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부터 내린 비는 작정한 듯 보였습니다.
오전 일찍부터 자리잡은 조사님들의 살림망은
짧은 시간 성과를 보여주고 있었고, 기대감이 훌쩍 생겼습니다.
미끼는 단순하게 떡빱~^^
지렁이 추천한 면목 안서게 말이죠... ㅎㅎ~
낮12시쯤 중간점검한다고 쫘악 돌면서 사진찍을때...
그때까지 아주~ 좋았습니다.
내일 아침에 대박사진 생각에 기분 좋아 푹 잤는데..
눈뜨고 밖을보니 차가 두대 뿐입니다... ㅠ.ㅠ
다들... 잡고 가신건지... 추워 그냥 가신건지...
아~ 궁금해요~~^^
기대했던 수상3번은 밤새 고요했고,
수상2번은 흡족한 조과로 움츠렸던 마음을 쫙~펴게 해 주었습니다.
암만 생각해도 참 알 수가 없는 고기마음 입니다.
즐거운 목요일 되시구요.
예약문의 주세요~ ^^
감사합니다.
031-656-3478
010-5441-0408
첫댓글 낮부터 나오길래 설레였는데 밤에 입질이 없었어요 ㅠㅠ 그래도 손맛은 잘보고 갑니다 한마리한마리의 힘이 ㄷㄷ ㅎㅎㅎ
하루하루 바뀌는 것이 조황이네요~
내일은 어찌변할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