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다 써야 할지 몰라서 여기다 씁니다. ㅜㅜ
**개인적으로 저 다니는 커뮤니티에 올리려고 정리한거라.. 공식적인 내용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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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고발!] 당신의 강아지라고 생각해 보세요ㅠㅠ
글이 길지만 끝까지 읽어주시길 머리숙여 부탁합니다. 퍼가는 것도 대환영입니다.. 많이 볼 수 있게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애완동물을 키우다 보면, 사정상 잠시 못 키우게 되어서 다른 분에게 맡기는 일도 생깁니다.
몇 일, 몇 달이 될 수도 있고.. 어학연수 등의 이유로 1~2년씩 맡기기도 하죠.
운좋게도 기꺼이 맡아주겠다고 하는 분을 만나면.. 애완동물을 맡기고..
그분이 맡아주시는 동안 자신의 애완동물이 먹고 싸고-_- 할 때 필요한 것들과, 영양제, 장난감, 그리고 약간의 사례비를 드리는 것이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의) 관행입니다.
1. 애완동물 탁아소
어떤 사람이..K라고 합시다.. 큰 집에 사는데 방이 남는다면서 애완동물을 맡아주겠다고 나섰습니다.
그집에는 다른 사람들이 맡기고 간 애완동물들이 이미 많았다고 하네요(약 20여마리)
그 말을 믿고 K라는 사람에게 애완동물을 맡긴 사람들은 이상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2. 이상한 경험 1 - 지금 집에 가는 건 좀 곤란해요
K의 집은 서울에서 3시간 거리인데 종종 서울에 올 일이 있다고 하면서.. 서울에 와서 직접 애완동물을 데려갑니다.
직접 K의 집근처로 애완동물을 데리고 가도, 지금 집에 무슨 상황이 있다고 하면서 근처의 '아는 사람' 집으로 데리고 갑니다.
'아는 사람' 역시 애완동물을 키우고 있습니다. 애완동물에게 아주 잘 대해주며, K도 '아는 사람'의 애완동물에게 아주 잘 대해줍니다. 맡기러 간 사람은 마음을 놓게 되고 K에게 애완동물을 맡아달라고 합니다.
정작 자신의 애완동물이 지내게 될 K의 집은 둘러보지 못하고 돌아가게 됩니다.
3. 이상한 경험 2 - 사료를 더 보내주세요
K는 종종 애완동물이 잘 지내고 있다는 내용의 자세한 소식을 문자로 보냅니다. 애완동물이 아프거나, 생활에 문제가 있을 때도 문자를 잘 보내옵니다.
문자메세지의 내용은 이렇게 변해갑니다.
돌돌이(가명)가 금방 사람한테 적응을 하네요.. 이제 저랑도 잘 놀아요
돌돌이가 사료를 잘 안먹고 설사를 해요.. 사료가 잘 안맞나본데 새로 보내주실 수 있나요? 아니면 돈을 더 보내주시면 제가...
돌돌이 살이 너무 많이 빠졌어요.. 입맛에 안맞는지 좋아하는 것만 먹나봐요..
돌돌이가 피부병이 생긴거 같아요.. 밥도 잘 안먹고.. 병원에 데리고 갈게요..
돌돌이가 화장실을 잘 못가리네요? 장판을 들어보니 다 썪어서 벌레까지 생겼어요ㅠㅠ
자신의 애완동물을 맡긴 사람은 너무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에 사례비나 물품을 더 보냅니다.
참, 혹은 이런 연락도 옵니다
돌돌이가 집을 나갔어요.. 잠깐 열어놓은 사이에..;; 죄송해요
4. K의 또 다른 직업 - 팝니다
K는 인터넷에 좀 유명하다 싶은 애완동물 관련 까페에는 모두 가입해 있습니다.
주로 이런 글을 자주 올립니다.
대포장 사료, 용품 팔아요 (이상하게 아주 싼 가격)
xxx종의 애완동물 분양합니다 (연락해보면 그녀석은 지금 안되니 색깔이 비슷한 다른 종은 어떠냐고 묻기도 합니다)
5. 이상한 경험 3
맡아주기로 한 기간이 다 되어서 원래 주인이 맡겨둔 애완동물을 찾으러 갑니다.
K는 이러저러한 사정이 있다며 약속시간과 장소를 자꾸만 변경합니다.
서울까지 직접 데리고 와준다고 해서 4시간이나 기다려서 애완동물을 찾아가는 일도 있습니다.
6. 아픈 아이들
4시간이나 기다려서 찾아온 애완동물이 계속 아픕니다. 너무 오래 아파서 병원에 갔더니 의사선생님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십니다. 너무 심각한 상황입니다.. 두 달째인 지금까지도 앓고 있습니다..
7. K네 탁아소(?)의 진실
그나마 애완동물을 찾아온 사람의 마음은 덜 애가 탑니다. K와의 연락이 두절되어서 못 찾아가는 경우도 생깁니다.
마음속에는 의심이 싹트고 견디다못해 물어물어 찾아간 K의 집은 너무도 깨끗했습니다. 애완동물이 26마리나 있었던 집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었습니다.
K는 집에 없고 가족들에게 물어보니 집 뒤쪽 컨테이너같은 창고를 가리킵니다. 창고의 문을 열어보니 애완동물들의 분변으로 지저분하고 냄새도 심하게 납니다.
저 쪽 한구석에 비쩍 마르고 피부병,눈병이 너무도 심한 애완동물이 한 마리 있습니다. 자신이 맡겼던 바로 그 애완동물입니다. 한 눈에 봐도 절반 이상 살이 빠져있습니다.
바닥에 뒤집어놓은 소쿠리, 그 위에 올려놓은 돌이 보입니다. 돌과 소쿠리를 치우니 또 다른 애완동물이 나옵니다. 그나마 비가 온다고 장판으로 소쿠리를 덮어놓았습니다. 역시 다 죽어가고 있습니다.
