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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7일
북미간 제 갈길을 갑니다. 어거 너무 조용히 가까워지는 거 아닌가요?
남자 태권도선수단에 이어 여자태권도 선수단도 미국에서 공연하려나 봅니다.
남북한이 서로 이런저런 공연을 많이 해야하는데 한심합니다.
앞으로도 북미 교류는 얌전히 계속될걸로 보입니다.
"北여성 태권도선수단도 美공연 추진"< RFA >
10월쯤에 한다고 하네요.
어떠한 사건이 발생하고 인공기를 올릴까요?
중국의 후진타오가 러시아에 갔습니다.
김위원장 방중 후 중국이 한참 바빠지는데요.
슬슬 러시아도 움직이기 시작하는 군요.
북한은 행님답게 제 갈길을 가고 뽀봉국가들만 바쁘게 왔다리갔다리 하는군요.
러시아의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대통령과 중국의 후진타오(胡錦濤) 국가주석은 16일 북핵 6자회담의 조기 재개 필요성 등에 의견을 같이했다고 이타르-타스 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메드베데프 대통령은 이날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후 주석과 정상회담을 가진 뒤 이 같은 내용 등을 담은 공동성명을 냈다.
양국 정상은 또 북핵문제는 외교적 수단들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한반도에서 군사적 활동을 줄일 것을 6자회담 개최를 위한 전제 조건의 차원에서 촉구했다.
후 주석은 나흘간의 러시아 국빈방문 차 전날 모스크바에 도착했다. (모스크바 교도=연합뉴스)
없는 6자회담 쌩쑈가 나오는군요.
러시아는 잠만자고 있다가 꼽사리 낄려고 하는군요.
북미회담에 중국만 꼽사리 끼지 말고 러시아도 끼워달라 하는군요.
북한의 심부름꾼 후진타오가 미국갔다가 일본갔다가 러시아 갔다가 마구 쏘다니는고 있습니다.
미국가서 3단계 어쩌구 저쩌구 얻은거 별로 없고, 일본가서 얻은거 없고, 중국으로 들어와 함에 뻘쭘하게 김위원장 만나 혼나고 정신차려 말 잘 듣고 있나 봅니다.
북한이 중국 꼽사리를 인정했습니다.
6자 회담 전제조건으로 "한반도에서 군사적 활동을 줄일것" 촉구합니다..
누구한데 얘기하는 걸까요?
미국이 나가는걸 알고 그 전에 우리도 한몫했다 낄려고 하는거죠.
러시아도 아주 얍삽한 놈들입니다.
그러니 나라 팔아먹고 유대 종으로 기어 들어갔죠.
북한이 러시아도 꼽사리 껴 줄까요?
북미대결은 새 국면으로 치닫습니다.
"전략적인내" 같은 풀뜯어 먹는 소리는 벌써 물건너 갔죠.
"오바마의 對北 `전략적 인내' 정책 실패"
`대북 협상론자'로 통하는 미국의 북한 전문가 조엘 위트 존스홉킨스대 한미연구소 연구원은 버락 오바마 미 행정부가 대북 정책을 수정해 북한과의 대화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거듭 촉구했다.
위트 연구원은 16일(현지시간) 국제관계 전문지 포린폴리시(FP)에 같은 연구소의 제니 타운 연구원과 공동기고한 글에서 "오바마 행정부의 대북 정책은 실패로 끝났다"면서 그같이 밝혔다.
그는 최근 미사일 관련 무기류로 추정되는 물자를 싣고 미얀마로 향하던 북한 선박이 회항한 사건과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2년 새 3번이나 중국을 방문한 사례 등을 거론하면서 북한을 고립시키고 나쁜 행동을 버릴 때까지 핵협상을 하지 않는다는 오바마 행정부의 `전략적 인내' 정책이 실패했다고 주장했다.
