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너 뛰고 건너 뛰고, 간만에 모임.
영수,종길,은동,태현,홍기,승용,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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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모든 산행의 기본은 둘레길, 또는 자락길.
가다 힘들면 그냥 쉬고,
그러다 또 가고,
그러다 또 쉬고,
이것도 저것도 마셔보고 먹어보고.
이리 갈까? 저리 갈까? 하다가, 아니야 아니야 이제 그만 내려가자.
12시반경, 산행 완료.
지나가던 어떤 아름다운 분께서 이렇게 기록을 남기게 해주시었고^^^^
서대문 구청으로 내려와서는 요기 조기 찿아보다가 그냥 중국집으로.
4인 테이블은 주거니 받거니, 술병이 계속 돈다.
3인 테이블은 기다리는 손님들을 위해 부랴 부랴 식사후, 자리를 비우고, 커피 한잔을 위해, 먼저 버스를 타고 홍제역까지 진출.
드디어 4인 테이블과 3인 테이블이 홍제역에서 만나다. 그리고는 지하철을 타다 모두는.
첫댓글 코로나 시국에 많은동지들 동참해 고맙습니다.
쾌적한 날씨에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둘레길이라도 꾸준히 Go 할 예정이니 많이 참석해 주기 바랍니다
4인의 아해가 중국집에 갔어요
3인의 아해도 중국집을 갔어요
4인의 아해는 꿈쩍을 안해도
3인의 아해는 요리조리 움직여야해요
3인의 아해가 버스를 타고 홍제역으로 갔어요
4인의 아해도 어찌 갔든지 홍제역에 닿았어요
그리고 7인의 아해가 모두 만나 헤여졌데요 , , ,
참 잘 했지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