자신이 보냈던 이동장은 오물이 가득한 채 부서져있고, 주변에는 그런 이동장과 철장들이 심하게 널부러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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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실제 일어난 일입니다.
충남 서산의 한 마을에서, 26마리의 고양이를 탁묘(맡기는 것을 탁묘 라고 부릅니다)하면서, 창고에 여러 마리를 가둬놓고 화장실을 치워주지 않음은 물론, 먹을 것도 깨끗한 물도 주지 않았습니다.
탁묘 온 고양이들은 심한 피부병/눈병은 물론이고 심한 병에 걸려 있습니다. 전염병도 의심됩니다.
자신이 너무 힘들어 다시 다른 사람에게 탁묘를 맡겼다가 고양이들이 학대를 받고 병들어서 다시 데려왔다는 거짓말을 하며 자신의 행위를 남의 탓으로 돌립니다.
탁묘 온 고양이를 원 주인에게 말도 없이 시세보다 싼 분양비를 받고 분양하기도 했습니다.
고양이 주인들이 보내온 사료와 용품들을 시세보다 싼 가격에 내다팔기도 했습니다.
K를 그냥 알고지내던 사람 말에 의하면 최근에 26마리를 6마리로 겨우 줄였다고 했다고 합니다.
실제로는 대부분 버려지거나, 불법으로 재분양되거나, 심지어는 죽.어.나.갔.습.니.다.....
여러분의 애완동물이라면.. 여러분의 강아지, 고양이라고 생각해 보십시오..
*많은 분들이 아직 고양이에 대해 좋지 않은 선입관을 갖고 계시는 현실이라.. 글 처음부터 '고양이'라는 사실을 밝히지 않고 '애완동물'이라고 칭한 점 양해드립니다.
저도 고양이를 키우는 한 사람으로써.. 고양이는 절대 인간에게 해를 끼치거나 위협을 가하는 존재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저희집 고양이들.. 제가 집에 가면 발소리 듣고 현관에 나와서 기다리다가 맞아줍니다. 집안에서 어찌나 졸졸 쫓아다니는지 걷기 힘들 정도입니다. 이뻐해 달라고 애교도 많이 떱니다. 마치 강아지 처럼요.. 다만 강아지에 비해 낯을 많이 가려서 주인한테만 그렇고, 모르는 사람이 오면 숨는게 다르다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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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법적인 대응의 단계는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9월 19일,20일에 고발 글이 처음 올라왔고, 이어서 줄줄이 피해자들이 드러났습니다.
고발하신 분은.. 자기 고양이를 데려가려다 계속 약속이 파기되고 의심스러워져서 쳐들어갔더니 자기 고양이들이 공포영화에나 나올 법한 몰골을 하고 있었습니다.. 당장에 택시를 잡아타고(충남 서산에서 서울 약수동 부근까지) 서울에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경황없는 중에도 몇 장 찍은 창고 사진과 함께 고발글을 올렸습니다.
법적인 대응은 더 많은 준비가 필요하기에 고발글이 올라온 그 온라인동호회 운영진을 중심으로 며칠후부터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저와, 피해자 한 분과, 다른 도움 주실 분들이 모여서 내일 서산으로 무작정 내려갑니다. 법적 처벌보다도 일단 죽어가는 고양이들을 다 구출해오는것만이 목적입니다. 내일 보게 될 그 광경이 너무 두렵습니다..ㅠㅠ
인간이 이토록 잔인한 동물이라는 것이 원망스럽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도움 부탁드립니다.
아래는 고발 글의 원문과 사진 입니다.. 사진은 보기에 심히 좋지 않으니 노약자,임산부,어린이 및 심장약하신분들 보지 마세요..
(사진이 엑박으로 뜨고 안보일수도 있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더 소식이 궁금하신 분들은 다음 까페 냥이네 http://cafe.daum.net/kitten 를 방문해 주세요.
저는 냥이네 까페에서 '별헴', DC인사이드 고양이갤러리에서 '심냥' 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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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합니다! 꼭 읽어주세요,,부탁합니다.
번호:161295 글쓴이: 백도♡황도♡
조회:3307 날짜:2004/09/19 21:39
올해 7월 3일 탁묘를 맡기러 경주에서 서산까지 갔습니다.
애들이 어떻게 지낼지가 궁금하여 탁묘맡기는 집에 갈려고 하니 그 여자가 않된다고 하더군요.
지금 자신의 집 상황 핑계를 대면서 주변에 산다는 다른 언니네 집으로 저를 안내했습니다.
그 언니네는 4녀석의 고양이가 잇엇는데, 그 언니가 애들한테 너무너무 잘해주는거예요.
저도 그 언니와 알게 되고, 그래서 저의 애들을 그 여자네 집에 맡겼습니다.
애들과 떨어진 후,, 솔직히 일을 하면서 많이 바쁘고 힘들어 연락을 자주 못햇어요.
그래도 연락 할때 마다 애들 잘 지내고 잇다고 하드라고요,
애들을 찾으러 가는날이 8월 20일이엿습니다.
그런데 저의 어머니께서 몇일만 일을 더 하다가
학교에 가라고 해서 집에서 일을 22일까지 했어요. 집은 속초고, 학교는 경주고,,
애들을 탁묘처에 몇일 더 부탁하니 흔쾌히 괜찮다고 하더군요.
고마웠습니다. 그래서 27일날 데리러 가기로 햇죠. 그런데 제가 24일날 시간이 되길래 데 리고 갈려고
연락을 햇습니다. 그런데 그 여자는 자신이 시간이 안된다면서 28일날 데려다 주겟다고 하더군 요.
