 중단시킨 것이 하나라도 있어요? 발전시켜 왔지요. 중단했어요, 발전했어요? 브라지포트 대학이나 선문대학도 그 기간에 만들었지요? 우루과이의 모든 것도 일으켜 나왔지요? 그러나 독일의 공장은 날려 버렸어요. 그걸 다시 사야 되겠어요. 5억 7천만 달러를 독일에 퍼부었어요. 그건 여러분이 다 몰랐지요? 그거 말해서 뭘 해요? 모르는 사람보고 말해 봐야 답답하기만 하지요. 안 그래요? 아들딸이 공부 못해 가지고 모르는데, 초등학교 나온 사람에게 대학교 교수가 되라고 말하는 것과 같지요. 그것은 주인이 잘못하는 거예요. 안 그래요?
지금 땅도 제주도보다 큰 땅을 잡아 놓아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김윤상!「예.」돈 전부 다 철수해야 할 거야, 이제. 돈이 달리면 그만두라는 거야. 딴 데다 땅을 잡든가 해야 되겠어. 그거 몇 달째야? 두달, 석달 전부터 내가 서두르지 않았어? 6월 전까지…. 그러면 정부하고 조정할 수 있다구요. 30만이면 30만, 3백만이면 3백만, 연차적으로 정부에서 지원해 가지고 길을 만들고….
여러분이 알다시피 요전에 만주에서 젊은 여자들이 한국에 왔다가 돌아가서 전부 다 거리의 여인이 됐어요. 자기가 돈을 벌어서 가정을 잘되게 한다고 그래 가지고 돌아가서는 그렇게 됐다는 거예요. 그 일족도 그래요. 30만 명이 지금 그렇게 된 거라구요. 국적도 없으니 한국에도 못 가고, 중국에도 못 있고, 북한에도 못 들어가요. 중국에서는 북한에 넘겨주려고 한다구요. 중국에서는 받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 어디로 갈 수 있어요? 이거 보트 피플은 문제가 아니예요. 그런 참상이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거기에서 10분의 1, 3만 명만 빼서 데리고 들어오면 살 길이 있습니다. 3만 명만 빼서 여기서 책임지고 교육해 가지고…. 거기에는 신학 하던 사람도 있고, 별의별 사람이 다 있잖아요? 그 다음엔 정부가 책임지게 하는 것입니다. 그거 누군가가 길을 열어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요전에 송영석이 얘기했지?「예. 연변에 있는 사람들이 불쌍하다는 얘기….」그래, 그 얘기를 듣고 나서 무슨 생각을 했어?「가슴이 많이 아팠습니다.」그거 누구 딴 사람을 세워서라도 그런 놀음을 해야 돼요. 우리 식구가 거기에 들어가 가지고 지도도 해야 된다구요, 알았으면. 그런 생각을 해야 민족이 완전히 해방이 벌어져요. 심각하다구요.
그런 생각을 하면…. 내가 뭐가 안타까워서 배를 타고 빠꾸를 잡으러 다니는 거예요? 그거 몇 푼이에요? 비용을 얼마나 쓰고 있어요? 피곤하기도 하는데….「아버님, 저희는 고기 잡으시는 자체로 보지 않습니다.」그럼 뭘로 봐?「섭리의 중요한 프로를….」프로그램은 다 끝냈어, 이젠. 낚시는 다 끝났다구. 코디악에 작년 5월에 가서 낚시 시대는 끝났다고 선포했습니다. 지금 때는 양식 시대라구요. 양식장을 만들라고 했는데 뭘 하고 있어? 김윤상! 박구배! 이 녀석. 딴전을 피우고 있어. 우종춘!
그래, 문씨하고 유씨에게 제일 작은 나라를 갖다 붙였지요?「예.」그러나 둘이 큰 나라예요, 큰 나라. 흥태는 벌럭벌럭하고 바람기가 많아요. 순정파가 아니예요. 흥태!「예.」그래?「그렇습니다.」저게 어디 순정파냐 이거야. 아르헨티나!「예.」효자라고 그랬지, 효자? 자기 아버지도 효자고 자기도 효자라고 그러지 않았어?「예.」아르헨티나 바람통에 들어가서 처리 잘 했어. 교회 수련소를 빼지 않겠다고 바닥바닥 했기 때문에 도와 줬지. 돈 빌려 주지 않았어?「예.」전부 해서 얼마 빌려 줬나?「15만 달러입니다.」왜 15만 달러이야?「그걸 살 때도 주신 것 같습니다. 그때도 25만 달러인가를 주셨다고….」그래, 맞아. 25만 달러보다 더 줬을지 모르지. 전부 다 어디 기반이 있었나?
복귀역사는 주먹구구가 아니다
브라질에 지금 돈이 얼마나 들어갔게? 브라질에 그때 집을 사라고 줬어요. 그 돈을 교회 짓는 데 전부 처넣었어요. 그 돈이면 몇 배 싼 집을 살 텐데 말이에요. 그래 가지고 선생님한테 자랑하고 그랬다구요. 주위에 빵 공장을 27개 만들라고 하고 그 돈을 주었는데, 그걸 전부 다 본부 짓는 데 처넣었어요. 그거 김흥태가 지었다고 생각하나? 어림도 없다구. 선생님은 그렇게 생각 안 해. 그따위 놀음하지 말라는 거야. 시킨 대로 해야지. 빵 공장을 지었으면 얼마나 발전했겠나? 전도하기 전에 먹고살면서 청소만 하게 되면 전부 다 친구가 되고, 이웃과 가까워져 가지고 교회를 얼마든지 발전시킬 수 있는 거라구요.
