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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목) 환자 통계
- 신규 : 71,170명(국내 : 70,850명, 해외 : 320명)
- 총 확진자 : 19,009,080명
* 전주동일(39,196명) 대비 + 31,974명
- 재원 중 위중증 환자 : 107명(+11명)
* 전주(7.10.~16.) 평균 : 69명
- 총 사망자 : 24,794명(+17명)
* 치명률: 0
@ 2022년 7월 21일 목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전세값이 아파트 값을 초과한 지역 → 충북(111.9%), 전북(110.5%), 경북(109.8%), 충남(108.0%) 등에서 이미 100% 초과. 전남 광양(84.3%)·목포(83.3%), 충남 당진(83.1%) 등은 80% 초과. 정부, 90% 이상 지역 특별관리키로.(경향)
2. 신속항원 검사 비용 → 증상이 있거나, 자가검사 결과 양성이 나오지 않으면 검사 비용은 비급여 항목으로 병원별로 3만원 넘게 본인이 부담. ‘증상 있다, 없다’ 환자의 말에 비용 부담 달라지는 현 제도 개선 필요(헤럴드경제)
3. 시험비행 성공 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 → 미, 러, 중, 일, 프, 스웨덴 유럽 컨소시엄에 이어 세계 8번째 초음속 전투기 개발국. 국산화률 89%, 생산유발 효과 24조원, 기술적 파급 효과 49조원 예상. 이전에 개발한 T-50 고등 훈련기 수출, 70대, 30억 달러.(헤럴드경제)
4. 지역별 물가 오름세 큰 차이 → 통계청 6월 지역별 소비자물가지수, 제주도가 7.4%로 전국 17개시도 중 1위. 뒤이어 강원(7.3%), 경북(7.2%), 전남(7.1%) 등도 7%대 상승률로 서울(5.1%)을 훨씬 웃돌아.(아시아경제)
5. 코로나도 못막아... ‘무조건 해외여행’ → 지난달 국제항공료 전년 동월 대비 21.4% 상승, 코로나 6차 재확산에도 젊은 부부 중심 ‘해외여행 강행’... 일각선 재감염 늘며 불안감 호소.(문화)
6. 2021년 직계존비속 재산증여 ‘역대 최대’ → 금액으론 52조, 건수로 15만건 넘어서... 종합부동산세 등 세 부담이 커지면서 아파트 등을 증여하는 사례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세계)
7. 한번주사에 19억원.... 건강보험 적용되는 약중에 가장 비싼 약 → 다음달부터 건보 적용되는 희귀질환인 척수성 근위축증 치료제 ‘졸겐스마’. 환자 부담은 598만원... 그동안 가장 비싼 약은 급성 림프성 백혈병 치료제 ‘킴리아’가 3억 6003만원 이었다.(중앙)
▲1번 주사에 19억원. 건보 적용 되는 가장 비싼 약. 척수성 근위축증 치료제 ‘졸겐스마’ 주사액. 다음달부터 건보 헤택
8. 지식재산권 한-미 큰 격차 → 지난해 미국이 한국으로부터 지식재산권분야에서 벌어들인 돈은 40억달러인데 한국으로 지출한 돈은 고작 3억달러에 그치고 있다. 일본이 미국으로부터 20억달러 이상 흑자인 것과 대조... 오징어 게임 역시 대부분 수입은 넷플릭스가 가져갔다. 넷플릭스가 올린 수입 9억달러 중 한국측이 받은 것은 제작비 등 2400만달러가 전부라고.(한경)
9. 우리 사주, 황금알은 아니었다? → 대표적으로 카카오뱅크의 경우 지난해 8월 공모가 3만 9000원에서 시작해 한 때 9만 4400원까지 올라 직원 1인당 평균 8억 차익도 전망했지만 지금은 공모가보다 21% 떨어져 1억원 이상 손해...(매경)
10. ‘갈매기살’ → 돼지의 ‘횡격막’ 부위에 붙은 고기이다. 횡격막의 우리말 ‘가로막’ 살에서 가로매기살, 갈매기살이 되었다. 소고기의 안창살에 해당하는 부위이다.(한경, 열려라 우리말)
이상입니다
@ 7월 21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어젯밤 9시까지 6만8천여 명이 새로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집계돼 누적 확진자가 천9백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정부는 하루 신규 확진 최대 30만 명에 대비해 병상 4천 개를 확충하고 요양시설 등의 대면 면회를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다녀온 전북 전주시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과 교사 150여 명이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됐습니다. 세종시에서는 초등학생이 확진된 지 하루 만에 숨졌습니다.