믿었습니다. 그런데 28일이 되도 애들이 않오더군요. 연락을 해도 않받고, 걱정이 되는 마음에
같은 동네에 산다는 언니한테 연락을 했습니다.
그 언니가 그 여자랑 통화해 보고 연락을 준다고했습니다.
나중에 그 언니한테 들은 이야기는 그 여자네 집세 애기를 꺼내면서 집세가 밀려
부동산인지, 어딘지에서 사람이 나와 그 사람과 잇느라고 못 내려왓다고 하더군요.
그 여자는 미안하다면서 그 다음주에 데려다 주겠다고 했어요. 저는 서산이 경주에서는 먼거리
이니깐 그냥 이해를 햇어요.
막상 그 다음주가 됐습니다. 또 않내려오더군요. 백도가 아프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자기가 병원에 데리고 가고 싶다고 뻑뻑 우기더라고요. 저는 그냥 데리고 내려오라고
말하고 싶엇고. 또 그렇게 말을 했는데도, 그 여자는 지금 백도가 상태가 않좋아서
서산에서 경주까지 가려면 애가 힘들어서 잘못될수도 잇다는 말과, 자기가 너무 미안해서
그냥은 못보내겠다고 말을 하더군요.
토요일날 온다기에 기다리고 있는데 오후 늦게 되서야
그런말을하니 차마 데리러 가지도 못햇습니다.
또다시 다음주에 데려다 주겟다면서,, 또 다시 그렇게 한주가 지낫어요.
이번에 아예연락을 두절햇더군요.
하루종일 전화기만 붙들고, 연락을 했는데고 불구하고 그 여자와 연락이 않됐습니다.
그 전날 통화할때만 하더라도, 출발하기 전에 연락하라고 말을 하니 알겟다고 대답한 여자였습니다.
토요일날 계속 기다려도 연락이 오지를 않고, 연락을 해도 받지를 않고,,
나중에는 언니한테 연락이 오더군요. 그 여자가 사정이 생겨서 못온다고 햇다고,,
언니한테 말하길 저한테 너무 미안해서 연락을 못하겠다고 ,,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 뒤로 2틀정도 지난뒤에 겨우 연락이 되엇습니다. 의심가는게 이만저만이 아니였어요.
일부러 애들을 않돌려 주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엇습니다.
그래서 이젠 제가 올라가겠다고 햇어요.
9월 18일 늦어도 11시에는 서울에 도착을 하니 그 때 만나자고, 그 여자는 알앗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갑자기 금요일날 언니한테 전화가 오더니 백도가 죽을꺼 같다고 하더군요.
어이가 없엇습니다. 언니도 그 여자한테 연락만 받앗는데, 백도가 몇일 째 아무것도 않먹는다고,,
무엇을 쪼끔만 먹어도 토해 낸다고.. 진짜.. 어쩔 줄을 몰랐습니다.
저는 불안한 마음과,, 그동안의 이해가 않되는 일들이 너무 많고,
그 여자에게 쌓이고 쌓인 불신감 때문에 그날 새벽기차를 타고 서울에 갓습니다.
남부터미널에서 가서 서산가는 8시차를 타고 가면서8시 30분에 그 여자한테 연락을 했죠.
그 여자는 시내에 나가고 있다고 하더군요. 백도가 너무 않좋아서
문 열은 병원을 알아본다고,, 저는 그냥 백도데리고 병원 가지 말라고 햇습니다. 어차피
1시간 30분만 있으면 제가 그 곳에 도착을 하니깐요.
그래서 그냥 백도 데리고 병원에 가지 말라고 말을하고
제가 지금 그 여자가 있는 곳으로 가고 있다는 말을 않했습니다.
9시 50분에 도착을 해서 처음에 신세를 졌던 언니가 일하는 곳으로 갓어요.
도착해서 그 여자한테 연락을계속 하니 연락이 않되더군요..
10시 25분이 되어서 결국 통화가 이루어졌습니다.
내가 지금 언니네 가게에 잇다고,이리로 빨리 오라고,, 15분거리니 늦어도 45분까지는 오라고,,
그 여자는 당황하더니 알았다고 하고 끊었습니다.
그런데 쫌잇다가 전화가 오더니 언니를 바꿔 달라고 하더군요,,
언니랑 통화를 하고 나서 저와 통화를 하는데
그 여자는 저에게 화를 내더군요. 왜 왔냐고,, 서울에서 만나기로 해놓고서는 왜 이곳으로 왔냐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저때문에 저와의 약속 말고 또 다른 중요한 약속이 있엇는데 저 때문에 그
약속이 깨질꺼 같다면서,,그래서 말햇습니다.
"니가 11시에 나와의 약속을 지킬 생각이엿으면, 8시 30분에 시내에 왜 나가고 잇었냐??
서산에서 서울까지 나올려면 적어도 2시간은 잡아야 되는데
그 시간에 터미널로 애들데리고 나오지 않고
서산 시내에 나가는 거엿으면 아예 나와의 약속은 지킬 생각이 없엇떤거 아냐??"
저는 이런식으로 말을 했습니다. 솔직히 흥분햇죠, 너무 어이가 없엇어요.
만나고 애기하자고, 그냥 얼굴
보고 애기 하자고 오라고 하니 그 여자는 전화를 뚝 끊어버리더군요,, 다시 전화를 거니 또 다시
전화를 않받고,, 두시간동안 한곳에서 그 여자만 기다리다가 결국 집으로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믿을 수 없는 광경들이 제 눈에 보이더군요..
택시기사 아저씨가 동네 할아버지에게 물어서
겨우겨우 찾아간 곳에서 잔디 깔려져 있는 아담한 집이엿습니다.
집 안에 들어가니 너무 깔끔하더군요..
