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28. 천일국8년 천력8.12/ 월요일 아침을 여는 훈독
나 자신을 잊어야 합니다.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첫머리에 놓을 때 참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내가 가진 것을 다 주어도 아깝지 않다는 마음으로 이웃을 위해 헌신해야 합니다. 그럴 때 참된 기쁨이 찾아옵니다. 그 기쁨마저 잊었을 때 하나님이 우리 곁에 찾아오십니다.*평화의 어머니-245*
200929. 천일국8년 천력8.13/ 화요일 아침을 여는 훈독
세상에서 제일 빠른 작용이 뭐냐? 사랑의 작용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속도가 빠른 것이 전파가 아닙니다. 세상에서 제일 빠르고 제일 놀랍게 날 수 있는 힘을 가진 것이 사랑입니다. 이 땅 끝과 저 땅 끝에 있는 사람끼리 서로 사랑하게 되면 그 땅 끝을 넘어서서 잡아당기는 것입니다. 사랑은 그러한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버지가 들려주신 사랑이야기12-57*
200930. 천일국8년 천력8.14/ 수요일 아침을 여는 훈독
통일교회가 위대한 것은 참부모의 이름을 가졌다는 사실과 참부모의 이름으로 모든 일을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참부모는 뭐냐? 참사랑의 기원을 밝혀 나오는 분입니다. 참부모가 뭐냐? 밤이나 낮이나 자식들을 위해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이 참부모입니다.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참부모란 말이 멋진 말입니다. 참부모란 하늘부모를 말합니다. ‘참’이란 언제나 정의의 귀결입니다. *아버지가 들려주신 사랑이야기4-47,50*
201001. 천일국8년 천력8.15/ 목요일 아침을 여는 훈독
신앙에 있어서는 맹목적으로 믿을수록 불행한 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행복한 자가 됩니다. 그러니 맹목적으로 믿으라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행동하자는 것입니다. 행동하는 데는 믿는 그대로 행동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직스러운 사람이 이적 기사를 많이 일으키는 것입니다. 우직한 사람, 곰처럼 믿고 바람벽을 문이라고 내미는 사람, 그런 사람들이 신앙세계에서는 이적 행사를 잘 합니다. 맹목적 신앙에서 재창조가 가능합니다. *아버지가 들려주신 사랑이야기7—80*
201002. 천일국8년 천력8.16/ 금요일 아침을 여는 훈독
신세를 진 사람을 만날 수 없으니 그 마음을 가지고 ‘아무 때에 내가 은덕을 받은 것을 이 사람한테 주겠사오니 대신 갚는 조건으로 하나님이여, 받아 주시고 대신 갚아 줄 수 있는 자리로 메워 주시면 좋겠습니다.’ 해야 합니다. 그런 간절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러한 분위기의 생활체제를 이루려고 하는 것입니다.*참부모님 생애노정1-157*
201003. 천일국8년 천력8.17/ 토요일 아침을 여는 훈독
우리 통일문화의 특색을 한마디로 표현하다면 ‘효정을 근간으로 하는 심정문화’입니다. ‘효정은 하늘부모님을 향한 우리의 정성과 사랑입니다. ’심정은 사랑의 근본 뿌리이자 사랑이 용솟음치는 샘물과 같습니다. 심정문화야말로 시공을 뛰어넘어 영원한 아름다움을 창조해 내는 본질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진 세계는 티 없이 맑은 심정문화가 물처럼 바람처럼 흘러넘치는 예술문화의 세상입니다.*평화의 어머니 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