위트 연구원은 오바마 행정부가 이 `전략적 인내' 정책을 고집한다면 한국에서 새 정부가 들어설 때까지 2년 동안은 북한과의 핵협상이 재개되지 않을 것이 확실해 보인다고 지적했다.
그는 "미국의 행동이 지금의 위험스러운 상태를 변화시킬 수 있다"면서 미국은 동맹국 뿐만 아니라 중국과 러시아의 지원을 받아 대북 정책을 바꾸고 북한과 직접 대화를 통해 핵협상 재개 노력을 주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위트 연구원은 미국 정부의 새 대북정책 주도권은 남북관계 긴장완화와 북핵 위협 등 관련 사안을 일괄적으로 다루는 방식이 돼야 한다고 지적하고, 이를 위한 4가지 중요한 방안을 제시했다.
우선 북한은 지난해 각종 대남 도발에 유감을 나타내고 남북대화를 즉시 재개하겠다는 뜻을 표명하는 한편, 핵 및 미사일 실험 유예선언 같이 핵협상 재개에 대한 진정성을 보여주는 구체적인 조처를 해야 한다.
또 북미 양국은 양자 대화 뿐만 아니라 6자회담 재개에 합의하고, 마지막으로 관련 당사국이 핵협상을 재개하자마자 한반도의 정전협정을 영구적인 평화협정으로 대체하는 과정을 시작해야 한다고 그는 밝혔다.
위트 연구원은 미 국무부 북한담당관으로 일하면서 지난 1994년 북미 제네바 협상에서 실무 주역을 맡았고 지난해 11월 북한을 방문한 바 있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헛소리도 들어있지만 한두개는 정곡을 찌릅니다.
위트는 1994년 제네바협상에서 실무자이며 작년 11월 북한을 방문했습니다.
쉽게 듣고 넘어갈 사항은 분명 아니죠.
북한은 미국이 기다리게 두지 않는다는 거죠.
"북한과 직접대화" 애기가 나옵니다.
현재 미국이 가지고 있는 태도를 말합니다.
북이 도발에 대해 유감을 표시하고 남북대화를 재개하겠다는 뜻을 보이고
북미대화 -> 6자회담 -> 당사국이 핵협상을 재개하자 마자 영구적인 평화협정 대체 시작하라.
유감표명과 남북대화 헛소리는 무시하고 보면 6자회담을 북미회담 뒤로 슬그머니 빼는 군요.
그렇다면 순서는 북미대화 -> 평화협정 -> 6자회담(혹은 6자 개별회담)가 맞겠지요.
남북대화 -> 6자회담 -> 북미회담의 썡쑈는 없다라고 위트연구원의 말을 빌어 얘기합니다.
남한은 북 염장지르고,
북한이 또 무시무시한 벌언을 합니다.
김위원장 방중 이후 매일 똑같은 일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너무 이상하지 않습니까?
北 "대북방송 지원은 악랄한 심리모략전"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7일 정부의 민간 대북방송 지원 방침을 악랄한 반(反)북 심리모략전이라고 비난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노동신문은 이날 `악랄하게 감행되는 반공화국심리모략전'이라는 글에서 "남조선 보수패당이 방송통신발전기본법에 민간 대북방송들에게 주파수를 배정하고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보장해준다는 내용을 명시해 이들을 반공화국대결소동에 적극 써먹으려고 획책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신문은 "민간 대북방송들은 해외에서 전파를 날려 공화국의 존엄 높은 제도를 악랄하게 헐뜯고 남조선의 사회현실을 미화분식하는 모략선전을 벌여왔다"며 "북남관계가 총체적 파국에 처하고 극도의 전쟁위험이 조성된 것은 심리모략전 소동에 피눈이 되어 날뛰어온 역적패당의 망동과 떼어놓고 볼 수 없다"고 남측을 비난했다.
