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8일 오후 3시 30분 현재
영선사는 28일 하루 동안 총 2회의 진입도로 전면 제설을 마친 상태입니다.
하지만 눈이 계속 퍼붓고 있습니다.
현재 4륜차는 무리 없이 운행가능하지만 일반차는 어렵습니다.
1월 26일 밤부터 내린 영선사 주변 평균 누적 적설량은 약 22센티며
강한 바람이 몰아쳐 많이 쌓인 곳은 1미터가 넘는 곳도 있습니다.
28일 오후 사중 대중들의 노력으로 진입도로의 이 모든 눈은
완전히 제설했습니다.
하지만 눈이 계속 퍼붓고 있습니다.
안전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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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48븐 현재 영선사 주변 CCTV
바로 옆인 팔령재 국도 24호선입니다.
눈올 때 이도로 매우 위험하니 고속도로 이용하셔야 합니다.
팔령재에서 함양으로 가는 산길
남원에서 인월로 오는 여원치(연재) 8부능선 이백면
여원치 중간. 눈퍼붓기.
영선사와 매우 유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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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부터는 고속도로
남원에서 인월방면
동남원 직전 부절교
남원서 함양방향 지리산휴게서 직전인 사치터널
지리산IC
아영면 매치재 부근
백전2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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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전2터널을 지나 함양쪽으로 진행하여
백전교를 지나면 현저하게 적설이 줄어듭니다.
서함양하이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