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 10장
1. 이스라엘은 열매 맺는 무성한 포도나무라 그 열매가 많을수록 제단을많게 하며 그 땅이 아름다울수록 주상을 아름답게 하도다
성경에서의 포도나무는 주로 우리를 의미한다
포도나무가 열매를 맺지 않으면 소용이 없는 나무이다.
열매를 많이 맺을수록 하나님이 아닌 바알에게 제사를 지내고 있다
예를 들어 남편이 힘들게 벌어온 재정으로 아내가 자기의 혼과 육의 만족을 위해 정부에게 돈을 쓰고있는것
2. 저희가 두 마음을 품었으니 이제 죄를 받을 것이라 하나님이 그 제단을 쳐서 깨치시며 그 주상을 헐으시리라
두 마음을 품은것을 주님은 너무도 싫어하신다.
남편되신 주님이 아내된 우리에게 남편만을 사랑하기 원하시는것은 너무도 당연한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집트를 떠나 몸이 광야에 있었을때
이집트에서 먹었던 음시들을 생각하며 마음이 이집트에 있었던것과 같다.
광야에서 주님과 함께 있으면서 이집트 생활을 그리워하는것
우리가 홍해, 요단강 건너 교회안에 들어와있다
교회생활은 머리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몸안에 들어왔다는것이다
머리가 생각하는대로,머리의 문화대로, 머리이 관습대로 살아가는것이 당연하지만
자신의 생각대로, 세상의 관념대로, 나의 지식대로 가치기준을 물질에 세워 만들고있는것
하나님을 사랑하고 세상을 함께 사랑하는것은
두 마음을 품고있는 우리에게 해당되는 말이다.
갈아엎어야 할 땅이다
소돔과 고모라에서 롯의 아내가 세상에서 몸이 나오면 마음도 떠나야하는데
뒤를 돌아보았고 소금기둥이 되었다.
뿌려져서 맛을 내는 것이 소금의 역할인데
기둥이된 소금은 쓸모가 없는 상태인것이다.
그리스도인 이지만 세상에서 조롱당하고
빛과 소금의 역할을 못하는 이유는
두 마음을 품고 제 역할을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세상에서 쓸모있는 사람인지 진지하게 생각해보아야 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만 한 마음을 품고 바르게 정렬될때 주님께 존중을 받게 된다
우리 안에 예수 그리스도가 충만하면 사람들은 우리안의 그리스도를 보게되고
문화장벽도 뛰어 넘을수도 있게 된다
하나님만 사랑한다고 하면서 일이 안되면 원망하는것
주님앞에서 자식을 내려놓는다고 하면서 여전히 걱정만 하고 있는것
이런것들이 두 마음을 품는것이고 바람에 나는 겨와 같다.
이럴때 주님이 우리 안의 우상을 다 깨뜨린다는 것이다
두 마음을 깨뜨리고 한 마음으로 주님앞으로 회개하고 돌아올때 비로소 열매를 맺게 된다
3. 저희가 이제 이르기를 우리가 여호와를 두려워 아니하므로 우리에게왕이 없거니와 왕이 우리를 위하여 무엇을 하리요 하리로다
4. 저희가 헛된 말을 내며 거짓 맹세를 발하여 언약을 세우니 그 재판이밭이랑에 돋는 독한 인진같으리로다
5. 사마리아 거민이 벧아웬의 송아지를 인하여 두려워할 것이라 그 백성이 슬퍼하며 그것을 기뻐하던 제사장들도 슬퍼하리니 이는 그 영광이 떠나감이며
야곱이 꿈에 하나님을 만나서 제단을 쌓았던 하나님의 집을 의미하는 장소 벧엘
북왕국 여로보암왕때 백성들이 남왕국 예루살렘에 가서 예배를 드리지 못하도록
벧엘에 금송아지 우상을 세워 숭배하게 하여 호세아가 벧엘을 멸시하는 이름으로 벧아웬이라고 불렀다.
‘죄악의 집’ ‘허무한 집” “우상의 집”이라는 뜻
망하기 직전에 호세아를 통해 여러번 경고하였으나 끝까지 거역하여 결국에는 망하게 된다.
두 마음을 품어 질병이나 직업을 잃는 상황으로 경고가 올수 있으나
회개하며 주님께로 돌아와 한 마음을 품게 되면 그것이 축복의 기회가 된다.
6. 그 송아지는 앗수르로 옮겨다가 예물로 야렙 왕에게 드리리니 에브라임은 수치를 받을 것이요 이스라엘은 자기들의 계의를 부끄러워할 것이며
결국 자기의 기쁨, 만족,안전,자기애를 위해서
신처럼 경배하던 금송아지 우상도 다 갖다 바칠것이며 수치를 당하게 될것이다.
요즘 현대인의 우상은 “나”이다.
자기 혼의 기쁨과 만족을 위해 돈을 소비하느라 바쁘게 달려간다.
우리도 쉽게 돈을 사랑함에 빠질수 있기에 주의하고 깨어있자.