신문은 또 "북과 남 사이에 첨예한 긴장국면이 조성되고 있는 때에 상대방을 자극하는 임의의 도발소동도 무력충돌과 전면전쟁의 발화점이 될 수 있다는 것은 자명한 이치"라며 "조선반도 정세를 극도로 긴장시키고 북침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붙이는 이명박패당의 책동이 얼마나 무분별한 단계에 이르고 있는가를 똑똑히 보여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3월 "민간 대북방송의 허가신청이 올 경우 방송법에 따라 주파수 확보를 해 긍정적으로 매듭지어지도록 검토할 생각을 하고 있다"며 "주파수가 할당되면 운영비의 상당한 부분도 지원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흐지부지 될것 같은 민간 대북방송 허가가 국회에서 발의된것 같습니다.
5월 25일 김을동 한나라당 의원이 대표발의 한것 같습니다.
자칭 김좌진 장군 손녀딸이라는 사람이 별짓을 다하는 군요.
이제 김을동씨도 족보를 솔직히 까발릴때도 된거 같은데. 하기사 쪽팔리긴 하겠지요.
쌩뚱맞게 5월 25일 발의된걸 북한은 이제야 비난합니다.
다 이유가 있죠.
하여튼 꼬투리 조금만 잡히면 예전것도 다 들춰내는 군요.
미국에서 하는‘미국의 소리(VOA)'와 ’자유아시아방송(FRA)'이 더 악날할텐데, 남한만 까는군요.
"북인권법"이 결국 북한단체 국민세금으로 지원하는것이 골자이구요, 방송법도 국민세금으로 북한 약올리는 방송 지원하겠다는 것이구요. 둘 다 일맥상통하는 군요.
"무력충동과 전면전쟁의 발화점"이 되는 일을 남한은 자꾸 만들죠.
걱정입니다.
아무튼 남한은 약올리고 북한은 무시무시하게 때리고 똑같은 일이 매일 됩니다.
아이고 또 남한을 들었다 놓네요.
이정도면 아무리 수꼴이라도 고개들고 다닐 수 없을것 같은데.
北 "금강산 재산정리…30일까지 들어오라"
북한이 5월 말 금강산국제관광특구법을 제정한 데 이어 이 법에 따라 금강산특구내 부동산 등 재산을 정리하겠다고 17일 밝혔다.
북한은 이에 따라 금강산특구내 부동산을 보유한 현대아산 등 남측 당사자들에게 재산 처리를 협의할 수 있도록 오는 30일까지 금강산특구로 오라고 통보했다.
조선중앙통신은 북한 금강산국제관광특구지도국 대변인 통고로 "금강산국제관광특구지도국은 특구법에 따라 특구내의 부동산을 비롯한 모든 재산을 정리하게 된다"며 "이와 관련해 특구에 부동산을 가지고 있는 모든 남측 당사자들은 동결, 몰수된 재산들의 처리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금강산에 들어올 것을 위임에 의해 통고한다"고 밝혔다.
대변인 통고는 "금강산국제관광특구가 나오고 특구법이 채택된 것과 관련해 금강산관광에 대한 국제적 관심이 전례 없이 높아지고 세계 여러 나라와 지역의 많은 투자가들과 관광업자들이 금강산국제관광사업에 참여할 것을 적극
제기해오고 있다"고 주장했다.
북한은 4월 말 금강산국제관광특구를 독자적으로 신설하겠다고 알린 데 이어 5월31일 한국이나 외국의 기업과 개인이 금강산 지구에 투자할 수 있도록 하는 금강산국제관광특구법을 제정해 이달 2일 발표했다.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아주 대놓고 명령이네요.
중대장이 일병한데 명령하는 것도 아니고.
김위원장 방중 이후 5월31일에 금강산국제관광특구법 제정했습니다.
실행에 옮깁니다.
들어 오라는군요. 정리하러..
현대아산만 죽어나게 생겼습니다.
이놈의 정부는 도데체 머리 속에 뭐가 들었는지.
동결,몰수된 재산을 어떻게 처리할까요?
보상해 줄까요?
