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을 다쳐 수술한 권한용회원 문병 다녀오다

[유근준]

오늘 오후 12시 30분 경 권한용회원이 입원중인 면목동의 늘찬병원에 재경동기회 차진곤회장을 비롯하여 삼삼회 유근준회장, 534 이채근회장 등 3명이 문병을 다녀왔다.
 
삼삼회 재정규칙 경조금 조항 제6조에 의거 10만원의 삼삼회 명의의 봉투와 함께 차회장 개인의 금일봉도 함께 전달하였다.

면목동에 있는 늘찬병원의 모습이다.

5층 병실에서 보행기를 끌고 나왔다.

조용히 이야기하라며 간호사가 주의를 준다.

왼쪽 무릎의 슬개골을 다쳤다.

권회원이 슬개골(무릎뼈, 도가니)을 다친 경위와 수술과 현재 상황을 이채근회원이 534반창회 단톡방에 자세히 올렸는데, 그 내용을 아래에 그대로 옮긴다.
 
오늘 점심때 문병(차진곤동기회장, 유근준, 이채근)한 바 있는 권한용 동기는 09.07(토) 밤늦게 혼자서 청량리역 1호선에서 경의중앙선으로 환승을 하는 중 지하철 환승구역으로 도착 후 역사 구내에서 먼 앞쪽을 보며 걷다가 순간적으로 앞으로 넘어져 무릎 인대부분 손상을 크게 당해, 현재는 09.13(금)수술후 회복 중에 있을 때 문병을 다녀 왔습니다. 
 
면목동 늘찬병원은 정형외과 전문으로 주로 국가대표들을 수술 또는 시술을 해 주고 있는 전문 병원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휠체어를 끌고 다니면서 화장실도 가고, 병원 복도로 걸으면서, 약간의 무릎 통증에도 하루 빨리 퇴원하고자 재활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좀더 빨리 쾌차하시어 예전과 같이 534모임에 나오시길 기원드립니다.

이채근 보냄 

[신팔성]

권한용 회원의 조속한 쾌차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