지금 빵 공장이 몇 개 남았나? 다섯 개 남았다는 얘기 들었는데 다섯 개 없잖아? 흥태!「하나 있습니다.」잘 했구만. 잘 했어. 형태가 형통할 줄 알았는데, 흥태가 흥해서 클 줄 알았더니 흥청망청….「하나로 뭉쳐 놓았는데 그게 지금 흑자로 돌아섰습니다.」형태는 도깨비 성격이 있어 가지고 도적놈 심보가 많아.「형태입니까, 흥태입니까?」형태 말이야. 홍길동같이…. 임자도 그렇지.「도적놈 심보는 없습니다.」도적놈 심보가 뭐야? 더 큰 것을 공짜로 생각하면 그게 도적놈 심보지. 큰 것부터 하려고 생각하잖아, 뿌리를 안 박고? 뿌리를 박고 큰 거 해야 돼. 선생님을 생각해 보라구. 지금까지 그 뿌리를 박은 것을 누가 알았어요? 어제 누군가요? 어느 녀석이 10년 동안 섭리사에서 선포한 전부가 계획적으로 됐더라는 얘기를 자랑스럽게 하더라구요. 주먹구구가 아니예요, 복귀역사가. 세상에 어떤 바람이 불더라도, 선생님은 갈 길을 바로 갔지, 곁길로 안 갔어요.
어머님이 요즘에 와서 선생님을 존경해요. 가만 보면 눌러만 놓고 계획 없이 한 것으로만 생각한 거예요. 또 귀가 여려 가지로 누가 얘기하면 전부 듣고…. 식구들 말을 들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아버님 말을 들어야지. 알겠어요? 어머니한테 칭찬하고 속닥거리지 말아요. 옆에서 날개 치게 하지 말라는 거예요. 요즘에는 보게 되면 말이에요, 춤을 추려고 해요. 알겠어요? 춤추는 데는 그냥 안 춥니다. 바람에 나부끼는 모습으로 춤추려고 해요. 얼굴도 달리하고 옷까지 달리하고…. 여자들이 그렇다구요. 남자들은 그렇지 않아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어머님이 춤을 춘다구요?」(웃음) 칭찬하지 말라는 거예요. 바람 들어간다는 거예요. (웃음) 화장하고 이래 가지고 공중에서 춤추려고 한다 이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돼요? 날아가지요.
「어머님은 칭찬받으실 만하시지 않습니까?」뭣이? 어머니가 칭찬받을 만하기는? 선생님이 길러 줬으니 그렇게 됐지. 이놈의 자식들아!「아, 물론이지요.」(웃음) 칭찬을 받을 만하지만, 칭찬받을 수 있는 재료가 있었고 그 동기가 있었을 것 아니예요? 그 동기를 더 자랑하고 칭찬해야지. 알겠어요? 나무 열매가 좋다고, 한 가을에 따먹는다고 맛있다고 좋다고 하지 말라는 거예요. 10년, 80년 동안 나무가 얼마나 공이 컸는가 하는 사실을 알아야지. 알겠어요?「예. 알겠습니다.」 이 도깨비 같은 것들이 앉아 가지고…. 욕심 많은 남자들이 어머니를 이용하기 위해서 살랑살랑 칭찬하고 말이에요. 그런 거 다 알고 있으면서도 선생님은 어머니 앞에서 나빠하질 않아요. 세상 같으면 벌써 브레이크 걸었어요. 내세우질 않아요. 여자를 내세우면 안 돼요. 암탉이 울면 뭘 한다고? (웃음)「옛날에는 그랬지만 지금은….」옛날이나 지금이나 천리는 마찬가지야,. 이 쌍것들아!
여자가 그래요. 여자가 먼저 타락하지 않았어요? 통일교회 시대에 어머니가 잘 한다고 해서 어머니가 천도의 궤도에 레일의 높이와 폭을 맞춰 간다고 생각해요? 그건 몰라요. 선생님의 지도를 받아야지. 어떻게 생각해요?「맞습니다.」속닥거리지 말라구요.
설 자리, 앉을 자리를 알아야
「식구들의 의식 속에는 첫째가 아버님입니다. 그리고 나서 어머님입니다.」보라구요. 어머니의 젖을 먹고 자랐으면 말이에요, 언제나 젖 냄새를 생각한다는 거예요. 크면 클수록 어머니 사정을 더 돌봐 주려고 하지, 아버지를 돌봐 주려고 안 합니다. 아버지 것을 빼앗아다가 어머니에게 주려고 한다구요.「우리 어머님이 훌륭하신 것은, 언제나 아버님을 모시고 모든 일을 완성하시기 때문에 아버지한테 잘해라, 아버지한테 충성해라 그러십니다.」글쎄 충성을 하는 데도 자기들의 몇백 배 하면서 그래야 돼요. 알겠어요?「걱정하시지 마십시오.」(웃음) 아니야!
봄이 되면 사방풍이 불어요. 아침 바람, 점심 바람, 저녁 바람, 밤 바람이 다 분다구요. 그러나 계절이 여름이 되면, 여름 바람밖에 안 붑니다. 여름에는 봄바람 불고, 가을바람 불고 안 그래요. 여름 바람만 불지. 봄에는 동서사방의 바람이 불어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만물이 다 소생하는 거예요. 거기에 여자들이 있으면 여자 성품이 없어요? 있지요.
어머니가 순회하면서 헌금 받은 게 있으면 다 선생님한테 가져와 가지고 보고하고 써야 돼요. 일본이 헌금했으면 어머니가 충고해 줘야 돼요. 아버님한테 이것을 통고하고 하는 거냐고 말이에요. 어떻게 생각해요? 헌금을 누구를 위해서 해요? 어머님을 위해서 하는 게 아니라구요. 뿌리가 선생님인데, 하나님인데….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하고 보고해 놓고 '이러면 좋겠는데 그럴 수 있겠습니까?' 해 가지고 써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거기에서 틀리면 앞으로 갈 길이 막혀요. 두 갈래가 돼요. 곁길로 간다구요.