몇년동안 현대아산도 막대한 피해를 입었지만, 북한도 끝까지 참고 기다리며 손해를 많이 봤습니다.
제할것 다 제하면 뭐 줄거나 있겠습니까?
아마 역으로 손해배상 청구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누만요.
금강산관광에 세계 여러나라가 관심을 갖는것 같습니다.
북한이 위험한데 뭐 그리 달라붙으려 할까요?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국가가 북한이라 생각해서 그러는것 아닐까요?
다음 순서는 개성공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남은건 이거 하나니까요.
그리고 끝나겠죠.
걱정이 현실이 되나요?
순서대로 착착 진행되는군요.
22일 멍 때리는 기사가 나옵니다.
남북합작 `뽀로로' 美대북제재 리스트 오른다
미국이 북한산 완제품뿐만 아니라 북한산 부품, 기술로 만들어진 제품의 수입도 금지하는 새로운 대북제재 시행령을 발표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22일 보도했다.
이 방송에 따르면 미 재무부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지난 4월18일 발표한 새로운 대북제재 행정명령을 구체화한 시행령을 지난 20일(현지시각) 관보에 게재했다.
새 시행령은 적성국교역법(TWEA)으로 시행되던 대북제재(행정명령 8271)를 이달 13일로 완료하고 관보 게재일로부터 새 행정명령에 따른 대북 경제제재 조치를 적용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개성공단뿐 아니라 황금평 경제특구나 라선 경제특구에서 생산되는 제품도 수출 통제대상이 되며, 북한 인력이 참여해 만든 남북합작영화 등도 미국 수출을 위해서는 별도의 심사과정을 거쳐야 한다.
세계 110여 나라에 수출된 한국의 애니메이션 '뽀로로' 역시 북한의 삼천리총회사의 참여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수출규제 대상에 포함된다.
미 의회조사국(CRS) 딕 낸토 선임연구원은 이 방송과 인터뷰에서 "4월 발효된 행정명령은 의회에 한미자유무역협정에 대한 인준을 촉구하기 위해 개성공단에서 생단된 물품의 대미 수출길을 차단했다"며 "완제품뿐 아니라 북한산 부품, 기술로 만들어진 제품도 통제대상에 포함한다는 것이 이번 제재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미국 정부의 이번 조치는 대북제재의 근거를 무기수출규제법과 적성국교역법에서 국제비상경제권한법과 국가재난법, 유엔참여법을 토대로 한 행정명령으로 바꾸고 제재의 시효를 없애는 등 절차를 변경한 것일 뿐 대북제재 수위 자체가 변한 것은 아니라는 해석도 있다고 RFA는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미국의 쌩쑈가 또 나오네요.
지겹도록 씨부리는 북제재. 썡쑈.
대놓고 개성공단 망해라 하는군요.
미국은 도데체 얼마나 체면을 유지하려 할까요?
역시 북한은 침묵합니다.
저는 뽀로로가 남북합작인지 처음 알았습니다. 자랑스럽습니다.
남북한이 하나되어 뭐든 하면 최고로 잘할 수 있다는걸 "뽀로로"를 보면 알 수 있겠네요.
답답할 노릇입니다.
걱정 되는건 저 뽀로로를 본 수많은 남한의 아이들이 국가보안법으로 처벌받을것 같네요.
북한의 뽀로로를 "고무 찬양"했으니까요. 그것도 열렬히.
뭐 되지도 않을 통제 백날 똑같은 얘기이고, 핵심은 개성공단 파행이 불보듯 뻔합니다.
남한은 미국 행님에게 아무런 하소연도 못하니 이게 뭡니까?
북미간 얘기가 다 끝나고 짜고치는 고스톱을 하고 있는데 북남이 마지막으로 끈을 잡고 있는 개성공단이 파행으로 가는건 당연할 수순일 겁니다.
남북경협에 고생했던 많은 기업과 노동자들. 안쓰럽습니다.
6월 18일~19일
현인택 통일부장관은 아직 안 짤렸나요?