집에는 그 여자가 없고, 그 여자네 어머니와 남동생이를 저를 맞이하더군요. 방안은 도저히
고양이를기르는 사람들이라고 할 수 없을만큼 깨끗하고, 용품하나 챙겨볼수 없었습니다.
그 여자는 고양이를 10마리 넘게 기른다고하던 여자고, 언니도 그렇게 알고 잇엇는데
집안에서는 고양이 털 하나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제가 그 여자의 어머니에게 고양이 맡긴 사람인데 고양이 어딨냐고 하니,,
뒤에 창고 같은곳을 가리키면서 저곳에 잇다고 하더군요,, 집을 나와 그곳에 가니..
여러분은 제가 어떠한 심정이였는지 모를껍니다. 조고마한 콘테이너 안에 화장실 두어개인가..
바닥이 고양이의 소변과, 변, 그리고 사료인지 모래인지 구별할 수 없는것들이 쫙 깔려있엇습니다.
문을열자 마자 심각한 악취가 나 코를 막고 안을 보니, 삐짝 마른 고양이가 있더군요..
저의 황도였습니다. 말이 않나오더군요..... 백도를 찾았습니다. 애가 않보이더라고요..
그런데 옆에 그 여자네의 할머니가 다가오더군요. 저는 하얀고양이는 어딧냐고 물으니,
제 옆에있는 불록 튀어난 장판을 걷더군요.. 장판에 가려진 것은 빨간 소쿠리 바구니 였습니다.
식당에서 흔히 쓰이는 바구니,, 그 안에는 백도가 갇혀있엇습니다. 바구니로 가둬서 그 위에
돌을 올려놔서,, 비가 온다고 장판을 그 위로 다 덮어놨던거였어요......
진짜 입이 벌어지더군요... 백도만이 아니엿습니다. 근처 1미터 옆에 또 다른 소쿠리에
또 다른 고양이가 갇혀 있떠군요.. 두녀석이엿는데, 한녀석은 러시안블루고,,
한녀석은 제대로 보지못햇습니다. 솔직히,, 지금 생각하면 잘못된것데,,
그 때의 저의 애들의 상태가 저에게 너무 급해 주변애들을자세히
보지 못한게 너무 후회가 됩니다..
우리 애들 상태가 너무 좋지 않기에,, 이동장을 찾으니 쓸만한게 없더군요..
주변에 박스에다 애들을 넣고,택시를 불러 그대로 서울에 가서 차지우에 갓습니다.
의사선생님과 언니들이 모두 놀래더군요...
백도는 영양실조에 피부병, 눈병, 한쪽 다리에 염증, 기관지 문제, 감기,,
황도도 영양실조에 피부병, 눈병, 전염병 가능성,,,잠깐 동안에 밝혀진게 이정도 인데,,
애들이 상태가 않좋아서 잠깐 봐서 밝혀진 병들이 이정도인데,, 정밀한 검사가 이루어지면
말 할 수 없을 정도의 병이 나올 가능성도 잇죠..
백도가 아파서 음식을 제대로 못먹는다던 그 여자의 말,, 황도와 백도는 간호사 언니가 줄려는
영양식에도 온몸으로 그것을 달라고 표현하더군요..
주자마다 순식간에 그것을 먹어치우는 애들,,
의사선생님과 그곳에 있던 언니들도 어이 없어하던 모습이 눈 앞에 훤합니다.
저 말고도 이 여자에게 탁묘맡겼던 분들이 몇분 더 있었다고 언니에게 들엇어요.
그런데 그 집에 가서 상황을 본것은 저 하나뿐인것 같더군요..
이 여자를 어떻게 해야 될지 너무 막막합니다..
우리 애들이 고통받은것을 모두 돌려주었음 바라는데,,
처음맡기는 탁묘엿고, 이런일을 처음 겪어서,,
저와 비슷한 상황이나, 이러한 경우 제가 할수 있는 일들을 알고 계신 분들은 저에게
약간이나 지식을 나누어주세요..
지금까지 저의 긴 글을 봐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부디 저희 애들의 예전처럼 건강해 지기를바래주세요..
저의 백도와 황도의 예전 사진이요,,
저의 백도와 황도의 예전 사진이요,,
지금 애들의 모습이예요..황도는 이미 갈비뼈는 물론이니와,,자세히 보시면 피부병걸린것도 보일꺼예요,,
저 바구니 안에 우리 백도가 갇혀잇엇습니다..
제가 보냈던 우리 애들의 이동장,,
또 다른 갇혀 있는 애들 이래보여도 안에 두마리 잇어요,,
가까이에서,,너무 어두워서 애들이 않보이네요..
애들이 같혀 있던 창고 앞,, 많은 용품들이 쓰레기 되었네요..
