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 여주 여강길(구 아홉사리 과거길)
때 : 2026. 4.20.
날씨 : 쾌청
코스 : 여강 길 (경기 둘레길)
여강 길 경기둘레 길
전 구간이 황토 흙길
잡목과 소나무길로 울울창창 하다
곳곳마다 쉼터가 있어 잠간 휴식하며
나무 틈새로 남한강을 조망을 할 수 있는 여유로움까지
아주 쾌적하기 이를 데 없는 경기둘레 여강 길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걷기 아주 좋은 으뜸 둘레길
추천합니다
2026. 4. 20
여강 길
학산 박종락 일기
사임당의 시
늙으신 어머님을 고향에 두고
외로이 한양 길로 가는 이마음 돌아보니
북평은 아득도 한데 흰 구름만
저문 산을 날아 내리네,
산 첩첩 내 고향 천리건마는
자나 깨나 꿈속에서도 돌아가 고파
한송정 가에는 외로히 뜬 달
경포대 앞에는 한 줄기 바람
갈매기는 모래톱에 헤어젔다 모이고
고깃배들 바다 길을 동서로 오가네
언제나 고향 땅에 다시 돌아가
색동옷 입고 앉아 바느질 할꼬."
율곡의 시
숲속 정자에 가을이 깊어
나그네의 가슴에 물결이 이네,
멀리 하늘과 강이 맞닿아 푸르르고
찬바람 속 단풍은 어이 이리 붉을꼬
산은 둥근 달을 토해 내는데,
가을은 먼데서 부는 바람 머금었구나,
변방의 기러기떼는 어딜 가는지
울음 소리 방울 방울 구름에 잠기네."
카페 게시글
山愛山愛
여강 길 소무산
학산
추천 0
조회 54
26.04.21 06:18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