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주 가는 강화도 가천의과대학강화캠퍼스 방향에 위치에 있는 그린홀리데이 입니다.
커피맛도 뛰어나지만 무엇보다도 담백한 갓 구운 빵들이 저를 심하게 유혹합니다.
따뜻하신 주인들의 배려로 겨울에도 따로 조용한 공간 베치카에 장작불로 해주셔서
향긋한 냄새 맡으면서 생각을 정리하는 곳입니다.
아님 테라스에서 망중한 하고 오던지 하는 그런 저 만의 장소 입니다.
꽤 사람이 많기도 해서 점점 제가 조용히 머물기가 죄송하지만 여전히 친철한 가족분들
가족경영의 영업방침인 곳이고 작품 전시도 큐레이터님이 계셔서 항상 이루어지는 그런 곳입니다.
첫댓글 그린 홀리데이.
강화대교 넘기전이면... 아마 ``군하리`` 일껍니다.
이제는 도시 와 농촌 폭이 거의 없다라고 생각이 드는군요.
잘 보고갑니다.
고생요.
군하리는 김포cc(골프장)입니다. 여기는 강화군 길상면 이고요ㅎㅎ
@김경희 강화군 길상면.
아니!! 김포 몇년을 사셨길레...지리가 휜~합니다 ㅎㅎㅎ
김포 토박이들.... 현재도 공단 7 - 8명 근무를 해서요.
3달에 한번 정도 미팅요 ㅎㅎ 김포 (구) 터미널 박촌식당 순대국으로 요 ㅎㅎㅎ
아시죠.
@인천비행장 예스~~ 지금도 가끔 포장해서 사다 먹어요
@김경희 ㅎㅎㅎ 넵.
잘 아시는군요.
좋은곳이군요..^^*
빵에 관심이 많으신데..
혹시 잘 만드시는지
샌드위치만 그냥 보기 나쁘지 않게 만들곤 합니다.
너무진하지 않은 향기를 담고```````````
진한갈색 탁자에 다소곳이 노래를 흥얼거리게 합니다...
녹차라떼에 빵 항게 묶꼬시포요!! 허허허허
한번 가보고 싶어지넹..ㅎ
외가가 지금 강화도에 있는데 명절에가게 되면 한번가봐야 할꺼같아요~^^
특히나 겨울에 꼭 가보고 싶어요~ 난로에서 타는 장작의 향을 맡으며 인생의 플랜에 정리의 시간을 갖어 봐야 겠어요~
이렇게 좋은 카페 소개해주신 경희님 감사합니다~~^^
여기가 최고 인것 같습니다. 거의 다 다녀 본 것 같은데~~
오늘도 잠깐 점심식사 하러 갔는데~~ 전등사 입구쪽에 새로 오픈한 곳은 영~~
아!! 선원사 가는 방면 쪽에 아주 심플하게 현대식 건물로 오픈한 것 같은데 다음에 거기가서
후기 한번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