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 저희 카페에 찾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 -.- 꾸벅~~
이 카페 만든 이유는요...
첫째, 잭러셀테리어와 파슨러셀테리어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이 견종을 모르거나 그저 믹스견으로 알고 있는 분들이 많기에 좀 더 체계적이고 올바른 자료정보를 제공하고자 만들었습니다^^ 현재 몇몇 애견동호회에 잭러셀테리어을 소개(파슨러셀테리어는 설명하는 곳은 없음)하는 곳을 보면 오래되고 잘못된 정보와 지식으로(이미 FCI공인된 잭러셀테리어를 아직도 인정받지 못한 견종으로 표현하는 곳도 있어서....) 되어 있습니다. 이를 바로잡고 제가 키우는 잭과 파슨러셀테리어의 견종에 대해 배워가면서 올바로 정립하고자 이 까페를 만들었습니다^^
둘째, 물론 타견종과 타지역 분들도 환영합니다. 제가 현재 키우는 견종이 잭과 파슨 러셀테리어 일뿐 저는 다른 견종들도 매우 좋아합니다. 어렸을 때 비글, 코카, 말티즈, 누렁이,검둥이, 발발이를 키워 보왔습니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이렇게 아직도 강쥐를 좋아하나봅니다^^ 그저 하나의 애견을 사랑하는 그 동일한 동질감 만으로도 사실 충분히 친목을 도모할 수 있잖아여~~^^
셋째, 정기적인 모임을 결성도 하고자... 서울 서남부 지역(강서구, 양천구, 구로구, 금천구, 영등포구)과 수도권(부천, 광명, 시흥, 인천, 안산,수원, 안양,군포)지역의 애견인들의 모임 활성화와 친목 도모를 위해 만들고자 합니다. 부천지역에는 애견 카페가 부족하고 거의 없다 시피 하더군요... 차후 저희 상가를 이용하여 애견 카페를 만들려고 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2년후 쯤... 멋지게 단장을 하겠습니다~~
넷째, 저희집 근처가 초등학교 운동장도 있고 춘덕산 주등산로 입구(앞으로 이곳이 공원화 되어 깨끗이 단장이 된다고 합니다)이기에 애견을 데리고 산책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군요. 우선 이분 들과 친분을 나누고자 하여 이 카페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다섯째, 휴가 갈 때 마땅히 맡길 데가 없어 병원이나 애견호텔에 맡기고 여행갈 때 비용이 만만치 않더군요...... 이럴 때 서로 품앗이 하듯이 날짜 기간 부담없이 편하게 맡기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네여^^ 현재 저희들이 시행중에 있는데 반응이 좋습니다^^
여섯째, 공동구매를 하면 저렴한 가격으로 사료나 애견 용품을 구매할 수 있고요. 아직 구상중인데 레이져 조각기를 구입하여 이름표를 저희 카페 우수 회원들에에 공짜로 해드릴 생각입니다. 현재 cnc인장조각기로 회원들에게 목걸이를 만들어 드리고 있습니다.
일곱째, 자신들의 애견지식이나 질병대처에 대한 노하우를 서로 공유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여덟번째, 회원들의 견을 서로가 믿을 수 있고 청결하고 사랑 받은 견을 분양받을 수 있으며, 분양 가격대도 훨씬 효율적으로 맞출 수 있으며 사후분양관리도 잘 될거라 생각이 됩니다.
늘 평안하시고 영광의 존귀를 누리세여^^
행복하세요^^
잭 러셀- 굉장히 멋진 견종입니다. 테리어 종류들의 특징이(핏불테리어는 마스티프쪽으로 분류합니다) 대체로 작으면서 당차고 성격도 결코 큰 개들한테 기죽지 않습니다. 잭러셀이 그 성격을 대표해주는 견종중 하나같네요
멋지죠? 소형견에서 볼수 없는 매력입니다
이 강아지는 잭 러셀 테리어 라는 강아지 입니다. 누워서 장난치는 모습이 참 귀엽네요.
잭 러셀 테리어는 여우사냥을 좋아하시던 잭 러셀 목사님이 사냥개의 이상을 추구하여 개량한 개라고 합니다.
잭 러셀 테리어는 용기와 똑똑한 두뇌,자유로운 작은 몸,유연한 관절,축 늘어진 귀가 특징입니다. 여우 사냥에 딱 맞네요...
키우시려면....
길들이기는 어려서 부터 엄격하게 해야 하고요, 함께 놀면서 상하 관계를 분명히 기억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 크고 나서 가르치면 효과가 없습니다.
애너지가 넘치고요. 뭔가 물었다 하면 놓지않는 사냥개 특유의 기질이 보이는데, 강아지 때의 길들이기가 중요하다는군요.
교통사고에 각별히 주의 해야 합니다.
영리해서 훈련한 것을 잘 기억 하고요, 훈련시킬 때는 진지하게 대하고, 주인은 개구쟁이와 상대하는 요령을 터득해야 합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함다!!! *^^*
http://cafe.daum.net/jackpasamo 잭러셀테리어와 파슨러셀테리어 사랑하는 모임 글쓴이 : 도미나, 문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