꼬리말 쓰기
얌냠아물지... 웃대 대기자료에 글 올렸습니다. 추천을 많이 받으면 웃긴자료로 가서 많은 분들이 볼 수 있다고 하니 추천 좀 많이 해주시길... [2004/09/21]
Hstyle 그 여자분... 정말 인간 이하인것같군요... 사람이라면 어떻게 말 못하는 짐승을... 목숨 한두개도 아닌 수십수백여마리를 저렇게 가지고 노시다니.... 정말.... 목이 메어서 말이 안나옵니다..... 남의 아끼는 아일 데려다 저렇게 불청결한곳에 방치해두고... 밥조차 제대로 주지않으면서 돈벌이로 이용하다니.. [2004/09/21]
Hstyle 너무합니다... 정말 너무하네요.... 소름돋습니다... 남자도 아닌 여자분이 저렇게 잔인한 행동을 하셨다니... 어서 처벌받길 바라네요.. 생명의 소중함을 저토록 깨닫지 못하고 계신다면 정신치료와 초등학교공부부터 다시 배우셔야 할 것 같습니다... 답답하네요 초췌해진 아이 모습을 보니까 눈물이 나네요.. [2004/09/21]
eunho251004 넘 화가나서... 참.. 말이 안나오네요... 그 사람 아이디는 뭡니까.. [2004/09/21]
Hstyle 그곳에서 얼마나 스트레스받고 아프고 배가 고팠을까요.... [2004/09/21]
얌이나비오... 사진 볼때마다 가슴이 철렁하네여 우리집 냥이도 백도랑 같은종인데 너무 비슷해서 더 맘이 아픕니다 힘내세여 [2004/09/21]
lucky~ 진짜 화가나구...눈물까지 나네 얼마나 애기들이 힘드렀을까....정말 그런 사람 똑같이 해주고 싶으네요! 진짜 사람 맞아요? 그여자! [2004/09/21]
하이루~ 즐... 올 여름을 저렇게 옴짝 달싹도 할 수 없는 바구니 안에서 보냈다니... 안죽고 살아 있는 게 다행이네요.. 어쩜 인간이 이렇게 잔인할 수 있을지.... [2004/09/21]
작은사슴 어떻게 이런일이 일어날까요....ㅠㅠ 말이 다 안나오네요 [2004/09/21]
Nell엄마♡.. 엽혹진에도 올라왔는데......정말 이쁜고양이들 많이 망가졌네요...... [2004/09/21]
㉡ⓡ㉤ⓛ 한도빈님 글 조리있게 잘 쓰셨어요 ㅜㅜ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2004/09/21]
까다로운CRA.. 저 글 저대로 다음 클릭 링크 커뮤니티에 올려요! [2004/09/21]
꽃바람 정말 이쁜냥이들을 저모양으로 만들다니...천벌받을꺼예요..정말 화가 나네요...울 냥이들 잘있나 빨리 보고와야지...후다다닥~ [2004/09/21]
Roseforyou.. 평생 독방에서 썩어지내면 어느정도 느끼겠죠! 자기가 한 일이 무엇이었는지!...꼭 법 적으로 처벌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2004/09/21]
作別儀式 이게 뭔일이래요.. 정말 소름 돋네요 우리 아가가 저런곳에 방치 될 수도 있는거 아니예요? 탁묘 같은거 무서워서 어디 누구한테 부탁하고 싶지도 않네요 정말 우리 냥이 무지개 다리 건널때까지 함께 있어야겠어요 한시도 떨어지지 말고.. 정말 실제로 당하신 분은 얼마나 충격이 크실찌... 걱정되네요 힘내세요 [2004/09/21]
외계인공주.. 너무 화가 나네요..제발 저 인간에게 욕이라도 하게 신상명세 아는분은..살짝 암호로 좀 갈켜주셈..플래닛에는 별거 없더이다.. [2004/09/21]
=◀▶_◀▶= 아,,,,, 말이 안나오네요,,,,,,,,,, =ㅠㅅㅠ= [2004/09/21]
作別儀式 정말 어떻게 저런사람이 있는지.. 충격이예요 공포영화속 얘기 같아요.. [2004/09/21]
아름다움 정말이지 눈물만 쏟아지네요. 어떻게저럴수가.. 어쩜 같은 사람으로서 저럴수가 있는지 너무 기가막혀서 말이안나오네요. [2004/09/21]
우리까꿍 힘내세요..나쁜여자..꼭 자신이 치른 댓가의 벌을 받아야해요 [2004/09/21]
☆…야옹ⓔ... 정말이지...나쁜년이네요 어쩜...사람의 탈을 쓰고 그집 사람들도 어떻게 된거 아닙니까? 고양이를 싫어해도 그렇지 살아있는 생명이 어찌 되는지는 봐야되는거 아닙니까? 그여자도 문제지만 그집 가족들도 정신상태가 의심스럽네요 그부모의 그딸인가봐요...어서 아이들이 건강해 지길 기도해요 댓가를 반드시 ! [2004/09/21]
La chat ~*.. ...............아무 말도 안나옵니다.......... [2004/09/21]
andyming 진짜 몰상식한 인간이네요....똑같이 벌 주고 싶지만....법에 따른 처벌을 해야겠죠....나쁜.... [2004/09/21]
전도희 정말 속상하네요.. 가슴도 아프고... 너무 답답하고... 어찌 설명할 수 없는 기분이에요... 힘내세요... [2004/09/21]
재남이 저런 인간은 꼭 벌을 받아야 마땅합니다.. 법적으로는 물론 아이들이 나중에 겪어야할 정신적인 문제도 있으니 그것 까지 처벌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사람이 아닙니다.. 사람이 할짓이 아닌데 어찌 사람이라고 볼수있겠습니까!!! 흥분해서 글이 안써집니다.. 이런것은 사회적으로 이슈화 시켜야 된다고 봅니다.. [2004/09/21]
kissingyou.. 그집사람들 먼가여 사람이 머그런가요 [2004/09/21]
