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따뜻한 겨울, 함께 만들어요”
전북적십자사-한국전기안전공사-한국국토정보공사 ‘사랑의 김장 나눔’ 실시
1세대당 10kg 도내 취약계층 300세대지원
□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김광호)는 9일(수) 오후 1시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옥 앞 광장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 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영표)와 함께 도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전주시, 완주군, 김제시 저소득 취약계층 300세대에 가구당 10kg씩 김치 1,500포기(3,000kg)를 전달했다.
□ 이날 행사는 전북혁신도시 이전기관으로서 지역융화를 촉진하고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며 도내 나눔 문화 확산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실시됐으며,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임직원 60여명과 대한적십자사 봉사원 및 직원 50여명이 참여했다.
□ 행사 참여자들은 김장김치를 받아보고 기뻐할 수혜자들을 생각하며 추운 겨울날씨도 잊은 채 즐거운 마음으로 절임배추에 김장양념을 버무리고 직접 포장하는 등 맛있는 김장김치를 담그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김광호 회장은 “겨울철 만만치 않은 김장비용으로 걱정이 앞서는 취약계층들을 위해 아낌없는 후원을 해주신 양 기관에 감사드리며, 이번 김장나눔 행사를 계기로 올 겨울 우리 지역에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 이어 한국전기안전공사 이상권 사장은“전북에 둥지를 튼 이래로 적십자와 연계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지역 사회와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 한국국토정보공사 김영표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어 의미 있는 행사라고 생각한다. 오늘 만든 김치가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특히, 이날 행사를 마치고 양 기관의 대표와 적십자 봉사원은 전주시, 완주군 2가구를 직접 방문해 김치와 생필품 등을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 한편,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와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는 2014년 연말에도 도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사업을 전개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적십자와 연계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첫댓글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서민들에게 겨울 양식으로
최고지요
어려웃 이웃과 함께 희망을 전하는
전북지사협의회 수고 많으셨습니다
마음 따뜻한 소식 잘보고갑니다
국장님! 항상 열심히 활동하시는 멋진 모습
저희들에 리모델링입니다 감사합니다
김정숙 부장님 굿모닝! 격려 고맙습니다, 새벽부터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촉촉히 내리고 있습니다, 중국발 스모그 현상도 기승을 부린다고 하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훈훈하고 아름다운 소식 감사합니다 ~늘~편안한 시간되시기 바랍니다
원영연 부장님 굿모닝! 오늘도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누는
행복한 불금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