여러분도 그래요. 임자네들에 대해서 그렇다구요. 우리 효진이를 보게 되면, 김효율을 원수같이 생각합니다. 칼로 모가지를 찔러 죽이겠다고 하는 거예요. 선생님 앞에서, 아버지 앞에서 협박하고 그래요. 그런 사람을 왜 데리고 있느냐고 말이에요. '이놈의 자식 같으니라고! 네 말을 듣고, 네 말대로 아버지가 아니다. 그만한 아들만큼 되어라. 효율이 이상 돼, 이 녀석아!' 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식이라고 자식 말을 전부 다 듣는 게 아니라구요. 기가 차지요. 자기가 집에 있어 가지고 주인이 될 텐데, 효율이 시켜 가지고 하니까…. 그걸 몰라요. 아직까지 철이 안 들었다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설 자리, 앉을 자리를 알아야 돼요. 왕자면 왕자의 지위를 가져야 되고, 안팎을 갖춰야 된다구요. 그래서 내가 이제 교육하려고 그래요. 이놈의 자식! 그래도 아버지가 어려운 줄 아는 모양이지? 천하에 무서운 게 없어요, 천하에. 그런 녀석을 내가 다시 축복을 해 준 것은 뭐냐? 살인마들까지도 축복해 줬는데…. 조건이라도 그렇게 해야 물이 흘러가요. 꼬불통이 된 쇠를 맞추게 되면 좁은 데 있어서 부작용이 생기는데, 그렇더라도 그거 해야 된다구요. 안 그래요? 선생님 가정은 문제없어요. 안 되면 법으로 다뤄 가지고 3년 내에 깨끗이 허물 벗게 만들 수 있어요. 그러나 사탄세계는 내 마음대로 못 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사탄 편의 사람들은 내 마음대로 못 한다는 거예요. 사탄이 참소합니다. 그러나 선생님의 아들딸은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거예요. 이놈의 간나 자식들! 따 버릴 것은 따 버린다구요. 언제나 그거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언제든지 중심을 떠나서는 안 돼
세계 사람들이 '아이고, 통일교회 문총재가 부인에게 어떻게 하나?' 했는데 이제 내가 이것을 넘어갔습니다. 알겠어요? '저렇게 할 수 있는 남자가 없다.' 이렇게 됐다구요. 이제는 뭐예요? '아들딸에 대해서 어머니 아버지가 어떻게 하나?' 하는 거예요. 내가 아버지라는 거예요. 깨끗이 처리해야 됩니다. 그전에 그런 소리를 하는 여러분에 대해서 깨끗이 처리하는 거예요. 깨끗이 처리하고 다 끝난 다음에 자기 가정을 처리할 것을 생각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어머님이 뭐 선생님에 대해서 나쁜 생각을 한다는 게 아니예요. 언제든지 중심을 떠나서는 안 돼요. 중심에서 돌아야지, 자기를 중심삼고 돌아서는 안 된다구요. 중심을 중심삼고 돌아야지, 자기가 중심이 되어 가지고, 선생님에게 영향을 미쳐서 자기가 하자는 대로 하면 안 된다 그 말이에요. 이건 천리입니다. 그럴 수 있는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가까이 있는 사람들, 오래된 사람들을 인사조치 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새로운 사람들에게 이제 다시 가르쳐 줘야 할 입장이에요. 그런 것을 느낀다구요. 36가정이나 오래된 사람들 말이에요, 선생님을 모시고 다니고 하던 나이 많은 사람들은 물러가고, 앞으로는 반대의 시대가 온다구요. 상상하지 않았던 사람들이 모시고 다닐 거라구요. 경고예요, 경고. 주의하라 그 말이라구요. 알겠어요?「예.」어머니한테 마음대로 그렇게 가고 싶으면 가고, 마음대로 대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간다구요.
이제 어머니가 해야 할 일은 자식들을 전부 책임지는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그래요. 가만히 보면 아이들이 자기 어머니를 찾아가면 어머니는 나한테 전부 맡기려고 해요. 어머니 책임을 해야 돼요. 어머니 책임을 다하고, 어머니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아버지의 후원을 받아야 된다구요. 원리관에 의해서 어떻게 대해야 된다는 그런 관을 가지고 대해야 앞으로 역사 앞에 걸리지 않아요.
어머님 입장에서 보면, 여자들이 선생님 뒤에 따라다니는 걸 좋겠어요, 안 좋겠나요? 흥태!「어머님이 선생님 뒤를 따라다니는 거 말씀입니까?」아니, 여자들이….「어머님도 그걸 좋아하지는 않으시겠지요.」왜 말을 그렇게 해, 남의 말같이? 자기한테 물어 봤는데.「어머님이 좋아하실 리가 없지요. 그렇지만 지금까지 하시는 것을 보면 상상을 뛰어넘습니다. 전체를 다 품으십니다. 그건 사실입니다.」
그래, 어머니로서 그런 것은 복귀섭리에서 불가피한 거예요. 알았으면 그런 입장에서 어머니 노릇을 해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들이 일생동안 모시고 산 후에 죽게 될 때 한을 남겨서는 안 돼요. 우리 같은 사람처럼 고생하고 저 동산 너머에 남겨두고 가더라도 감사하겠다는 생활을 할 수 있게 만들어 놓아야 여자세계의 한이 해소되는 거예요. 어머니를 중심삼고, 본처하고 첩의 한이 얼마나 남았어요? 살인도 하고, 나라를 망치기도 하고, 별의별 사람이 다 있어요. 안 그래요? 여자들 때문에.
그런 입장에서 아무리 가까운 데 있더라도 그것을 소화할 수 있는 자리로 넘어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게 힘들어요. 그렇지만 그런 걱정을 하지 말아요. 걱정한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닙니다. 안 돼요. 때가 되면 선생님이 전부 다…. 그걸 중심삼고 나가는 것이 아니예요. 자기 길을 닦기 위해, 닦아주기 위해 가는 거예요. 때가 되면 깨끗이 다 정리할 거예요. 이번에 다들 축복해 줬지요?「예.」영계 축복해 주고, 그 다음에 우리 어머니 아버지…. 어머니와 가정의 친척들을 중심삼고 보면 여자 남자 그런 게 얼마나 복잡해요? 안 그래요? 그것을 전부 손대 가지고 해결해 주고 다 그래야 된다구요.
