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쏘나타 챔피언십 2009 플레이오프, 6심제 시행
-11월 29일 K-리그 쏘나타 챔피언십 플레이오프 포항-성남 경기부터 6심제 시행
한국 축구 사상 처음으로 심판 6명이 경기에 투입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회장 곽정환, 이하 '연맹‘) 심판위원회는 11월 29일 열리는 K-리그 쏘나타 챔피언십 2009 플레이오프 포항-성남 경기부터 챔피언결정전(1,2차전)까지 총 3경기 동안 6심제를 운영한다.
6심제는 주심(1명), 부심(2명), 대기심(1명) 외 2명의 추가 부심(Additional Assistant Referee)인 3부심과 4부심을 투입하며, 3, 4부심은 각각 골대 옆 엔드라인에서 ▲볼의 골라인 통과 여부 ▲시뮬레이션 ▲페널티 에어리어(PA) 박스 내 파울 등을 정확하게 판단해 주심의 판정을 돕는다.
추가 부심은 페널티지역 근처나 안쪽의 상황을 판단해 주심을 보조할 수 있으나 최종 판정 권리는 주심에게 있다.
6심제는 현재 국제축구평의회(International Football Association Board, 이하 ‘IFAB’)의 결정에 따라 현재 2009-2010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리그 그룹 예선에서 운영 중이며, 국제축구연맹(FIFA)과 UEFA도 테스트 중이다.
연맹 심판위원회는 6심제의 필수 장비인 ‘커뮤니케이션 시스템(헤드셋)’을 2007년부터 도입해 활용 중이며, 주심이 확인하기 어려운 페널티지역 내 상황에 대한 정확한 판정과 논란 방지를 위해 6심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 K-리그 쏘나타 챔피언십 2009 플레이오프 배정 심판
첫댓글 이영철 참 부지런히도 나온다는...;;
최명용?????
지금까지의 심판배정으로 보아...챔결에는 최광보는 확실. 고금복 또는 이상용 이렇게 주심배정이 되겠군요...
최명용............;;;;;;;;;; 파감독님도 최명용때문에 발끈하셨던적 있었는데..
누구지... ㅋ
이영철 .. 성남 끝까지 쫓아다니네 ㅋ
최광보는 왜 안나오지?????????
이영철은 계속나오는거같네...
유에파컵 보니 그냥 병풍임 ㅋㅋ 90분짜리 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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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까 후반기 리그 울산전은 이상용 심판 이네요.
이영철 포항 성남전은 골대옆에 걍 서있는거 아닌가요? ㅎㅎ
유병섭 주심이 되길 바랬었는데
이거하면 골대앞에서 발생하는 시뮬레이션이나 쓸데없는 반칙은 줄어들겠군요
챔결 1차 최광보 2차 고금복 으로 결정된듯
2차전이 고비가 될줄이야...하필 전주성에서 고금복씨야ㅠㅠ
금삑이형 광보형 없다 다행.