주택복권당... 이건 ㅇㅈㅎ보다 더 나쁘 인간이네요 아땋게 해야합니까? 그년이 정녕 사람이라합니까? 흥분이 되어 글도 잘 안써지네요 공지글보고 왔는데 인간으로서 할 짓이 아닙니다. 법적조칠르 취해야 할것 같은데 어찌해야 합니까 분통터져 [2004/09/21]
사라언니 정말 너무 속상합니다. 눈물이 나네요. 다른 갇혀있는 냥이들 어쩜 좋아요ㅜㅜ [2004/09/21]
황제엄마 너무 마음이 아파요..얼마나 놀라셨겠어요..냥이들이 저런곳에서 학대받았을 상상만해도 온 몸에 소름이 끼칩니다. 남의 고양이를 저런 식으로 학대하면서 자기는 집에서 주인들에게 온갖 살가운 거짓말을 퍼부어댄 그 비 양심적이고 인간 말종의 것들을 가만히 둘 수 없습니다!! 너무너무 화가 납니다. [2004/09/21]
taho 정말 뇌도없는 사람들인가.. [2004/09/21]
라이-☆ 꼭!! 죄값을 치루게 해야됨!!!!! ;ㅁ; [2004/09/21]
♡아기냥이... 나 서산사는데-_-;;; 먼일이여... [2004/09/21]
키쿠&애기 정말 나쁜여자 ... 세상에.. 소름이 끼칩니다.. 허,, 기가 막혀서,, 사람이 어떻게 저럴수가.. [2004/09/21]
김츄리 아이고 세상에.... 우리 꼬냥 품에 안고 보고 있었는데 눈물이 절로 나네요... -.ㅜ [2004/09/21]
아이스티75.. 죽일년이구만..말못하는 짐승들일수록 더 잘 대해줘야 하는것은 인지상정인것을..도대체 살면서 뭘 배우고 자란사람이야???!!! [2004/09/21]
빤짝이 어머..어떻게 해.. 정말 머..그런사람들이 다 있네.. 하..정말.. 죽도록 패주고 싶네.. ㅜ.ㅜ. 냥이들 넘 불쌍해요.. 남은 냥이들 얼렁 구해와야 겟어요~ [2004/09/21]
베베파파 쳐죽일년... 당장 달려가서 싸대기 날리고 싶네요... [2004/09/21]
사랑은영원... 정말 어떻게 사람의 탈을 쓰고 저럴수가 있는지 모르겠네요,,저여자 아주 마땅한 벌을 받게 해 줘야 되겠어요 [2004/09/21]
쯔요시즈꼬.. 헉 울집에 있는 애들이랑 똑 같이 생겨써여 친칠라 실버 골드 ㅡㅡ; [2004/09/21]
ButterCat 퍼갑니다. 유령회원이지만, 정말 이 일은 저도 못참게 만드네요. 정말 벌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해요. [2004/09/21]
흰냥아~ 퍼가도 될까요?별것 아니지만 고양이 카페를 운영하고 있고 지역 사람들과 친하게 모임을 가지거든요,.허락하심 퍼가겠습니다.. [2004/09/21]
공공 그런 여자는 똑같은 고통을 주었으면 좋겠군요.. 말못하는 동물이라고 어찌 저렇게 잔인한짓을.. [2004/09/21]
가리비 제가 자주가는 카페에 퍼가겠습니다. 이런일은 널리 알려야 된다고 생각해요. 남아있는 냥이들에게 아무일 없었으면 좋겠어요. 그 여자 정말 처절한 죗값을 치러야 됩니다. 반드시!! [2004/09/21]
[반이임시엄.. 이... 이런... ㅜㅜ [2004/09/21]
곰자 만약 먹고 살길 없어서 어쩔수 없이 그랬다면...조금이나마 용서 할 수도 있으련만... 정말 너무 하군요...세상에...세상에... [2004/09/21]
나비이쁘다.. 그래도 빨리 구해져서 다행입니다..저런 곳에 가둬두다니..얼마나 큰 벌을 받으려고.. 불쌍한 야옹이들..얼른 회복되기를 빕니다. [2004/09/21]
고양이내사... 아아.. 정말 열받는 글이네요 ㅡㅡ 성질납니다.. 똑같은 고통을 받아야 합니다. 내생에선 학대받는 동물로 태어나길 바랍니다. [2004/09/21]
misunwell 너무 무서워요 인간의 탈을 쓰고 어떻게 그런 일들을 자행하는지...그인간들 한테도 잡아서 똑같이 해줘야 해요. [2004/09/21]
Øı 슬ㅂド.. ㅜ.ㅜ 어제 하루종일 여기만 들락날락..밤에두 울애기 안고 부들부들 떨면서 상황을 봤답니다... 그 x 신상 아시는 분 멜로좀 보내주세요...!! [2004/09/21]
딸래미♥ 다른 고양이들 빨리 구해졌으면 좋겠네요 이거 정말 해서는 안될 짓입니다, 법적으로 정당한 처벌을 받게 해야될것 같네요 이거 싸이에 제가 가입한 고양이 카페에 퍼가겠습니다,, [2004/09/21]
제비꽃 인간이 이런짓까지 할수 있다니. 유영철 히틀러......귀신이 들러붙어 한 짓이 아니라면 그까짓 돈 몇푼 쥐자고 이런 짓을 할만큼 멍청한 것일까. 그 사람 전문가에게 데려가서 정신분석, 심리파악 좀 해봤으면....... [2004/09/21]
고양사랑 냥이네에서 어떠한 조치가 취해지거나 사건의 증거와모든고발조치가 되어지면 어떤 도움글이든 카페에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냥이네의 힘을 보여줍시다 이런사람,,진짜 두고두고 죄를 뉘우치게해야됩니다 [2004/09/21]
죽은자가무... 억-_!!! [2004/09/21]
눙누 아.........진짜눈물나네요, 어떻게 저럴수가.............. [2004/09/21]
난동비너스.. 어떻게... 심장떨리고 눈물이 나서 사진을 못보겠어요... 옆에 있는 우리 아가들.. 소름돋습니다... 말못하는 애들을 어쩜 저럴수가 있을까요... 제비꽃님... 심리학 전공하지만 저런 사람들은 그럴가치 조차 없다고 생각해요... 뭐든지 동참하겠습니다 [2004/09/21]