7. 사마리아 왕은 물 위에 거품 같이 멸망할 것이며
8. 이스라엘의 죄 된 아웬의 산당은 패괴되어 가시와 찔레가 그 단 위에날 것이니 그 때에 저희가 산더러 우리를 가리우라 할 것이요 작은 산더러 우리 위에 무너지라 하리라
두마음을 품게 되면 결국 물거품같이 될수 있고
자신이 섬기던 우상이 자신을 찌르는 가시가 될수 있다
9. 이스라엘아 네가 기브아의 시대로부터 범죄하였거늘 무리가 기브아에 서서 흉악한 족속을 치는 전쟁을 거기서 면하였도다
10. 내가 원하는 때에 저희를 징계하리니 저희가 두가지 죄에 걸릴 때에만민이 모여서 저희를 치리라
11. 에브라임은 마치 길들인 암소 같아서 곡식 밟기를 좋아하나 내가 그아름다운 목에 멍에를 메우고 그의 위에 사람을 태우리니 유다가 밭을 갈고 야곱이 흙덩이를 깨뜨리리라
잘 훈련되어 길들여진 암소처럼 영향력을 끼쳐야 할 자들이지만
즐거움이 사라지고 사단이 족쇄를 채우듯 멍에를 메는 힘든 삶으로 변한다는 것이다
12.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의를 심고 긍휼을 거두라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때니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마침내 여호와께서 임하사 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
의를 심는다는것은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를 심는것, 말씀을 먹는것
고아와 과부에게 불공평한 재판을 하지말고 긍휼을 거두라. 사랑의 열매를 거두어라
지금!!!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때이다. 미루지 말라.
질병이 생기거나 가정문제가 생겼을때만 주님을 찾는것이 아니라
지금!!! 묵은땅 기경할때 마침내 비가 내린다.
그 묵은땅을 기경한다면 고난을 당하지 않고도 비가 내리는 축복이 임한다
묵은땅(염려, 걱정..)에는 물이 스며들지 않고 그냥 흘러간다
돌짝밭,가시밭같은 묵은땅에는 열매가 맺지 않는다
어떻게 내가 묵은 땅인지 알수 있는가?
말씀을 읽어거나 들어도 공명이 되지 않고 튕겨나가거나 마음에 와닿지가 않는다
묵은땅에 열매를 맺게 하려면 갈아 엎어야한다
갈아 엎을때는 많이 아프다
열매를 맺고싶은가?
나를 갈아엎는 곡괭이 질을 아파하지말고 도망가지 말라
미라클스쿨 수업이나 인생가운데 남편,자식,돈..여러가지 환경들이
우리의 묵은땅을 기경하는 도구들이 많이 있는데
그것으로부터 도망가지 않고 감사함으로 받을때 땅이 갈아엎어지면서
마침내!!! 그때 주님이 비를 내리시고 열매는 맺혀지게 되어있다.
나에게 열매가 없는 이유는
과거에 열매 없는것을 뿌렸기 때문이고
오늘 열매없는것을 심는다면
미래에도 열매는 없는것이 순리이다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 좋아지겠지..그런것은 없다
심은대로,뿌린대로 거둔다는 섭리는 반드시 적용된다.
내일 다른 삶을 살기 원한다면 지금!! 오늘 다른것을 심어야 한다
< 성찬과 기도 >
묵은 땅을 갈아 엎으시는 주님도 힘드시고
갈아엎음을 당하는 우리도 힘이 듭니다
주님앞에 순종함으로 빨리 나아와
땅이 기경되는것을 믿음으로 받아 열매맺는 우리들이 되게 하소서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실때
딱딱하고 메마른 묵은땅이 초자연적으로 갈아 엎어집니다
주님의 몸과 내 몸이 하나됨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순종하는 마음이 내안에 다 녹아 들어와서
내 안의 거역의 영이 다 떠날찌어다
굳어져 단단한 마음이 부드러운 마음으로 변화될찌어다
주님의 피와 내 피가 하나됨으로
나의 견고하고 거역적인 피가 다 제거되고
순종적이고 온유한 축복의 피로 다 변화될찌어다
딱딱하게 굳은땅이 다 변하여서 부드러운 땅이 될찌어다
두 마음을 품은 마음이 한 마음이 되어 드리는 예물과 예배가 되고
이 세상에서도 인정받고 존중받는 자들이 될찌어다
여러가지 일들로 수치를 당했던것들이 오늘 다 끊어지는 역사가 일어날찌어다
모두의 묵은 땅이 기경되고 두 마음이 한마음이 되는
놀라운 기적이 지금!! 일어나게 하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홀로 영광받기에 합당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첫댓글 간사님 늘 느끼지만 심플하게 요점 정리만 잘해주신 간사님께 감사 올려 드립니다
이걸 다시 읽는 분들에게 공명이 되고 그리스도로 조성이 되어 그와 같은 많은 아들들이 나오길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주님~ 눈물을 흘리며 말씀을 전해주시는 선교사님의 입을 통해 뿌려지는 생명의 말씀에 우리의 단단한 마음밭이 갈아엎어지고 많은 열매를 맺게 하소서
늘 깔끔하고 쏙쏙 들어오게 잘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 방법으로 내마음을 기경하고 계신 주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
아멘!! 바로 지금 주님만 찾는 저를 만나주시는 주님을 찬양 합니다. 초자연적인 주님안의 능력으로 저는 좋은 땅이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
아멘!! 아멘!!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