하기사 나중에 벌을 받아야죠.
현인택 "北, 대남도발로 얻을 것 없다"
현인택 통일부장관은 18일 원칙 있는 대북정책을 재강조하며 "북한은 대남도발을 통해서는 이제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고 말했다.
현 장관은 이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열린 자유통일코리아포럼 창립대회에서 "북한이 군사적 도발에 이어 이제 상식과 관행을 깬 무분별한 정치공세까지 나서고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현 장관은 "북한이 가야 할 길은 명백하다. 비핵화와 개혁·개방을 하고 북한 주민을 먼저 살려야 한다"면서 "인내심을 가지고 제대로 된 남북관계를 위해 이제 우리는 북한을 바람직한 변화의 길로 이끌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자유통일코리아포럼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기본으로 부강한 한국을 건설하겠다는 취지로 건설된 시민단체로 김동성 중앙대 교수가 상임대표를 맡았다.
이날 창립대회에는 이종구 전 국방부장관과 김영래 동덕여대 총장, 홍양호 전 통일부차관 등이 참석했다. (서울=연합뉴스)
또 앵무새처럼 지져되네요.
꼭 대남도발이 있을것 같이 얘기하는 것 같네요.
남한이 약올리고 북한은 무분별한 정치공세 하고.. 알면서리..
요즘 남한 하는 짓이 도발해라 약 바싹 올리지 않나요?
이것부터 자제해야 맞는것 아닌가요?
유럽의 대표적 뽀봉으로 키워지고 있는 독일
북한의 새로운 대사가 임명되었네요.
북한이 신임 독일 주재 대사에 리시홍을 임명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8일 전했다.
중앙통신은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에 의하면 도이칠란트 주재 조선특명전권대사로 리시홍이 임명됐다"고 밝혔으나 리 신임 대사의 구체적인 약력 등은 언급하지 않았다.
리 대사의 이력이 구체적으로 나타나지 않지만 2003년 6월 영국 주재 대리대사 자격으로 영국의 기독교계 인권옹호 단체인 세계기독연대(CSW)의 서한을 접수하기도 했던 만큼 주로 외무성에서 유럽 담당으로 활동한 것으로 보인다.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리시홍 대사는 2000년 영국에 대사관 처음 설립시 대리대사로 임명되었던 사람입니다.
그만큼 10여년에 걸쳐 유럽통의 1인자라 보면 되겠습니다.
그가 독일로 갑니다.
최근 거의 유일하게 독일은 EU와 미국에 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유럽에서 가장 북한과 끈끈한 국가는 독일입니다.
이곳에 리시홍 대사를 임명한건 분명 이유가 있을겁니다.
북한은 역시 발빠르게 움직임니다.
北 지방의원선거 앞두고 중앙선거委 조직
전편에 설명했습니다.
남한의 꼬랑지 내리는 모습이 발생했네요.
누구의 지시일까요?
제 눈엔 남북대화 없이 북미대화에서 끝나고 나머지 국가는 들러리라고 보이네요.
