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에서 벌어진 중세역사라면 이해가 가능합니다...왜는 양자강 이남과 대만(대마도,야마토,왜밑에)이고 신라는 양자강 유역이고...백제는 하남일대고 고구려는 하북일대고...수는 황하상류 실크로드길목,돈황,위그루일대이고...당은 좀더 남하해서 낙양,장안,한중까지 내려와 고구려와 땅따먹기로 밀고 밀리던 시절이고....신라지역에서 고구려 수도인 북경까지 수로와 평지길이라 그리고 수천년간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인구들이 살고, 문명도 발달하여 ....그시절 호랑이때문에 화전민도 살기어려웠던 한반도의 부산과 서울가는 거리는 비슷하지만...이동시간은 비교가 안되던 시절이었습니다...대만과 오끼나와와 일본본토는 작은 섬들로 연결되어있어...자연히 중원의 대전란이 평정되고 잔당추적시기가 되면...왜와 백제의 한주류세력은 그리로 이동해갔습니다...한반도 서울은 홍건적 주원장이 명나라를 세워 원을 멸망시키고 주변세력들을 정리할때...중원대륙의 원주인이었던 고려가 심양(만주)으로 밀려나고...그 고려정부를 이성계가 장악하여 우왕,창왕 허수아비왕시대를 지나다가...한반도 서울로 수도를 옮기며...역사가 가닥이 잡힙니다...
Hongsoo Kim[한사모] 한뿌리사랑 세계모임
4일 ·
[고구려 연개소문이 일본의 천무 천황이 되었다는 연구의 역사 추적]
고대 한국에서 백제가 멸망하고 고구려도 멸망하면서 격동의 순간들이 지나가던 시기에 일본에서는 백제에 대규모 구원군을 보냈던 천지(天智) 천황이 사망하고 그 아들 오오토모(大友) 황자가 그 뒤를 이어받는 듯 하였으나 천지 천황의 동생으로 알려진 대해인(大海人) 황자가 임신의 난(壬申の乱)을 일으켜 673년에 새롭게 천무(天武) 천황이 됩니다.
그래서 천무 천황 계통의 8대의 천황이 후대를 이어가게 되었고 그 다음으로 천지 천황의 손자가 고닌(光仁) 천황이 되면서 그 이후는 고닌 천황과 백제 무령왕의 후손으로 부인인 야모토노니이카사(和新笠)와의 사이의 아들 간무(桓武) 천황이 이어 받으면서 다시 일본 천황은 천지 천황 계통으로 이어집니다.
그런데 보통 일본의 천황은 만세일계(萬世一系)라고 하면서 한 혈통으로 이어져 내려왔다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서 천무 천황도 천지 천황의 동생으로 알려져 같은 혈통으로 보기도 하지만 실제 동생이 아니라는 여러 연구가 일본과 한국에서도 있어왔습니다.
천무 천황이 되는 대해인 황자는 같은 시기의 고구려의 막리지 연개소문이라는 여러 연구를 하여 한일 양국을 놀라게 한 두 인물이 있습니다. 한일 고대사에 관한 많은 책을 저술한 일본의 역사학자 고바야시 야스코(小林惠子)와 우리의 이두와 같이 일본 고대어 연구로 유명한 이영희 선생이 많이 알려지고 있어서 이 두 사람이 한중일 3국의 사료를 추적하여 연구한 천무 천황은 연개소문일 수 있다는 좀 더 구체적인 내용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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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연개소문은 일본의 천무 천황이 되었나?, 삼국사기, 일본서기, 구당서, 신당서 등의 역사 추적, 일본 역사, 한일고대사
고구려의 막리지 연개소문이 삼국 통일시기 이후에 일본에서 천무 천황이 되었다는 일본과 한국 역사학자의 연구 내용을 찾아서 그와 연관된 다양한 내용을 알아보는 이야기입니다.#고구려연개소문 #일본천황 #삼국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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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유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