어머니의 갈 길을 닦아주기 위해 나온 길
선생님이 보통 남자와 다른 게 그것입니다. 자기를 중심삼고 나가는 게 아니예요. 어머니의 갈 길을 닦아주기 위해 나온 거라구요. 이 통일교회에 대해 말 많은 모든…. 통일교회를 반대하고, 무슨 6마리아가 어떻고, 별의별 소문이 다 나지 않았어요? 선생님이 함부로 사는 사람이 아니예요. 세상처럼 매일같이 데리고 사는 것도 아니고, 하나의 조건적인 면에서 그런 축복을 한 것을 걸고 나오는 거지. 때가 되면 다 그들도…. 영계에 가 보면 한 쌍, 한 쌍 됐나 보라구요. 선생님을 중심삼고 열두 여자, 열두 사정을 세울 수 있는 기준이 있어야 됩니다.
예수님 때도 33세까지 사는 동안 780명이 있잖아요? 삼천 궁녀가 문제가 아니라구요. 수절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본래 하늘나라의 중진들은 처녀 총각 다시 결혼해야 됩니다. 첩을 새로 얻어야 돼요. 한국에는 남자들에게 첩 제도가 남아 있잖아요? 본처하고 첩하고 시샘하면 안 되게 돼 있어요. 어머니가 훌륭한 것이 아버님의 말은 무슨 말이라도 듣겠다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철이 없어요. 철이 없다구요. 알겠어요? 세상 경험이 없어서 몰라요. 선생님밖에 의지할 사람이 없다구요. 할아버지도 없고, 아버지도 없고, 오빠도 없고. 알겠어요? 그런 의미에서 불쌍한 어머니예요. 그걸 내가 다 가려 주고, 불쌍한 어머니에게 행복한 어머니의 길을 열어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자들을 해방시키는 거예요. 여자들이 어머니 뒤를 따라가려면, 여자의 모든 타락성…. 해와가 타락한 것은 전부 탕감하고, 해와 이후 여자들이 타락한 것은 탕감 안 해요? 여자들은 그걸 알아야 돼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원래 결혼한 남자들은 첩을 얻어야 돼요. 저기, 한옥선인가? 남편에게 첩을 얻어 주겠다면 어떻게 하겠나? '아이고, 나 죽는다.' 하며 칼로 목을 찌르고, 가슴을 찌르고, 모기 다리까지 찌르려고 거야.「그렇지 않습니다」그렇지 않긴 뭐가 그렇지 않아? 가만히 보면 독한 데가 있더라구.「안 그래요, 아버님.」
어머님이 훌륭한 것이 그런 면이에요. 할머니들을 자기 어머니같이, 자기 할머니같이 모셔야 되고, 첩도 그래야 돼요. 어머님은 다 해야 돼요. 자기가 시집가 가지고 동생이 있으면 형님같이 모셔야 되고, 나랏님에게 여왕이 있으면 여왕님을 모셔야 되고…. 8단계의 여자들 앞에 참소를 받아 가지고 떨어지면 안 되는 거예요. 그걸 넘어서야 된다는 거예요. 기가 차지요. 그러지 않으면 못 가요. 여자로서는 못 넘어가는 거예요. 아버님이 있어서 다 넘어갔지. 그런 거 알아요? 여자를 해방할 수 있는 길을 완전히 지상·천상세계에 열어 놓은 거예요. 지옥과 천국에 여자가 갈 수 있는 문을 다 개문해 준 거라구요.
하나님의 그러한 엄청난 배후를 앞에 놓고, 그걸 해결할 수 있는 아들이 언제 나올까 하나님이 가르쳐 줄 수 없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예언서를 보면 미리 선생님에 대해 문씨까지 성을 박아 놨지요? 하늘이 얼마나 정성을 들였겠어요? 천년 후에, 몇천 년 후에 태어날 한 분, 메시아 될 수 있는 분을 위해 그런 정성을 들인 것입니다. 그 전통을 따라 가지고 태어났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세상 같으면 여러분이 선생님을 만날 수가 있겠어요? 천주교의 신부 수녀들이 선생님을 받들고, 신교가 받들었으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미국 나라가 다 어떻게 되었겠어요? 한국 사람들 이게….
그러니 선생님의 제자가 된 한국의 여자들은 세계 만국의 대통령 부인들로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건 한 나라만 만들면 된다구요. 그렇지요? 김명숙인가?「예.」천주교 교황의 부인같이 생각 안 해 봤지? 그런 뜻이 있어요. 교황은 계대를 이어서 나오기 힘들어요. 자기 제자를 통해 가지고 오게 돼 있지요. 그게 복귀예요, 복귀. 교황 자체가 복귀되려면 그 수하가 있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법이 생겨야 돼요. 가정에 대한 법, 나라에 대한 법, 세계에 대한 법, 하늘나라의 법을 단계적으로 만들어 놓아야 됩니다. 그러면 꼼짝달싹 못 하지요. 그러면 자기 취미시대로 들어가요. 나면서부터 좋아하는 것을 하는 거예요. 나면서 좋아하는 걸 못 하게 했기 때문에 요사스런 일이 벌어져요. 안 그래요? 나면서 좋아하는 것을 일생동안 좋아하게 되면 죽더라도 감사하고 죽습니다. 누구에게 원한을 품고, 원망할 사람이 없다구요. 부모를 원망하겠나, 형제를 원망하겠나? 나라를 원망하겠나? 안 그래요? 자주적이에요.
