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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명리마당 12월丙午 상관격 - 한정식님이 화두로 삼는 명조
조은 추천 0 조회 555 07.01.17 11:09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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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1.17 11:25

    첫댓글 상기 명조는 화두로는 얼마전에 내려 놓았는데...... 얼마전부터 들고 있는 화두는 천미의 미월 병화(무신생명조와 기미생 명조) 두명조를 들고 있습니다. 왜 하나는 정격이고 한명조는 종아인지.... 아시는 분이 계시는 듯한데 갈쳐 주지는 않고 몇 개월째 쳐다보려니 미쳐 버리겠네요. 좀 갈차주이소...

  • 07.01.17 11:30

    미월병화의 경우...혹....절기에 따른 종과 정격으로 구분되는 것은 아닐런지요..설명을 보니 모두 비겁을 쓴다..라고만 해놔서리..통 감을 못잡겠는데...미월은 처서를 분기로 하여 화생토와 토생금으로 나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고서에서 그런 설명은 없이 그냥 비슷한 명조를 가지고 하나는 종 하나는 정격 이렇게 설명하니 대략 추측만 할뿐입니다.

  • 07.01.17 11:45

    월령이 절입후 12일까지는 丁이고 이후 己토이니 월령이 정화일 경우 정격이고 기토일 경우 종아로 구분은 가능한 것이 아닌지? 사주 외관 상으로는 관성의 유무의 차이가 있고.... 여러 가지 가능성을 두고 학리적으로 타당하고 논리적 설명이 가능한지 하는 것은 전반적으로 공부를 더 하면 될지? 아님 엉터리 종격이론을 들고 고민하고 있는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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