냥이냥이귀... 정말... 인간 맞나요? ㅠ_ㅠ 불쌍한 아이들... 정말 저렇게 이쁜 아이들한테.. 어떻게... 참... 가족들도 너무 하네요. 저런 사람들이 있다니.. 휴우... [2004/09/21]
prajna 고양시 동물보호소에서 강아지 굶겨죽이는 거 며칠 전에 터졌는데 이건 개인이 이러다니. [2004/09/21]
홍당무 정말 공포영화를 보는것같네요.. 그래도 영화는 말그대로 영화죠.. 저건 실제얘기잖아요.. 어떻게 저런행동을 하는지 이해할수없네요.. 저역시 지금 셋째를 잃어버려서 열심히 찾고있는중인데.. 미아신고할려고 들어왔다가 더놀라운 소식을 듣게됐네요.. 맘같아서는 그여자를 저곳에 넣어서 생활하게하고싶네요.. [2004/09/21]
+˚체리쥬빌.. 얼마나 속상하시겠어요... 우리 아가가 저렇게 됐다면 저 정말 그여자 뜯어 죽였을 것 같습니다. 저렇게 이쁜 아가들을... 정말 무서워서 탁묘라는거 못할 것 같습니다. 얼마나 배가고프고 무섭고 아팠을까요... 말못하는 짐승일수록 더 관심을 가지고 보살펴야하는건데 참... 놀라울 따름입니다. [2004/09/21]
호랑이엄마.. 케빈xx 신상명세 알고 싶으신분.. 벼룩시장 :글번호 22534 에 있습니다. 꼭 확인하셔서 혹시 케빈xx가 무죄방면되더라도(이런일이 있어서는 안되겠지만) 담에도 이런일이 없도록 합시다.. [2004/09/21]
cats아이__* 전 집에서 고양이는 키우지 않더라도 열댓마리가 넘어가는 애완동물을 키우는데 오늘 이 메일을 보고 무슨 일인지 궁금해서 막 와서 봤는데..정말 쇼크먹었어요. 말할 수 있는 애들도 아닌 애들을 저 정도로 옥살이 보다 못한 생활을 하면서 돈을 쳐받은 생각을 하니 온몸에 소름이 돋고 이가 갈려요. [2004/09/21]
풀벌레 싸이에 동명이 세명 있던데요... 둘은 홈피 관리를 안하구 또 한명은 수능 전인 아이... 누구지?? 신상은 다 노출되어있는데.. 가려야하는 이유를 ㅡ.ㅡ;;; 하여튼 거기 적힌 전화번호로 전화해보니 없는 번호라구 하고... 주소는 있는데... 나원참! [2004/09/21]
김초롱네.... 정말 황당한 사건이네요..그런 사람은 당연히 죄값을 받아야해요.. ㅡㅡ [2004/09/21]
콜라조아 이제서야 글을 읽고...계속 눈물이 납니다. 어떻게 그런못되먹은 사람같은것이 있을수있나하고..그걸 사람이라 불러야하는지원.. 백도랑 활도가 얼렁 낫길...겉상처가 아닌 맘의 상처가 잘 아물길바래요 [2004/09/21]
♡딸기엄마... 저도 퍼갈께요..어린사람이 어떻게 그런일을 할수가 있었는지.......정말 하늘이 무섭지 않나보네요..자식처럼 키우던 냥이들을 저렇게 하다니...정말 말이 안나옵니다... [2004/09/21]
라라보모 우리는 사기라고 흥분하지만...맡기셨던 분들은 정말 가슴이 찢어지실것 같네요...꼭 법적 처벌이 가능했으면 좋겠습니다.. [2004/09/21]
나ㄹl엄마,... 아.. 어이없네요 정말. 나중에 어떻게 처리하려고 일을 저지경으로 만들어 논거래요 그여자는? 고양이 찾아갈꺼 생각도 안하고 있었대요? 어떻게 그럴수가있는거죠?? 그 여자도 그렇지만 가족들도 어이없네요... 더더욱이 여자분이라니.. 참.. 진짜 벌받아야마땅해요,ㅠ [2004/09/21]
바다의꿈 분노가 치밀어오르네요 [2004/09/21]
★깜꿍 이사연을 주주클럽이나 그런 동물 프로그램에 올리는게 어때요? 정말 가만두면 안될 여자네요.. 말못하는 동물을.... 진짜 똥만도 못한인간................소쿠리에 그 년도 가둬놔야합니다!! [2004/09/21]
아리아나 참을수 없습니다.. 이런짓을.. 너무너무 분하네요.. 저의 냥이들을대신해서. 우리나라의 모든 고양이들을 대신해서. 모든 애완동물을 대신해서... 이일은 절대 넘어 갈수 없습니다! [00:07:33]
유니오기&난.. 글을 읽는 도중에도 소름이 짝...무섭습니다..너무너무... [00:40:43]
푸른화성 너무 기가 막힙니다. 어린사람이 어떻게 이런짓을 할 수 있는지.. 나라가 망할 징조가 아닌가 합니다. 큰 도움은 안되겠지만 제 싸이홈피에도 가져갈께요. [00:51:18]
딴짓 헐!! 무슨 공포영화라도 보는듯 하네요.. ㅡㅡ 다시는 이런일이 없도록 꼭 법적인 조치를 취해주세요.. ㅡㅡ [01:03:11]
냥이~ 어떻게 이런일을 할수가 있는지 ,,, 양심도 없는 사람이에요,,진짜 기가 막혀요,,꼭 그여자 죄값 받도록 해주세요 [01:18:34]
♡미갱이♡.. 호곡.... 이런... 진짜 공포영화네.... 그여자분;;; 정신이 정상이 아닌듯 하네요;;;; 무서워라;;;; [02:20:44]
별이참많습... 무서워요....ㅠ,.ㅠ [08:39:26]
김미송 정말...인간도 아니다.. 어떻게 저럴수가 있져.... [09:14:56]
달빛노는토... 고양이를 키우지않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헌데 정말 화나고 짜증나네요.. 그 사람.. 정말 가만히 놔두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애완동물은 가족이지.. 돈벌이는 아닌데 말입니다.. 정말 법으로 다스려야할 것 같습니다.. 벌을 줘야되요!!! 용서할수가 없어요!!! [09:18:11]