생애를 취미를 중심삼고 살아야
그래서 생애를 취미를 중심삼고 살아야 되는 거예요. 취미 생애예요. 생활하는 데도 취미 산업, 취미 일, 취미 일을 통한 생활, 이렇게 되어야 하는 거예요. 남는 시간에 나무라도 심는 노릇을 시켜요.「예.」 땅을 파든지…. 공밥 먹고 허송세월 하면 안 되겠다구요. 왜 놀려요? 오늘 이거 번역해 가지고 전부 나눠줘요.「예.」수련생들, 어디 가든지 가서…. 차 타고 가 가지고, 길가라도 좋아요. 십 리, 백 리까지라도 자꾸 심어 놓으라는 거예요. 그거 해야 하는 거예요. 이 나무가 자라는 것을 보면, 그것이 3년만 되면….
망고나무 앞에 서니까 아이구, 컸더구만. '김윤상보다 더 훌륭하구나. 내가 김윤상이를 괜히 사랑했구만.' 했다구요. 나무를 키우는데 그 정성을 쏟았으면…. 몇 년 됐어? 선생님을 만난 지 몇 년 됐어?「40년 넘었습니다. (김윤상 원장)」40년 동안 나무를 심어서 키웠으면 삼천리 반도, 세계가 푸르렀을 텐데. 나무를 심게 하라구. 알겠어?「예.」전부 다 열 개면 열 개 해 가지고 띠를 해서, 누가 어디에 심었다고 몇 번, 몇 번 해 가지고 기념으로 남겨 놓으라구요.
10년, 20년 되면, 자기가 심어 놓은 것을 보려고 거기에 온다구. 알겠어?「예.」망고나무면 망고나무, 사철 푸른 나무를 골라서 땅이 있는 데는 심으라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여기 땅은 나무 심는 기간도 필요 없어요. 수분만 있으면 어디서든지 살 수 있잖아요? 3년 됐나? 4년은 안 됐지? 저 망고나무 말이야.「만 3년 넘었습니다.」만 3년? 이제 4년째면 상당히 많이 열릴 것 같은데?「예.」거 참! 그 수종을 중심삼아 가지고, 망고나무면 망고나무를 수련생으로 오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당장 심어. 밥 먹이는 대신 말이야.
너 백씨인가? 네 이름이 뭐야?「백재섭입니다.」뭣이?「재섭입니다.」재섭이야? 시간 보내지 말고 그거 해요. 책임분담 맡기라구. 알겠어? 한 반을 중심삼고 무슨 돈이라도 내서 나무를 사라구요. 나무를 심는 대장이 되면 아마존의 주인이 돼요. 판타날의 주인이 된다구요. 환경에 푸른 지대를 만들어요. 그리고 물이 있으면 여과해 가지고 고기를 기르는 거예요. 고기를 기르게 되면 불을 안 때요. 생식하니까 불을 안 때요.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불을 안 때야 돼요. 북한에 나무가 전부 다 없어진 것이 불을 때서 해먹었기 때문 아니예요? 생식을 하는 거예요. 곡식 생식도…. 바큐가 생식 아녜요? 우리도 그것을 많이 생각해야 돼요, 생식.
「휴양소에서는 전체적으로 생식을 하고 있습니다.」어디?「소고기로….」그래. 그런 거야. 생식하게 되면, 아침 점심 저녁을 다 안 먹어도 기운이 빠지는 일이 없다구요. 생식하면 사흘은 그냥 그대로 기운이 뻗는다 이거예요.「오폐수가 아주 적게 나가기 때문에 인원이 많이 모이는 데서는 아주 좋습니다.」나도 이제 밥을 적게 먹고, 반찬을 많이 먹는데 생식해야 되겠다구요. 그리고 열매를 많이 따먹게 하는 거예요. 나물이나 풀 같은 것을 먹는 거예요. 소같이 말이에요. 채소를 많이 먹는 거예요.
오늘 쌈을 싸 먹은 것은 태양빛을 많이 받았더구만.「여기는 일년에 한 계절, 겨울만 태양빛이 괜찮습니다. 다른 계절은 빛이 너무 강해서 그렇습니다.」그것도 이제 조정해야 돼요. 일정한 채소면 채소를 만들어야 됩니다. 그래야 같은 값을 받을 수 있어요. 남과 달라야 된다구요. 여기에 채소밭을 하면 얼마나 재미있겠어요? 고기 같은 건 잡으면 없어지지만 말이에요, 이건 정성들이면 심어 가지고 한 달 만에 따게 되고 말이에요, 거기에 변화가 얼마나 무쌍해요? 꽃이 피고 열매 맺고 다 이래 가지고, 자기 일생을 상징할 수 있는 놀음이 거기서 벌어지는 거예요. 자라는 산야의 초목들이 다 그러고 있어요. 인생살이와 마찬가지입니다. 만물을 사랑하면서 생각하는 사람은 비양심적인 사람이 될 수 없어요.
본래 선생님은 독하고 무서운 사람
몇 시야? 열한 시예요, 열두 시예요?「한 시가 다 돼 갑니다.」다들 자지 않아요? 나는 안 자도 되는데 들어가서 자라면 고역이라구요. 정 고단하면 그만 쉬라구요. 자라구요. 안 재워야 달게 자지. 우리 어머니 전문치료가 있다구요. 한 시간 자면 두 시간 잠을 못 자게 하고, 두 시간 자면 두 시간 다 못 자게 한다는 거예요. 가만히 있어도 그래요. 누가 못 자게 하나요? 흥태와 같이 색시를 좋아하기를 하나 어쩌나. 영계에서 전부 다 출동하게 되면 좋은 일이 많을 거라구요. 얼싸안을 일도 많을 것이고, 기뻐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통일교회를 저주하고 도망간 사람들이 땅을 치고 그럴 거예요. '세상에 이럴 수가!' 하고 말이에요.
