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안이의 여름방학🌈

[시안맘]

여름방학의 시작은 계획표짜기부터!

첫 날은 집에서 책읽고, 색종이를 오리고 붙여서 무지개물고기를 만들어봤어요!
그리고 만들고싶었던 새우피자를 만들어서 맛있게먹고 수영강습 시간이어서 재밌게 배우고 왔어요!

그리고 정말 덥고 뜨거운 날이었지만 가까운 ‘송호해수욕장’에 가서 모래놀이를 하면서 재밌는 시간을 보냈어요!

여행가방에 직접 좋아하는 책을 챙겨가서 카페에 가거나 이동하는 차안에서, 엄마,아빠 준비할 때 책을 읽으면서 기다려요~

대구에 있는 ‘어린이 교통랜드’와 ‘국립기상과학관’에 갔어요! 많은것을 직접 체험해보고 배울 수 있었어요~

그리고 시안이가 좋아하는 책이 가득했던 어린이북카페📚 여러가지 책을 진짜 많이 읽을 수 있어서 한참동안 책을 읽으면서 시간을 보냈어요!

저녁에는 ‘83타워’에 가서 야경을 봤어요! 야경을 보니까 마음이 반짝해진다는 시안이✨

그리고 다음날은 ‘춘천 박물관’에 갔어요! 재밌게 놀 수 있는 활동들이 많아서 한참을 놀더니, 지금 기분은 funny라고 하네요😁

그리고 여행가방에 일기장을 챙겨가서 매일매일 일기를 쓰면서 방학숙제를 잊지않고 하는 시안이에요!

키즈풀빌라에 가서 수영도 정말 재밌게 하며 놀았어요!

그리고 아빠, 엄마가 서프라이즈로 데려간 옥토넛 키즈카페! 옥토넛을 좋아하는 시안이는 정말 좋아했어요!

‘83타워’를 다녀오더니 ‘남산타워’도 가보고싶다는 시안이 말을 듣고 아빠는 남산타워로 출발했어요!
남산타워에 가서 기념으로 열쇠고리도 걸어보고, 한눈에 들어오는 멋진 서울풍경을 보니까 다음에는 저녁에와서 야경을 보고싶어요~

그리고 지하철이 궁금하고 타보고싶었던 시안이를 위해 지하철을 타고 야구장에 갔어요! 잠실구장에 사람이 정말 많고 더웠지만 재밌게 응원하고왔어요

길었던 여행동안 여름방학숙제도 스스로 하고, 무척 더운 날씨에도 짜증내지않고 즐거운여행을 건강하게 보낸 시안이에게 책 선물🎁
서점에가서 좋아하는 에그박사 책 고르고, 맛있는 저녁을 먹고 주말을 마무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