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토공항입니다ㆍ키토에서 리마들어가는 비행기 기다리는동안 키토에서 담은사진 몇장올려봅니다ㆍ
남미국가 중에 에콰도르는 치안이 안좋기로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국가 라는군요 ㆍ그래서 그런지 핸폰을 손에쥐고 길을걸어 다니는것조차 조심스러웠어요ᆢㅎㅎ
하긴 길가에 핸폰을 노출시키고 다니는 사람 하나도 안보임ᆢ
그래도 한밤중에 총소리 들리던 보고타보다는 덜 긴장되긴 했습니다만ᆢㅡㆍㆍㅡ
Virgin of the Panecillo
키토에오면 누구나 한번쯤 찾는 천사상ᆢ
헤란마토라스가 7400조각의 알류미늄으로 만든 높이41미터 작품 ᆢ
바로 산아랫동네가 우범지역이라 이곳 원주민 조차 걸어서는 못올라가는 곳입니다ㆍ저희는 우버를 불러타고 가서 잠시 차를 대기시키고 나서 구경하고 왔습니다ᆢ
키토 둘째날 적도 박물관 가기ᆢ
우버는 편도 25불 버스는 약 0.5불 정도~~
(참고로 에콰도르는 미달러 사용함)
버스로가게되면 Bolibia y America (2)에서 버스를 타고가면 편리 하니 가실분은 참고하시길ᆢ
올만에 보는 버스안 풍경ᆢㅎ
적도박물관 ᆢ
영어가이드ᆢ말이 우찌나 빠르고전문용어가많은지 반밖에 못알아들음ᆢㅎ
오링테스트ㆍ싱크대 물흘리기 계란세우기 등등 체험 시킴ᆢ
계란세우기 해서 세우면 아무쓸모 없는 Diploma 종이조각줌ᆢㅎ
바로앞 카페에서 차한잔 마셨습니다ㆍ근데 커피값이 너무비쌈~~@@
아침밥 일찌감치 먹고 마침 일요일 마다 열리는 수산시장 구경감ᆢ
Virgin of the Panecillo
여기가 어디드라? 앗 !맞다ᆢ!센프란시스코성당 임ᆢ
서서히 치매진행중 ᆢㅡㆍㆍㅡ
저녁식사ᆢ
야채ㆍ소고기ㆍ돼지고기ㆍ과일 ㆍ와인 등등해서 3일동안 100달러 정도씀
소꼬리찜ᆢ
마트에갔더니 소꼬리가 울마나 싼지 만세 부르고묵었습니다
3팩에 10불 ( 에콰도르는 미달러사용) 주었는데
성인 4명이 찜요리해서 실컷 먹고 남아서 아침에 소꼬리탕 해먹음ᆢ
캬캬ᆢ
Museum of the City
박물관인데 에콰도르가 형성된 순서대로 잘 보여줌ᆢ
키토가시면 한번들러보시길~~
시니어는 꽁짜ᆢ헤헤
박물관안 로비에서 보이는 천사의상ᆢ
독립광장 ᆢ뒤에보이는 키토대성당ᆢ
Church of the Society of Jesus
일명 황금성당ᆢ17세기초 바로크식으로 지어진 예수회의성당ᆢ
내부가온통 23k금으로 장식 되었다고합니다ㆍ
내부 도촬금지 ᆢ
매일 저녁 파뤼~~^^
키토는 우버값이 엄청쌈ᆢ그래서
관광하다가 우버타고 집으로 와서 점슴으로 쫘장면~~
김치는 사랑입니다요~~^^
남미들어올때 인당 1키로씩 준비해옴ᆢ야금야금
다먹어서 리마쯤 가면 바닥날듯ᆢ
결혼은 행복과 동시에 불행의 시작??
암튼지 두분이 행복하게 서로사랑하며 잘사슈~~^^
요래요래 ᆢ키토 여행 마치고 폐루 리마로 갑니다ᆢ
네명이라 리마공항에서 시내 숙소까지 택시 타고 갈까 합니다만ᆢ
택시비를 바가지 쓰지 않을까 살짝걱정ᆢㆍ보통 시내까지 20불 이믄 간다던데 ᆢ글쎄요ᆢ암튼지 리마에서 또 뵙겠습니다ᆢHasta Lue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