선생님이 본래 독하고 무서운 사람이에요. 본래가 지독한 사람이에요. 하나님에게 붙들렸으니 이렇게 살지, 그렇지 않으면 이렇게 못 살아요. 결심을 하면 나라를 닦아 치우고 세계를 닦아 치우고 할 수 있는 사람이라구요. 일본 우익당의 나카오라는 사람이 문총재를 한번 만나자고 해서 만나 보고 '야, 독재 왕이 될 수 있는 사람이 통일교회 교주가 됐다!' 그러더라구요. 무서운 성격이라구요. 그 대신 목적을 위해서 참는 데는 누구도 못 당한다구요. 오늘 얘기가 중요한 거예요. 처녀 총각이 올드 미스, 올드 뭐라고 하나요? 남자는 그런 게 없구만.「올드 총각입니다.」(웃음) 올드 미스가 있으니, 남자는 올드 뭐라고 하나요?「올드 미스터….」(웃으심) 생각해 보라구요. 여자들도 말이에요, 25세가 넘으면 참 걱정이 많겠어요. 시집가는 데 말이에요. 통일교회에 들어왔으니 시집들 다 갔지, 자기가 찾아가려면 어려운 타입들이 많아요.
저기 옥선이도 까다로운 여자라구.「저 안 까다롭습니다, 아버님. (한옥선)」「아주 착합니다, 아버님.」착하다는 말이 까다롭다는 거야. (웃음) 까다롭지 않으면 착한 사람이 못 된다구, 이 사람아. 안 그래? 함부로 이렇게 흔자만자하게 살게 되면 까다로운 사람이 아니예요. 까다로운 사람이 흔자만자하지 않고 정도로 가는 거예요. 저 눈을 보라구. 입을 보라구. 촉새 같지. 쏴대는 거야. 한번 잘못되면 임자가 지게 돼 있지, 이기질 못해. 맞아, 안 맞아?「그런 건 아니고요, 저는…. (한옥선)」내 말이 맞나 안 맞나 그걸 얘기해 보라구.「저도 강한 성격이라 지지 않는데 아주 정확하지요. (남자)」정확하기만 해? 입이 저렇게 생겼으면 지게 안 돼 있어.「제가 지고 삽니다, 아버님.」져 줘야 편안하지 안 져 주면 편안치 않아. 입을 보라구. 보통 땐 입을 이렇게 모으고 앉아 있다구.
그런 사람들은 바른 말을 해야 돼요. 나라의 왕이면 왕의 특명을 받아 가지고 모가지가 달아나더라도 말이에요, '기쁨으로써 내 할 말을 했다.' 하고 당당하게 웃으며 죽을 수 있다구요. 그런 놀음을 시킬 수 있는 타입이라구요. 거기에다 또 한씨예요, 한씨. 한씨는 씨가 둘이 아니라 하나라서 한씨 아니야?「곧고 그런 것은 있습니다.」곧으니까 바른 말을 한다구.
환경 여건에 맞출 수 있는 마음을 키워 나가야
윤정로는 보면, 초점도 있지만 전체를 이렇게 보고 있다구. '세상에 내 목적을 위해서 너희들을 넘어간다.' 하는 그런 야망이 있어. 그래서 여기까지 왔다구. 김윤상을 잘못 만났어. 그러니까 답답하다구. 답답하지 않아? 물어 보잖아?「성격마다 다르니까요.」그렇게 얘기하면 되나? '그렇습니다.' 하지, 무슨 소리를 하고 있어? 그렇다면 '그렇습니다.' 하면 되지, 무슨….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말하는 거 아니야? 마음에 들지 않아. 70퍼센트는 마음에 들지 않아. 그 마음을 맞추라구. 그래야 충신이 될 수 있어, 충신. 그냥 나간다간 맨 좁은 길에 갈라질 수 있는 때가 되면, 대표로 나설 수 있는 그런 놀음을 하기 쉽다는 거야. 끝에 가면 갈수록 환경 여건에 맞출 수 있는 마음을 키워 나가야 된다 이거야. 내 말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
여편네도 그렇고 자기도 그런 무엇이 있으니만큼 말이야, 일방통행을 하기보다 굴을 지낸 후에는 광야가 생긴다는 것을 생각하고 살아야 돼. 광야, 무한한 벌판, 산도 있고, 물도 있고 그런 모든 걸 품고 '아, 나에게 배울 수 있는 좋은 무대가 생겼구나.' 이렇게 생각해야 된다구. 굴을 지나 가지고도 자기 주장을 하면 어려움이 많다는 거야.
내가 내 성격을 잘 아는 사람이에요. 어머니를 만나 가지고 사는 동안 남자로서 가정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의 어려움을 다 거쳐가는 거예요. 거쳐가야 된다는 거예요. 편안한 가정, 모범적인 가정이 아니예요. 편안한 가정이나 모범적인 가정은 치리해서 만들어 가야 되는 거예요. 지금까지는 편안한 가정도 모범적인 가정도 없어요. 그러니까 아내면 아내, 남편이면 남편이 여기에서 천하 모든 문제의 실꾸리를 풀어야 돼요. 그렇지 않아요? 여자도 1년 365일을 지내는데, 생긴 그 소질에 따라 가지고 전부 달라요. 남자도 달라요. 그거 전부 다 합할 수 있는 것이 못 돼요. 3분의 1도 합하기 힘들어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어머니도 선생님을 대하고 살면서 이해하지 못할 것이 많을 거라구요. '어쩌면 저럴 수 있느냐?' 이럴 거라구요. 그게 남자의 권위고, 아내의 권위예요. 남편이 연구해야 할 분야를 아내가 갖춰야 되고, 또 아내가 연구할 분야를 남편이 가져야 되는 거예요. 밑창을 다 드러내면 안 돼요. 문제 될 수 있는 환경이 벌어지더라도 한 시간 이내에, 한 시간이 아니라 30분 이내에 돌아설 수 있어야 돼요. 벌써 이게 두 시간, 세 시간 되면 문제가 생긴다구요. 그럴 수 있는 무엇이 있으면 그런 자리를 만들지 말아야 돼요.