남한과 일본은 팽~
당국자 "천안함ㆍ연평도, 남북核회담과 분리"
정부는 천안함ㆍ연평도 사건에 대한 사과를 남북 비핵화 회담과 분리하는 쪽으로 대응방향을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천안함ㆍ연평도 사건에 대해 북한으로부터 책임있는 조치를 끌어낸다는 원칙을 견지해나가면서도 이로 인해 6자회담 관련국들이 추진하는 비핵화 논의 재개과정이 지장을 받지 않도록 전략적 유연성을 발휘하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정부 외교ㆍ안보라인의 고위관계자는 19일 "천안함ㆍ연평도 사과가 반드시 있어야 남북 간에 비핵화 회담을 할 수 있다는 게 정부의 입장은 아니다"라며 "가장 중요한 것은 북한이 비핵화의 진정성을 보이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천안함ㆍ연평도 사과가 있으면 (남북 비핵화 회담과 6자회담 재개 과정에) 분명히 도움이 되겠지만 그것이 없다고 하더라도 북한이 진정성만 갖고 있다면 비핵화 논의는 그것대로 진행될 수 있다"면서 "문제는 북한이 그런 진정성과 의지를 보이지 않으려는데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이번 주초 미국을 방문해 24일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과 한ㆍ미 외교장관 회담을 열고 6자회담 재개를 위한 3단계 재개방안에 대해 의견을 조율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한ㆍ미 양국 내부에서는 남북 비핵화 회담을 한 뒤 곧바로 북미접촉을 보장하는 방식으로 북한과의 비핵화 논의를 촉진하자는 아이디어가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정부 당국자들은 일단 부정적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정부의 한 당국자는 "정부의 목표는 우선적으로 남북대화를 통해 북한의 진정성을 확인받는 것"이라면서 "남북대화가 통과의례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게 정부의 기본 입장이며 그렇지 않을 경우 과거의 협상패턴과 달라지는 게 없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남북비핵화회담"이 말이 되나요?
비핵화는 북미간 문제이지 남북간 문제가 아니란건 지나가는 똥개도 아는 얘깁니다.
남북비핵화란 명분으로 다방면의 남북문제를 해결하려 하지만 때가 너무 늦은거 같네요.
그놈의 진정성 얘기는 수천번도 더 하네요.
무슨 진정성을 얘기하는 걸까요?
북한은 아무 조건없이 다 열어 놓고 대화하자고 수 없이 말하고 있었는데..
김성환 외통장관이 힐러리 만나러 가네요.
3단계 재개방안은 헛소리이고, 미국이 남한을 달래주고 안심시키려 하겠죠.
"남북비핵화 회담을 한뒤 곧바로 북미접촉을 보장하는 방식" 이 아니라
남북회담 없이 북미회담으로 끝이다를 통보 받는거 아닐까요?
남한도 남북대화가 없다는걸 알면서 팽당했다는 자괴감에 계속 남북대화를 반복하는게 아닐까요?
마무튼 남한은 미국,중국,러시아,일본과 계속 개별적으로 상담을 할겁니다.
남한은 할게 없습니다.
일본도 똥줄탑니다.
일본 6자회담 수석대표가 미국과 중국을 잇따라 방문할 예정이라고 교도통신이 19일 보도했다.
6자회담 수석대표인 스기야마 신스케(杉山晋輔)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은 오는 22일 베이징에서 우다웨이(武大偉) 한반도사무 특별대표를 만날 예정이다.
이후에는 미국을 방문해 미국 수석대표와 만나고, 조만간 러시아 대표와도 협의할 계획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스기야마 국장은 지난 14일에는 일본을 방문한 위성락 외교통상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을 만나 남북대화, 북미대화, 6자회담으로 이어지는 3단계 접근법을 추진한다는 방침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은 북한이 핵 포기를 향해 구체적인 행동을 하지 않는 한 6자회담 재개에 응할 수 없고, 핵·미사일과 납치 문제의 포괄적 해결을 지향한다는 기존 입장을 강조할 전망이다. (도쿄=연합뉴스)
김위원장 방중 이후 북미대화의 합의는 최근 중,미,러,일,한을 바쁘게 만듭니다.
중국은 중재자, 미국은 당사자라 갈길을 가지만, 남한은 멍때리고 있는지라 그렇다 치고, 일본, 러시아는 정말 바쁘게 생겼습니다.
일본, 지가 뭔데 6자회담을 조정한답니까?
6자회담을 만들어 거기에 끼고 싶겠죠.
남한과 일본 팽당한 두나라가 3단계접근법 운운 한다니까 지나가는 소가 웃습니다.
6자회담에 응할 수 없는게 아니라 6자회담에 낄수 없기에 발악을 하는거죠.
왜? 6자회담은 없습니다. 북미간 완결까지는..
