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담데일리바이블(창 26장) 하나님의 은혜는 뼈속까지 가득찬 죄악을 덮고 복을 누리며 화평하며 증거를 얻게 하신다
오늘의 말씀(창 26:28-31, 메시지성경)
그들이 대답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그대 편에 계시다는 것을 분명히 알았소. 우리는 그대와 우리 사이에 서로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계약을 맺고 싶소. 우리는 전에 그대를 괴롭히지 않았고 친절히 대했으며, 그대가 우리에게서 평안히 떠나가게 해주었소. 그러니 그대도 우리에게 그렇게 해주시오. 하나님의 복이 그대와 함께 하기를 빕니다!" 이삭은 잔치를 베풀어 그들과 함께 먹고 마셨다. 이튿날 아침 그들은 서로 맹세를 주고받았다. 그런 다음 이삭이 작별을 고하자, 그들은 친구가 되어 헤어졌다. 그날 늦게 이삭의 종들이 그에게 와서 자신들이 파고 있던 우물에 관한 소식을 전했다. "저희가 물을 발견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주셨던 복을 이삭에게도 이어가신다. 이삭은 아버지 아브라함과 똑같은 상황 가운데서 똑같은 죄악을 저지른다. 인간의 뼈속까지 스며든 죄성을 보여주며 부모가 무의식속에 대물림하는 죄성을 본다. 두렵다. 하지만 하나님의 은혜는 이삭의 모든 죄악을 덮는다. 아비멜렉이 오히려 이삭과 리브가를 지키고, 그 해 농사에 백배나 소출을 얻고 양과 소와 종을 많게 하시어 창대케 하신다. 그래서 그랄 사람들이 시기하여 시비를 걸지만 도리어 그들과 화평하는 여유를 보여주고 그들에게서 하나님이 함께 하며 복을 받은 자라 증거를 얻는다. 설명할 수 없는 은혜다.
오늘을 위한 하담의 기도
주여! 우리로 하나님의 복을 누리게 하소서. 우리의 죄악과 실수와 연약함을 넘어서는 하나님의 은혜를 맛보게 하옵소서. 그래서 주변에 모든 이들이 시비를 걸어오고 우리를 괴롭혀도 넉넉히 용서하고 화평하게 하옵소서. 그리고 그들에게서 우리가 하나님이 함께 하시며 하나님이 복주셨다는 증거를 얻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