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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영365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간장약 우루사&가네진&밀크씨슬 비교와 주의사항
레마의말씀 추천 0 조회 2,220 20.01.28 06:22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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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1.28 07:46

    첫댓글 자료 잘 보았습니다. 그런데 실리마린에서 이해가 안되는게 당뇨병이나 콜레스테롤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하면서 끝에서는 혈당을 낮추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출 수 있기 때문에 섭취에 주의를 해야 한다고 하는 문구입니다. 혈당을 낮추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작용을 한다면 그 병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도움이 되는 것 아닌가요? 당뇨약이나 콜레스테롤 약을 먹지 않는 사람들은 실리마린이 도움이 되고 약을 복용하는 사람들은 안된다는 뜻인가요?

  • 작성자 20.01.28 09:24

    쉽게 말하면 설상가상을 역으로 적용하면? 때린데 또 때리고, 빼먹은데 또 빼먹으면? 대략 이런 의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여성호르몬관련해선 복용을 하지않는게 좋겠다하셨고 당뇨약이나 콜레스테롤약 복용의 경우는 주의하라 했으니 뉘앙스와 의미가 조금 다르겠죠? 그만큼 역으로 보면 상당한 기능이 있음을 반증하는게 아닐까요? 당뇨약을 먹어 혈당을 낮추었는데 이놈으로 더 낮추면 자칫 저혈당이 발생할수도 있으니 주의하라는 당부??

  • 20.01.28 13:42

    @레마의말씀 아하~ 알겠습니다. 저도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레마님 말씀처럼 엎친데 덮친격이란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 또 님 말씀처럼 어찌보면 그만큼 당뇨나 콜레스테롤에 영향력을 행사 할 수 있다는 의미로 들리기도 하는군요. 저는 여성 호르몬제와는 상관이 없으니 넘어가고 당뇨나 콜레스테롤에서 심히 걱정스러웠는데 그럼 제가 선택해야 할 것은 당뇨약이나 간영양제냐 인 것 같네요. 제가 치료약을 장복한다는 걸 너무 싫어 하는지라 왠만하면 영양제 쪽으로 자연식품군을 선택해서 관리를 해봤으면 하는데 일단 직접 먹어 보고 경과를 보는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참고 하겠습니다. 자료 감사합니다~

  • 20.01.28 12:17

    저같은 경우는 유방유두종인가 (물혹) 3개 크기가 0.28이있어 자란는지 추적관찰중인데 3번 초음파 관찰했는데 자라지않고 처음 그대로 라는데 해당되나요?

  • 작성자 20.01.28 12:26

    전 의료인이 아니라 잘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피하시는게 좋지않을까요? 제 와잎도 자궁근종이 있는데 여성호르몬 관련된 식물성 제품은 두유포함 가급적 자제하더군요. 제 생각이랍니다. 우루사도 비슷한 기능이 있는듯 싶은데 이건 없을듯 싶긴해요. 식물성 성분에 천연 여성호르몬제 기능을 하는게 더러 있는것으로 압니다만.. 잘은 모른답니다. ㅜㅜ 밀크씨슬은 화학약이 아니라 1년초인지하는 식물로 만든 것이거든요.

  • 20.01.28 12:26

    @레마의말씀 그럼 알벤다복용중인데 간수치예방을위해 무엇을 복용해야할까요?

  • 작성자 20.01.28 12:32

    @헤이즐럿향기 알벤을 먹었다고 간수치가 생각만큼 높게 나오는건 아닌듯 싶어요. 특수한 경우에 해당되지 않나 저는 생각한답니다. 다만 간보호에 우루사를 저는 복용하고 있답니다. 매일 매식기 먹는건아니지만... 근데 알벤때문에 구입한건 아니고요. 원래 수십년 간수치가 높았는데 우연히 복용하게 되었네요. 알벤보다 먼저 구입했거든요. 병원처방으로 우루사를 처방받으시면 고용량 긴기능 개선에 적합한 양으로 조제받을순 있답니다. 의사선생님과 상의해보심 더 확실할듯해요.

  • 20.01.28 12:42

    @레마의말씀 전 간수치 정상인데 알벤때문에 실리마린을 산거거든요

    간수치정상이니까 병원처방은 안되죠
    고민이네요

  • 작성자 20.01.28 13:30

    @헤이즐럿향기 흠.. 향기님의 경우는 전문의학자분께 물어보는게 좀더 정확하지 않을까 싶어요. 이런 경우에 대한 정보를 본적이 없어 뭐라 말씀드릴수 없는게 안타깝네요. 혹 약사님들이나 의사선생님께 물어보심이 더 확실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ㅜㅜ 몸의 피로를 풀어주는데 비타민B군이 좋다는 정보는 본적 있답니다. 더우기 혹 관련이라 함부로 말할수 있는 상황도 아닌지라...

  • 20.01.28 19:25

    당뇨약 장기 복용자의 경우, 제일 두려운 것이 저혈당입니다. 당뇨약(혈당강하제 - 메트포르민, 다이아벡스 등) 장기 복용하면, 췌장이 바보가 되어버려서 저혈당 신호를 잘 못 받습니다. 혈당강하제 1000미리그램 처방받고 상복하는 사람에게 몇끼만 두부(혈당 상승 거의 없고, 포만감, 식물성 단백질)먹이면, 저혈당으로 쓰러질 확률이 높습니다. 간에서 지방을 데려다가 혈당을 조절해주는 기능도 저하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발병원인적 치료보다는 고혈당 혈액의 진득함을 해소하여 합병증을 예방하는 당뇨약 최고의 1차적 부작용은 저혈당이고 당뇨약 먹는 사람은 혈당오르는 음식 먹어야 합니다. 아니면 약을 끓던지 저혈당 영양결핍이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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