앵무새처럼 지저기는 저 모습 "핵미사일, 납치문제 해결"
어쩜 하는짓이 남한정부와 똑 같을까요? 피가 같아서?
일본은 대화의 대상이 아니라 복수의 대상이란걸 일본 웬숭이들이 더 잘 알겁니다.
"北, 5월 이란에 핵ㆍ미사일 전문가 160명 파견"
북한이 지난달 이란에 핵ㆍ미사일 전문가 160명을 파견했다고 산케이신문이 20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한반도 정세에 밝은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이 5월 한 달간 4차례에 걸쳐 연 160명의 핵ㆍ미사일 전문가를 이란에 보냈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한 달새 북한이 이란에 이렇게 대규모 전문가를 파견한 것은 이례적으로, 북한이 국제사회로부터 제재를 받고 있는 가운데 돈벌이를 위해 이란에 핵과 미사일에 관한 군사기술을 매각하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북한이 핵ㆍ미사일 전문가로 구성된 대표단을 4차례로 나눠 이란에 보낸 것은 인원을 분산해 한꺼번에 대규모로 보낸다는 인상을 피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북한이 파견한 전문가들은 이란의 우라늄 농축시설이나 원심분리기 제어시스템의 컴퓨터 바이러스 감염 문제 등과 관련 기술 지원도 한 것으로 추정된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북한제재위원회 전문가 패널은 지난달 북한과 이란간에 탄도미사일 관련 물자의 밀수 의혹이 있다는 최종보고서를 낸 바 있다. (도쿄=연합뉴스)
이란이 북한의 새끼호랭이라는건 다 아는 사실이구요.
군사기술과 과학자들을 이란에 다 지원했다는 것에 대해 새삼스러울거 없구요.
5월에 160명이나 되는 전문가를 들여 보낸건 큰 의미가 있다고 보입니다.
160명 중에 군사작전 전문가가 상당수라 생각됩니다.
결론부분에 올릴 내용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요.
중동전선에서 미군이 다 빠져나갈 명목이 만들어지지 않을까요?
제국주의의 몰락이 다가옴이 보여지는 내용입니다.
정말 어의없는 사건이 18일 발생하는군요.
해병대, 민항기에 K-2소총 99발 오인사격
인천시 강화군 교동도에 주둔하는 해병대 초병들이 지난 17일 새벽 우리 민항기를 북한 공군기로 오인해 총격을 가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해병대 관계자는 18일 "어제 새벽 4시께 교동도 남쪽 해안에서 경계를 서던 해병 2사단 5연대 51중대 초병들이 남쪽 주문도 상공을 비행하는 아시아나항공 여객기를 향해 K-2 소총으로 10분간 대공 경계 사격을 했다"고 밝혔다.
해안가 초소에서 경계근무를 서던 초병 2명은 개인화기인 K-2 소총으로 민항기를 향해 공포탄 2발을 포함해 총 99발을 발사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관계자는 "당시 민항기는 K-2 소총의 유효 사거리인 500∼600m보다 떨어진 상공에서 비행하고 있어 직접적인 피해는 없었다"면서 "초병들이 평소 주문도쪽에서 못 보던 비행기가 가까이 나타나자 북한 공군기로 오인해 사격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중국 청두(成都)에서 승객 110명과 승무원 등 119명을 태운 아시아나항공 여객기는 당시 인천공항에 착륙하기 위해 고도를 낮춘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항공기는 군의 오인사격 당시 5천피트(1천524m) 이상의 고도를 유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항공기의 북쪽 비행 한계선이 주문도 남쪽에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아시아나항공 측에서는 항로를 이탈하지 않았다고 하지만 초병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여객기가 평소보다 북쪽으로 비행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아시아나항공 측은 정상항로로 운항 중이었다고 밝혀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공군과 공항관제소를 통해 항로 이탈과 같은 특이사항이 없었음을 어제 확인했다"면서 "교동도 초소와 비행기 간 거리가 워낙 떨어져 있어서 승무원이나 승객 모두 이런 총격 사실조차 모르고 있었다"고 말했다.