● 전 세계에 원숭이두창 감염자가 1만4천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절반 넘는 감염자가 수도 베를린에서 나왔고, 백신 부족 사태도 빚어지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오늘 긴급 회의를 소집해 원숭이두창에 대한 공증보건 비상사태를 선언할지 결정한 방침입니다.
● 민주당이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대통령실이 검찰 측근 인사에 장악됐다며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사태까지 언급하자 여당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여야가 약속한 원 구성 협상 시한이 오늘이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 하반기 한미 연합훈련의 새 명칭으로 을지프리덤실드가 유력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2018년 북한과의 비핵화 협상 기조를 반영해 기존 3대 연합훈련을 모두 폐지했는데요. 키리졸브, 독수리훈련과 함께 3대 연합훈련으로 꼽히는 을지프리덤가디언의 이름을 바꿔 5년 만에 부활시키는 겁니다.
● 정부가 광복절 특별사면 준비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복권', 이명박 전 대통령은 '사면', 김경수 전 경남지사는 '가석방'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유럽연합이 러시아산 금 수입 금지와 러시아 최대 은행의 자산 동결 등 신규 제재를 승인했습니다. 또 회원국에 러시아의 추가적인 가스 공급 중단 가능성에 대비해 내년 봄까지 가스 사용량을 15% 줄이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 프랑스와 영국 등 서유럽에서 맹위를 떨쳤던 폭염이 동진하면서 독일 일부 지역의 기온이 40도를 넘어서 기상관측 이래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폭염으로 전기케이블 외피가 녹아내리면서 1만여 가구가 정전됐고 인터넷 연결에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 우리나라에서만 2천만 명이 쓰고 있는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사용하다 보면 내 관심사에 맞춘 광고가 뜨곤 합니다. 다른 앱에서 검색 한 번 했을 뿐인데, 어떻게 알았는지 맞춤형 광고가 정확히 뜹니다. 최근 이들을 운영하고 있는 메타가 광범위한 개인정보 수집 동의를 받고 있는데, 동의하지 않으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다고 합니다.
● 낙동강 물을 정수하는 대구의 정수장 저류조 안에서 3명이 쓰러져, 1명이 숨지고 2명이 중태에 빠졌습니다. 저류조 안에서는 청산이라 불리는 맹독성 물질 사이안화 수소가 검출됐습니다. 사고가 난 저류조는 낙동강 물을 정수한 뒤 남은 탁수를 슬러지와 배출수로 분리하는 시설입니다.
● 불법촬영 범행을 저지른 뒤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했던 성범죄자가 하루 만에 붙잡혔습니다. 알고보니 4년 전에도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했습니다. 전자발찌를 끊을 생각을 하기 어렵도록, 평소 감독하는 전자감독 인력을 조속히 충원해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 대우조선해양 하청업체 노조 파업이 오늘로 50일째를 맞은 가운데 노사가 임금 인상을 두고 이견을 좁혀 협상 타결이 점쳐졌지만, 결국 빈손으로 끝났습니다. 노사는 오늘 오전 교섭을 재개하기로 했지만 수천억 원에 달하는 손해배상 문제가 막판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 한국산 가상화폐 '루나·테라' 폭락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 합동수사단이 가상화폐 거래소 등 15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합수단이 본격적인 강제수사에 나서면서 권도형 대표 등에 대한 수사가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 LG생활건강이 홈페이지에 '핑크퐁 캡 70매 물티슈' 제품 중 특정 제조번호에 한해 판매중지와 회수폐기 명령을 받았다는 내용을 공지했지만 늑장 고지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가습기 살균제 참사 당시 논란이 된 유독성 물질이 검출되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최근 이런 조치를 내린 겁니다.
