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랴 1:17]
그가 다시 외쳐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성읍들이 넘치도록 다시 풍부할 것이라
여호와가 다시 시온을 위로하며
다시 예루살렘을 택하리라 하라 하니라
오늘 기도 가운데 저는 스타크래프트 게임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프로토스와 프로토스가 싸우는 모습을 보았는데
많은 유닛들이 생산되어 치열한 전투를 벌이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결국 그렇게 싸워 모두가 죽고
한 쪽에 질럿 두 마리만 남아 그 사람이 이긴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래서 그 두 마리 질럿이 상대방 진영으로 들어가
건물을 부수고 있었는데...
그런데 이때 다 죽었다 여겼던 사람에게서
새로운 일꾼 프로그가 생산되어 나온 모습이었습니다.
그러함에 아직 끝난 게임이 아니었고
다시 시작하는 게임이 된 모습이었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이러한 신기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아직 휴거의 게임은 끝나지 않았으며
절망에 가까운 사람들에게도 아직 기회가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이러한 장면만 보여 주시며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망고와 같은 열매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이 열매를 처음 보고
그 겉껍질에 흠집이 많은 것을 보고
상하여 먹지 못할 과일이라 여기고 버렸습니다.
그리고 오직 흠집이 전혀 없는 깨끗한 과일만 바구니에 담았습니다.
그런데 잠시 후 그렇게 분리 작업을 모두 끝낸 후에
버려진 과일이 너무도 많아 혹시나 하고 흠집이 있는 과일 하나를 들고
그 껍질을 까 보았더니 껍질만 흠집이 있을 뿐
그 안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었고 맛있는 과일이었습니다.
그러자 그가 흠집이 좀 있을 뿐 멀쩡한 것을 버렸음을 알고는
다시 그 버려진 과일에서 흠집이 있어도 괜찮은 것과
흠집이 있고 완전히 상한 과일을 다시 분류하여
다른 바구니에 담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속에 괜찮은 과일이 꾀 많은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늘은 계속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휴거에 온전히 준비되지 못하고 버려진 과일과 같으나
그 속은 멀쩡하여 맛있는 과일과 같이
버려짐을 당할 자들에게도 또 다른 바구니에 담기듯이
그들에게도 기회가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서바이벌 게임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마치 오징어 게임과 같았는데
첫 번째 미션에서 오징어 게임에서 무수한 사람들이 탈락했듯이
이 서바이벌 게임에서도 무수한 사람들이 탈락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러자 게임 관계자가 생각보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탈락한 것을 보고
그들을 부활시킬 새로운 게임을 제안을 했는데
내가 보니 그 게임은 그 탈락한 사람들이
한 열차에 오르고 어디까지 가다가 도착한 역에서 탈출구까지
숨을 참고 달려 숨 쉬지 않고 탈출하면 부활 시켜주는
그런 게임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탈출구까지 숨을 참고? 이게 가능할까?’ 했는데
그 게임이 진행 되는 것을 내가 보니
그들이 도착한 역에서 탈출구까지 10걸음 정도 될 뿐이었습니다.
그러함에 누구라도 숨을 참고 그 10걸음만 걸어 나와
탈출하면 누구나 부활을 할 수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이 패자 부활전 게임을 보고
처음에는 무척 어렵게 여겼으나 너무나 쉬워 보여
‘이건 너무 쉬운데! 모두가 다시 살 수 있겠어!’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늘은 계속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휴거에 탈락하고 자격이 없어 보이는 자들에게도
다시 기회가 있으며 그 기회가 어렵지 않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어떤 사람이 등산을 하고 있었는데
그는 그만 산에서 뭔가를 잘못 건드려
말벌의 공격을 당했습니다.
그러함에 그는 말벌들에게 크게 쏘여 구급차에 실려
응급실로 향했는데 관계자들이 말하기를
그가 위독하다며 하루를 넘기지 못할 것 같다 여겼습니다.
그래서 그가 죽게 되었구나 했는데
그런데... 다음날이 되자 멀쩡하게 자리에서 일어나서 걷더니
너무도 멀쩡하여 집에 가겠다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처럼 독침에 쏘여 죽을 것이라 여겼던 자가
다음날 멀쩡하게 완케 되어 집으로 돌아가는 사람처럼
다시 기회가 있는 사람들이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어떤 카펫 하나를 보았는데
양 한 마리가 그려진 그런 카펫이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그 카펫에 서서 사람들에게
크게 외치며 복음을 전하고 있었는데
내가 사람들에게 외쳐 이르기를
누구라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못하면 지옥에 갑니다!
그리고 마지막 때에 자신이 지옥에 갈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때가 마지막 기회요 마지막 찬스입니다!
그러므로 그때 마지막에 자신이 지옥에 갈 운명을 알았을 때!
그때까지 하나님을 부정하여 지옥에 가지 말고
그때라도 하나님을 믿고 자신의 죄를 자백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사함을 받으십시요!
그리하면 그 지옥의 길에서 피하게 될 것입니다!
하며 그것이 그에게 마지막 기회라! 알려 주는 것이었습니다.
[시편 142:7]
내 영혼을 옥에서 이끌어 내사 주의 이름을 감사하게 하소서
주께서 나에게 갚아 주시리니 의인들이 나를 두르리이다
지금은 마지막 때요! 휴거가 임박했습니다!
그러함에 기름과 등불을 잘 준비한 신부들은 탈락하지 않고
온전히 휴거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기회를 놓치고 믿음조차 없는 사람들에게도
마지막 기회가 그들에게 주어질 것입니다.
그 마지막 기회에서 오늘 보여 주심과 같이
아무리 절망적인 상황이라도 포기하지 마시고
하나님을 믿고 자신을 위해 십자가에 죽기까지 사랑하신
예수님을 구주로 인정하여 죄사함을 받고
그 마지막 기회에서 부끄러운 구원이라도 받아
지옥이 아닌 천국에 이르는 당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오늘은 버려진 과일과 같고 죽은 사람과 같으나
멀쩡하고 다시 살아난 사람과 같이
믿음이 없는 자들에게까지 마지막에 기회가 있음을 알려주시며
그 마지막 기회까지 잃어버리지 않기를 바라시며 뜻을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요
버려질 운명... 죽을 수밖에 운명임에도
그러한 인생들에게도 마지막 기회가 있음을 알려 주시니
그 은혜와 사랑이 얼마나 큰지요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을 향하여 배신한 인생이라도
언제라도 돌아서고, 언제라도 회개하고 자백하면
용서해 주시고 자비를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
그 사랑에 많은 이들이 돌아서서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며 휴거에 참여할 수 있게 하옵시고
많은 이들이 지옥에서 천국으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게 하옵소서
우리를 사랑하사 죽기까지 사랑하신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