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에서
1993 년 10 월 24~
2012.02.25까지
총 902부 작 방영한
사람 사는 이야기!
각계각층 명사들과
스타들의 참여로~
노동의 가치와
땀에 젖은 이웃들의
진솔한 삶을~
간접 체험 할 수 있게
해주었던 프로그램이었지요.
만약 여러분의 파킨슨을
다른 이에게 체험케 할 수
있다면?
누구에게 이 어둠을
맛 보이시겠어요.?
몰래카메라처럼
눈치챌 수 없게
완벽히 재현 시켜준다면~
지옥 같은 육신의 아픔도
어두운 동굴처럼
끝도 모를 두려움,
공포, 절망감까지
한데 묶어 패키지로
경험케 한다면 말입니다.
우리가 겪고있는 것보다
더 지독하게요.
때때로 야박한 배우자?
틈도 없고, 곁도 주지
않는 자식들 ?
지들끼리만 어울리는
얄미운 친구들?
아니면 ?
보란듯이 눈 앞에서
제 건강 뽐내는 ~
ㅇㅇㅁㅁㅁ ?
못 됐다구요?
^^
편히들 쉬세요.
첫댓글 기막힌 발상이십니다
갑자기 누구한테 체험케 할까요?
자식은 이래서 안되고 남편은 저래서 안되고 ㅡ
털다보니 하던 사람이나 해라 네요
가까운 사람이
고통당하는걸 보느니 ㅡ
아주못된 인간이라면 모를까ㅡ
ㅇㅇㅇ 선생님은 어떨까요?
그 분들이 직접 환자의 아픔,
고통을 체득해 본다면...?
체험파킨슨
의사선생님이 하면 치료하는데 도움?
ㅎ기막힌 발상이네요
인간사가 이런것도 공유할수있다면 이세상은 아름다움일까요 지옥일까요 ㅎ상상해봅니다
입장바꼈더라면 더 잘하줄거라말하는 ㅇㅇ 생각하면서
참좋은 내용인거같네요!
우리네처지도 그런 최험이 있었으면 우리의 희망사항 입니다
고통을 알수없는 상황이지요! 서로가소통할수 없는 고통이지요.
오늘도 ㅌㅐ양은 떠오르겠지요?
울화우님들 오늘도 희망찬 하루 보내시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