● 올해 상반기, 세입자가 돌려받지 못한 전세 보증금이 3천4백억 원에 이르는 등 증가 추세입니다. 전셋값이 집값을 웃도는 이른바 '깡통전세' 위험이 전국으로 확산되자 정부가 대책을 내놨습니다. 상습적으로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않는 집주인 명단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 지난해 자녀나 부모 등 직계존비속에게 재산을 증여한 건수가 역대 가장 많았습니다. 모두 15만5천여건을 증여해 5년 새 2.5배 가까이 늘었는데요. 금액은 52조 원을 넘었습니다. 집값도 뛰고 종합부동산세 등 보유세 부담도 커지면서 주택 증여가 늘어난 영향으로 보입니다.
● 가족살인범죄 보도를 분석한 한국형사정책연구원 보고서를 보면 2000년부터 20년간 '동반 자살' 352건, '가족 살해 후 자살'이 74건으로, 모두 426건으로 나타났습니다. 피해자는 전체의 58%가 어린 자녀였고요. 범행 동기로는 생활고가 37.1%로 가장 많았습니다. 부모는 '내가 죽으면 아이가 불쌍해진다'는 이유를 대며 자식을 살해하는 겁니다.
● 주식과 가상자산, 부동산 등에 투자해 자산을 불린 뒤 조기 은퇴를 꿈꿨던 이른바 '파이어족'들이 최근 자산가치 하락을 겪으며 다시 일터로 돌아오고 있다고 합니다. 이를 두고 자산 가격 폭등 시기에 평가 절하됐던 노동의 가치가 재조명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 부동산 거래 가뭄이 이어지는 가운데 올 들어 전· 월세 거래는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출 규제에 금리 인상이 겹치면서 집을 사기보다 전월세로 머무는 사람들이 많아진 겁니다. 특히 월세 선호 현상도 더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임대차계약 가운데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이 올해 처음으로 50%를 넘어서 이제 임대차 둘 중 하나는 월세로 나타났습니다.
● 안전한 여행을 위해 휴가 떠나기 전에 차량 점검부터 받으시는 건 어떨까요. 오는 26일부터 사흘간, 한국자동차산업협회가 현대차와 기아, 한국GM 등 5개 완성차 업체와 함께 차량 무상 점검을 진행합니다. 지정 서비스센터에 방문하면 엔진과 에어컨, 타이어 공기압 등을 무료로 점검받을 수 있습니다.
● 이번 휴가철, 고속도로가 가장 혼잡한 시기는 언제일까요. 올해는 수도권에서 출발할 경우 이달 30일, 돌아올 때는 31일이 가장 혼잡할 거라는 국토교통부 전망이 나왔습니다. 설문조사를 했더니 휴가 출발일은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에 가장 많이 몰렸고요. 서울에서 강릉까지는 최대 5시간 50분, 부산까지는 6시간 50분 걸릴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 톰 크루즈 주연의 영화 '탑건: 매버릭'이 올해 국내에서 개봉한 외국영화 중 최고 흥행을 거뒀습니다. 어제 자정까지 집계된 누적 관객 수는 598만 9천여 명으로 600만 명에 육박했습니다. 이로써 영화는 앞서 '닥터 스트레인지'가 세운 최종 관객 588만 명을 넘어 외국영화 흥행 순위 1위가 됐습니다