어머니도 선생님에 대해서 연구해야 된다구요. 어머니가 선생님을 다 몰라요. 모르기 때문에 '이걸 해라.' 하면 하는 거예요. 이번에 어머님이 순회 안 하면 어떻게 될 뻔했어요? 어머니는 그렇게 심각하지 않아요. 그러나 선생님은 심각하다구요. 내가 이 땅 위에서 남편으로서 할 수 있는 최고의 일을 하는 거예요. 내세워 가지고 세계에서 칭찬하게 하고…. 그것을 자기를 칭찬하는 이상의 기쁨으로서 받아들이는 거예요. 그걸 어머니의 공적으로서 세워주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는 저나라에 가서 어머니가 설 자리가 없습니다. 환경이 찌그러져요. 남편한테도 아내로서 돌려주는 무엇이 있다 할 수 있는 것을 만들어 주고 가야 된다구요.
자기 책임을 안 하면 하나님이 도와주지 않아
훌륭한 것이 성진 어머니에 대해서…. 성진 어머니를 만나 본 적도 없어요. 이혼한 지 10도 넘은 여자인데 말이에요. 결혼해 가지고 성진 어머니를 한 번 만났을 거예요. 만난 것도 만나러 가서 만났나? 성진이 보러 갔다가 만났지요. 성진이를 생각해서라도, 아무리 성진이가 그러더라도 어머니 노릇을 해야 돼요. 계모면 계모 노릇을 해야 되는 거라구요. 그래, 선생님이 한마디 한 것을 지금까지 잘 지켜 나왔어요.
어머님이 집을 두 번 사 줬어요. 조그맣지만 집을 두 번 옮겨 줬다구요. 또 내가 그러라고 그랬다구요. 그래 가지고 집을 사 줬다고 해서…. 한 5년 됐구만. 그때가 가까워서 어머니를 데리고 어디 가자고 했어요. 어디 가느냐고 물어도 아무 말 않고…. 그때가 아마 겨울철 12월쯤 될 거예요. 추워서 오버를 입고 나서서 가자고 했어요. 집이 어딘지 문 사장한테 물어 보고, 그 집을 내가 데리고 갔어요. 들어가지는 않았어요. 어떤 집을 사 줬는지 보고 왔어요. 그렇게 갔다 와 가지고…. 세상 같으면 얼마나 피하려고 하겠어요? 안 그래요? '뭣 때문에 나를 데리고 갔느냐? 무슨 관계가 있느냐?' 이러는 것이 여자가 취할 수 있는 태도예요. 나도 얘기를 안 하고 외출했다구요. 어머님이 하는 말이, 집이 생각한 것보다…. 자기는 이럴 것이다 생각했는데 가서 보니 좀더 좋은 집을 사 줘야 될 것을 그랬다고, 그런 말을 하더라구요. 어머니는 합격이에요. 그것이 여간 해 가지고는 힘든 거라구요.
성진이 어머니에 대해서는 무엇이든지 도와주려는 마음이 있다는 거예요. 성진 어머니도 그걸 알고, 자기가 영계에 가더라도 지금의 어머니에 대해서 복을 빌고 가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사탄이 해방을 못 한다는 거예요. 사탄을 해방해 줘야지요. 원수같이 생각하게 되면 길이 막힌다는 거예요. 그리고 데리고 있는 여자들, 따르는 여자들도 어머니가 돌아갔다 하면 자기 어머니 아버지보다도, 형제보다도, 누구보다도 슬퍼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게 그렇게 되느냐 하는 것이 문제라구요. 그게 이제부터 남아 있는 거예요. 여러분 통일교회 책임자뿐 아니라 나라가 이루어지고 세계가 그렇게 될 때는…. 그 어머니는 자기의 마음이 아니지요. 자기 마음이 아니라구요. 하늘이 주신 마음이에요. 나라의 충신은 그 나라에 좀이 먹고 어긋나는 것이 있으면 나랏님 앞에 직간해 주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효자가 되고 충신이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관점에서…. 여러분이 이제 나이를 봐도 욕심을 내고 살 수 있는 고개는 다 넘었다구요. 그러니 그런 입장에 서 가지고, 가정의 형태가 어떻게 되고, 나라의 형태가 어떻게 되고 하는 걸 생각해야 됩니다. 부모님을 모시는 기준에서, 여러분이 취할 태도와 자기들이 말하는 영향을 생각해야 된다구요. 어떤 때는 어떻게 말하고, 무슨 일을 책임질지 모를 때 어떤 말을 하게 되면 권위가 설 수 있는지를 생각해 가지고, 그런 모든 법을 지켜 나갈 줄 알아야 된다구요. 효자만 가지고는 안 돼요. 충신의 자리는 달라야 됩니다. 알겠어요?「예.」
앞으로 오게 되면 반드시 어머니가 계시더라도 아버님 계시느냐고 해서, 아버님께 먼저 인사하고 어머니에게 인사해야 되는 거예요. 그런 전통을 세워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게 안 하지요? 모시고 들어가 가지고, 안내받고 아버님께 인사하고 나서 그 자리에서 어머니에게 인사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거 알아요? 하늘의 법은 그래요.
내가 아무리 자랑스러운 일이 있더라도 하나님을 앉혀 놓고 인사 받으려고 하지, 그냥 인사 안 받아요. 그렇게 인사하는 것을 안 받으려고 해요. 지금까지도 전부 그랬어요. 감옥에 들어가서도 슬픈 마음을 갖지 않았어요. 죄송스러운 입장에서 인사를 하면서도 조금도 걱정하시지 말라고 하면서, 아무리 어려운 시대라 해도 염려를 안 끼칠 마음을 갖고 있다고 위로해야지, 기도고 뭐고 필요 없어요.
