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싱키 ↔ 스톡홀름, 바이킹 라인과 실야라인 두회사
예전에는 실야라인 크루즈가 더 큰배였는데, 요즘은 바이킹 라인도 큰배가 다니고 있음
가격은 바이킹 라인이 약간 저렴해서 바이킹라인 선택, 바이킹라인은 한국에 사무실이 있어서 예매가능하고 현지에서도 가능은하나 미리 예약을 추천한다
□ 바이킹 라인 크루즈
* 헬싱키 (18:00 출발) → 스톡홀름 (다음날 10시 도착, 스웨덴과 핀란드 1시간 시간차), 165 유로 (22만원 정도),
2인용 객실(독방), 조석식 부페, 스톡홀름 부두 → 스톡홀름 중앙역 전용 버스비 포함
이 가격은 성수기,비수기 ,금요일, 토요일, 평일에 따라서 변동하는 가격으로 필자는 성수기 가격
□ 바이킹 라인 크루즈 사무실, (마켓광장에서 6분정도)
바이킹 부두에 일찌감치 도착, 바우처와 여권을 제시하니 승선티켓을 준다 ~
□ 승선 티켓
아래 티켓을 분실하면 안되니 주의해야...
총 3장인데 한장은 방 열쇠와 아침식사용, 한장은 저녁식사용, 한장은 스톡홀름 도착후 버스티켓
가운데 티켓에서 보듯이 저녁식사는 6시까지 입장해야하고, 앉는 좌석까지 표시가되어있어
지정석에 앉아야한다
□ 체크인후 바이킹 크루즈 타러가는 길 (체크인 시간 오후 5시30분)
□ 크루즈 외관이 상당히 크게 보였다
□ 크루즈 2인실
* 오후 5시 30분 체크인후, 6시까지 식당에 가야하는데 상당히 시간이 촉박하다 ~
* 물론 저녁식사 시간은 시간대별로 지정이 되어있어, 늦게 배정되기도 하는가보다
* 6층 2인실, 하릇밤 묵었던 내방, 위에 붙어있는 침대를 내리면 2인용으로 변신
* 화장실 등 기본적으로 다있어 불편할것 없었고..
□ 크루즈 갑판에서 바라본 헬싱키 항구와 인근
* 곧 식당에 가야해서 시간을 보니 5시 45분이네, 아직 15분이란 시간이 있어 갑판에 가본다
* 갑판에서 바라본 헬싱키 항구와 빌딩 들 ~
□ 크루즈 갑판에서 바라본 헬싱키 항 인근 섬
□ 크루즈 부페식당 저녁 6시
□ 크루즈 부페식당 나의 지정석 (해산물부페) (35 유로, 한국돈 47,000원)
음식은 종류는 많으나 외국인 입맛에 맞는 해산물부페가 대부분이다
한국인 입맛에 맞는 해산물은 없어,, 대충 이것저것 배불리만 먹어본다 ~
아침부페도 비슷한 해산물 부페인데 아침 식사비는 저렴 (11 유로, 15,000원)
맥주, 음료, 커피, 디저트 등 무제한 ~
물론 식사비 등은 미리 결재를 완료해야한다
□ 크루즈 로비
저녁밥도 먹었으니 좀 휴식을 한후 본격적으로 배 내부 구경에 나선다
참고로 크루즈 내에는 부페식당, 일반 식당, 카지노, 디스코클럽, 가라오케, 맛사지샵, 면세점, 마켓, 환전소, 사우나 등이 있는데 슈퍼마켓 가격은 그다지 비싸지 않는것 같았다 ~
□ 크루즈 객실 복도
□ 바다가 보이는 카페
□ 크루즈 카페에서 가수 노래
저녁먹고 시간적으로 아직 이른 시간인데 , 노래소리가 들려 가보니 벌써 가수가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북반구는 해가 지려면 밤 11시 30분정도는 되어야니까 이벤트행사를 미리 하는것 같았다 ~
□ 가라오케
외국노래 한곡이라도 알았으면 하는 아쉬움만....
옛날 외국 노래 알았었는데...지금은 다 잊어버리고.. 해외 여행을 하면서 항상 느끼는건데
외국사람들은 참 좋겠다 !! 라고. 생각할때가 종종 있다 (외국인들은 영어를 잘하니까)
지구상에서 영어를 못하는 국민은 한국과 일본 국민이다 ~
(물론 우리나라 요즘 젊은세대는 영어를 어느정도는 할줄 알지만)
외국인들은 여행지에서 처음 만나는 사람도 바로 친구가 되고 친해지기도 하는데 ~
우리나라는 초등학교때부터 영어를 배우기 시작한게 얼마 안되는데...
필지가 그동안 해외여행 하면서 영어도 못하고 해외여행 오는 사람은 거의 못봤고
극소수 한국인, 일본인 몇명만 만날수 있었다 ~ ~ 흑흑 ㅠ
□ 크루즈 bar
밤 9시 정각이 되니까 사회자 나와서 뭐라고 하더니 가수들 노래부르고 춤추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