★★ 7월 21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
《경 제》
☞ 반도체 '슈퍼사이클' 저무나…주문량 줄고 가격 떨어지고..."낸드플래시 가격 3분기에 최대 13%까지 하락"
공정 고도화로 생산량 늘지만 고객사 주문은 줄어...파운드리 주문 취소도 이어져
☞ 정부, 낙농제도 개편 '속도'..낙·축협 조합장 직접 만나 협조 요청...조합장 간담회 통해 낙농제도 개편 설명하는 등 공감대 확산 노력...김인중 차관 "생산자-유업체 입장차로 원유가격 조정 어려워"
☞ "새 차 받기 하늘의 별따기"..출고 지연 이유 알고보니...국내 완성차업계 상반기 생산량 177만 9044대..전년비 2%↓..."연간 생산량 4년 연속 400만대 밑돌듯..350만대 이하 전망도"..."한국지엠·르노 노조, 파업 카드 만지작..파업시 생산량 감소 불가피"
☞ 가뭄에 속타는 農心…보리·마늘·양파 생산 급감...봄가뭄에 월동작물 작황 부진...보리·양파는 가격하락도 영향
☞ 어쩐지 20만원이나 싸다 싶었다.."에어컨 켤 때마다 집 전체 정전"...온라인 에어컨 구매 늘며 '불량 설치' 피해도 증가...이커머스-판매사-설치기사 책임 미루며 분쟁으로...상품 설명서에 '설치방법' 안내 없어 소비자 혼란
《금 융》
☞ 8월부터 '첫집마련' LTV 80%로↑..최대 6억원까지...금융위, 내집마련 불편 해소 위해 규제완화 의결...생활안정목적 주담대 한도도 2억원으로 상향
☞ 비트코인 3000만원 재진입..얼어붙었던 암호화폐 투심, 석달만에 최고...올해 최저점 대비 22% 상승...투자심리 '극단적 공포'서 완화...증시 반등·이더리움 2.0 영향..."진짜 바닥" vs "아직" 엇갈려
☞ 올해 버팀목 전세대출 금리 동결..6.5만가구 혜택...전세대출 금리도 LH 임대료도 '동결'...주거급여 대상확대..'깡통전세' 사전관리
☞ 여행자 면세한도 상향에 럭셔리펀드 날개달까...LVMH, 에르메스 등 명품기업 투자...하나로글로벌럭셔S&P ETF 수익률 호조...본격적 여행 수요 회복이 변수...정부, 면세한도 600→800달러 상향 추진
☞ "빠질만큼 빠졌다"…외국인, 게임株 집중매수...위메이드·펄어비스·카겜...이달 코스닥 순매수 톱5 차지...엔씨소프트에도 돈 몰려
《기 업》
☞ 2차전지社 내달 줄상장…IPO 구원투수 되나...연초 LG엔솔 성공적 증시 입성...성일하이텍도 투자자 대거 몰려...'2차전지=흥행보증' 공식 확산...새빗켐·HYTC·대성하이텍 공모...'3兆 대어' WCP도 내달 청약
☞ 치킨 버거 4억개 판 맘스터치 …소고기 버거도 내놨다는데...풍부한 육즙·불맛이 특징..."치킨버거 성공신화 다시쓴다"...수백만원 상당 설비 제공...연내 가맹점 450개 목표...피자사업까지 확장 계획
☞ 日에 '아이오닉5 택시' 뜬다…전기차 공략 속도...내달부터 MK택시 교토 본사에...현대차 아이오닉5 50대 공급...재일교포가 세운 친절 회사...정몽구 명예회장과 인연 깊어...현대차 日시장 철수 12년만에...전기·수소차 온라인서 판매
☞ 개인정보 동의 안하면 페북 중단?…정부 조사착수...페북·인스타 업데이트 공지...26일 이후엔 계정 중단 시사...일방적 강요 논란 커지자...정부, 부당성 여부 법률조사...과태료·시정명령도 검토
☞ 코렌텍이 인수한 美관절수술병원, 올 상반기 수술 400건 달성 '돌풍'...캘리포니아 선서저리센터...현지 메이저 보험사들과 계약...보험수가 대학병원보다 저렴...글로벌헬스 브랜드 확립 박차
