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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집이-전원주택,귀농,캠핑카,황토집,한옥,통나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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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에서 온 남매맘 간밤에 찾아든 밤손님
칠레로 간 남매맘 추천 0 조회 395 20.06.28 22:0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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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6.29 04:40

    첫댓글 상상이 안되는 일을 겪었군요.
    어찌 달아놓은 온수기까지
    떼 갔답니까?
    벽에 발길질까지 했다니
    양심이 1도 없는 도둑들!
    경찰도 믿을 수 없고
    한국 와 있는 동안 걱정이 많겠습니다.
    단도리 잘 하고 오세요.

  • 작성자 20.06.29 09:03

    글쵸~ 한국에서는 일어나지 않는일...ㅎ
    누가 온수기를 떼어 가겠습니까??
    벽은 넘어가느냐 발길질을 한 모양입니다.
    다행이 급작스레 저의 집을 지켜줄 친구가족을
    섭외했습니다....
    지난 여름 저의 카바냐에 첫손님으로 온 동갑내기
    현지인인데 이 친구가 급작스레 연락와서 안부를 묻는데
    대화를 하다보니 자기가 와 있으면 어떻겠냐고 해서
    Grasias~! 했드랬죠~
    그래서 맘 푹놓고 한국 갈수 있게 되어 좋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20.06.29 09:26

    평소에 덕을 쌓으니
    이처럼 좋은 인연을
    만나게 된것 같습니다.
    맘 편히 오시게 되어
    정말 다행입니다.

  • 20.06.30 16:51

    밤 손님.참 어쩔수 없네요.
    필**에서도 좀도둑이 많다고..
    어느분은 좀도둑과 같이 먹고산다고
    생각하며 포기하고 살아보니
    맘이 편하다고..ㅎㅎ
    칠레도 비슷하군요.
    주변에서 잘 아는 사람일것 같네요.

  • 20.07.09 11:25

    참 안타까운 소식이군요...이왕 베풀었다는 마음을 가지세요

  • 20.10.06 19:08

    어디나 시국이 어지러우면 더욱 날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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