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30분 풍경소리방에서 도서관 자료모임이 있습니다.
오늘은 '사서일기' 나눔은 다음으로 미루고, 세월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10년이 되는 세월호에서 우리는 무엇을 배워야하는가?
관옥나무도서관은 어떤 장서를 배치하고 도동들에게 말걸기를 할 것인가?
내일 도법스님께 질문할 내용들도 나눕니다.
10시 30분 순천시교육청 시설팀(네분)이 공사설계를 위해서 배움터 방문하셨네요.
그 시간 자허와 5678은 그림책 읽기.
오늘 사랑어린돌봄은 빛난다.
12시경 인천 열음학교에서 456동무들 12명과 교사 세분이 방문하였네요.
12시 점심 공양을 같이하고 사랑어린 동무들 모두와 축구를 신나게 합니다.
오후 1234는 힘껏 놀기, 456은 열음동무들과 살림방에서 몸놀이로 친해집니다.
풍경소리방에서는 열음학교 선생님과 신난다, 중정이 차담을 나눕니다.
자허랑 힘껏 그림책을 보는 동무들도 있네요.
2시경 바람개비, 율파, 후마가 1층 화장실 공사를 하러 오셨습니다.
고맙습니다.
해룡면 직원분들이 오셔서 마을인생교실을 정리하고 투표소 설치하시네요.
캡스에서 cctv점검하러 오셨네요. 마침 작동이 되지 않는 카메라를 수리해주고 가셨습니다.
중앙현관 문은 고리를 달아놓은 상태에서 열기가 조금 힘들수 밖에 없다고 하시네요.
자허는 도서관운영과에서 요청한 서류작업을 오후에 하시네요.
긴긴밤 천지인은 수학 수업으로 봄밤을 보냅니다.
하루 잘 마무리하시길
관옥나무도서관 두손모음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