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만 해도 설래는 부산 엠티가 드디어 5일안으로 다가왔습니다.
저야.. 목욜부터 휴가라서 목욜저녁에 진주, 금욜저녁에 진해에 들렸다가 부산으로
가야되기 때문에 일찍부터 짐을 챙겨야 하죠.
갈아입을 옷에 속옷, 양말, 세면도구, 수건 또 뭐있지.. 아 썬크림...
또.. 아 맞다 수영복. 흠.. 작년에 구입했던 오리발도 가져갈까..?
아냐 아냐.. 짐이 넘 많아져.. 그리고 디카에 충전. 오케 오케..
또 뭐있지..? 흠흠.. 잠시 고민...
핫.. 짐을 챙기면서 생각하니.. 더욱 므흣해 지는 나의 상상력...
일단은 춤은.. 흐음.... 에잇.. 더이상 몰라 몰라.. 배운게 이것뿐인데..
설마 한달 됐다고 핏박을 하겠느냐는 생각에.. 그냥.. 무작정
부산으로 달려갈 뿐이라는......
일단 한주간 정신수양과 몸관리 들어갑니다. 이번주는 음주가무를 자제하면서
다가올 부산엠티에 올인하겠다는 정신으로.. ㅋㅋ
(오늘 주간 일기예보니까. 비는 안온다고 하는데 흐리다니까.. 약간 걱정이 되용..ㅜㅜ)
첫댓글 올 인!!!-_-)/
좋은님..좋은장소..좋은시간에는 올인해도 무방합니다 모든게 다 용서가 되나니 믿습니까 엥 꼭 믿어야하오 ㅋㅋㅋㅋ바다교주말쌈이요 캬캬캬
나두 슬슬 짐챙겨야 하는데 허구헌날 술판에 야근이라니,,,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