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둘레길답사제1편(완)-제1편에서 남태령부터 안양예술공원​길까지 사진 100장 들어가는 내용으로 정리를 하고 제2편에서 안양예술

[산경표]

#관악산둘레길답사제1편(완)
제1편에서 남태령부터 안양예술공원​길까지 사진 100장 들어가는 내용으로 정리를 하고
제2편에서 안양예술공원길부터 남태령​까지 사진 갯수 때문에 나누어서 기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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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둘레길답사제2편(완)-1편에서 남태령부터 안양예술길까지 사진 100장 들어가는 내용으로 정리를 하고 2편에서 안양예술길부터 남태령까지 사진 갯수 때문에 나누어서 기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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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주에 필요한 국립지리원 5만지도 : 안양
영진5만지도 : 118쪽 
 
언제 : 2024. 6. 20(수)~21(목) 맑음
​누가 : 신경수 홀로 
 
조금 더 자세하고 많은 사진을 보시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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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둘레길답사(완) 
 
종주에 필요한 국립지리원 5만지도 : 안양
영진5만지도 : 118쪽  
 
언제 : 2024. 6. 20(수) 맑음
​누가 : 신경수 홀로  
 
답사경로 : 남태령역에서 과천시구간을 시작하여
안양시구간 금천구구간 관악구구간을 거쳐 다시 남태령역까지  
 
얼마나 :
현황 : 31.2km  
 
답사결과                                                                                                                 

오록스 : 29.9km  22시간(쉬는 시간 7시간10분 포함)
만보기 : 78788보 55.2km  14시간50분 쉬는시간 7시간10분 
 
​글머리에(프롤로그)                
 
마눌 황간에 내려가고 집안에서 끙끙 앓고 있느니
그래도 서울근방에 살면서
그옛날 숯하게 오르내렸던 관악산 삼성산
우후죽순처럼 둘레길이 생겨날때
예외가 없이 관악산둘레길도 생겨났을 것이다  
 
서울에 있는 북한산둘레길 인왕산 둘레길 안산둘레길 다 해보았는데  
그런 관악산둘레길을 안해본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일이 아닌가  
 
그리고 인문답사팀에서 관악산둘레길을 하자고 했으니
아무리 간단한 길이라하더라도
아무리 답사시간이 몇시간 안되는 거리라해도
미리 한번 답사를 해 속칭 알바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예의일 것 같아
오늘 그 관악산 삼성산 둘레길을 하는 날이다 
 
​답사 끝나고 나니
오록스지도로는 29.9km  
만보기로는 78788보 55.2km  14시간50분 시속3.7km로 걸었다  
 
산에서는 1보당0.7m가 안되는데도
만보기는 예외없이 무슨 만보기나 1보당 0.7m로 설정되어 있어
거의 배가 되는 거리가 나온 것으로 보아
실제로는 1보당 약0.4m 정도로 걸은 것 같다       
 
걸음수가 숫자상으로 7과 8의 상서로운 숫자의 조합이라
비록 왼쪽 무릎 슬개골 금가고
오른쪽 손 약지뼈가 부러지는 참사가 생겼지만
무언가 전회위복이 될 것이라는 것을 확신하며
늦은 답사기를 쓴다  
 
#관악산둘레길 현황 
 
계 31.2km 11시간(쉬는 시간 불포함 실제로 약15시간 정도 걸릴 것 같음) 
 
거리는 접근 탈출거리는 제외한 순수한 둘레길 거리임
과천시부터 시작하면 접근탈출없이 남태령역에서 시작하여 원점회귀할수도 있고
버거우면 적당히 2~3구간으로 해도 되는데
접근 탈출거리가 가장 적합한 곳으로 본인이 선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두구간으로 한다면
제1구간 : 과천시구간+안양시구간 18km
제2구간 : 금천구구간+관악구구간 13.2km
접근 탈출이 거의 없음 걸어서 전철역으로 가기만 하면 됨  
 
#과천시구간
남태령역 인근~과천시청인근~제2경인고속도로~간촌약수터~인덕원역
8.3km 3:00 
 
#안양시구간
인덕원역~간촌약수터~관악산 산림욕장~삼성산 산림욕장~제2경인고속도로~석수역 인근~석수역
9.7km 3:30 
 
#금천구구간
석수역~석수역 인근~강남순환고속도로~호암산 산림욕장~호암사~신대방역
3.2km 1:00 
 
#관악구구간
신대방역~호암사~서울대~낙성대~사당역~남태령역
10km 3:30  
 
오록스궤적과 이산경표궤적을 같이 올리는 이유는
오록스지도가 25000지도로 등고선및 지명들이 새롭고 훨 더많아 올리는데
내 오록스는 작동불량이라 직선으로 표시되는 구간이 자주 나타나곤 한다  
 
그럴 경우 이산경표는 가만히 놔두어도 제대로 작동이 되기 때문에
오록스가 직선으로 잘못 나온 경우는 이산경표를 비교하여 보시라고 같이 올린 것이니
불편하다 생각지 마시고 보아주시기를 바랍니다  
 
다만 이산경표는 지명이 적고
지형은 5만지도라 등고선이 많이 단순화되어 있으니 그리 아셔야합니다
예를 들어 오록스지도에서 높이 10m 정도 둔덕은
이산경표 등고선에 나타나지 않는 것이 태반이라고 생각하면 되지만
그 경로는 제대로 작동이 되니 정확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관악산둘레길궤적오록스총괄
관악산둘레길궤적오록스1
관악산둘레길궤적오록스2
관악산둘레길궤적오록스3
관악산둘레길궤적오록스4
관악산둘레길궤적오록스5
관악산둘레길궤적오록스6
관악산둘레길궤적오록스7 
 
관악산둘레길궤적이산경표총괄
관악산둘레길궤적이산경표1
관악산둘레길궤적이산경표2
관악산둘레길궤적이산경표3
관악산둘레길궤적이산경표4
관악산둘레길궤적이산경표5
관악산둘레길궤적이산경표6
관악산둘레길궤적이산경표7
관악산둘레길궤적이산경표8 
 
본문  
 
이른 새벽 일어나 아침 첫전철을 타고
이촌역에서 4호선으로 갈아탔는데 이거이 사당역이 종점이다
갈아타려고 하는데
호호파파 할머니 한분이 무거운 짐보따리를 푸는데 떡보따리라
남태령역으로 가보았자 아무것도 없을 것이고       
 
아침 까이거 안먹어도 아무 상관이 없지만
나중에 어떻게 될지 아무도 장담할 수 없으니
수없이 많은 떡중에 2팩을 골라 얼마나고 물으니
1팩에 무조건 천원이란다 양도 그렇게 적어보이지 않는데
우리동네 슈퍼에서는 그것보다 훨 적은 양인데도 2천원을 받는데
아무리 수입쌀이라고는 하지만 이건 아주 거저다   
 
그런데 울동네서 떡 몇팩 사려고 매일 여기를 출근할수도 없으니
오늘만 아니고 그림의 떡이로구나 
 
다시 전철을 타고 1정거장을 가서
남태령역에서 내려 3번출구로 나가 답사를 시작한다  
 
과천구간
(남태령역에서 시작했으므로 거리는 조금 길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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