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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시즌 눈앞 ‘경기복 고르기’도 전략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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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 경력이 오래 돼도 자신에게 잘 맞는 경기복을 고르기란 여전히 어렵다. 디자인과 컬러를 미리 염두에 두었더라도 매장에 들어선 순간 기준을 잃어버리기 십상이다. 스포츠 브랜드 매장의 판매원들도 러닝 의류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갖춘 경우가 많지 않아서 도움을 받기가 어렵다.
별다른 기준 없이 디자인 위주로 경기복을 구입하면 착용감이 생각만큼 좋지 않거나 쓸림 현상이 나타나 실전에서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생긴다. 따라서 자신의 신체 특징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제품별 용품선택 요령을 숙지한 뒤 매장을 찾는 것이 현명하다.
상의 ‘부위별 소재까지 꼼꼼히 따져라’
하의 ‘겉모양보다 안쪽 디자인 먼저 살펴라’
양말과 속옷 ‘반드시 러닝용 전문제품 선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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