초병들은 오인 사격 후 5~10분 내에 상부에 상황을 보고했고 이는 전ㆍ후방 상황전파 체계인 고속지령대를 통해 해당 사단과 해병대사령부, 합참 등에 동시에 전파된 것으로 전해졌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군은 공군 중앙방공통제소(MCRC)를 통해 오전 4시25분께 해당 항공기가 민간항공기라는 사실을 파악했으며, 4시40분께 아시아나항공 측에도 관련 사실을 설명하고 피해 여부를 문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나 항공기는 오전 4시42분께 인천공항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연평도 포격도발 이후 경계 태세가 강화되고, 최근 북한의 추가 군사도발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발생한 돌발상황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해병대는 이 같은 사건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항공사 측에 평시 항로 유지에 대한 협조를 당부하는 한편 초병들에게 민항기 식별 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다. (서울=연합뉴스)
K-2소총의 유효사거리는 5~600m이지만 최대사거리는 2400m입니다.
1524m고도로 항공기가 날고 있었다면 총알에 맞을 수도 있었던 사건입니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해병대와 관련장교는 당장 군법회의에 넘겨야합니다.
하기사 천안함/연평도때도 책임지고 처벌받은 군인 거의 없었으니 이깟일에 누가 처벌 받겠습니까만.
민항기를 북한 공군기로 오인해 총을 쐈다는 지나가는 소가 웃을 거짓말을 믿는 사람 여긴 없겠죠?
1524m상공에서 날으는 민항기를 오인해서 대공포도 아닌 딱총으로 쐈다. 그걸 맞출려고?
아무리 시력이 안좋아도 평범하게 날으는 민항기와 공격을 위해 날아오는 전투기를 구분 못하겠습니까?
여러분들이 미그기, 스텔스기, 무인정찰기, 이온추진체 등등 말씀들 하시는데 다 일리는 있다고 봅니다.
제 생각에는 5~600m 상공 내에서 무언가의 공격적 위협을 받지 않았을까 합니다.
탄창에 2~30발 들어가니까 대략 3~4명이상 사격을 한것 같구요.
이 해병대들은 근접해서 다가오는 무언가에 위협을 느낀거 같습니다.
그것이 괴물체든 귀신이든 헛것이든 한명이 보고 사격을하자 다는 병사도 동시사격을 한것 같습니다.
해병대에서 숨기지 않고 "민항기를 오인사격했다"라고 말하는것 보면 괴비행체인것은 확실한것 같습니다.
나중에 사격한 해병이 전역하면 진실을 말해줄려나?
이 사건에 중국이 한방 먹이네요.
中 "韓영공서 민항기 안전보장하라" 요구
"한국측이 유효한 조치를 취해 비슷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한국 영공을 지나는 민항기의 안전을 보장해주기를 바란다"
남한 군부의 어설픈 실수를 다른나라에서 태클거네요.
중국은 남한을 아주 똥개보듯 합니다.
저건 안전을 보장하라가 아니라 남한을 비꼬고 무시하는 발언이니까요.
쪽팔리네요.
중국의 남한 깔보기는 더 심해지면 심해졌지 약해지지는 않을겁니다.
만약 미국에서 저런사건이 나면 중국이 비꼴수 있을까요?
10부에 계속됩니다.
위 내용은 훌륭한 논객들이 다 아시는 내용을 구차하게 늘어놓은 잡소설입니다.
그냥 미친넘이 헛소리 했다고 치십시오.
나 돌았다~~~~~^^
회원님들 항상 건강하시길...
첫댓글 분석글 잘보았습니다..
한 주간의 알맹이 뉴스만 쏙쏙정리해 주셨네요.
수고에 감사드리며, 잘 보겠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눈에 쏙들어오고 쉽게 볼수있도록 수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단숨에 다 읽었당
좋은 분석글 잘 읽었습니다. 10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