돈이 없다고 해서 하나님 앞에 돈 달라는 얘기를 한 번도 안 해 봤어요. 자기가 할 놀음은 다 해야지요. 죽을 때까지 하고, 거기까지 못 갔으면 책임질 수 있는 길에서 하나님 이상의 뿌리가 돼서라도 환경을 대해 가지고 자기 책임을 하려고 하지, 하나님에게 의지 안 해요. 자기 책임을 안 하면 하나님이 안 도와 줘요. 백 만큼 보고 있는데 팔십 만큼 해놓고 기도하면 아무리 기도해도 안 도와 준다구요. 백 만한 자리에서 120만큼 하면 기도 안 해도 도와주는 거예요. 나는 돈 협조해 달라는 기도는 한번도 안 해 봤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불효하는 자식들 대해 가지고 자식을 동정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런 기도는 안 한다구요. 옛날에는 했어도 지금은 하면 안 돼요. 불효자가 부모 앞에 나타나 가지고, 부모를 모실 수 있는 때와 환경이 못 됐을 때는 충고도 하고 다 가르쳐 주지만 말이에요, 모실 수 있는 환경과 법을 다 만들어 놓은 다음에는 이 법대로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것이 전부 다 안팎이 확실해야 된다구요. 지금 그럴 때가 점점 가까워져요. 여러분은 선생님보다도 어머니가 가깝지요?「안 그렇습니다.」아버님보다 어머님이 더 어려울 거라구요.
하늘나라의 전통을 땅에 옮기는 일
우리가 이렇게 사는 것은 하늘나라의 전통을 이 땅에 옮기려고 그러는 거예요. 자유롭게 살면 얼마나 좋아요.? 공적인 사람은 죄인이에요. 빚진 사람이 빚을 갚는 것과 딱 마찬가지입니다.
두 시가 돼 가나? 아까 좀 잔 사람이 누구야? 안 잤지?「조금 가서 시들었습니다.」시들었다는 것은 또 뭐야? (웃음) 본래 잘 졸잖아?「예.」(웃음) 언제든지 제일 먼저 조는 것이 송영석이지.「아버님한테 판정을 받았습니다.」뭣이?「조는 사람으로 판정을 받았습니다.」지금 판정하는 거야. 옛날에 판정했어?「일본에 갔다 와서는 그렇게 많이 졸았습니다. 일본에 갔다 온 뒤에는 조금 건강이 안 좋으니까 더 졸려요.」고단하면 졸지?「예. 지금도 네 시 반이면 깨 버립니다. 아르헨티나에 있어도 잠을 못 이루었습니다. 열두 시 되면 자고, 한 네 시경에…. 한국에 있을 때도 그랬습니다. 그래 가지고 오후쯤 되면 피곤해요.」이제 나이 먹으면 점점 더할 텐데?「이제 습관이 되어서요.」
김윤상도 피곤하지? 지금 몇 살이야? 금년에 육십이 넘어섰나?「올해 육십입니다.」요전에 환갑 지냈지?「예.」환갑 못 하지 않았어?「몰랐습니다.」김윤상은 충직이야. 소 같은 충직이야.
「저희들이 볼 때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데, 그러나 아버님이 보실 때는…. (송영석 회장)」송영석이 말 들으면 다 송영석 같은 저런 효자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웃음) 그렇게 칭찬해 주면 딱 좋지?「저는 딴 사람들을 그렇게 아버님이 칭찬하는 것을 보면 부러워요. 경배를 하루 저녁에 천 번 넘게 하는 그런 분들한테는 진짜…. 저는 경배해 보니까 쓰러지겠어요. 그런데 새벽 다섯 시까지 경배를 한대요. 야! 그러니 그게 존경스럽지 않아요?」7천 배 했다는 얘기는 들었어. 열 시간은 걸릴 거야. 열 시간 가지고도 안 될 거라구.「아버님, 1만 배는요, 그건 하루 24시간 넘어갑니다. 40배 하는데 보통 15분에서 20분, 제대로 하면 그렇죠. 그런데 잔나비같이 그렇게 해도 한 시간에 120배밖에 못 하거든요. 한 시간에 2백 배 잡고도 열 시간이면 2천 배입니다. 그런데 만 배 한다는 사람들을 보면 어떻게 그렇게 하는지….」그러니 이렇게 했겠지. (흉내내심. 폭소) 그렇다구.
「언젠가 김흥국이가 월드컵 대회를 유치하는 데 부처님 앞에 절을 했습니다. 자기가 2천2배를 하겠다는데 1천 배를 하고 쓰러지고 나서는 주저앉아 가지고 이렇게….」(웃음) 나중엔 그 사람 눈만 깜짝깜짝 했을 거라구. (폭소) 2천2배는 못 해도 깜빡깜빡하면 조건은 되지. 그래, 스님이 2천2배를 했다고 인정해 줬나?「2천2배를 하겠다는 조건으로 텔레비전 중계를 했답니다….」그러니까 눈을 깜짝깜짝 하면 되지. 난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고개도 깜짝깜짝 1만 번을 해 보라구요. 그거 얼마나 힘들겠어요? 목이 아주 이렇게만 해도…. (웃음)
1만 번을 하고도 역적이 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구요. 경배하는 것이 중심이 아니라구요. 경배의 마음이 중심이지.「예. 경배하고 나면 기도할 것이 없어요. 경배하는 데 다 들어가 버리니까. 경배 한 번 할 때마다 제목 하나씩 놓고 기도를 하다 보면 경배하고 나면 기도할 게 없습니다.」들어가서 또 자기 싫은 잠을 자야겠구만.「어제, 아버님, 들어가셔서 바로 주무셨어요?」그래. 나도 모르게 잔다구. (경배)
여섯 시 전에 밥 먹기 시작하면 괜찮을 거라구요. 여섯 시 반 되니까 해가 뜨더구만. 「예.」 그러니 여섯 시를 중심삼고…. 여섯 시 10분 전에 식사해요. 여섯 시나 마찬가지라구요, 10분 전이. 「예.」 자, 그럼! 「안녕히 주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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