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thew 23:8 But be not ye called Rabbi: for one is your Master, even Christ; and all ye are brethren. 8:20 And Jesus saith unto him, The foxes have holes, and the birds of the air have nests; but the Son of man hath not where to lay his head. 2 Kings 17:33 They feared the LORD, and served their own gods, after the manner of the nations whom they carried away from thence.여우들은 굴들을 가지고 있고 공중의 새들도 둥지들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주님은 머리둘 곳이 없었다. 이것은 물리적 공간을 의미하기도 하겠지만 주님을 마음에 모시지 않는 완악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의미한다고 본다. 인간은 마음에 주님을 모시기를 싫어한다. 모시면서 다른 것을 이중으로 모시는 인간들도 있다. 인간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본떠 만들어졌다. 우리가 장갑을 만들 때 사람의 손의 형상과 모양을 본떠 만들듯 말이다. 그 목적은 손을 넣기 위함이요, 인간이 만들어진 목적도 주님께서 인간속에 들어와 사시기 위함이나 인간은 하나님 대신 자기라고 불리는 사탄의 변형된 신을 모시고 살기원했다. 그러므로 주님이 머리둘 곳이 없다고 말씀하셨다. 인간은 모두가 선생이 되길 원한다. 좋은 직책을 갖기를 원한다. 진급하고 승진하고 다스리고 통제하길 원한다. 그러므로 서기관들과 바리세인들은 항상 모세의 자리에 앉기를 원했다. 그러면서 가르쳤다. 지시했다. 이것이 옳다고... 그러나 정작 자기들은 그런 삶을 살지 않는다. 기도하라 가르치지만 기도하지 않는다. 아니다 기도한다. 단지 보이기 위한 기도만한다. 시장에서 카톡 단톡방에서... 한국 교회도 서로 자기가 머리라고 주장하며 하나되지 못한다. 섬김의 리더십은 찾아 보기 어렵다. 주님은 인간의 육체를 입고 이땅에 내려오시는 종의 형상을 가지셨다. 죽기까지 하나님께 복종하셨다. 무엇을 말씀하시고 계신가? 이아침에 주님은 서번트 리더십을 말씀하신다. 죽은 개만도 못한 자를 구원하셨으니 내 자랑이 무엇인가? 아무것도 없다. 그저 감사만 있을 뿐이다. 존재는 죽었다. 오직 존재 안에 그리스도만 사시고 또 사시며 영원히 사시길 원한다.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리라. 두세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그곳에 내가 있느니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