쮸야엄마 전 강쥐랑 동거중인 지나가는 행인입니다 ^^;; 누군진 모르겠으나 정상적인 생각을 가지고 계신분이라고는 믿기지 않는군요ㅡㅡ;; 애기들 충격이 크겠어요ㅠ,ㅜ 황도와 백도 빨리 나았으면 좋겠습니다 [10:05:46]
어니 여기..어디예여.. 정말 나쁜 사람이예요.. 어떻게..어떻게 이럴 수가있죠? 모두 뭉칩시다! [10:17:09]
제갈반 법적고소 해주세요. 이대로 넘어가면 다음에 또 그러지 말라는 법 없습니다. 젠장...ㅠ_ㅠ 가슴미어집니다. [10:25:28]
나옹이~ 정말...어떻게 사람이 저럴수가 있는지 무섭기까지 하네요..고양이들이 하루라도 빨리 그때의 악몽같은 기억을 잊을수 있기를 바래요..ㅠ_ㅠ [10:28:45]
munn7575 정말 그 나쁜여자를 관에다 시멘트 꽉꽉채워~~서 같이 묻어버리구 싶습니다... 다시는 세상구경못하게.. ㅠ_ㅠ 썩을것.. 어떻게 말못하는 짐승라고 어쩜 저럴수가.. 저두 메일보구 알았는뎅 이렇게 심각한 상황일줄은 하두 다른 분을이 흥분을 하실기래 봤더니.. 그사람은 인간이 아닙니다.. 아마 괴물일 겁니다.. [10:44:41]
munn7575 지가 저기에 같혀있는 고양이라 생각해보라구 하징.. 그여자 끝까지 응징하십시오.. 저는 아직 냥이를 키우고 있지 않습니다..전엔 2마리를 키웠는뎅.. 다른곳이 가있습니다.. 저런사람은 그창고에서 아무것도주질말고 소쿠리에 가둬서 영원히 살게 해야합니다..ㅠ_ㅠ 불쌍한 냥이들.. 어쩜좋아~~ [10:47:17]
rheoajfl 언론에 공개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냥 놔두기에는 너무 큰 죄입니다. [10:48:03]
직녀 아우.......썅.........또라이같은년!!! [11:03:17]
mersmi ㅜㅡ 저런 사람들 알고 보면 정말 많아요.... 항상 조심 떠 저심...ㅠㅠ 천벌받을 사람들이네 [11:08:26]
*냐옹* 완전 개 또라이 아냐????? 아 열받어~~~~~~~~~~~~~~~~~!!! 저 사람 가만두지 말아요 [11:25:51]
다섯 봄 허억.. 토할것가타요 ㅠ.ㅠ 정말 눈물나요. 어떡해... 흑흑... 너무한다. 정말. 동물학대. ㅠ.ㅠ [11:32:24]
해바라기 아.. 세상에..눈물이 나네여..ㅠ.ㅠ 저두 고양이를 무려..15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한마리 한마리 커갈때마다 항상 얼만 기쁘고 귀여운줄 모르겠는데..그런애들을...ㅠ.ㅠ 빨리 법적인 대응이 잇었으면 합니다.. 그 냥이들 빨리 구출해야 할텐데...ㅠ.ㅠ [12:52:23]
세바스찬~ 정도가 많이 심하네~~ 후아~~ 확실하게 알아보지 못하고 맡긴것을 후회하시겠어요. 우리학교 서산에 있는데 어떤 학교일까 정말 궁금하네요. 여하튼 빨리 냥이의 병이 나아지길 빌께요~ [12:55:37]
풍풍돌이 기가..... 진짜 기가막힌다....... [13:22:08]
아스파라긴.. 마음아픕니다.. 꼭 무언가 조처를 단행 하시기 바랍니다.. [13:34:19]
나나*키티사..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펑펑 눈물이 나네요...절대 용서 못합니다! [14:15:57]
유희선 어떻게 이런일이 있을수가 있습니까? 그것도 사람이 아닌 짐승한테요.. 배고파도 말도 못하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하면 눈물이 날려고하네요.. 저희 집에도 고양이를 3마리 키우지만... 저런 모습얘기를 들으니 소름이 끼칩니다.. 어떻게 사람이 저런 잔인한 행동을 할수 있을지... 이 어린 고양이들이 무슨 죄길래.. [14:17:14]
상훼『타카... 세상에 어떻게 이런일이 있을수가 있나요...........기가막혀 말문이 막힘니다...그렇게 이쁘던 냥이들사진보다 초췌해진 모습을 보니......기막히고 눈물이 나네요,,,,,머 저런 인간 말종이 다 있나요~! [15:18:49]
미쯔이 세상에 기절하는 줄 알았습니다. 세상에 어떻게 저러나요 인간이. 정말 너무 심하네요. [15:30:01]
ⓘⓛⓜⓐⓡ... 정말 너무 심하네요!! 저사람은 정말 벌받아야 맞당해요~어제 티비보다가 동물도 자살한다는것을 본거같아요!! 정말 저런곳에선 살고싶지 않았을꺼에요!!!!!ㅠ.ㅠ [15:31:02]
NAPAJ-X 이런...애들이 불쌍해서 눈물이 다나네요... 정말 조치가 필요한 나쁜여자네요 [15: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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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미용 보낼때도 우리 아가들이 홀대 받을까 걱정인디....참 무서운 세상이네여..
^^
참 상상도 못할 일이 일어 나네요..정말 요지경 인간세상 입니다.
개를 많이 키우는 시대에 살다보니, 사람보다 더 이상한 일도 생기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