《부 동 산》
☞ 저소득 청년에 월세 20만 원 지원… '보증금 먹튀' 임대인 명단도 공개...정부, 주거분야 민생 안정 방안 발표...버팀목 전세대출 금리 동결·한도 확대..."임대차 3법 개정 위한 논의 본격 착수"
☞ 금리 부담에 서울·경기 미분양 더 쌓여...6월 미분양 4038가구...경기, 양주 등 외곽부터...전월대비 35% 크게 늘어...서울은 4.5% 소폭 증가..."아직 우려할 수준 아냐"
☞ '강남3구' 송파의 굴욕…잠실엘스·파크리오 집값 4억 '뚝'...'똘똘한 한채'에 밀려 차별화...헬리오시티 매물 2배 넘게 늘어...잠실 5단지 등 재건축도 시들
☞ 2030년까지 모든 공공공사에 3차원 입체 설계기법 BIM 의무화...국토부, 스마트건설 활성화 방안 발표…모듈화·드론·로봇 도입 지원
☞ "2030세대, 금리인상 타격…'영끌 주택' 적극적 대책 필요"...한국지방세연구원 보고서 발간..."자산불균형 극복 위한 주택매수"..."소득한계 우려…적극정책 필요"
《사 회 유 통》
☞ "무설탕이 혈당 올린다?" 무설탕 과자, 당뇨병 환자가 먹으면.....대체 감미료 '말티톨', 혈당지수와 칼로리 높아 안심 '금물'..."당뇨 환자, 비만 환자는 말티톨 과자 주의해야"
☞ "대입에 유리" 과탐 응시생, 처음 사탐 앞질러...올해 3·6월 고2 모의고사서...문과 기피현상 현실로 드러나...지난해 통합형 수능 도입 영향...약대 학부·반도체학과 신설 등...취업 때 이과생 더욱 유리해져
☞ '3년 만에 완전 형태 개장' 동해안 가는 길 5시간 50분 소요...피서철 강원권 고속도로 하루평균 교통량 40만대 육박할 듯
☞ 9급 월급 168만원..공무원 "7.4% 올려달라" vs 정부는 "1.7%"...전공노-정부안 차이 커..정액급식비·직급보조비 인상도 요구
☞ "착한 회사" 칭찬받던 곳도 무너졌다..'파산 도미노' 경고..."더는 못버텨"..파산 내몰리는 기업들 폭증...사업의지 꺾인 기업들...코로나發 경기침체에 물가상승...원자잿값 폭등에 금리인상 '충격'
《국 제》
☞ '중국↓ 미국↑' 상반기 강원수출 역대 최다 14억달러 돌파...세계경제 성장속도 둔화 속 의료기기 중심 수출규모 확대...전년 상반기보다 2500억 원 넘게 성장..수출증가율 15% 달성
☞ 해외유입 코로나 활보 중..'앞으로 4일'이 위험하다...입국 사흘내 PCR검사 받다가...25일 이후에나 '하루'로 바꿔...나흘간은 방역 블랙아웃 인셈...K팝 구경온 외국인 팬들 급증...숨은 감염자에 호텔업계 긴장
☞ 한국 여권 파워 '세계 2위'..세계 192곳 무비자 등 '쉬운 입국'...1위는 일본 193곳..韓과 달리 中서 '15일 무비자 체류' 가능..."2017년부터 亞국가들 상위권 진입..서방 국가들 밀어내"...北여권, 최악 10대 여권 중 하나..쉬운 입국 40곳 그쳐
☞ 하와이, 7m 넘는 파도..기후변화에 성난 바다...7m 넘는 파도 하와이 남부 발생.."수십년래 최대"...허리케인과 만조 해수면 상승 원인인데 근본은 '기후변화'...거센 바람, 바다 산성화 겹치며 일어난 '이상기후 징조'
☞ 中, 한국 美 반도체 동맹 참여 사실상 반대...中 “글로벌 반도체 산업망 수호 도움되는 일 해야“...“美, 과학기술·경제 무기화…협박외교 일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